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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이자형 의원은 14일 열린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민 정책축제와 도민참여 공론화 사업의 전액 삭감을 지적하며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도민의 정책참여 통로까지 함께 줄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경기도는 이번 추경에서 ‘경기도민 정책축제’1억6600만원과 ‘도민참여 공론화 사업’5900만원을 각각 전액 삭감했다.특히 정책축제는 2019년부터 7년간 이어졌고 지난해에는 도내 21개 시·군 방문과 온라인 설문을 통해 3600여명의 도민 의견을 수렴했다.이자형 의원은 “재정상황을 고려해 사업 규모를 조정할 수는 있지만, 예산을 줄이는 것과 도민이 참여하는 통로 자체를 없애는 것은 다른 문제”며 “규모를 축소하거나 운영방식을 간소화하는 대안은 충분히 검토했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에 김상덕 경기도 소통협치관은 “정책축제가 7회 동안 내실 있게 운영됐고 사업의 중요성과 효과도 잘 알고 있다”며도, “재정위기 상황을 고려해 타운홀 미팅과 정책토론회 등 다른 사업을 통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이자형 의원은 도민참여 공론화 사업에 대해서도 “올해 기본계획까지 수립하고 사업을 준비하다가 추경에서 전액 삭감한 만큼 단순히 예산을 없애는데 그칠 것이 아니라 도민 의견을 어떻게 수렴할 것인지 대안이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김상덕 소통협치관은 “공론화 사업이 숙의민주주의의 모델을 보여주고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데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한다”며 “재정여건상 올해는 추진이 어렵지만 향후 예산을 다시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예산이 편성되지 않더라도 비대면 방식 등 가능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이자형 의원은 “예산이 없다고 도민의 의견까지 듣지 않을 수는 없다”며 “기존 규모를 유지하기 어렵다면 사업을 축소하거나 방식을 바꾸더라도 도민이 정책에 의견을 낼 수 있는 최소한의 참여 통로는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도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숙고하는 과정이 결국 더 나은 정책을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충분한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1420만 도민을 위한 도정을 운영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은주 부위원장은 제393회 임시회 제2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실·국을 대상으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 사업 감액 사유와 사업 추진의 적정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국은주 의원은 먼저 안전관리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관련 연구·실태조사, 테러 대비 대응역량 강화 사업 등의 감액 사유를 확인하며 “재난과 안전 분야는 예산 감액 여부만 볼 것이 아니라 사업을 축소하거나 조정해도 당초 정책 목적과 대응체계에 문제가 없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특히 국·도비 매칭사업의 도비 감액에 따른 국비 정산 문제와 사업 추진방식 변경 등에 대해 질의하며 예산서와 실제 사업 추진계획이 도민과 의회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제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소방재난본부의 직무수행경비 감액에 대해서도 휴직자 발생 등에 따른 집행잔액이라는 설명을 확인하면서 감액 규모에 대한 구체적인 산출근거와 향후 직원들의 정당한 수당 지급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고 관련 세부자료 제출을 요구했다.이어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심사에서는 도가 ‘민생 우선’을 강조하면서도 자원봉사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과 공직자 관련 예산을 폭넓게 조정하고 있는 점을 짚었다.국은주 의원은 “재정 여건상 예산 조정이 필요할 수 있지만 무엇을 우선하고 무엇을 줄일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설명이 있어야 한다”며 “이번 추경의 방향이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선감학원 피해자 지원과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피해자 지원 규모가 감소하는 사유와 사업비 감액 배경을 확인했다.특히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의 국비 매칭 추진 계획을 점검하며 국가의 책임과 참여를 확보하는 동시에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단에 대해서는 하반기 사업 조정에 따른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국은주 의원은 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사업이 축소되고 북부대개발 사업으로 정책 방향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현재 인력과 업무를 다시 점검해 행정력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국은주 의원은 “예산 감액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되며 도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사업을 축소해도 정책의 연속성과 행정서비스에 문제가 없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이번 추경 심사를 통해 사업별 감액 근거와 정책 우선순위를 꼼꼼히 살펴 도민의 세금이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은경 의원은 31일 교육기획위원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강금미 회장 등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어린이집 현장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향후 경기도 유보통합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정부 차원의 유보통합이 추진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소관과 제도적 기반이 다르고 기존 유치원 중심으로 추진돼 온 교육청 사업에 어린이집이 참여하기 어려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보다 세심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특히 유보통합 추진 이후에도 기존 사업의 대상과 예산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어린이집이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사업 신청과 선정 과정에서도 어린이집 현장이 교육청의 행정체계와 사업방식을 충분히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이에 단순히 관리체계를 합치는 것을 넘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실제 정책과 사업에서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박 의원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하나의 역할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어느 한쪽에 맞추는 방식으로 유보통합을 바라봐서는 안 된다”며 “어린이집이 그동안 보육 현장에서 쌓아온 고유한 역할과 경험도 충분히 존중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함께 출발해야 균형 있는 통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또한 박 의원은 유보통합 추진단 운영과 관련해 회의 개최 자체보다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이 실제 정책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짚었다.박 의원은 “여러 차례 회의를 하는 것보다 그 과정에서 어떤 현장의 목소리가 나왔고 무엇이 실제로 개선됐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며 현장 의견을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연결하는 추진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서로 다른 제도와 재정구조 속에서 운영돼 온 만큼 명칭이나 행정체계뿐 아니라 사업과 재정, 교원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함께 정비해야 한다는 의견도 이어졌다.참석자들은 유보통합이 오랜 기간 논의돼 온 만큼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단계적으로 제도 간 차이를 좁혀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끝으로 박 의원은 “정책의 역할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어려운 부분을 살피고 채워주는 데 있다”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어느 한쪽이 소외되지 않고 서로가 통합의 동등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교육기획위원회 위원들과도 함께 유보통합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의회 윤희정·장수진 의원과 공동으로 최근 제물포구 금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사 지연으로 극심한 불편과 재산 피해를 겪어온 ‘숭인지하차도’인근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관계 부서의 점검 및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숭인지하차도 공사 관련 주민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윤희정·장수진 인천시의원을 비롯해 유형숙 제물포구의회 의장 등 구의원 10명과 지역 주민 약 50명이 참석했다.인천시 측에서는 도로과, 종합건설본부 토목부·건축부, 월미공원사업소 등 관계 부서 실무진이 함께 자리해 사업 진행 경과를 설명하고 주민 질의에 답변했다.동구 송현동과 중구 신흥동을 잇는 ‘숭인지하차도’ 개설 사업은 신흥동 동국제강~삼익아파트 구간에 지하차도를 개설하고 상부 공간에 주민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문화공원을 조성하는 대규모 원도심 연결 도로망 사업이다.1999년 인가 후 2001년 착공해 1·2·4구간은 지난 2011년 완공됐으나, 3구간 공사 중 지하 콘크리트 말뚝이 발견되는 등 난공사가 이어지며 준공 시점이 당초 2025년에서 2026년 6월, 다시 2027년 8월로 재차 연기됐다.상부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비 역시 2021년 159억원에서 약 270억원 규모로 증가했으며 시는 오는 9월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20년 가까이 이어진 장기 공사로 인해 누적된 심각한 피해를 호소했다.인근에서 목욕탕을 운영하는 한 주민은 “공사장 진동으로 건물에 균열이 가고 타일이 떨어졌는데도 방치돼 있으며 공사 펜스의 열기 탓에 여름철 냉방 효율이 떨어져 공과금 부담만 커졌다”고 토로했다.인근 상가 건물주 역시 “준공 3년 만에 외벽 타일이 깨져 자비 1300만원을 들여 재시공했으나 시공사 측으로부터 감리상 문제가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며 펜스에 가려 상가 임대가 나가지 않아 수년째 대출이자만 감당하고 있다”고 성토했다.이어 아파트 주민들은 “방바닥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에도 매연 저감 대책이나 방음벽 설치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었다고 비판했다”고 지적하고 또 대형 공사차량 통행에 따른 보행 안전 위협과 극심한 주차난, 반복되는 불법주정차 단속으로 인한 상권 침체 문제도 주요 애로사항으로 지적됐다.아울러 주민들은 상부 공원 조성 시 소방도로 확보로 인해 실제 이용 면적이 줄어드는 점을 우려하며 배다리 특유의 정서와 역사성을 반영한 생태공원 조성과 주민 참여형 텃밭 공간 마련을 요청했다.그러면서 “더 이상의 일정 변경 없이 공사를 계획대로 조속히 마무리해 달라”고 강하게 촉구 했다.주민들의 요구에 대해 인천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공사 경계 30m 이내 가옥에 대해 착공 시점부터 주 2회 정밀 계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사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가 확인될 경우 즉각적인 보상 및 복구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했다.이어 “상부 공원은 2022년 문화공원 결정을 바탕으로 하부 박스 구조물의 하중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비오톱 및 생태 연결성을 반영해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며 “버스정류장 이전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오는 9월 임시 주차장 조성을 완료한 후 가설 펜스를 철거하고 안전 방호벽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간담회를 주관한 인천시의회 윤희정 의원은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는 탁상 상담이 아닌 관계 부서가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며 시정의 적극적인 행정 태도를 주문했다.장수진 의원은 “오랜 기간 주민들이 겪어온 소음·진동 피해와 상권 침체의 고통이 얼마나 심각한지 절감했다”며 “소음 저감 대책, 균열 피해 보상, 주차난 해소는 물론 배다리의 정체성을 살린 생태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관련 부서들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수렴된 주민 건의사항을 향후 공사 현장 관리 및 상부 복합커뮤니티센터·문화공원 실시설계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2027년 준공 시까지 공정 및 안전 관리를 철저히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31일 시민 먹거리 안전과 식수원 관리 등 주요 현안 점검을 위해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와 대청댐 발전시설 및 대청호 녹조 현장을 방문했다.첫 일정으로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를 방문한 위원들은 농수산물 유통 실태와 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위원들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중부권 핵심 유통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여름철 수산물 및 농산물의 위생과 안전성 검증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도매시장 내 유통 종사자와 방문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시설 노후화 개선 및 쾌적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서 대청댐 발전시설을 찾아 댐 운영 및 수력발전 현황을 살폈다.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및 가뭄 등 이상기후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위원들은 댐의 홍수 조절 능력과 안정적인 용수 공급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또한 시설 관계자들에게는 철저한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조치를 통해 시민 안전과 용수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마지막으로 대청호 녹조 발생 현장을 찾아 수질 오염 실태를 확인했다.충청권 주민들의 주요 식수원인 대청호의 녹조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위원들은 녹조 제거 선박 운영 및 차단막 설치 등 현장 대응 상황을 철저히 점검했다.그리고 대청호는 대전 시민의 생명수와 같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녹조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정수 처리 과정을 철저히 관리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질 확보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박은희 복지환경위원장은 시민의 일상 및 건강과 직결된 먹거리와 식수원 안전은 최우선 과제라며 현장에서 필요한 개선사항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 임애숙 의원은 31일 인천시청 신청사 건립공사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소음 등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주민들은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과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정 수준의 불편은 이해하지만, 최근 천공과 암 파쇄 등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장시간 지속되면서 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또한, 자체적으로 측정한 소음 자료를 제시하며 실질적인 저감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특히 고소음 작업에 대한 소음·진동 저감 공사 시간 조정 고소음 작업 및 주요 공정 사전 안내 구체적인 공사 일정 공유 방음시설 등 추가적인 소음 저감시설 검토 등을 요구했으며 신청사 건립 이후 사생활 침해와 일조, 야간 조명 등에 대한 우려도 전달했다.이에 대해 공사 관계자는 “현재 아파트와 가까운 구간의 천공 작업을 다음 주 중 마무리하고 이후 상대적으로 아파트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소음 저감을 위해 에어매트 등 차음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저감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임애숙 의원은 “신청사 건립은 시민을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주민들도 그 필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만, 공사 과정에서 주민들이 감내해야 할 불편에도 한계가 있다”며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소음 저감과 작업시간 조정, 공사 일정 사전 안내 등 가능한 부분부터 적극적으로 개선해 달라”고 당부했다.그는 또 “무엇보다 주민들이 공사로 인해 일방적으로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지 않도록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주요 공정과 고소음 작업 일정을 주민들에게 미리 알리고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 사항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임애숙 의원을 비롯해 인천시 총무과 청사건립지원팀과 종합건설본부, 현장소장 및 감리·사업관리 관계자, 서해그랑블 주민 등이 참석했다.아울러 간담회에서는 향후에도 주민 대상 설명과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으며 임애숙 의원은 후속 논의와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주민 불편 사항의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은 27일 원종중앙시장 회의실에서 원종중앙시장 상인회장 및 상인회 임직원, 부천시청 전통시장팀 관계자, 시각디자이너 등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시장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갖고 전통시장에 스마트 경관과 브랜드 콘텐츠를 접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토론회는 단순한 시설 개보수를 넘어 원종중앙시장만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젊은 세대와 외부 방문객의 유입을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기존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LED 네온사인과 미디어 사이니지 등 현대적인 시각 요소를 결합하는 이른바 ‘뉴트로’방식의 경관 연출을 비롯해 포토존과 체험 콘텐츠를 활용한 방문객 유입 방안 등을 검토했다.구체적으로는 점포별 특성을 반영한 LED 아크릴 네온사인, 개별 점포 홍보와 행사에 활용할 수 있는 이동식 분리형 전광판, 상권 광고와 메시지 송출 및 QR 쿠폰 등을 제공하는 3D 큐브 디스플레이 등이 제안됐다.또한 시장 내 중정 공간을 활용한 ‘원종 그라운드’조성 방안도 논의됐다.바닥 조명과 레트로 입구 연출, 미디어 아트 등을 통해 야간 체류 시간을 늘리고 인근 병원과 상권의 광고를 연계하는 지역 상생형 모델도 함께 검토됐다.박상현 의원은 “모든 시장에 똑같은 시설을 설치하는 방식보다는 원종중앙시장만의 특색을 살리는 접근이 중요하다”며 “시장을 찾는 분들이 한 번 더 머물고 한 곳이라도 더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결국 상인들의 매출 증가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사업을 추진하더라도 처음부터 대규모로 진행하기보다는 실효성이 높은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면서 실제 방문객과 매출 증가 효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추가적인 고객 유입을 목표로 단계적 추진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전력 소모량과 야간 조도, 설치 방식, 주변 점포와의 조화 등을 점검하고 예산 규모에 따라 네온사인과 이동식 전광판 등 우선순위가 높은 항목부터 단계적으로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했다.향후에는 타 지자체 및 전통시장의 우수 사례를 추가로 공유하고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등 국·도비 공모사업과 연계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현미 의원은 31일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 및 분과장들과 남양주시 도의원들이 함께한 간담회에 참석해 보육현장의 애로사항과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제기되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정현미 의원을 비롯한 남양주시 도의원 7명이 참석했으며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각 분과장들은 어린이집 운영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영유아 교육·보육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간담회에서는 유보통합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 연령 및 어린이집 유형 등에 따라 지원체계에 차이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특히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영아보육과 가정어린이집의 운영 여건을 비롯해 야간연장보육 운영 지원, 영유아 급·간식 지원, 외국인 영유아 지원, 부모부담 경감 등 보육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다양한 현안을 설명했다.또한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아이들을 돌보는 야간연장보육과 0~2세 영아 돌봄의 특수성을 설명하며 유보통합 과정에서 기존 지원의 사각지대가 발생하거나 현장의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세심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정현미 의원은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 뒤 “유보통합을 유치원과 어린이집 중 어느 한쪽의 이해관계나 기관 간 대립의 문제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며 “가장 중요한 기준은 아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도,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도 모두 똑같이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라며 “부모가 어떤 기관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아이가 받는 교육·보육의 기회와 공적 지원에 불합리한 차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정 의원은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제기된 구체적인 지원사업과 예산 문제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와 지원기준을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정 의원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지원체계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안에서도 0~2세 영아와 3~5세 유아, 가정·민간·국공립 등 기관의 특성과 여건에 따라 지원에서 소외되는 아이와 보육현장이 없는지 세밀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이어 “유보통합은 단순히 행정체계를 합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 보육의 질을 함께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관련 사업과 예산을 확인하고 도의회 차원에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끝으로 정현미 의원은 “유보통합의 출발점과 최종 목적은 결국 아이”며 “어떤 기관을 선택하더라도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과 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행정위원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필요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혜경 의원은 19일 경기비즈니스센터와 정담회를 갖고 수출 가능성을 가진 소상공인과 소공인이 기존 해외판로 지원사업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 간 연계와 현장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정담회에서는 경기비즈니스센터의 해외마케팅 지원체계를 살펴보고 소상공인·소공인이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초기 단계부터 실제 수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최혜경 의원은 “현장에서는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 시제품 제작과 인증까지 마쳤음에도 어디에 문의해야 하는지, 해외 바이어를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 몰라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하는 소상공인들이 있다”며 “새로운 사업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구축된 수출 지원 인프라를 소상공인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현재 경기비즈니스센터에서는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바이어 발굴과 수출 상담을 연계하는 다양한 해외판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대표적으로 ‘GBM’을 통해 기업의 품목과 희망 국가에 맞는 현지 바이어를 발굴·매칭하고 통역을 포함한 화상 수출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GMS’를 통해서는 시장조사부터 거래선 발굴, 상담 및 거래 성약까지 해외마케팅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최 의원은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주변에서 실제로 지원 받고 성장한 사례가 알려질 때 현장의 참여가 크게 높아진다”며 “수출 초보기업이 어떤 지원을 받아 어떤 과정을 거쳐 해외시장에 진출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절차를 알기 쉽게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한 번의 박람회 참가나 바이어 상담으로 끝나는 방식으로는 실제 수출까지 연결되기 어렵다”며 “시제품 제작과 인증, 시장성 검토, 바이어 상담, 현지 마케팅, 계약과 수출까지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지원 사업이 끊김 없이 이어지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최혜경 의원은 “경기도의 다양한 기업 지원 정책이 현장의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수출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GBC와 협력해 소상공인 발굴부터 해외 판로 개척까지 이어지는 구체적인 연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은 8월 28일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기흥 공항버스 및 대중교통 개선 간담회’를 열고 기흥역 공항버스 정차와 기흥지역 대중교통 이용 불편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전자영·채명신 도의원, 임현수·신나연·오수정·신민욱 용인시의원, 경기도 버스관리과장·버스정책과장·광역교통정책과장, 경남여객 관계자, 용인시 버스노선팀·버스개선팀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논의한 기흥역 공항버스 신설·추가 정차와 시내·광역버스 배차 개선 등 주요 교통 현안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기흥역을 중심으로 상갈·보라·상하·신갈·흥덕 등 기흥권 주민들의 인천공항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현재 용인지역에는 김포공항 1개 노선과 인천공항 3개 노선이 운행 중이며 2025년 기준 공항버스 평균 탑승인원 비율은 57.5%다.전자영 의원은 “기흥역 안 공항버스 신설을 요구하는 것은 기흥권 전체의 공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현재 이용객 숫자만으로 수요를 판단할 것이 아니라 이용이 불편해 아주대 등 다른 지역 정류장이나 다른 교통수단을 선택하는 주민들의 수요까지 함께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경남여객은 “신규노선 개설이나 기존 노선의 추가 경유 시 이용수요 분산에 따른 수익성 저하와 기존 노선 감차 가능성이 있으며 운수종사자 수급난과 인건비·운송비 상승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신규노선 개설에는 현실적인 제약이 있지만, 기존 노선 증차나 증회를 할 경우 배차간격을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남종섭 의장은 “운송업체가 처한 현실적인 어려움도 고려해야 하지만 주민들이 실제로 겪는 불편 역시 외면할 수 없다”며 “어렵다는 결론에 그치지 말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안을 계속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전자영 의원은 “신규노선은 물론 기존 노선 증설 및 증차 등 실행 가능한 방안을 하나씩 찾아야 한다”며 “주민 불편에 대해 경기도와 용인시, 운송업체가 함께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전자영 의원은 “이번에 논의된 기흥역 공항버스 접근성 개선방안이 실제 주민 편의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용인시·경남여객과 후속 협의를 이어가고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안계명 의원은 31일 경기도의회에서 복지사업과 관계자로부터 ‘기초 기부식품등 제공사업장 기능보강 지원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도내 푸드뱅크·푸드마켓이 지역복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능보강 지원체계 전반을 점검했다.‘기초 기부식품등 제공사업장 기능보강 지원사업’은 노후화된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의 시설을 개선하고 냉동탑차와 냉동·냉장고 냉장쇼케이스, 냉난방기 등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장비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보고에서는 최근 5년간 도내 시·군별 기능보강 지원 현황과 지원품목, 실태점검 기준 및 향후 사업 추진계획 등이 함께 논의됐다.안계명 의원은 특히 시·군과 개별 사업장의 수요가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원활하게 연계되고 있는지 또 사업장별로 필요한 장비와 시설 개선 수요가 적기에 반영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안계명 의원은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은 기부받은 식품을 필요한 도민에게 안전하게 전달하는 중요한 복지 기반시설”이라며 “냉동·냉장시설이나 운송차량 등은 식품의 안전성과 직결되는 만큼 현장에서 필요한 장비가 적기에 교체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지원사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시·군과의 연계체계를 세심히 살펴야 한다”며 “앞으로도 사업 추진과정과 현장 운영 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지역의 복지 안전망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김명숙 의원은 8월 31일 경기도영양교사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학교급식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 관리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학교급식 관련 산업안전, 폐암 검진, 환기시설 개선 등 안전보건 업무가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어 이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특히 학교급식 산업안전보건 업무를 단순 행정지원 차원을 넘어 전문적인 안전관리 영역으로 접근하고 경기도교육청 안전 전담부서가 관련 정책과 현장 지원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제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또한 △학교급식 현장에 적용할 표준 안전보건 관리체계 마련 △전문인력을 활용한 위험성평가 △급식실 정기 순회점검 △산업재해 사례 분석 및 사고 예방 매뉴얼 구축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할 필요성도 제기됐다.김명숙 의원은 “급식실은 고온의 조리환경과 각종 기계·기구 사용 등 다양한 위험요인이 상존하는 공간”이라며 “사고가 발생한 이후 수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고 개선하는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김 의원은 “영양교사와 급식 종사자에게 안전관리 책임과 행정 부담을 과도하게 부담시키는 방식으로는 근본적인 개선에 한계가 있다”며 “현장에서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전문인력이 신속하게 점검하고 필요한 시설 개선과 후속조치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지원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김 의원은 “학교급식 종사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결국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는 기반”이라며 “경기도교육청의 현행 업무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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