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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7년부터 학교별 학사일정에 맞춰 급식비 지원 일수를 확대하고 물가상승률을 합리적으로 반영해 급식 단가를 인상한다.이번 개정은 급식 공백 우려를 없애고 모두가 만족하는 실효성 있는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병설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의 급식비 지원 일수를 186일에서 190일로 확대하고 중·고등학교 역시 예산편성일수를 초과하더라도 실제 급식 일수를 온전히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이에 따라 기존에 예산 초과 발생 시 부족분을 학교운영비에서 충당해야 했던 조항을 삭제해 학교 운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급식 제공으로 학부모의 신뢰와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또한, 통계청 3년 누적 물가지수 증감률을 준용해 표준식품비와 친환경 식재료비 각각 4%, 표준운영비 3%, 도내산 제철과일급식비 10%를 현실에 맞춰 반영한다.아울러 식중독 예방 원인조사 등 위생·안전 관리를 위해 보존식비 지원 대상을 기존 조리교에서 비조리교까지 확대 적용한다.김남철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급식비 지원 일수 확대 및 단가 인상은 실제 학사운영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물가 상승에 따른 현장 부담을 보전하기 위한 조치”며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급식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춘천교육대학교 석우홀 및 체육관에서 ‘2026 강원에듀테크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환경 조성과 미래교육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공동체가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교육의 변화를 함께 살펴보는 자리다.박람회는 △인공지능·인공지능 전환 학습존 △디지털 기기존 △학습 콘텐츠존 △강원아이로 체험존 등 4개 공간으로 운영된다.인공지능·인공지능 전환 학습존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을 체험하고 디지털 기기존과 학습 콘텐츠존에서는 다양한 교육용 디지털 기기와 콘텐츠를 살펴보며 수업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특히 강원아이로 체험존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을 활용한 미래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이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지원과 학생 맞춤형 교육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학교 현장에서의 에듀테크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개막식은 10월 30일 오후 4시 춘천교육대학교 석우홀에서 진행되며 에듀테크 특별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31일에는 교육 혁신 사례 발표, 학생 체험 프로그램, 에듀테크 콘퍼런스 등을 통해 교육 현장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에듀테크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오세형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인공지능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래교육의 가능성을 직접 경험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조성과 에듀테크 활용 확산을 통해 학교 현장의 수업 혁신과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동광산업과학고등학교는 지난 20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태권도 남자 18세 이하부 68kg급에서 3학년 박성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전국체육대회에는 동광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 3명이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했다.박성준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상에 올랐으며 이번 전국체전을 포함해 올해 전국 단위 태권도 대회에서 총 6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번 성과는 학교체육지도자 김정수 코치의 지도와 박성준 선수의 꾸준한 훈련과 노력이 함께 만들어 낸 결실이다.동광산업과학고등학교 태권도부의 꾸준한 성장은 학교와 교육지원청,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고성군체육회 등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학생선수들은 각종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고 다양한 선수들과 경쟁하며 경기 운영 능력과 기술을 꾸준히 높여 왔다.이러한 성과는 학생선수들의 진로로도 이어지고 있다.현재 졸업을 앞둔 태권도부 학생 3명은 각각 용인대학교, 경희대학교, 상지대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으며 학교는 학생들이 운동 역량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어윤이 교장은 “꾸준한 노력으로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 낸 박성준 학생과 지도자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태권도에 꿈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키우고 다양한 대회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소방 법규만 전문으로 다루는 인공지능 서비스 ‘FiSA’를 직접 개발해 누구나 무료로 쓸 수 있도록 공개했다.FiSA는 소방 법령 원문을 검색해 답하고 건물 용도·면적·층수를 넣으면 설치해야 할 소방시설과 법적 근거를 알려준다.학생들은 상용 인공지능를 빌리지 않고 학교 서버에 오픈소스 인공지능를 설치해, 범용 AI보다 정확한 무료 서비스를 만들었다.학생 4명으로 구성된 팀 ‘L.I.F.E’는 소방시설업체를 방문해 실무자 대상 요구 조사를 통해 파악한 범용 인공지능의 답을 설계·인허가에 그대로 쓰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했다.특정 날짜 기준의 법규를 적용하기 위해 법규 원문을 일일이 다운로드해 인공지능에 넣어주는 방식으로 범용 AI를 사용하고 있었다.범용 인공지능는 블로그·카페 같은 2차 자료를 근거로 들거나 조항 번호를 틀리는 경우가 있어, 설계 오류로 이어질 수 있다.FiSA는 법규 질문, 소방시설 판정, 설계값 계산의 세 가지 기능을 제공한다.모든 답변에 근거 조항 번호를 붙이고 정보가 모자라면 추측하지 않고 되묻는다.매일 법제처 자료로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허가·착공 시점 등 과거 기준으로도 답한다.학생들은 상용 인공지능의 API를 쓰지 않고 학교 서버에 오픈소스 인공지능를 설치해 무료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서버 부품 교체부터 법령 검색 구조 구축까지 스스로 해내며 인공지능 서비스의 핵심 기술을 직접 경험했다.학생들이 구글 ‘제미나이’ 와 같은 질문 12개로 자체 비교한 결과, 제미나이는 건물 4곳 모두에서 비상경보설비를 빠뜨렸다.반면에 FiSA는 4곳 모두 설치 대상과 근거 조항을 정확히 제시했다.윤중오 소방기술사는 “FiSA는 모든 답변에 근거 조항을 함께 보여주어 실무자가 바로 원문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다”고 말했다.이어 “무엇보다 고등학생들이 서버 구축부터 직접 해내며 이러한 전문 인공지능를 무료로 공개했다는 점이 훌륭하며 소방 현장에서의 설계 검토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춘천한샘고등학교에서 ‘2026년 학생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강원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요리를 만들며 식재료와 음식의 가치를 이해하고 건강한 식생활과 학교급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에는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도내 초·중·고등학생 총 7개 팀이 본선에 참가한다.본선에서는 각 팀이 감자, 양파, 버섯, 시금치, 호박, 양배추, 닭고기, 토마토, 고추장 가운데 5가지 식재료를 선택해 90분간 한 끼 식사를 완성한다.우수 팀에는 교육감상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표준 레시피로 개발해 도내 학교급식 식단에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본선 현장에는 참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영양상담 및 식생활교육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김남철 과장은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식재료로 직접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경험은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의 먹거리와 가치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배움”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급식과 건강한 식생활에 관심을 갖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태백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24일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지역 청소년과 가족 등 900여명이 참여하는 ‘2026 제26회 태백청소년축제’본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2026 태백교육 주요업무계획’및 ‘태백 교육발전특구 시범지구 운영’에 발맞추어 추진됐다.특히 청소년이 기획·운영·평가 전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주도형 축제’로 기획되어 청소년의 자기주도성과 협업 역량을 높이고 폐광지역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보완하고자 마련됐다.축제는 사전 행사와 본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앞서 10월 10일부터 국민체육센터, 황지중, 황지고 등에서 농구, 축구, 배드민턴, e-스포츠 등 사전 스포츠 대회가 열려 종목별 열띤 경연을 펼쳤다.24일 본행사에서는 태백학생위원회 및 연합회 출범식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우수 청소년 표창 수여식이 진행된다.이어 무대에서는 가요제, 댄스 경연, 동아리 발표가 펼쳐지며 행사장 일대에는 문학·미술 작품 전시 및 관내 15개 유관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힐링·진로·상담·안전 체험 부스를 다채롭게 운영된다.엄규진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축제인 만큼, 스스로 꿈과 끼를 마음껏 발현하고 서로 연대하는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자치역량 강화와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강삼영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태백의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축제를 이끌어가며 협력과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강원교육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이 삶의 주인공으로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교육적 토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횡성교육도서관은 오는 11월 14일 횡성교육도서관 2층 강의실2에서 관내 학부모 및 자녀를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특강 ‘모래 위의 마법, 무지개 물고기와 함께 자라는 우리’를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그림책 ‘무지개 물고기’를 바탕으로 무지개 물고기를 소재로 한 공연과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그림책 속 이야기를 모래로 표현한 작품으로 감상하고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11월 6일까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4가족을 모집한다.권정애 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그림책과 샌드아트를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강좌 수강 및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원주교육문화관은 10월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평생이음특강 ‘지혜공감’을 운영한다.평생이음특강 ‘지혜공감’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과 삶의 경험을 나누며 시민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지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특강은 △컨셉 라이팅 △오디세이, 신과 괴물의 세계 △늘 괜찮다고 말해온 당신에게 등 3개 강연으로 진행된다.글쓰기부터 신화, 마음 돌봄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강연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얻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수강료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10월 22일 10시부터 26일까지 원주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자세한 내용은 원주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혜경 관장은 “‘지혜공감’ 이 새로운 지식과 삶의 지혜를 나누며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배움의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릉 관내 중등 밴드 동아리 지도교사 연합은 오는 10월 24일 오후 4시 30분, 경포호수 광장 야외무대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밴드부 합동 공연인 ‘江 Rock’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학생들에게 시민들과 직접 호흡하는 야외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의 열정을 발산하며 그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아울러 학교의 경계를 넘어 선후배가 함께 소통하고 이끌어주는 지역 청소년 밴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무대에는 율곡중학교 ‘밤송이’를 비롯해 강릉 지역 중·고교 밴드 동아리 10개 팀, 총 88명의 학생 연주자가 올라 그동안 다져온 기량을 다채로운 연주로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강릉시 중·고교 학생자치회 연합회 ‘감자’소속 학생들이 스태프로 참여해 출연진 관리, 관객 안전 통제, 식음료 지원 등을 직접 맡아 진행하는 ‘학생 주도형 축제’로 치러진다.또한 강릉경찰서 및 119안전센터 등 관련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강장혁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 음악이라는 공통 언어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선후배 간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강릉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철원 새들유치원은 10월 23일 유치원 강당에서 김동일 철원군수가 방문한 가운데 ‘새들행복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철원군 이웃돕기 성금인 ‘천사두루웰’에 전달하는 기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뜻깊은 기부식 자리에는 새들유치원 유아들과 교직원, 학부모회 회장이 함께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기부금은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새들행복나눔장터’를 통해 마련됐다.본 행사는 유아들이 나눔과 기부의 참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기부 코너’를 비롯해, 가정에서 더 이상 쓰지 않는 물건들을 저렴하게 사고파는 ‘나눔 장터’, 학부모회 자원봉사자가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 장터’등으로 다채롭게 꾸려졌다.새들유치원의 특색 행사로 매년 이어져 오고 있는 이 장터는, 유아들이 직접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인성을 기르고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체험하는 경제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올해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 역시 철원 ‘천사두루웰’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변형지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장터에서 직접 물건을 사고파는 활동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돕는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아들과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나눔 교육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며 따뜻한 마음을 실천한 우리 새들유치원 어린이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제남초는 10월 23일 오후 3시 30분, 인제군사회복지관을 방문해 2026년 이웃돕기 알뜰시장 수익금을 전달했다.인제남초는 지난 10월 7일 학교 체육관에서 재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2026학년도 이웃돕기 알뜰시장을 개최했다.이웃돕기 알뜰시장에 참석한 학생과 교직원은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해 총 52만 4950원을 모금했다.인제남초 전교학생회 임원은 모금액을 인제지역 취약 어린이를 위해 기부하기로 하고 인제군사회복지관에 모금액을 전달했다.인제남초 박솔아 전교학생회장은 “올해는 자발적인 모금으로 알뜰시장 수익금이 더 많이 모금됐다”며 “알뜰시장 수익금으로 우리 지역의 어린이를 도울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인제남초는 매년 이웃돕기 알뜰시장을 개최하고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식으로 문을 연 학예회, 아이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친 마지막 무대에서 객석의 학부모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를 시작했다.무대 위 아이들이 이어받았고 후렴에서는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의 목소리가 하나로 모였다.춘천 금산초등학교는 23일 학예회 피날레를 학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부르는 합창 ‘미인대칭 행복한 세상’ 으로 장식했다.관객으로 왔던 학부모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된 순간이었다.이 노래는 이강엽 교장이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직접 만든 곡이다.‘미인대칭’은 미소·인사·대화·칭찬의 앞글자를 딴 말로 이 교장이 30년간 실천해 온 인성교육 철학이다.노래는 어른 파트, 어린이 파트, 모두 함께 부르는 파트로 나뉘어 부모와 아이가 서로 주고받으며 부르도록 짜였다.무대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학교는 노래를 뮤직비디오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고 가정에 노래 유인물을 보내 가족이 함께 연습하도록 했다.한 학부모는 “노래가 재미있어서 아이랑 유튜브를 틀어 놓고 아주 많이 연습했다”고 말했다.거실에서 시작된 작은 연습이 학예회 날 모든 교육가족의 대합창으로 이어진 것이다.이번 합창은 지난 5월 운동회에서 맺은 ‘미인대칭 행복한 학교 만들기 협약’에 대한 화답이기도 하다.당시 학생·학부모·교직원은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자고 약속했다.금산초는 ‘미인대칭 금산’과 ‘무한도전 금산’을 인성교육 브랜드로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최근 2년간 학교폭력과 교권침해가 단 한 건도 없는 존중과 배려의 학교 문화를 일궈냈다.이강엽 교장은 “집집마다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노래를 연습하는 시간이 곧 미소와 대화, 칭찬이 오가는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함께 부른 이 노래처럼 모두가 주인공인 행복한 학교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