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강릉여자고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0일부터 8월 1일까지 11박 13일 동안 '2026 워싱턴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2026 WLP'는 강릉여고의 대표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매년 2학년 재학생 4명과 전년도 학생회장 1명 등 총 5명의 학생과 인솔 교원 1명이 참여하며 나승희 동문의 장학 연수 지원으로 운영된다.
이번 연수단은 미국 워싱턴 D.C. 및 Norfolk 등 현지에서 다채로운 체험과 학습을 수행한다.
△대한제국공사관, 한국전쟁기념관 등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 탐방 △우주항공박물관, 링컨기념관, 국회의사당 등 주요 명소 견학을 통해 미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특히 나승희 동문의 미국 역사 특강과 더불어 학생들이 선발 직후부터 주도적으로 준비해 온 연구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나승희 동문은 항공료를 포함한 현지 체류 경비 일체를 전액 부담하고 프로그램 전반의 기획까지 총괄하며 후배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나승희 동문은 지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부터 강원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주향숙 교장은 “글로벌 시대의 주역이 될 우리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후배들을 위해 흔쾌히 큰 지원과 정성을 아끼지 않는 나승희 동문님과 강릉여고 총동문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여고는 이번 워싱턴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장차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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