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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국제교육원에서 ‘병원형 위센터 설립 타당성 및 운영방안’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본청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위센터 및 학생 정신건강 업무 담당자, 연구진,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병원형 위센터 설립 타당성과 충북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모델, 단계별 추진방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이번 연구는 의료적 치료가 필요한 고위기 학생에게 치료와 교육을 함께 지원하는 충북형 병원형 위센터의 설립 타당성과 운영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인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를 수행했다.연구진은 학생 정신건강 고위기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존 학교와 교육지원청 중심의 상담체계만으로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학생의 위기 개입과 회복을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특히 의료적 치료가 필요한 학생은 입원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기 어려워 치료의 지속성이 떨어지거나 학업 중단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치료와 교육을 연계한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이에 의료기관과 협력해 학생의 상태에 맞는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지원하면서 치료 중에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치료 이후 학교복귀와 사후관리까지 연속적으로 지원하는 충북형 병원형 위센터 운영모델을 제안했다.학교에는 의료·교육 전문가를 연계해 고위기 학생에 대한 위기대응과 치료 연계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도 제시했다.교육구성원 인식조사에서는 병원형 위센터 설립 필요성에 89.6%가 긍정적으로 응답했으며 센터가 위기학생과 가정, 학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긍정응답도 88.8%로 나타났다.경제성 분석에서는 연구진이 설정한 비용·편익과 분석 조건을 적용한 결과 비용편익비율이 1.2771로 산출돼, 연구진은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충북교육청은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보고서를 수정·보완하고 최종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병원형 위센터 설립 여부와 충북형 운영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정신건강 위기학생이 제때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배움을 이어가며 학교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와 교육이 함께하는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 결과와 현장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충북 여건에 적합한 병원형 위센터의 설립 여부와 운영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도내 5개 지역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찾아가는 고입전형 및 대입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정확한 진학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변화하는 고교생활과 대입제도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여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12일 옥천을 시작으로 △14일 제천 △15일 청주 △19일 음성 △21일 충주 등 5개 지역에서 총 5회 진행된다.설명회에서는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및 유의사항 △평준화 지역 원서 작성 및 학교 배정 방법 △대입제도 개편 주요 사항 △고교학점제 등을 안내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가 고입부터 대입까지 진로·진학 방향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참여 대상은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비롯해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 교원 등이다.참여 희망자는 온라인 신청 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고입전형과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학생에게 맞는 진로와 진학 방향을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인 만큼 학부모와 교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한국교원대학교부설고등학교는 13일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 황새 프로젝트를 운영했다.이번 프로젝트는 황새를 중심으로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현장 체험과 진로 연계 탐구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 시민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황새를 서로 다른 전공 분야의 시각에서 탐구했다는 점이다.1학년은 학교에서 토론 활동을 진행한 뒤 황새생태연구원을 방문해 황새 복원과 생태 보전의 의미를 살펴봤다.2학년은 현장 탐구를 바탕으로 진로 희망 분야별 통합그룹을 구성해 자연과학·의약학, 공학·컴퓨터소프트웨어, 사회과학·역사철학, 어문·미디어·예술체육, 교육 등 5개 계열의 관점에서 황새와 생태환경을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학생들의 탐구 결과물은 메타버스 공간에 전시됐으며 도슨트 활동과 생태보호 캠페인을 통해 황새 복원의 가치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프로젝트에 참여한 2학년 이시우 학생은 “진로 희망 분야별로 친구들과 함께 황새를 주제로 탐구하며 서로 다른 관점을 공유할 수 있었고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것은 물론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도 뜻깊은 경험이다”고 소감을 전했다.정은영 한국교원대부설고 교장은 “황새 프로젝트는 생태환경교육과 진로교육을 융합한 우리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활동”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의 생태 자원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고 다양한 분야를 연결하는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젝트형 학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교육행정 실무부서의 행정업무를 개선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 클리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번 프로젝트는 교육행정 실무부서를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단순·반복적이거나 처리에 어려움이 있는 업무를 발굴하고 AI 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충북교육청은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참여 부서를 공모한 뒤 목표의 구체성, 정책 활용 가능성, 추진 용이성, 대민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부서를 선정할 계획이다.이후 업무 분석과 현장 컨설팅을 통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AI 와 데이터 분석,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 공공데이터 등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방안을 마련해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충북교육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부서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현장 수요를 반영한 데이터 기반 행정 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정희 예산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행정업무를 효율화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사용자 중심의 AI 와 데이터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주고등학교는 13일 교내에서 충주 지역 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함께하는 함께하는 지역사회, 학생자치 성과·비전 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교류회에는 충주 지역 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 20여명이 참석해 학교별 학생자치 운영 사례와 특색 있는 활동을 공유하고 학생 중심 학교문화 조성과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행사에서는 학교별 학생회가 추진한 교육활동과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경험과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분임토의와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학생자치의 역할과 학교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행사를 기획한 충주고 학생회장 이민준 학생은 “다른 학교의 다양한 학생자치 활동을 직접 들으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고 학생회가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학교 간 교류를 지속하며 함께 성장하는 학생자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김승혁 학생자치 담당 교사는 “학생자치는 학교 간 경험과 성과를 함께 나눌 때 더욱 큰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며 충주 지역 학생자치 문화가 더욱 성숙하게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천제일고등학교는 13일 본교 진로활동실에서 교육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시대, 미래 교사의 길을 주제로 교수 초청 특강을 운영했다.이번 특강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예비 교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에듀테크 기술과 미래 교육의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 교사에게 필요한 역량과 역할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한국교원대학교 융합교육연구소와 연계해 운영한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사전에 에듀테크 교육환경과 미래 교사의 역할에 대해 탐구하고 직접 작성한 질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백성혜 한국교원대학교 화학교육과 교수는 생성형 AI 를 비롯한 에듀테크 기술이 교육 현장에 가져올 변화와 미래 교사에게 요구되는 역량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과 토론을 이어가며 미래 교육의 방향과 교사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특히 학생들은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질문과 토론 중심의 세미나 방식으로 특강에 참여하며 교수와 함께 교육 현안과 미래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를 통해 미래 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성과 교육적 가치에 대해 스스로 성찰하는 계기가 됐다.백성혜 한국교원대학교 화학교육과 교수는 “교육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진 제천제일고 학생들과 미래 교육을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사전에 준비한 질문의 수준이 매우 높아 미래 교육자로서의 자질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홍성민 진로상담부장 교사는 “이번 특강은 한국교원대학교 융합교육연구소의 지원으로 제천 지역 학생들도 학교에서 수준 높은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교육 분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13일 삼전순약공업과 삼전순약공업 진천공장에서 바이오 분야 전문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업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취업까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생산 현장 견학 △인턴십 및 현장실습 △산업체 전문가 특강 △기업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취업 연계 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삼전순약공업은 1987년 설립된 기초화학물질 및 특수시약 전문기업으로 경기 평택과 충북 진천에서 원료의약품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 분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한석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바이오 전문인재로 성장하고 학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기반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13일부터 15일까지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7교와 연계해 초·중학생 139명을 대상으로 꿈틔움 STEP-UP 직업계고 연계 신산업 분야 심화 진로체험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업계고의 전문 실습시설과 기자재를 활용해 신산업 분야를 전공 수준으로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꿈틔움 STEP-UP 은 진로를 탐색하고 직접 체험하며 전공 수준으로 경험한 뒤 진로를 설계하도록 돕는 단계형 심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시범 운영한다 이번 사업에는 도내 직업계고 7교가 참여한다.증평공업고등학교에서는 공간·제품 디자인 체험을, 충북반도체고등학교에서는 클린룸 투어와 웨이퍼 핸들링, 포토공정, 마스크 제작 등 반도체 제조공정 체험을 운영한다.충북공업고등학교와 청주공업고등학교에서는 스마트 팩토리와 드론을 활용한 미래기술 체험을, 청주하이텍고등학교에서는 3D프린터를 활용한 제품 설계와 조립 실습을 진행한다.또한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에서는 카페 창업 홍보물 제작을, 충주상업고등학교에서는 메뉴 기획과 조리 실무 및 식음료 상품 제작 체험을 운영하는 등 학교별 특성을 살린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신산업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진로교육원은 운영 기간 동안 모든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체험 종료 후 학생과 운영 교 교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교육적 효과와 개선 사항을 분석하고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조선진 진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미래의 직업을 글이나 영상으로만 접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 실습실에서 직접 만들고 조작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다”며 “직업계고의 우수한 시설과 전문성을 활용해 학생들이 관심 분야를 구체적인 전공과 진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함께 만드는 관계회복 교육연구회가 13일 충청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다목적실에서 AI 시대 교사의 역할과 관계회복 교육을 주제로 한 공개 강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강연을 주관한 함께 만드는 관계회복 교육연구회는 충북교육청 소속 교원 22명으로 구성된 연구회로 관계 중심 학생생활교육 실천과 교사의 관계 형성 역량 강화, 회복적 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연구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교사의 본질적 역할과 학생 사랑의 가치를 되새기고 교사의 감정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관계회복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강연에는 연구회원뿐 아니라 관계회복에 관심을 가진 교장, 교감, 전문직, 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서울교육대학교 정바울 교수는 ‘AI 시대의 관계회복 속 교사의 길: 감정, 정체성 그리고 페르소나’를 주제로 강연하며 생성형 AI 가 교육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일수록 학생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관계를 회복하는 교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참가자들은 생성형 AI 를 활용한 ‘나의 교사 페르소나 그리기’활동을 체험하며 교사로서 추구하는 가치와 학생을 대하는 태도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충북공업고등학교 유승희 교사는 “생성형 AI 를 활용해 나의 교사 모습을 시각화해 보니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나의 가치와 모습을 돌아볼 수 있었다”며 “AI 시대일수록 학생을 공감하고 기다려 주는 교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함께 만드는 관계회복 교육연구회는 관계회복 중심 학생생활교육 실천과 회복적 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관계회복 프로그램 개발과 학교 현장 적용을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광고등학교는 1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고교야구의 전통 강호 경북고를 6대 2로 꺾고 창단 72년 만에 처음으로 청룡기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우승으로 세광고는 지난 5월 2026 중부권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10년 연속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전국대회 정상까지 차지하며 고교야구 명문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특히 전국 규모 메이저 대회 우승은 1982년 황금사자기 우승 이후 44년 만의 쾌거다.세광고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1회 서정휘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린 데 이어 2회 황동민의 희생플라이와 김우진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을 추가하며 4대 0으로 앞서갔다.이후 선발 김동유와 구원 박상민의 안정적인 투수 운영, 견고한 수비를 앞세워 경북고의 추격을 막아냈으며 9회 김우진과 황재윤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해 6대 2 승리를 완성했다.개인 수상도 이어졌다.박상민은 이번 대회 4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0.82를 기록하며 우수투수상을 받았고 타율 0.529에 7타점과 7득점을 기록한 서정휘는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결승전에서 2타점을 올린 김우진은 수훈상을 수상했으며 방진호 감독은 감독상, 정예용 교장은 공로상을 각각 받았다.공로상을 받은 정예용 교장은 “지난 5월 주말리그 10년 연속 우승에 이어 창단 72년 만에 첫 청룡기 우승이라는 역사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동문회와 학부모를 비롯한 세광 교육공동체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강도 높은 훈련을 성실히 소화하며 세광의 저력을 보여준 방진호 감독을 비롯한 지도자와 학생선수단의 노력이 마침내 값진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감독상을 받은 방진호 감독은 “첫 결승 무대에서 청룡기를 들어 올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준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1학년 때부터 체계적으로 기회를 부여하며 성장시켜 온 만큼 앞으로도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창단 첫 청룡기 우승을 함께 응원해 준 동문과 재학생, 교육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3학년 서정휘는 “시즌 초에는 부담이 컸지만 마음을 비우고 경기에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팀의 목표였던 우승을 이룬 만큼 앞으로 프로에 진출해 좋은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송진우, 장종훈 등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을 배출한 세광고는 이번 청룡기 우승으로 창단 72년 만의 숙원을 이루며 전통 명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렸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광고등학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결승에서 배명고를 10대 2로 꺾고 창단 이후 처음으로 청룡기 결승에 진출했다.이번 결승 진출은 지난 5월 2026 중부권 고교야구 주말리그 6전 전승 우승에 이은 성과로 세광고는 전국대회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고교야구 명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세광고는 경기 초반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5회초 김우진의 2루타와 서정휘의 2타점 적시타 등을 앞세워 대거 5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이어 7회초 이상준의 2타점 2루타와 이성준의 적시타로 점수 차를 벌렸고 8회와 9회에도 추가 득점하며 10대 2 완승을 거뒀다.마운드에서는 김동유를 비롯해 노수민, 박상민, 박준모 등이 안정적인 계투를 펼치며 배명고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타선에서는 이상준이 3타점, 서정휘가 2타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팀은 3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막강한 화력을 선보였다.정예용 세광고 교장은 “지난 5월 주말리그 10년 연속 우승에 이어 창단 이후 처음으로 청룡기 결승에 진출하기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동문회와 학부모를 비롯한 교육공동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겨울 국외 전지훈련과 귀국 후 이어진 강도 높은 훈련을 성실히 소화한 방진호 감독을 비롯한 지도자와 학생선수단의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 결승전에서도 세광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방진호 세광고 감독은 “초반에는 어려운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해줬다”며 “1955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청룡기 결승 무대에 오른 만큼 마지막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세광고는 마산용마고와 경북고 경기의 승자와 청룡기 우승을 놓고 12일에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동성고등학교는 10일 교내 교실과 강당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제4회 교과학술제를 열고 학생들이 수업과 관심 분야를 연계해 연구한 결과를 학술강연과 교과부스를 통해 공유했다.이번 교과학술제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진로와 학문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참가 학생들은 지난 4월 팀을 구성한 뒤 지도교사와 함께 연구계획서 작성부터 자료 조사, 중간 발표 회, 최종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행사 기획과 홍보, 자료 검토, 운영 지원은 학생 추진단이 맡았으며 준비부터 운영과 결과물 제작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협업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스스로 배움의 장을 만들어 가는 경험을 쌓았다.학술강연은 과학, 인문, 상경미디어, 창의융합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진행했다.청중 학생들은 사전 희망 강연을 선택해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에 참여했으며 강연 후에는 소감문을 작성해 새롭게 알게 된 내용과 자신의 생각을 정리했다.강당에서는 학생들이 기획한 교과부스를 운영했다.실생활 문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해 참가 학생들이 교과 내용을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동성고는 한국교육개발원과 협력해 연구자를 강평위원으로 초청했다.참가 학생들은 중간 발표 회에서 분야별 연구자의 조언을 반영해 연구 내용을 보완했으며 학술제 당일에도 질의응답과 강평을 통해 연구 결과를 되돌아보고 후속 연구 방향을 구체화했다.김태선 동성고 교장은 “학생들이 수업에서 품은 질문을 스스로 연구 주제로 발전시키고 친구들과 나누며 더 깊은 배움으로 확장했다”며 “연구와 발표, 성찰의 전 과정을 통해 얻은 경험이 앞으로의 학업과 진로를 설계하는 든든한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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