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진천상업고등학교는 8일 학생들의 자율성과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학생회 주관으로 ‘자율 복장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주도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급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학급별로 자유롭게 콘셉트를 정하고 이에 맞는 복장으로 등교해 교정에서 학급별 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사진을 전시하고 전교생 자율 투표를 통해 우수 학급을 선정해 시상했다.
학생들은 블랙 화이트 무지개 도미노 왕과 사는 남자 우리는 한 팀 사육사와 판다들 시험 뿌셔 등 다양한 콘셉트로 참여해 학급 간 개성과 단합을 표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콘셉트 기획과 준비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협력과 소통을 경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콘셉트를 정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즐거웠고 평소와 다른 분위기에서 학교생활을 하니 더욱 의미 있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김정미 진천상업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경험은 자율성과 책임감을 기르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활기찬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진천상업고는 ‘자율 복장의 날’을 비롯한 학생회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학생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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