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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국제교육원에서 ‘병원형 위센터 설립 타당성 및 운영방안’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본청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위센터 및 학생 정신건강 업무 담당자, 연구진,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병원형 위센터 설립 타당성과 충북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모델, 단계별 추진방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이번 연구는 의료적 치료가 필요한 고위기 학생에게 치료와 교육을 함께 지원하는 충북형 병원형 위센터의 설립 타당성과 운영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인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를 수행했다.연구진은 학생 정신건강 고위기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존 학교와 교육지원청 중심의 상담체계만으로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학생의 위기 개입과 회복을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특히 의료적 치료가 필요한 학생은 입원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기 어려워 치료의 지속성이 떨어지거나 학업 중단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치료와 교육을 연계한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이에 의료기관과 협력해 학생의 상태에 맞는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지원하면서 치료 중에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치료 이후 학교복귀와 사후관리까지 연속적으로 지원하는 충북형 병원형 위센터 운영모델을 제안했다.학교에는 의료·교육 전문가를 연계해 고위기 학생에 대한 위기대응과 치료 연계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도 제시했다.교육구성원 인식조사에서는 병원형 위센터 설립 필요성에 89.6%가 긍정적으로 응답했으며 센터가 위기학생과 가정, 학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긍정응답도 88.8%로 나타났다.경제성 분석에서는 연구진이 설정한 비용·편익과 분석 조건을 적용한 결과 비용편익비율이 1.2771로 산출돼, 연구진은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충북교육청은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보고서를 수정·보완하고 최종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병원형 위센터 설립 여부와 충북형 운영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정신건강 위기학생이 제때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배움을 이어가며 학교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와 교육이 함께하는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 결과와 현장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충북 여건에 적합한 병원형 위센터의 설립 여부와 운영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도내 5개 지역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찾아가는 고입전형 및 대입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정확한 진학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변화하는 고교생활과 대입제도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여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12일 옥천을 시작으로 △14일 제천 △15일 청주 △19일 음성 △21일 충주 등 5개 지역에서 총 5회 진행된다.설명회에서는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및 유의사항 △평준화 지역 원서 작성 및 학교 배정 방법 △대입제도 개편 주요 사항 △고교학점제 등을 안내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가 고입부터 대입까지 진로·진학 방향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참여 대상은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비롯해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 교원 등이다.참여 희망자는 온라인 신청 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고입전형과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학생에게 맞는 진로와 진학 방향을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인 만큼 학부모와 교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5일 오후 전주에서 열린 제108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제11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이날 윤건영 교육감과 함께 부회장에는 김대중 전남광주교육감과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감사에는 고의숙 제주교육감이 각각 선출됐다.윤건영 교육감은 회장인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제11대 임원진으로 올해 7월부터 2028년 6월까지 2년간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를 이끌게 된다.이번 선출은 윤건영 교육감이 제10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부회장으로 재임하며 시·도교육청 간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교육현안 해결과 교육정책 발전, 제도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특히 제10대 임기 동안 △학교 내 무단침입 및 흉기난동 대응을 위한 재난유형별 교육·훈련 매뉴얼 개정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확충을 위한 학교신설교부금 지원 대상 확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카지노업 제한을 위한 법률 개정 등을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차원에서 정부에 공식 건의하며 교육여건 개선을 이끌었다.또한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산하 ‘교원정원제도개선 교육감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지방교육재정 교육감 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아 적정 교원 확보와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 개선에 힘썼다.아울러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으로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과 주요 교육정책 심의에 참여하며 중앙정부와 지방교육자치를 잇는 가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한편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총회에서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사무국이 제안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방안에 공감하며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신고만으로 형사절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등 관련 법률을 개정하고 교육감 의견 제출 사건에 대한 검찰 불송치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국가 차원의 ‘중앙교육활동보호센터’를 설치하는 등 제도 개선 방향에 뜻을 함께했다.또한 윤건영 교육감은 정서적 학대 신고와 관련해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과 생활지도에 대한 면책 원칙을 법률에 명문화하고 교육활동의 교육적 정당성을 전문적으로 판단하는 ‘아동학대전문판단위원회’설치를 제안했다.이를 통해 아동학대 신고 시 수사에 앞서 교육활동의 정당성을 우선 판단해, 교원이 신고만으로 수사 대상이 되는 일을 줄이는 절차적 보호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제10대에 이어 제11대 부회장을 다시 맡게 된 것은 충북교육에 대한 신뢰이자 전국 교육현안 해결에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해달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긴밀히 협력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지키고 적정 교원 정원 확보 등 핵심 교육현안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학생 중심의 현장 목소리가 국가 교육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광고등학교는 동문인 우석대학교 야구부 김용선 감독과 자화전자 김찬용 대표이사가 야구부 발전과 후배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최근 세광고 야구부가 창단 71년 만에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것을 축하하고 선수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며 대한민국 야구를 이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뜻을 담아 이뤄졌다.기탁된 발전기금은 야구부 운영과 훈련 여건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세광고 34회 졸업생인 김용선 감독은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친 뒤 세광고 야구부 코치와 감독을 역임하며 명문 야구부의 기반을 다졌으며 현재 우석대학교 체육학부 교수 겸 야구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세광고 49회 졸업생인 김찬용 대표이사는 자화전자를 이끌며 모교와 후배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김용선 감독은 “청룡기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감격스럽다”며 “세광고 야구부가 앞으로도 고교야구를 대표하는 명문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찬용 대표이사는 “모교 야구부의 역사적인 첫 청룡기 우승이 전 동문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줬다”며 “후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예용 세광고 교장은 “후배 선수들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두 동문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을 학생 선수들의 성장과 야구부 발전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준비위원회는 지난달 18일 출범해 공약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설계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4년간 추진할 충북교육의 비전과 교육철학, 10대 핵심정책과제를 담은 정책안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정책안은 공약을 단순한 사업 나열이 아니라 윤 교육감 2기의 교육철학인 '삶의 나침반'을 중심으로 하나의 정책체계로 재구성했다는 것이 특징이다.‘삶의 나침반’은 OECD 의 학습나침반과 교수나침반을 바탕으로 AI 시대 인간 고유의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또 그동안 윤 교육감이 강조한 몸근육, 마음근육, 예술근육 기반의 핵심역량을 담아 학생들이 배움을 삶의 힘으로 확장하고 스스로 삶의 방향을 찾아가도록 하는 교육철학을 담고 있다.준비위원회는 이같은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충북교육의 비전을 윤 교육감이 1기에서 제시한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을 2기에도 이어가기로 했다.충북교육의 5대 핵심가치를 실용, 포용, 안심, 상생, 책임으로 정하고 슬로건은 '한 아이의 우주를 키우는 충북교육'으로 제시했다.준비위원회는 이러한 철학과 비전 등을 정책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20개 정책과제와 49개 세부과제를 마련하고이 가운데 윤 교육감 2기를 대표할 10대 핵심정책과제를 선정했다.10대 핵심정책과제는 실용교육 분야의 △실용학력 공교육 책임제 △AI 공교육 1번지 충북교육 △인성 온 프로그램 △지속가능한 환경·융합교육을 비롯해 포용교육 분야의 △학생 중심 포용 프로젝트 △교육비 부담을 낮추는 부모 안심 오고 △독서교육도시 충북 등이다.안심교육 분야의 △모두가 누리는 K-안심학교 △모두를 위한 교육의 희망사다리와 상생교육 분야의 △지역격차 해소와 교육균형 발전으로 구성했다.각 핵심정책과제에는 기초학력 책임지도와 몸·마음·흥 성취인증제, AI 교육 인프라 확대, 예체능 활동 활성화, 창의융합·미디어교육기반 확대, 맞춤형 교육복지 강화, 교권보호 안전망 강화, 몸·마음건강 학생건강증진센터 설립, 난치병 학생지원 확대, 자기주도학습 인프라 구축, 주민상생 복합시설 확대 등의 세부과제가 담겼다.또 교육청 내 여러 부서에 분산된 안전 관련 업무를 일원화하기 위해 안전국 신설도 추진한다.안전국 신설은 올해 하반기 정책연구와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3월 조직개편을 목표로 진행한다.준비위원회는 공약을 정책으로 설계하는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한 달 동안 19차례의 현장 간담회와 기관 방문을 통해 학부모와 교원, 학교장, 지방자치단체, 교육 관련 단체 등 353명의 의견을 수렴해 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행정업무 부담을 줄여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도내 시·군 학생참여위원회 학생들의 제안도 정책에 반영했다.교육청 직원 중심의 실무지원단은 공약별 재정과 법령, 조직 운영 방안 등을 사전에 검토했고 준비위원들은 이를 보완·조정하는 과정을 거쳐 정책의 실행 가능성을 높였다.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정책·현장자문단은 세 차례 회의를 진행해 AI 시대 충북교육이 지향해야 할 몸·마음·예술 중심의 교육방향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약설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준비위원회는 16일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2기 청사진을 담은 정책 제안서를 교육감에게 전달하고 백서도 만들어 교육정책 수립과정을 체계적으로 기록할 계획이다.이중용 준비위원장은 “'삶의 나침반'이라는 교육철학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오늘의 배움을 내일의 성장과 평생의 힘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정책을 설계했다”며 “앞으로 4년간 충북교육이 나아갈 이정표가 되고 현장에서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순 10대 핵심 정책과제 세부과제 1 실용학력 공교육 책임제 기초·기본학력 책임지도 강화 학생 성장 중심 진로·진학 지원 몸·마음·흥 성취인증제 운영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15일 다목적 강당에서 7월 토론형 2026 같이책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를 운영했다.같이책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강연과 학생 참여형 토론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강연형과 토론형을 병행 운영하며 청소년의 인문학적 상상력과 통찰력을 키우고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4회차 토론형 콘서트에는 중·고등학생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박형빈 교수가 ‘질문으로 답을 찾는 인공지능 윤리 수업’을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윤리적 가치와 올바른 판단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연했다.강연 후에는 전문 토론 진행 자의 안내에 따라 학생들이 도서를 읽으며 떠올린 질문을 중심으로 모둠별 토의를 진행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학생들은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생각하며 기술을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한 윤리적 태도와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공유했다.특히 토론 결과는 전자책으로 제작해 참가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학교생활기록부 특기사항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고 학습 효과를 높였다.황경식 교육도서관장은 “인공지능이 일상이 된 시대에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다음 같이책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는 8월 8일 강연형으로 운영되며 순례주택의 저자 유은실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2026년 학생 생명지킴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와 학생 생명지킴 현장지원단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촘촘히 살피고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의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 등 정서적 어려움이 다양해지는 교육환경에 대응해 학생 생명지킴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마음건강 지원체계와 학교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첫째 날에는 학생 정신건강 관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질의응답에 이어 국제사이버대학교 이재연 교수가 ‘학생 정신건강 지원 방향과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주제로 △재난 현장 맞춤형 위기 대응 능력 강화 △자살위험군 학생 상담 접근 및 사례관리 △정신건강 위기학생 지속 모니터링 △전문상담인력의 심리 소진 예방과 회복 △학생 생명지킴 업무담당자의 마음건강 관리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둘째 날에는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김혜련 교수가 ‘위기학생 지원과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사례관리 방안’을 주제로 단위학교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위기관리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학생 마음건강 지원은 위기 상황이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을 넘어 학생의 일상 속 작은 변화와 신호를 세심하게 살피는 데서 시작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이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상담과 치료 연계까지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학생 마음건강 보호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026년 상반기 지방교육재정 신속집행 추진 결과, 38개 신속집행 대상 세목 집행률 79.72%, 건설비 5개 세목 집행률 42.33%를 기록하며 정부 목표를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다.38개 세목은 목표 집행률보다 14.72%p, 건설비 5개 세목은 목표 집행률보다 11.33%p 높은 실적을 거뒀다.특히 38개 신속집행 대상 세목 집행률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3위를 기록했으며 목표 초과 달성에 따라 인센티브 20억원도 확보했다.신속집행은 교육재정을 조기에 집행해 학생 교육활동과 교육환경 개선을 뒷받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재정 운영 제도다.충북교육청은 연초부터 집행계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시설공사와 교육환경 개선 사업, 각종 교육지원 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교육재정이 학교 현장에 신속히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이번 성과는 학교 시설 개선과 교육지원 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교육환경 개선을 뒷받침하는 한편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윤건영 교육감은 “교육재정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재정”이라며 “교육가족 모두의 노력으로 목표를 웃도는 집행 성과를 거둔 만큼, 확보한 인센티브를 학생 교육활동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에 효과적으로 활용해 충북교육의 질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교육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15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보은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찾아가는 기획공연 하얼빈의 열 하루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충북교육문화원이 보은·옥천·영동 등 남부 3군 초·중·고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하얼빈의 열 하루는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담아 기획·창작한 공연이다.국악관현악 연주와 판소리,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테너·바리톤의 성악, 합창, 샌드애니메이션을 결합해 조국과 독립, 가족, 동지애, 희생과 평화의 의미를 무대에 담아냈다.이번 공연에는 보은지역 9개교와 영동지역 2개교 학생 및 인솔자 등 1100여명이 참여했다.학생들은 안중근 의사의 삶과 독립정신을 예술을 통해 이해하고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이번 공연이 학생들에게 예술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느끼는 것은 물론,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역사와 문화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15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부설영재교육원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2026. 이공계 대학연계 심화탐구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대학의 교육환경과 첨단기자재를 활용한 창의공학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미래 핵심기술을 체험하고 이공계 분야에 대한 탐구 역량과 진로 설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영재교육원 학생들은 한양대학교 기숙사에서 1박 2일간 생활하며 대학 강의실과 실습시설에서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초등학교 4~5학년은 휴머노이드 로봇 체험과 AI 코딩을 활용한 로봇팔 제어, 색상·물체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하고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은 로봇팔과 스마트 자동화 생산라인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한다.중학교 2학년은 컨베이어벨트와 센서를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자동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며 스마트 제조 기술의 원리를 탐구한다.또한 한양대학교 이공계열 재학생 멘토를 학생 16명당 1명씩 배정해 소그룹 프로젝트를 운영한다.학생들은 멘토들과 함께 창의공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 캠퍼스 투어와 진로 멘토링을 통해 대학 생활과 이공계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도 갖는다.김희기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AI 코딩과 스마트 자동화 시스템을 직접 설계하고 구현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이번 대학 연계 심화탐구교실이 학생들의 이공계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15일 오후 4시 도서관 1층 미래마루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힐링북콘서트 오후의 피아노를 운영했다.오후의 피아노는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으로 이용자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이날 공연은 네 인생에 클래식이 있길 바래를 연계도서로 ‘클래식, 인생의 사계절을 연주하다’를 주제로 진행돼 클래식 음악이 전하는 삶의 위로와 감동을 관객들과 함께 나눴다.피아니스트 김예라가 출연해 △랑게의 꽃노래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등 친숙한 클래식 명곡을 연주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참석자들은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감상하며 클래식이 전하는 따뜻한 울림 속에서 일상의 여유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황경식 교육도서관장은 “책과 음악을 매개로 한 힐링북콘서트 오후의 피아노를 통해 이용자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교육도서관은 오는 8월 ‘첼로로 듣는 갈매기의 꿈’, 9월 독서의 달에는 ‘가족이 함께 듣는 영화·애니메이션 속 클래식’을 주제로 힐링북콘서트 오후의 피아노를 이어갈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청산고등학교는 15일 학생들이 수학의 유용성을 체험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2026 청산 수학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페스티벌은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학생 중심의 수학 축제로 교과서 속 수학을 다양한 체험과 활동으로 즐기며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점심시간에는 강당에서 학생들이 몸으로 체험하며 수학과 친해질 수 있는 6개의 수학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조건부확률의 원리를 게임으로 익히는 몬티홀 게임, 연산 순발력을 겨루는 번개 암산 대결, 주사위를 활용해 확률분포를 체험하는 신의 한 수, 도형의 성질을 활용한 매직 뫼비우스, 원주율을 감각적으로 익히는 3.14초를 잡아라와 3.14m를 날려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을 놀이처럼 즐기며 개념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오후에는 청산 수학 챌린지, 나무 블록인 카프라를 활용한 창의적 구조물 만들기, 수학 도미노 등 학생 주도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학생들은 직접 수학 문제를 출제하고 해결하는 활동과 팀별 구조물 제작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은 물론 협업과 소통 능력을 함께 키웠다.이미란 청산고 교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학생들이 수학을 어렵게만 느끼기보다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며 수학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형 수학교육을 확대해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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