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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역사 속 정의의 가치를 배우는 ‘2026학년도 청소년 역사정의 실천 캠프’를 10월 한달 간 총 3차례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오늘의 삶과 연결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캠프는 민주·호국·항일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1차 캠프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창원과 광주를 찾아 3·15의거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 현장을 탐방한다.학생들은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참여와 연대의 의미를 살펴보고 민주와 자치의 가치를 되새긴다.2차 캠프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과 여수 일원의 역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켜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애민 정신을 되짚어보고 전쟁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3차 캠프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밀양과 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찾는다.학생들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의열단과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살펴보며 저항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역사 정의를 실천하는 방법을 고민한다.특히 이번 캠프는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사료 조사, 모둠별 토론, 역사 정의 실천 과제 도출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로 운영된다.학생들은 역사적 사건을 스스로 탐구하고 토론하면서 과거의 교훈을 현재의 민주시민 의식과 연결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찾아보게 된다.황원판 중등교육과장은 “창원·광주의 민주주의 현장, 통영·여수의 호국 현장, 밀양·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학생들이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민주·평화·정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난 10월 1일 서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권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과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를 전하고 국회가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재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이날 면담에는 권순기 지방교육재정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중, 강은희, 도성훈, 조용식, 윤건영, 이병도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이 참석해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권순기 교육감은이 자리에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의 뜻을 모으고 있다”며 “김민석 대표의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통해 원만한 해법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체감하고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통해 ‘대체 불가 교육 강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재정 지원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권순기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은 단순한 학생 수 감소만을 이유로 교육재정을 감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교육 현장에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전환 △기초학력 보장 △돌봄 확대 △노후 학교시설 개선 등 신규 재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학령인구 변화율을 적용한 근거와 기준금액 산정 기준 등 정부 개편안의 핵심 쟁점을 국회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아울러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초·중등교육 사용처 및 재원 배분 원칙 법률 명시 △기금 운용 결정 과정 내 교육계 참여 보장 등을 제도 개선안으로 제안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전입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정·비법정 전입금 이행 현황을 시도별로 정기 점검하고 공개할 것 △국고·지방비 연계 사업이 일몰될 때 재정 부담이 교육청으로 넘어오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학생 수가 줄어들더라도 미래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오히려 교육재정이 더 필요할 수 있다”며 교육계의 입장에 깊이 공감했다.이어 “교육재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에 대해 국회 및 당 차원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충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연대해 미래교육을 위한 안정적 재정 기반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5일 오후 3시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함양군과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8년부터 매년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청소년의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과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페스티벌 공동 주최 △함양교육지원청 행사 주관 △홍보 협력 △운영비 및 시설 지원 등 두 기관 간 상호 협력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공교육 내 예술교육의 질적 향상과 지속 가능한 정책 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협업 능력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 오케스트라는 단순한 음악 활동을 넘어 인내와 성취, 배려와 존중을 배우는 소중한 교육 과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5일부터 18일까지 김해, 거제, 진주, 창원 4개 지역에서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전형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 3학년 부장교사와 도내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 18개 교육지원청 장학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고입 진학 지도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평준화 지역 입학 전형 안내 △전형 시 유의 사항 △나이스 배정 시스템 활용 방법 △직업계고 계열 및 학과 안내 △학생 배치 계획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특히 상반기 동안 교사와 학부모가 자주 문의했던 주요 사례를 공유해 학교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15일 김해교육지원청, 16일 거제도서관, 17일 경남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 18일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학군별로 총 4차례 열리며 지역별 상황에 맞는 사례와 학생 배치 계획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가 입학 전형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진학 지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특성에 따른 고민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8월 7일 공고한 ‘2026학년도 평준화지역 일반고 입학 전형 안내’에는 △평준화 지역 일반고등학교 지원 자격과 방법, 배정 방식 △타 학군 거주이전자 입학 전 재배정 △타 시도 거주이전자 입학 전 선배정 △학교별 인가 학급 및 모집 정원 △학과 개편 및 증·감축 현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안내는 경상남도교육청 고입 포털 누리집과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안내는 전년도와 큰 변화는 없으나, △중증질환자가 병원 인근 학교에 우선 배정될 수 있도록 개선 △내신 산출 시 봉사활동 영역 미반영 → 추가합격자 동점자 선발 기준 변경 등의 조정이 있었다. 원서 접수는 오는 12월 1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진행되며 합격자는 2026년 1월 9일에 발표된다. 고등학교 배정 결과는 2026년 1월 16일에 공개된다. 참고로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와 외국어고의 원서 접수 기간은 동일하지만,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26일이다. 또한, 타 학군 및 타 시도 일반고·자율형 공립고에 합격한 뒤 평준화 지역으로 거주지를 이전한 학생은 2026년 2월 3일부터 2월 5일까지 3일간 재·선배정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은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에서 받는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들이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진학 지도 역량을 키움으로써, 학생과 학부모가 꿈과 적성에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최근 초등학교 주변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접근해 납치·유괴 등 범죄를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실종·유괴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학생 실종·유괴 예방 교육은 유치원을 포함한 각급 학교의 안전교육계획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신변보호교육과는 별도로 마련됐으며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고 학생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남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상황별 대처법과 신고 요령을 포함한 실종·유괴 예방 교육 자료를 배포해 실질적인 안전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이어 교육지원청·직속 기관·유치원·초등학교 누리집에 카드 뉴스를 게시하고 학부모에게는 유괴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학부모·교사 등 교육 공동체 전체가 실종·유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도록 한다. 그리고 경남교육청은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지속적·일관성 있는 등하교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초등학교 1~3학년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등하교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등하교 안심알리미 서비스’는 학생이 소지한 단말기를 학교 교문 등에 설치된 중계기가 자동으로 인식해, 학부모 휴대폰으로 자녀의 등하교 상황을 문자 메시지로 실시간 전송해 자녀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다. 황원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의 안전은 학교와 가정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다”며 “모든 학생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 지역 평생교육 분야까지 청렴교육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그동안 공직자와 학생 등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는 지역 평생교육 현장까지 범위를 넓혀 청렴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됐다. 이번 정책은 단순한 일회성 교육이 아니라 평생교육 분야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3단계 추진 전략으로 마련됐다. 첫째, 자체 개발한 청렴 워크북을 평생교육 현장에 무상으로 보급하고 둘째, 소속 청렴 전문 강사를 평생교육 현장에 지원하며 셋째, 평생교육 전문 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청렴교육 콘텐츠를 함께 발굴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 올해는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을 대상으로 교재 보급과 강사 지원을 먼저 시행하며 이후 평생교육 전반으로 청렴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사례 중심의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해 교육의 실효성도 높일 방침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역으로 확대하는 청렴교육을 통해 공공 교육기관으로서 청렴도를 높이는 동시에 도민과의 신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1일 가야초등학교에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가야초 본관동 개축 임대형 민자사업’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도교육청 관계자, 도의원, 함안교육지원청 관계자, 관내 초·중등학교 교장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 경과보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영상 시청, 축사, 색줄 자르기,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영상 인사말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노력으로 새롭게 태어난 가야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배우고 꿈을 키우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학교가 새 단장을 하는 동안 불편을 감수하며 협조해 주신 주민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가야초등학교는 지난 2021년부터 추진 중인 ‘그린스마트 임대형 민자사업’ 대상 16개 학교 중 9번째로 준공됐다. 민간사업자인 경남미래교육주식회사와 7개월간 협상을 거쳐 2022년 10월 20일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7월 착공해 지상 3층, 총면적 4,984㎡ 규모의 본관동을 완공했다. 새 교사는 학교 중점과제인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지혜나래 독서교육’을 위한 도서실을 1층에 배치하고 소규모 실내놀이터 등의 실을 갖추어 다양한 학습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김성렬 가야초등학교 교장은 “새로운 스마트 교육환경에서 학생들이 수업에 몰입하고 도서관에서 즐겁게 책을 읽으며 실내놀이터에서 끼와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을 보니 교육자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치용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조성된 가야초등학교가 향후 20년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 시행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1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음식물 쓰레기 수거 사업과 관련한 ‘통합 안전보건협의체’ 대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전국 최초로 교육청이 직접 협의체를 주관·운영하는 것으로 개별 학교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연간 총 작업 일수가 60일을 초과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각 학교가 개별 협의체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다양한 업무와 수급인과의 대면회의 일정 조율 등 현실적 제약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경남교육청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학교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교육청 주관의 통합 협의체를 신설했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 사업 수급 업체가 참석해 △협의체 취지 및 운영 계획 안내 △작업 유형 및 계절별 유의 사항 공유 △재해 발생 시 조치 사항 안내 △현장 건의 및 개선 의견 수렴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 현장의 목소리 반영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수급 업체의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는 위임장 제출 또는 서면 의견서 수렴을 통해 현장의 의견이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신승욱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통합 협의체를 통해 교육청과 수급 업체가 함께 협력해 지속적인 소통 기반을 마련했고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내실 있게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이번 대면 회의를 시작으로 협의체 운영을 정례화해, 지속 가능한 안전보건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1일 김해시 문화체육관에서 김해시와 함께 ‘직업교육 혁신지구 김해 특성화고 취업박람회’를 공동으로 열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미래자동차·의생명 관련 관내 기업과 관계 기관 등 40여 곳이 참여했다. 특히 기업 채용관에서는 취업 상담뿐만 아니라 현장 채용 면접도 진행되어 김해 지역 4개 특성화고 학생 300여명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관계 기관 홍보·체험관에서는 △취업 타로 △개인에게 맞는 색상 찾기 △가상 현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키우고 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아울러 김해 관내 4개 특성화고의 전공 체험·홍보관을 마련해 중학생들에게는 전공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학교, 지자체, 관계 기관, 기업이 협력하는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과 연계해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특히 김해 지구는 미래자동차와 의생명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2월 교육부 평가에서 ‘우수지구’로 선정됐고 지역 기반 직업교육 모델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지자체, 관계 기관,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과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다. 우수지구 선정은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강화와 지역 직업교육 발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일만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학교, 지자체, 관계 기관, 기업이 함께 준비한 이번 박람회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는 취업 기회를, 지역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게 혁신지구를 운영해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222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유치원 교사 55명 △초등학교 교사 130명 △특수학교 교사 11명 △특수학교 교사 26명 총 222명을 선발한다. 이와 별도로 대우초등학교와 샛별초등학교 2개 사립학교 법인이 경상남도교육청에 1차 시험을 위탁함에 따라, 교육청은 초등학교 교사 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9월 22일 오전 9시부터 9월 26일 오후 6시까지 경상남도교육청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접수 기간 시스템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지원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1차 시험은 11월 8일에 실시하며 교직논술과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논술형, 단답형, 서술형 문항을 통해 응시자의 기본 소양과 전문성을 평가한다. 이후 2차 시험은 2026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교직적성 심층면접,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수업실연, 영어 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을 통해 실제 교육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경남교육청은 1차 시험 합격자를 12월 10일에 발표하고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28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최근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재확산 우려에 대응하고자 2학기 개학기를 맞아 학교별 특성에 맞춘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9일 감염병관리협의체 회의를 열고 최근 8주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해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협의체는 전염병 발생 시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도청, 감염병관리지원단, 감염병 전문의, 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의에서는 △최근 3년간 학교 감염병 발생 현황 공유 △개학기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강조 △추석 연휴 전후 감염병 확산 대응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아울러 경남교육청은 감염병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각급 학교에 여러 사항을 협조 요청했다. 먼저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등 예방 교육을 철저히 하도록 했으며 가정통신문 등을 활용해 개인 위생 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위기 대응 지침서에 따라 방역 물품을 충분히 확보하고 학생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에는 나이스에 신속하게 보고하는 체계를 운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태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관계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사의 마음 건강을 지키고 회복을 돕기 위해 9월 9일부터 10월 16일까지 창원 토요 코인 호텔에서 ‘교원 마음 챙기기 집합연수’를 급별로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연수에는 교사 2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사들은 매일 학생들과 함께 웃고 울며 성장하지만, 그 과정에서 쌓이는 심리적 부담과 정서적 소진은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 이번 연수는 ‘교사를 지키는 것이 곧 교육을 지키는 일’ 이라는 믿음 아래, 교사들이 잠시 멈추어 자신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수는 전문 상담가와 치유 프로그램 전문가가 함께 진행하며 △마음 챙김 기반 스트레스 관리 △심리적 안정과 자기 돌봄 △교사 맞춤형 치유·회복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가족 구성원을 동물로 표현하는 ‘동물 가족 세우기’, 자아 상태를 분석해 소통 방식과 관계 패턴을 이해하는 ‘교류 분석’, 그리고 영화 감상을 통해 감정을 탐색하는 ‘영화 치료’ 등 다양한 심리 기법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자기 돌봄과 심리적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학생 지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학부모와의 감정노동, 교직원 간 갈등 등으로 발생한 정서적 소진을 회복하고 긍정적인 관계 형성 능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전창현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스스로를 치유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교사도 돌봄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현장에 전달되어 교사와 학생이 함께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가는 긍정적 에너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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