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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자발적으로 돕는 공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4월부터 '협업 포인트 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이번 제도는 업무 떠넘기는 관행을 방지하고 부서 간 정보와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소속 5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행한다.'협업 포인트 제도'는 행정 업무를 수행할 때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도움이나 정보 장비 공유 등 자발적인 협력이 이루어지면 그 기여도를 포인트로 주고받는 실적 관리 방식이다.직원들은 행정망인 '에듀파인 시스템'을 통해 도움을 준 동료에게 감사 메시지와 함께 포인트를 전송할 수 있다.이를 위해 매월 초 전 직원에게 기본 포인트 30점을 배정하며 직원은 월 3회 한도 내에서 1회 10점씩 동료에게 포인트를 주며 자유롭게 협업 활동을 격려한다.특히 복합 민원을 해결하거나 부서 간 업무 갈등을 해소하고 긴급 현안에 인력을 지원하는 등 난도가 높고 헌신적인 협업을 한 경우에는 정책기획관의 승인을 거쳐 1회 30점의 특별 포인트를 부여할 방침이다.경남교육청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파격적인 보상 체계와 구체적인 목표도 설정했다.연말 누적 점수가 상위 5%에 해당하는 직원에게는 성과평가 시 개인 가점 0.3점을 부여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숨은 조력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우대할 계획이다.또한 2026년 운영 현황을 면밀히 분석한 뒤, 내년인 2027년도 성과평가 항목에 '부서 공통평가 지표'를 신설해 전 조직 차원의 협업 체계를 더욱 탄탄히 다질 예정이다.강만조 정책기획관은 "그동안 수치로 증명하기 어려웠던 직원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을 찾아내 정당하게 보상하려 한다"라며 "이번 제도를 통해 행정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부서 간 벽을 허물고 서로 돕는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오는 4일과 11일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현장에 안착시킬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문가 양성 과정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본청 제2청사에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2026년 정책 전면 시행과 관련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학생을 여러모로 지원할 수 있는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 이수자들은 향후 도내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강사이자 맞춤형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정책 확산의 핵심 동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경남교육청은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 및 학교별 여건에 맞는 현장 밀착형 지원 기반을 구축한다.양성된 전문가들은 학교 현장의 실제 목소리를 경청하고 각 학교의 상황에 최적화된 통합지원 체계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 설계자'이자 '조력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모의 사례 회의 통합지원 실습 등 철저히 실천 중심으로 구성됐다.연수생들은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강의안을 직접 설계하고 공유하며 '정책 설계자'이자 '현장 조력자'로서 역량을 쌓는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전문가 양성을 통해 지역별 여건에 맞는 밀착형 지원 기반을 구축하고 현장의 자주 발생하는 질의 사항과 사례를 공유해 정책 시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방침이다.이종섭 교육복지과장은 "전문성을 갖춘 인력풀의 현장 밀착 지원을 통해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경남 학생의 노동인권교육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2023년 경남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도내 고등학생의 아르바이트 실태, 노동인권 인식, 노동인권 침해 내용, 노동인권교육 현황 등을 담았다. 경남교육청은 2021년부터 매년 실태 조사를 진행하며 2023년에는 세 가지 영역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첫째 노동인권교육 문제점 분석과 해결 방안, 둘째 고등학생의 노동인권교육 추진 실태와 어려운 점, 개선 방안, 셋째 도교육청의 노동인권교육 정책 근거로서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에 초점을 두었다. 실태 조사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23년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학생은 전체 응답자 중 14.7%였다. 근로계약서 작성 여부를 묻자 64.7%가 작성한다고 답했다.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학생 중에 노동권익 침해를 당했다고 응답한 학생은 37.3%였다. 침해 내용으로는 ‘고객으로부터 심한 말을 들은 적이 있음’, ‘약속한 임금이 늦거나, 적거나, 지급되지 않은 적이 있음’, ‘기타’, ‘주휴수당을 받지 못했음’, ‘사장·상사가 나의 동의 없이 일하는 시간을 바꾼 적이 있음’ 등으로 나타났다. 노동권익을 침해당했을 때 대응 행동으로 ‘기타’가 가장 많았다. 이어‘참고 계속해서 일했음’,‘일을 그만둠’,‘직접 항의했다’ 순으로 응답했다. 또한, 앞으로 노동인권교육을 할 때‘노동권 보호 지식’,‘노동인권 침해 사례’,‘노동자 건강권익’,‘노동자 인식 개선’순으로 확대되기를 원했다. 교원을 대상으로 노동인권교육 추진 시 어려운 점을 묻자, 각 문항의 응답자 중‘노동인권교육 교재나 콘텐츠 부족’,‘전문 강사 섭외 어려움’,‘교사의 전문 역량 부족’ 등으로 답했다. 한편 아르바이트 경험자의 14.4%가 아르바이트를 할 때 사고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사고를 처리할 때 도움을 준 대상자로 ‘사장·상사·회사’, ‘가족·친구’,‘기타’,‘노동센터·노동단체’,‘학교·선생님’순으로 나타났다. 경남교육청은 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학생들의 노동인권교육 시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매년 진행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한다. 사례 중심의 노동권 보호 지식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의 노동인권 인식을 확립하고 노동권익 침해 시 대응 방법 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교육인권경영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노동인권교육 교재와 시·도교육청 공동 개발 교재를 학교 현장에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보급한다. 이어 노동인권교육 관련 교원 직무 연수를 더욱 강화해 노동인권교육을 담당하는 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3년 경남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실태조사 보고서는 경남교육청 교육인권경영센터 누리집의 교육 자료실에 게시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0일 직업교육 혁신지구 중부권 지원센터에서 지능형 제조 분야 협력위원회를, 직업교육 혁신지구 동부권 지원센터에서 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 직업교육 혁신지구 협력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각 진행한 협력위원회는 그동안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지능형 제조 분야 협력위원회는 창원시, 창원교육지원청, 창원대, 한국폴리텍Ⅶ대학, 경남로봇랜드재단, 경남정보통신기술협회, 직업계고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 협력위원회는 김해시, 김해교육지원청, 인제대, 창원문성대, 김해대, 김해상공회의소,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자동차·의생명 분야 산업체, 직업계고 4개 학교 등에서 15명이 참석했다. 창원 지역 지능형 제조 분야와 김해 지역 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는 지난해 2월 교육부의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지난해 3월 직업교육 혁신지구 중부권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9월에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동부권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능형 제조 국가 산업 단지와 자동차 부품 기반 미래자동차 산업 단지, 의생명 강소 특구 지역을 발판 삼아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자 노력 중이다.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으로 경남 지역 특성화 고등학교를 육성하고 경남교육청, 지자체, 교육지원청, 대학, 기업 간 소통 협의체를 주기적으로 열어 기업체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6일 경남교육청은 김해 지역 기업체와 10곳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김해 지역 특성화고 학생 22명을 채용할 것을 확약했다. 또 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 기업체 50여 개를 대상으로 인력 수요 현황을 분석하고 미래자동차·의생명 분과 협의체와도 인재 양성 방안 협의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지능형 제조, 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자 기업체, 관계 기관, 지자체와 협력하고 사업 평가와 현장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차기 연도 사업 계획을 수립할 것이다. 박혜숙 학교정책국장은 “교육부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고졸 인재의 최대 82.1%가 출신 고교 소재지에 취업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우리 지역 혁신 인재가 지역 기업에 취업·정주해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며 혁신지구를 경남 전체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1월 10일 경상남도 소속 원어민 영어 보조 교사 34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한국 문화 체험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도내 원어민 영어 보조 교사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상호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해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경주 대릉원, 문화 유적지를 방문하고 전통 도자기를 체험하며 한국 문화와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연수에 참여한 얼리사는 “평소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에서 동료 교사들과 함께 한국의 문화를 몸소 배울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로교육과 김경규과장은 “우리 도내 원어민 영어 보조 교사들이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한국 문화와 역사 탐방 연수에 참가해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문화적으로 더욱 교감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이번 연수가 영어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동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1월 10일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 이룸홀에서 도내 교육공무직 특수행정실무원 18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특수행정실무원은 ‘장애인 희망·자립 일자리 만들기 사업’으로 2012년부터 채용되어 도내 각 기관과 학교에서 행정 업무, 시설 관리 지원, 특수 교육 보조 등 다방면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연수의 주안점은 긍정·희망·격려다. 특수행정실무원의 내면 돌봄·감수성 회복·자기 격려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키우고 교육 행정 업무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번 연수 과정을 마련했다. 연수는 ‘내면을 알아보는 감정 아로마’, ‘긍정적인 나와 마주하는 자기 격려의 시간’ 등 소통하고 체험하는 소양 교육과 직장 내 장애인을 향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희망이룸 오케스트라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희망 연주회’를 열었다. 안승기 노사협력과장은 “특수행정실무원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연수가 자긍심을 가지고 도전 의식을 높여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공간혁신 교육과정 인사이트 전자책’을 발간해 학교에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자책은 낡고 오래된 학교 시설에 공간혁신 사업을 추진하거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추진하는 학교에 도움을 주고자 제작됐다. 156쪽 분량이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노후 학교 시설을 고쳐 짓거나 새 단장해 공간혁신, 그린학교, 스마트교실, 학교복합시설을 통해 교수 학습 혁신과 미래형 교육과정을 구현할 수 있는 학교로 탈바꿈하는 사업 전자책은 지난해 영역단위 공간혁신 사업으로 조성된 35개 학교를 담았다. 특히 사용자 참여 설계 과정을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례를 소개하고 그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했다. 참가자는 민주주의를 경험, 실천했으며 참여와 배려, 협력을 배웠다. 전자책은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 모든 기기를 이용해 누리집에 접속하면 볼 수 있다. 전자책에 수록된 대표적인 공간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창원 남산초는 낡고 오래된 1층 중앙 현관 입구와 활용도가 떨어졌던 넓은 중앙 복도를 교육과정 중심의 학생 배움터이자 소통터, 기다림의 복합 공간인 ‘달콤마루 봄’으로 탈바꿈했다. 창원남중은 강당이 없어 각종 모임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학급수 축소로 생긴 빈 교실 4개 실을 활용해 다목적 공간인 ‘남제마루’로 재탄생시켰다. 이 공간은 교과·비교과 활동 결과물의 전시 공간과 동아리별 발표·연습 공간, 모임,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김해제일고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영어전용실과 정독실로 활용되던 공간을 학습 카페 ‘혜윰’으로 재구조화해 경직된 학교 문화에서 벗어나 교육 활동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바꿨다. 이 같은 공간혁신 사업은 지난 9월 만족도 조사에서 학생 83.2%, 학부모 89.1%, 교사 88.9%가 ‘만족한다’로 답변했다. 류해숙 미래학교추진단장은 “공간혁신 사업을 진행한 학교 구성원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40년이 넘지 않은 노후 학교 건물의 경우 영역단위 공간혁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9일 가야산독서당 정글북에서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소통과 공감의 ‘경남교육 사랑방’을 열었다. 2019년 문을 연 ‘가야산독서당 정글북’은 가족이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책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체험 교육 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1부에서 학부모와 교육감이 방갈로에서 그림책 읽기, 인증 사진 찍기 등 놀이 활동을 하며 시설을 체험했다. 2부 간담회에서는 ‘책과 놀이 그리고 배움’이라는 주제로 학부모와 박종훈 교육감이 시, 노래로 서로 소통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경남교육청은 학부모와 소통하고자 매년 경남교육 사랑방을 진행한다. 올해는 학생안전체험원, 경남수학문화관, 미래교육원, 가야산독서당 정글북 등 경남교육청이 운영하는 체험 교육 기관에서 총 4회를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이곳에서 스마트폰, 텔레비전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체험과 캠핑을 하면 너무 좋겠다. 가족과 함께 꼭 참여하고 싶다”,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함께 시도 읽고 노래도 들으며 아이들의 배움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그동안 경남교육청은 이용이 제한적이던 공공도서관을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학생들에게 친근하고 안전한 공간, 도민의 곁에서 호흡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9일 오전 11시 종합복지관 분원 미숭산교직원휴양원을 개원했다. 이날 개원 행사에서는 박종훈 교육감, 장진영 경남도의회 의원, 이선기 합천 부군수,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 군의원, 합천 관내 기관장을 비롯해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소속 초·중·고등학교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식전 행사로 초청한 팝페라 그룹 ‘뮤지카펠리체’는 편안한 기운을 북돋우는 곡들을 선보이며 휴양원 개원을 축하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미숭산교직원휴양원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신체적, 정신적 치유를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이룰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 공동체와 더불어 행복한 교육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선기 합천 부군수는 축사에서 “합천 지역에 경남 교육 가족의 쉼터가 조성됨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한다”며 “휴양원 운영이 활성화되어 합천군과 경남 교육이 상생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휴양원은 지난 2021년 7월 설립 계획 수립 후 옛 합천종합야영수련원인 합천군 야로면 미숭산로 341번지 1만 2,240㎡의 터에 37여억원을 들여 2022년 12월에 착공했다. 방갈로 15개 동, 카라반 사이트 5개, 캠핑 사이트 5개, 공동화장실 및 샤워실 1동, 관리사무실 1동 등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 도교육청은 휴양원과 함께 지난 9월부터 합천소방서 가야산독서당 정글북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휴양원 이용객들의 문화 콘텐츠를 확보하고 안전망을 구축했다.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합천군청, 합천경찰서 등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오는 13일부터 수능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험장 설치와 원활한 교통 소통책 마련 등을 위해 본격적인 수능 관리 체제에 돌입한다. 경남교육청은 13일 오후 1시부터 종합상황실을 도교육청 강당에 설치하고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도 지구별 상황실을 운영한다. 도교육청 종합상황실 연락처는 055-268-1381, 1382,1384,1387이다. 경남교육청 종합상황실은 수능 당일 수험생이 원활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관공서와 국영기업체, 50인 이상 사업체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요청했다. 또 지진, 폭설, 정전 등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지원팀을 구성해 관계 기관과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경남경찰청, 도내 103개 시험장이 설치된 모든 시군 관할 경찰서와 협조해 원활한 교통소통 대책을 시행하고 수능 당일 비상 수송 차량 지원과 시험장주변 교통 통제, 소음 최소화 등에 나선다. 경남교육청은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도 발표했다. 부정행위를 예방하고자 수험생에게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시험장별로 휴대용 금속 탐지기를 지급했다. 또 도교육청에 부정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경찰청과도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첨단무선 기기를 이용한 부정행위를 차단하고자 감독도 강화한다. 수험생은 시침, 분침이 있는 아날로그시계를 휴대할 수 있지만 통신 기능,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있는 시계는 반입할 수 없다. 전자 담배, 통신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의 전자 기기도 휴대해서는 안 된다. 또한 코로나19 방역 지침 완화로 올해부터 별도시험장이나 분리시험실을 운영하지 않으며 모든 수험생은 103개 일반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다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의 식사 공간은 시험장마다 분리 설치한다. 경남교육청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수능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모든 관계 기관,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시험장 학교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며 “수험생이 편안한 가운데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험 환경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1월 4일~5일 인공지능·소프트웨어의 미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2023년 제6회 해커톤 한마당’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해커톤은 쉬운 말로 ‘끝장 개발 대회’라고 불린다.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 동안 결과물, 결과물 시제품을 완성하는 것을 뜻한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018년 해커톤 한마당을 시작했다. 올해는 초·중·고등학교 총 71개 팀 266명이 참여했다. 올해 주제는 ‘탄소중립’으로 기후 위기 대응에 관한 생각을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산출물을 구현했다. 4일 오전에는 아이디어 설계를, 4일 오후부터 5일 오전까지는 작품 제작과 코딩을 통해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했다. 5일 오후에는 모든 작품을 공유한 뒤 참가 학생들이 전자 투표로 우수 작품을 뽑았다. 이날 참가 학생들이 뽑은 최우수 작품으로 초등팀은 페트병을 색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분리해서 버릴 수 있게 해주는 자동분리수거기, 중등팀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게임으로 간접 체험하고 실생활에 적용해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교육용 미션 게임이다. 고등팀은 토양오염 경고 메시지 보내기, 수분을 감지해 지붕을 여닫고 흙이 마르면 알맞게 수분을 조절해 주는 친환경 파머, 충전 범위 내 진입하면 무게 감지 후 빠르게 자동 충전해 주는 수소 자동차 충전 시스템, 외출 시 자동으로 불필요한 전자 기계 시스템을 켜고 끄는 사물 인터넷을 구현한 잇 이스 아이티를 뽑았다. 이외에도 좋은 아이디어의 작품들이 많아 학생들이 생각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창의인재과 이중화 과장은 “이번에 열린 2023년 해커톤 한마당은 학생들이 미래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다”며 “함께 고민해 해결했다는 성취감을 느끼게 할 뿐 아니라 비록 실패했더라도 믿고 기다려주고 지원해준 경험이 능동적이고 자존감 높은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3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지난 제1회 추경 예산과 비교해 5,299억원 감액된 6조 9,436억원으로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 세입예산의 경우 제1회 추경 예산과 비교해 중앙정부 이전 수입 8,518억원, 자치단체 이전 수입 60억원이 줄었고 자체 수입 190억원 등이 증가했다. 나머지 부족한 재원은 그동안 적립해 둔 기금에서 3,040억원을 충당했다. 세출예산은 디지털 교육 활성화와 기반 조성에 4억원, 미래형 학교 환경 구축 10억원, 급식 시설 개선 및 급식 기구 교체 6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인건비, 운영비 등 집행 잔액과 교육사업비, 시설사업비 등 연도 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비는 감액 조정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7일 제409회 경남도의회 정례회의 제안 설명에서 “이번 추가 경정 예산안은 세수 부족에 따른 세입 재원을 충당해 올해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며 “우리 아이들이 자립과 공존의 힘으로 살아갈 미래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예산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7일부터 29일까지 도의회 교육위원회 예비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 심사를 거쳐 최종 의결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