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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 교육 역사상 최초의 초광역 단위 교육 통합 기관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이 7월 1일 공식 출범하며 ‘김대중호’ 가 첫 출항에 나선다.이번 통합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 앞에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전격 합쳐진 결과다. 대한민국 교육 자치와 지방분권의 지형도를 완전히 바꿀 거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출범은 단순히 두 기관의 물리적 결합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 지형에서 호남권 교육의 위상을 최고 수준으로 격상시켰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우선 광주의 도시형 교육 인프라와 전남의 광활한 교육 영토가 하나로 묶이면서 통합교육청은 수도 서울에 버금가는 대한민국 교육의 핵심 거점이자 두 번째로 거대한 교육 자치기구로 우뚝 서게 됐다. 지역 교육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강력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정치·사회적 체급을 확보한 것이다.규모면에서도 위상이 달라진다. 학생수만 36만2648명으로 경기, 서울, 경남에 이어 전국 4위로 올라섰고 학교수 1914개를 자랑한다.예산·조직 규모도 매머드급으로 확대된다.통합교육청은 2025년 세출기준 연간 7조2666억원의 메가급 교육 재정을 운용하게 된다. 전국 교육재정 93조6059억원의 7.7%에 달한다. 조직 역시 교원, 교육전문직, 일반직, 교육공무직 등 총 5만1431명에 달한다. 통합교육청은 거대한 예산·조직 규모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교육 서비스를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통합이후 조직도 크게 개편된다. 통합교육청은 초기 행정 안정성을 위해 법령상 기준보다 기획조정실 신설 및 2개 국을 추가 확보한 ‘1실 6개 국’ 체제의 거대 조직을 이끈다.통합교육청은 강력한 교육 자치 권한을 행사한다. 정책·교육·행정 등 핵심 3개 체제를 중심으로 초광역 교육 행정을 통합 지휘하며 농산어촌 지역의 교육 기반 약화를 막기 위한 교원 정원 보장 특별법 특례 및 별도 재정 지원 근거 마련 등 초광역 교육청만의 독자적인 권한 확보도 이뤄진다. 통합교육청의 첫 지휘봉을 잡은 김대중 초대 교육감은 전남·광주의 교육 역량을 화학적으로 결합해 수도권과 경쟁할 ‘K-교육특별시’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김대중호의 핵심 마스터플랜은 ‘배움이 곧 일자리와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다. 에너지가 생산되는 곳에서 에너지를 소비하듯, 지역에서 자란 인재를 지역의 특화 산업에 취·창업시키는 ‘교육의 지산지소’ 원칙을 확립한다.이를 위해 교육청·지자체·대학·기업을 하나의 생태계로 묶어 500만 메가시티를 이끌 10만 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학생 유입이 가족의 이주와 정착으로 이어지는 인구 소멸의 근본적 대안을 제시한다.또한 줄 세우기식 성적 경쟁에서 벗어나 모든 학생의 고유한 가능성을 키우는 성장 중심 교육을 실현한다. 이를 위해 총 1조 5000억원 규모의 ‘인재양성 장학기금’을 조성해 소득이나 성적이 아닌 ‘성장 이력’을 기준으로 마디별 장학 혜택을 제공하며 맞춤형 기본소득 개념의 ‘학생수당’ 으로 교육 사각지대를 지운다.광주의 첨단 AI·디지털 인프라와 전남의 독보적인 글로벌·생태 교육 자원 및 농산어촌 특화 교육 모델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디지털·AI 미래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두 개의 거대 조직이 결합하는 만큼, 인사·재정·기반시설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김 교육감은 검증된 소통 능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조직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연착륙을 이끌 계획이다.김대중 교육감의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도 7월 말까지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새로운 표준’인 7대 핵심 추진 과제도 구체화한다. 우선 지식 주입식 교육을 과감히 넘어선다. 초등 고학년 및 중학교 1학년을 중심으로서·논술형 평가 체제를 내실 있게 도입·확산해 아이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도록 할 방침이다.초등학교부터 대입까지 공교육의 책임을 끝까지 이어간다. 학교 수업, 학생부 기록, 최종 대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전담할 전문 기관인 ‘교육과정개발평가원’을 조속히 신설해 공교육만으로도 진로와 미래가 확실하게 보장되는 완벽한 지원 체제를 완성한다는 입장이다.지역 간 교육 격차를 허물고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넓힌다. 뉴튼학교와 인문학교를 비롯한 거점형 공유학교를 활성화하고 온라인학교와 영재학교, 과학고 AI·과학 중점학교를 다각도로 육성해 우리 아이들의 학력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실질적인 교권 보호를 위해 ‘교사 개인이 홀로 대응하지 않게 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통합교육청이 민원 접수 및 1차 대응·조정을 직접 책임지며 학교와 교사에게 민원 답변을 떠넘기는 구조를 전면 차단할 방침이다. 권역별 교권보호 지원체계 가동, 전담 변호사 제도 도입,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한 수사 단계부터의 교육청 책임소송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대한민국 주권자로서 올바른 성장을 이끌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만의 ‘헌법 교과서’를 제작한다. 헌법의 정신과 가치를 책 속 문자에 가두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적으로 가르쳐 민주주의의 뿌리를 깊게 내리게 한다는 의미다.교육청의 중심을 본청 행정에서 학교 현장으로 과감히 전환한다. 교육청의 조직과 권한을 대폭 줄여 현장 지원 체제로 탈바꿈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할 교육장 공모제를 도입해 자율과 분권에 기반한 진정한 학교 자율 경영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각오다.교육과 지역 산업을 하나로 묶는 ‘상생 거버넌스’를 통해 배움이 곧 지역 내 미래 첨단 산업의 양질의 일자리와 취·창업으로 곧바로 이어지도록 체계화한다. 전남광주에서 배운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꿈을 이루고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공생의 교육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방침도 내놨다.김대중 초대 교육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규모와 예산 면에서 서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성적이 아닌 성장을 바라보는 교육, AI 미래 교육과 든든한 인재기금을 발판 삼아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500만 메가시티를 이끌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K-교육특별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6월 30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전남교육 40년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날’ 이라는 기록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출범을 앞두고 전남교육의 역사를 공식적으로 기록하고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남교육과 광주교육의 하나 됨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날’로 행사 주제를 정했다.행사는 전남교육으로 기억될 그날, 그 장소, 그 사람에 대한 일상적 기록이 역사임을 알리는 4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전남교육청의 모습을 24시간 촬영한 타임랩스 ‘전남교육 24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전남교육청을 추억하며 직원들과 청사 방문객의 메시지를 담은 ‘전남교육 기억의 벽 타임캡슐’봉인이 이뤄졌다.이어 2003년부터 23년간 전남교육의 비전과 역사를 함께한 ‘전남교육청 마지막 게양 청기 보존식’, 전남교육청과 함께한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한 전체 직원 단체 사진 촬영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김대중 교육감은 “광주교육과 분리되어 40년을 달려온 전남교육의 발걸음을 이제 멈추어야 한다는 사실이 못내 아쉽지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 이라는 더 큰 희망을 이어가기에 설렘이 앞선다”며 “내일부터 신발 끈을 고쳐 매고 다시 뛰자”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추진한 ‘제20차 마이스터고 지정 심의’에서 목포공업고등학교와 해남공업고등학교가 신규 마이스터고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특히 이번 제20차 마이스터고 지정 심의에서 전국 6개 신규 마이스터고 가운데 전남에서 2개교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목포공업고와 해남공업고는 모두 첫 공모에 도전해 선정됐으며 학교와 교육청이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이에 따라 전남은 기존 4개의 마이스터고에 더해 AI 와 에너지 분야를 선도할 2개교를 새롭게 확보하게 됐다.전남 광주 통합의 핵심 과제인 지역 전략산업 인재 양성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마이스터고는 산업계 수요에 맞는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지정 이후에는 학교별 특성화 분야에 맞춰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하고 전원 기숙사 생활과 산학겸임교사 중심의 실무 교육을 받는 등 산업 현장과 연계된 맞춤형 교육 체계를 갖춘다.목포공업고는 전남의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AI 기술을 융합한 ‘지능형 에너지 산업인재’양성에 주력한다.해상풍력, 그린수소, 에너지저장장치, AI 데이터센터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한다.특히 전남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AI·에너지 대전환 정책과 연계해 생산·저장·변환·전송·소비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능형 에너지 밸류체인 전문인력을 육성함으로써 지역 산업 발전의 핵심 동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해남공업고는 AI 데이터센터 운영과 첨단 디지털 산업 기반 구축에 필요한 핵심 기술 인재를 키운다.AI 공조냉동, AI 에너지, AI 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해남 솔라시도 국가 AI 컴퓨팅센터 조성과 AI 데이터센터 산업 확대에 대응해 GPU, 초고속 네트워크, 첨단 냉각, 전력 운영 등 AI 인프라 전반의 설치·운용·유지보수 역량을 갖춘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마이스터고 전환을 위해 목포공업고에는 총 162억원, 해남공업고에는 총 189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두 학교는 준비 과정을 거쳐, 2028학년도부터 마이스터고로 전환, 운영된다.이번 신규 지정은 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해 온 직업계고 재구조화 정책의 성과이다.전남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직업계고 학과 개편,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전남글로텍학교 운영, 마이스터고 확대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특히 이번 공모 과정에서는 학교별 특화 분야 발굴을 비롯해 산업체·지자체 협력체계 구축, 투자 계획 수립, 교육과정 설계, 교육부 정책 방향 분석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학교와 함께 준비해 왔다.앞으로 전남교육청은 교육과정 개발, 교원 역량 강화, 첨단 실습환경 구축, 취업 지원 체계 마련 등을 적극 지원해 마이스터고가 지역 기술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목포공업고와 해남공업고의 마이스터고 지정은 전남 직업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의미 있는 성과”며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미래형 직업교육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영마이스터로 성장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는 16일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와 간담회를 갖고 미래 통합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공식 전달했다.지난 3월 전남광주 시도민 555명으로 구성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는 교육 행정 통합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공론화를 주도해 왔다.지난 15일에는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6개 분야 85개 교육정책이 담긴 제안서를 전달한 바 있다.이번 간담회는 앞서 추진단에 전달한 제안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시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교육비전위원회는 온·오프라인 숙의를 거쳐 도출한 핵심 과제들을 공유하고 교육 주체 간 협력을 통한 실효성 있는 정책 모델 구축을 모색했다.제안서에는 △ 미래지향적 통합 교육과정 △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전환 △ 학교 시설 공유 및 인사 제도 통합 등 통합 교육 체제 전반의 혁신 과제가 담겼다.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측은 “시도민의 소중한 제안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성공적인 통합교육청 설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교육비전위원회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삶과 지역의 미래가 연결되는 진정한 ‘K-교육특별시’ 안착을 위해 시민 참여형 정책 제안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5일 ‘2026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2차례의 민관협의체 협의, 소관부서 의견 수렴,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7개 사업의 담당자들이 참여해 성평등 관점을 강화했다.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전남여성가족재단 김혜진 전문연구원이 성별영향평가의 개념과 추진 절차를 중심으로 진행했다.교육에 참여한 담당자들은 “성별영향평가서 작성 시 유의사항과 사례 중심의 실무 적용 방안을 함께 공유해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이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앞으로 성평등 관점이 정책에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정책이 성평등에 미칠 영향을 평가해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022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과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전남교육청은 12일 동신대학교에서 도내 고등학교 97교 교감 및 교육과정 업무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2027학년도 전 학년에 적용되는 2022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2028학년도 대학입시 변화에 대비한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 2027학년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중점 사항 안내 △ 전라남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통합정보시스템 활용법 안내 △ 2028 대입 변화에 따른 교육과정 설계 및 편성 방향 특강 △ 전남 온라인학교 교육과정 안내 등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 제고를 지원했다.특강 강사로 나선 김용진 교사는 ‘2028 대입 변화에 따른 교육과정 설계 및 편성 방향’을 주제로 대입 제도 변화에 따른 과목 선택 전략과 학생 진로·학업 설계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또한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와 학교 교육과정의 체계적 설계가 미래 대입 환경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아울러 현장 교원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도교육청이 새롭게 개발한 ‘전라남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도움 자료집’도 현장에 보급됐다.자료집에는 △ 2022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이해 △ 교육과정 편성·운영 기준 해설 △시기별 교육과정 운영 절차 △ 교육과정 편성표 작성 과정 및 편성 사례 △ 교육과정 영역별 Q A 가 포함돼 있어 교육과정 담당자들의 활용도를 높였다.이와 함께 안내된 ‘전라남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통합정보시스템’은 웹 기반의 교육과정 편성·입력 기능뿐만 아니라, 학교별 교육과정 분석, 타 학교 교육과정 비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현황 확인 등 데이터 기반의 다각적인 설계 기능을 갖추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2022개정 교육과정과 대입 변화가 맞물려 교육과정 수립에 고민이 많았는데, 현장 사례 중심의 안내와 구체적인 지침 덕분에 학교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 설계 방향을 명확히 잡을 수 있는 질 높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2027학년도는 2022개정 교육과정이 고등학교 전 학년에 적용되는 첫해로 학교의 교육과정 설계 역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진로와 적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최한 ‘2027학년도 대입정보박람회’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틀간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1만여명이 참여해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받고 미래 진로 설계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박람회는 2027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변화하는 대입제도와 대학별 전형 정보를 정확하게 안내하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 중심의 진학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수도권과 지역 주요 대학이 대거 참여해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대학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박람회 현장에서는 대학별 입학사정관 상담, 1:1 맞춤형 진학컨설팅, 학생부종합전형 상담, 모의면접, 대입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희망과 성적 특성에 맞는 대학 및 학과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입시전략을 수립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학부모들은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로 감았다.현장에 참여한 교원들 역시 최신 입시 정보를 공유하며 진학지도의 전문성을 높였다.특히 고교-대학 연계 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감과 협약대학 관계자 간 간담회가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간담회에는 전라남도교육청과 고교-대학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7개 협약대학 가운데 6개 대학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교육 발전과 학생 성장 지원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참석자들은 교육과정 연계 활동 및 진로·진학 프로그램 확대, 지역인재 육성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또한, 고교-대학 연계 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참석 대학들은 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와 대학의 교육 자원 개방, 공동 교육활동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전남교육청 또한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경험 확대와 진학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뜻을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입시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과 학부모, 학교, 대학이 함께 소통하는 교육협력의 장으로 운영됐다.학생들은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으며 대학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학생 맞춤형 진학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후 개최될 ‘광주 대입정보박람회’에도 전남 학생들이 참여하도록 해 폭넓은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차원의 공동 진학지원 모델 구축에도 힘쓸 방침이다.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대입정보박람회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전남과 광주의 교육협력을 더욱 확대해 학생들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교육자원과 진학지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6월 16일부터 7월 10일까지 여름철 자연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 호우·태풍·물놀이 안전 △ 화재 예방 △ 폭염·감염병 △ 학교급식·식중독 안전 등 4개 주요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먼저 6월 16일부터 26일까지 모든 학교가 분야별 체크리스트에 따라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이어 6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는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의 합동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특히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 폭염 관리, 식중독 예방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박상길 노사안전과장은 “폭염과 풍수해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학생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철저한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효성 있는 학교안전점검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3일 여수에서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열고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학생 성장단계에 맞춘 진로·진학·학습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내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들은 최신 입시정보와 상담 기법을 공유하며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연수에서는 △ 2027학년도 대입 변화에 따른 수시 지도 전략 △ 학생의 성장을 담아내는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방안 △ 2028학년도 대입전형 변화에 따른 진학지도 방향 △ 2026학년도 대입 결과 분석 기반 진학지도 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특히 단순한 입시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의 진로 탐색부터 진학 설계,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맞춤형 상담까지 학생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뒀다.또한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수 상담 사례와 진학지도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역량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보다 전문적인 진로진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전남교육청은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연수를 지속 운영하며 학교 현장의 진로진학 지원 역량을 높이고 있다.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대입제도 변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전문적인 상담 역량은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을 지원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다.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진로진학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12일 오후 광주 광산구 소재 여고생 흉기 살인사건 피해자고 이채원 양 기억공간을 찾아 고인을 추모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다짐했다.김 교육감은 이날 광주전남추모연대 등 8개 단체로 구성된 ‘이채원 학생 추모모임’ 이 광주시교육청 시민협치진흥원에 마련한 기억공간을 김경범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장과 함께 방문해 헌화·분향한 뒤 유가족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에 당선된 김 교육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어떠한 경우에도 이채원 학생과 같은 억울한 희생이 재발하지 않도록 출범 후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최우선 정책과제로 삼아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이 양을 기리는 기억공간에는 음악과 반려견을 좋아했던 고인의 유품과 생애를 돌아볼 수 있는 물품들이 전시돼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한편 이채원 양은 지난달 5월 5일 새벽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거리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2일 목포에서 ‘2026. 전남학부모회연합회 대의원회 협의회’를 개최했다.전남 22개 지역 학부모회연합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 2025년 전남학부모회연합회 활동 소개 △ 2026년 전남학부모회연합회 활동 계획 수립 △ 특색 프로그램 운영 방안 △ 학부모 자원봉사활동 방안 마련 △ 학부모 네트워크 구축 등을 논의했다.이은순 전남학부모회연합회장은 “22개 지역 학부모회연합회 회장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이다.지역 연합회장들과 함께 전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서영옥 정책기획과장은 “협의회를 통해 지역별 상황을 청취하고 학부모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눠 뜻 깊다”며 “전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학부모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오늘과 같은 소통의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전남학부모회연합회는 이날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별 학부모 자원봉사활동, 학부모 독서활동 특색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0~11일 이틀간 순천효산고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전남상업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상업·정보 분야의 미래를 열어갈 핵심 인재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에는 도내 상업계열 특성화고 학생 356명과 지도교사 70명이 참가했다.학생들은 학교에서 갈고닦은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세무실무,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비즈니스프로그래밍, 경제골든벨, 경리실무 등 총 13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특히 올해 대회는 ‘순천효산고등학교 with AI 진로탐색 참업·취업활동 페스티벌’ 이 동시에 개최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도내 우수기업, 유관기관, 대학 등이 참여한 30여 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되어 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 600여명과 학부모들에게 특성화고의 전문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와 소통의 장이 됐다.부스에서는 AI 창업 진단 체험, VR 및 캐릭터 드로잉 체험을 비롯해 진로·취업 컨설팅,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올해 전남상업경진대회는 생성형 AI 활용 기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도전들이 돋보인다”며 “여러분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도전 정신은 우리 전남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이번 대회에서 종목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들은 올 8월 말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한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상업·정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AI 전환 교육과 상업계 특성화고 교육과정 내실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인재들이 전남에서 꿈을 이루고 정착할 수 있는 탄탄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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