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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계고 재구조화'를 핵심으로 정주형 기술인재 양성 중심의 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한다.인구 감소,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취업 정주하는 선순환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전남교육청은 30일 영암에서 열린 '2026 전남 직업교육 설명회'자리에서 학교 산업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직업교육 체계를 핵심으로한 정책 방향을 밝혔다.주요 내용은 지역전략산업 연계 직업계고 재구조화 AI 에너지 등 신산업 중심 교육과정 확대 AI 특화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공동교육과정 및 실습 인프라 확대 산학연계 기반 현장 맞춤형 교육 강화 등이다.먼저, 전남의 산업 지형 변화에 맞춰 직업계고 체제를 재편한다.AI 데이터센터, 해상풍력, 이차전지 등 신산업 중심으로 산업 구조가 빠르게 전환되는 흐름을 반영해, 기존 학과 체계를 넘어 'AI '기반 융합형 구조로 직업계고 재구조화를 추진한다.권역별 산업 특성을 고려한 학과 개편과 함께, AI 에너지 재생에너지 배터리 등 지역 전략산업 중심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산업체 지자체 학교 간 협력 기반의 현장 맞춤형 교육도 강화한다.기업 현장실습, 캡스톤 프로젝트, 산업체 전문가 공동수업 등을 통해 실무형 기술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직업계고 선도모델 구축도 본격화한다.AI 산업을 이끌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AI 특화 마이스터고'신규 지정과 함께, 지자체 기업과 연계한 협약형 특성화고를 확대해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된 맞춤형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또한 공동교육과정을 대폭 확대해 직업교육의 질을 높인다.기존 공동실습소를 개편하고 AI 에너지 이차전지 등 신산업 분야 실습소를 신설해 교육 인프라를 강화한다.이를 통해 공동교육과정 참여 규모를 확대하고 신기술 중심 교육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전남교육청은 산업 수요 예측부터 학과 개편, 취 창업, 재교육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이날 설명회 자리에는 직업계고 교장, 특성화부장,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과제를 점검했다.특히 '전남도 산업동향의 이해'주제 발표를 통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직업계고 재구조화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뒀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직업교육은 지역 미래산업을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지역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전남형 직업교육을 추진해 학교와 산업체, 지역사회가 공생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30일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누리집에 공고했다.고등학교 배정은 학생의 학교 선택권과 중학교 교과 출석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산출한 내신 성적 등을 토대로 이뤄진다.고입 전형은 전기와 후기로 구분해 이뤄지며 전기는 교육감 승인을 받아 학교별 학교장 전형으로 선발한다.대상 학교는 특수목적고인 전남과학고 전남체육고 전남예술고 진도국악고 함평골프고 한국바둑고 한국창의예술고 국항만물류고 여수석유화학고 전남생명과학고 완도수산고 호남원예고와 특성화고 42교이다.후기 학교는 외국어 계열 특수목적고 자율형 사립고 평준화지역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비평준화지역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등이다.먼저 시행한 전형에 합격한 자는 그 이후 고입 전형에 지원할 수 없다.평준화지역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의 입학전형은 중학교 내신성적 산출 지침에 따른 개인별 석차 백분율에 의해, 남 여 구분 없이 평준화지역 학군별 전체 입학정원 만큼 선발해 선지원 후추첨으로 배정한다.선지원은 학생의 학교 선택권 보장을 위해 입학 희망 학교를 학군 내 선택 가능한 학교 중 희망 순위별로 지원하고 배정 시 학교별 입학정원에 대한 등급별 배정 인원을 기준으로 추첨 배정한다.학교폭력 가 피해학생은 분리 배정하고 체육특기자 지체장애대상자 교육지원대상자 부모 중 장애인이 있는 학생 다자녀가정 학생 등에 대해서 우선 배정을 실시한다.김대중 전남교육감은 "고등학교 배정은 학생의 진로 진학 과정 중 또 하나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고입전형을 통해 모든 학생이 공평한 교육 기회를 누리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전남교육청은 고입전형 기본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학교별 입학전형 수립 및 승인, 전 후기학교 입학전형 운영 등을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미래 사회를 대비한 다양한 진로 영역 확장을 위해 창업가정신 교육 전문기관과 손잡고 교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도교육청은 지난 1월 16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전라남도 초·중등학교 창업가정신 확산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해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첫걸음으로 도교육청은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여수에서 중등 교사 36명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키우는 창업가정신 직무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실제 교실에서 적용 가능한 '실전형 수업 모델 설계'를 목표로 생성형 AI와 창업체험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참여 교사들은 지역 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할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해 실제 수업 커리큘럼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체험했다.특히 AI를 활용한 가상 고객 분석과 수업 설계 활동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수업 방식으로 관심을 모았다.연수 둘째 날에는 지역 문제를 주제로 한 창업동아리 운영, 모의 창업 발표회 등 전국 단위 우수 수업 사례가 공유돼 큰 호응을 얻었다.전남 교사들은 실천 중심 사례를 통해 교실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확인했다.한 교사는 "AI를 활용한 창업 수업과 동아리 운영 사례를 보며 우리 교실에서도 충분히 시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전라남도교육청은 창업가정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모델을 학교 현장에 접목시킬 계획이다.연수에서 얻은 성과를 토대로 교사 중심의 실천 공동체를 확대하고 창의성과 실천력이 살아 있는 수업 문화를 조성해 갈 예정이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전남의 선생님들이 창업가정신 교육의 전문가로 성장해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이끄는 주인공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우리 학생들이 주도적인 삶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전남특수교육학회 주관으로 '통합교육을 위한 특수교육 국제세미나'를 열고 AI 기반 개별 맞춤형 지원과 통합교육 실천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행사는 전남교육청의 '2030 장애학생 미래성장 프로젝트'의 하나로 열렸으며 국내·외 특수교육 전문가와 전국의 특수교육 교원, 교육 전문직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세미나는 전문가 기조 강연, 국내 통합교육 실천사례 발표,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됐다.캐나다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 사범대학장 라라 래그팟 교수는 보편적 특수교육과 개별 맞춤형 지원 방향을 제시했으며 캐나다 랭리 크리스천 스쿨의 조이스 로 교사는 '특수교육에서의 보조공학'을 주제로 보조공학을 활용한 장애학생 지원 사례와 학교 현장 적용 방안을 소개했다.이어 서울교육대학교 권정민 교수는 '통합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강연하고 도내 교사들은 AI 기반 개별 맞춤형 지원과 통합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또한, 행사장 내 전시 공간에서는 AI 기반 학습 자료와 특수교육 지원 콘텐츠가 함께 소개되어 참가자들이 통합교육 현장에서의 디지털 기반 개별 지원 방법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김대중 교육감은 "국내외 사례를 통해 통합교육과 특수교육의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한 뜻깊은 자리"며 "장애학생 미래 성장 맞춤형 교육을 위해 교원 역량 강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사진설명] 2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통합교육을 위한 특수교육 국제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2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통합교육을 위한 특수교육 국제세미나'에 참석,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회 대한민국교육박람회'에 참가해 농산어촌유학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부스 운영은 전남 농산어촌유학의 교육적 가치와 정책 취지를 알리고 도시 학생과 학부모에게 새로운 교육 선택지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부스는 전라남도교육청 농산어촌유학 운영 현황과 참여 학교, 지역별 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농산어촌유학에 참여 중인 학교 사례와 학생 성장 이야기, 지역사회 연계 교육활동을 소개하고 실제 유학 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현장에서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유학 절차와 참여 방법, 생활 여건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상담을 통해 전남 농산어촌유학의 유형과 기간, 주거 형태, 교육과정 운영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전남교육청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농산어촌유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도시와 농산어촌 간 교육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학생의 삶과 배움이 연결되는 교육 생태계를 확장하고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교육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농산어촌유학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며 공동체의 가치를 체득하게 한다"며 "대한민국교육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가정이 전남의 교육을 직접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0일 나주에서 '2025. 서·논술형 학생평가 연수'를 열고 AI 시대에 요구되는 학생 사고력 중심 평가 역량 강화에 나섰다.이번 연수는 지난 12월 15일에 실시된 1차 연수의 연장선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학생들의 깊이 있는 사고를 촉진하고 학습 경험을 통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교원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화 연수에서는 △ 채점기준표 개발 지침 및 구체적인 성취 수준 진술 방법 △ 학생에게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학습용 루브릭'개발 △ 채점 지침 및 평가의 신뢰도·타당도·공정성 확보 방안 등을 다뤘다.이날 강연자로 나선 충남대학교 김선 교수는 "교사가 구체적인 성취 수준을 진술하고 정교한 채점기준표를 개발하는 것이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이다"며 "평가가 단순히 점수를 매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에게 명확한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학습용 루브릭'으로 기능하고 이를 통해 학생의 깊이 있는 사고와 실질적인 성장을 기록해야 한다"고 제언했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AI 시대 학생들에게 필요한 핵심역량을 고찰하고 서·논술형 평가의 필요성에 대해 전남 교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향후 AI 채점 시스템 도입을 통해서 교원의 업무 경감을 지원하고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평가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서·논술형 평가의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교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채점 기준과 루브릭을 직접 설계하는 실천 중심 과정"이라며 "교원들의 평가 전문성 강화는 학생들의 깊이 있는 사고를 이끌고 그 과정을 의미 있는 성장 기록으로 축적해 나가는 글로컬 전남 미래교육을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수 이수자들은 2026학년도 '학생성장중심평가연구회'회원으로 활동하며 서·논술형 평가가 일회성 연수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와 현장 확산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0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위원회 임시회'를 열고 '공생의 교육생태계 조성'에 뜻을 모았다.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은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건강한 교육생태계 조성과 지역 교육력 제고를 목표로 전남교육청이 22개 시군과 4년간 업무협약을 맺어 추진하는 협력 사업이다.이날 임시회에서는 전남 22개 교육자치협력지구에서 자체 평가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도평가단의 심사 의견을 공유하며 2025년 운영 성과에 대한 우수사례와 개선 과제를 함께 점검했다.또한 2026년에도 지역마다 특색 있는 교육으로 지역의 교육력이 더욱 제고될 수 있도록 위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한편 지난 2025년 10월 개최한 정기회를 통해 재지정이 결정된 7개 지구는 같은 해 11월 5일 진도를 시작으로 올해 1월 23일 보성까지 모두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할 예정이며 2029년까지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문태홍 정책국장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앞서 전남은 22개 모든 시군에서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하는 대응 투자 사업을 이미 추진해 왔다"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을 바탕으로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지역 교육 발전의 시너지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사진설명] 20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위원회 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전남 행정·교육 통합을 추진 중인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민과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통합 공감대를 확산하고 여론을 수렴하는 소통을 본격화하고 나섰다.전라남도교육청은 19일 영암을 시작으로 20일 장성, 21일 신안, 목포 등 오는 2월 5일까지 도내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전라남도와 함께 '광주·전남 행정 및 교육통합 공청회'를 연다.전남교육청은 공청회에서 광주·전남 교육 통합 추진 배경과 당위성, 추진 일정 등을 설명하고 도민과 교육가족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특히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광주·전남 교육 통합에 나선 배경과 필요성, 통합 후의 교육발전상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관심을 끌었다.김대중 교육감은 "광주교육은 전통적으로 '실력광주'의 명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전남교육은 농산어촌 작은학교 교육과 글로컬 미래교육에 경쟁력이 있다"며 "통합을 통해 이런 장점을 나누고 미흡한 점은 상호 보완해 시너지를 내면 K-교육의 선두주자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고 역설했다.공청회는 22일 하루를 쉰 뒤 23일 26일 27일 28일 29일 30일 2월 2일 3일 4일 5일까지 계속된다.전남교육청은 공청회에서 수렴된 도민과 교육가족들의 의견을 통합 추진 과정에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현장맞춤형 학생자치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1·2기 운영하며 학생자치가 학교를 넘어 지역 단위로 확장되는 기반을 다졌다.이번 연수는 학교 학생자치회 활성화와 더불어, 각 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지역학생연합회를 지도하는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교육지원청–도교육청으로 이어지는 학생자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1기 연수는 12~13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2기는 19~20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각각 진행됐다.특히 이번 직무연수는 지난해 12월에 열린 '제7기 전남학생의회 하반기 정기회'에서 학생들이 김대중 교육감에게 직접 제안한 '지역학생연합회 활성화 방안'정책을 교원 연수로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전남교육청은 학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현장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연수 설계 단계부터 정책 연계를 강화했다.연수 과정은 △ 지역학생연합회 역할과 기능 △ 학생 주도의 토의·토론 및 의사결정 진행 방법 △ 학생 참여형 리더십 캠프지도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지역학생연합회는 학생이 학교를 넘어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출발점"이라며 "학생자치회에서 나온 의견이 지역학생연합회를 거쳐 정책 제안으로 이어지고 다시 정책으로 실현되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을 때 학생자치는 살아 움직이게 된다"고 강조했다.전남교육청은 올해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교원 연수와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자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학생외교관들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국제개발협력 현장 실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의 심화 과정으로 학생들이 국제사회와 공공외교에 대한 배움을 바탕으로 실제 국제개발협력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천으로 확장했으며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학생외교관과 교사지원단, 광주국제개발협력센터 소속 직원 등 총 21명이 참여했다.학생들은 교육·문화·경제·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ODA가 실제로 어떻게 추진되는지를 현장에서 경험했다.국제개발협력·외교·통상 정책 현장 이해 학생들은 한국국제협력단 우즈베키스탄 사무소를 방문해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기획·운영 구조와 주요 협력 분야에 대한 설명을 듣고 ODA가 개발도상국의 교육·사회·경제 환경 개선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학습했다.이어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을 방문해 외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공공외교 활동을 살펴보며 국가 간 협력과 국제개발협력이 외교 정책과 어떻게 연계되는지를 이해했다.또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타슈켄트 무역관에서는 한–우즈베키스탄 간 경제협력 사례와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 사례를 통해 개발협력과 경제·통상의 연계성을 탐색하며 국제협력의 구조를 폭넓게 살펴봤다.학생 주도 공공외교 실천·문화 교류·현장 봉사 활동 학생들은 우즈베키스탄 81번 학교에서 'Hello, Korea'활동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에서는 '꿈꾸는 전남으로 초대한다'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현지 학생들과 소통했다.이 과정에서 전라남도의 교육 환경과 함께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외국인 유학생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한국의 교육 시스템과 전남 글로컬 인재 양성 모델을 알리는 공공외교 활동을 펼쳤다.이어 고려인문화협회를 방문해 고려인 강제이주 역사와 재외동포 공동체의 형성과 현재를 이해하며 국제개발협력과 인권, 문화 정체성의 의미를 성찰했다.현장에는 현지 고려인 TV가 취재를 나와, 학생외교관 활동의 의미와 소감을 인터뷰했다.현장에 참여한 학생들은 "국제개발협력이 교과서 속 개념이 아니라 실제 사람들의 삶과 연결돼 있다는 것을 느꼈다", "공공외교와 개발협력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세계시민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김대중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국제사회 문제를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공외교와 국제협력의 가치를 직접 실천해 본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제협력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글로컬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이 책임 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외교·국제개발협력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앞으로도 공공외교와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전환교육 강화를 위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급별 맞춤형 자료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 15종의 단계별 자료를 개발해 왔으며 올해는 현장 교사들이 1년간 학교에서 실천한 생태전환교육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생태전환교육 교수·학습 자료 5종'을 완성했다.이번 자료는 '환경교육 교사연구회'가 지난 1년간 학교 현장에서 실천한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결과물이다.유치원 교사 18명, 초등 교사 25명, 중등 교사 15명 등 모두 58명의 교사가 참여해 교육과정 흐름에 맞춘 생태전환교육 표준 모델을 구현했다.자료는 학교급별 학습 목표와 학생 발달 수준을 고려해 주제를 세분화한 게 특징이다.유치원 자료는 놀이 중심 활동을 통해 텃밭 가꾸기와 자연물 관찰 등을 경험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두었다.초등학교 1~2학년은 일상 속 환경 실천을, 3~4학년은 생물 다양성과 습지 등 지역 생태 이해를, 5~6학년은 기후위기와 친환경 농업 등 사회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내용으로 구성했다.중·고등학교 자료는 환경기념일을 중심으로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해 학생 참여와 실천을 이끌도록 설계했다.토론과 탐구,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인식하고 행동으로 옮기도록 돕는다.이번 자료의 또 다른 특징은 디지털 접근성 강화다.전남교육청은 교사들이 수업 현장에서 자료를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생태전환교육 교수·학습 자료 5종을 업무포털과 전남교육청 JNE챗봇에 탑재할 예정이다.교사들은 챗봇을 통해 필요한 자료를 바로 내려받아 수업에 적용할 수 있다.유치원 생태전환교육 자료 개발에 참여한 손희 교사는 "환경교육지원단과 연구회 활동을 통해 환경교육을 지속할 힘과 자극을 얻었다"며 "한 해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수업 사례와 학급 운영 방법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 자료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활동 중심 자료라는 점에서 유치원 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지금은 삶의 방식을 인간 중심에서 생태 중심으로 바꾸는 생태 지향적 인식 전환이 절실한 시기"며 "이번 자료가 우리 학생들의 생태적 소양을 길러, 행동으로 실천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 대전환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자료 보급에 이어 지역 맞춤형 생태전환교육 교수·학습 자료를 추가 개발하고 탄소중립 선도학교 및 공생의 길 프로젝트와 연계해 삶과 배움이 일치하는 실천 중심 생태전환교육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구내식당 조리종사자의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2026년 1월부터 월 1회 구내식당 휴무제도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구내식당 운영 방식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직원들의 지역 음식점 이용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공부문의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된다.아울러 조리업무 과중으로 인한 피로 누적과 산업재해 발생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조리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 필요성도 함께 반영했다.운영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구내식당 휴무일로 지정하고 해당일에는 직원들이 인근 지역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권장하는 방식이다.또한 지역화폐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안내해 지역 내 소비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도교육청은 이번 제도 시행을 통해 지역 음식점 이용 증가에 따른 지역 상권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는 물론, 정책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공공기관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더불어 구내식당 운영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조리종사자의 근로 여건 개선을 통한 내부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구내식당 휴무 운영은 전남도청과의 정책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내부 근로환경 개선을 함께 도모하는 취지"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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