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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교육대학교는 지난 25일 광주교대 미래교육혁신관에서 '교원 양성 임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남 광주교육통합에 대응, 교원양성대학과 교육청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원 양성 임용 정책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원 양성 커리큘럼 개선, 지역단위 임용, 다문화 인재 전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특히 전남교육청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원 양성 체계 구축과 지속 가능한 교육협력 모델 마련에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정기적인 협의와 협력체계 운영을 통해 교육정책과 교원 양성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교육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소재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해 전남 지역의 적합한 교원 양성-임용 연계 강화, 지역 단위 교사 선발 강화, 대학-학교 간 교육과정 협력 확대 등 특별법 시행에 대비한 정책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지역의 미래는 교사의 역량에 달려있다. 광주교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원 양성 임용 체계가 만들어져야 한다"며 이번 협약과 현장 의견이 반영된 촘촘한 제도 설계로 미래형 교원 양성 및 임용제도 구축에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7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유치원 전임원장들과 함께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미래 유아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자리는 단순한 연찬회를 넘어 유아교육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남 유아교육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교육공동체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 30개로 선정되어 운영되는 유아 2030교실의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유아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교실 수업 개선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어 전임원장들은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추진상황을 공유하며 다양한 교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요구와 개선 방안에 대해 나눴다.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유 초이음교육 활성화 방안 유아 2030교실 내실화 및 확산 방향 유아 정서 심리 지원 민주적 유치원 문화 조성 유아교육 관련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방향 등이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소통 결과를 바탕으로 유아교육 정책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와 소통 기회를 확대해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체계를 구축하고 전남 유아교육의 질적 도약을 이끌 방침이다.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전임원장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전남 유아교육의 방향을 더욱 탄탄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유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교육 꿈실현재단과 전라남도 시 군 체육회장단 협의회가 지난 2월 27일 영암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전남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 시 군의 우수 체육 인재 발굴 및 지원 전남 체육 인재 '꿈 실현금'지원을 위한 기부금 기탁 '꿈 실현금'대상자 선발 지원 및 체육 유망주 관리 성과 공유 및 지속 가능한 체육 인재 육성 협력 모델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전남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22개 시 군 체육회가 각 100만원씩, 총 2200만원의 기부 약정서를 재단 측에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재단은 시 군 체육회의 기부금에 재단 예산 2200만원을 1:1로 매칭해 총 4400만원 규모의 '꿈 실현금'재원을 조성한다.이 재원은 체육 분야 자질이 우수한 도내 학생들을 22개 시 군별로 1명씩 선발해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교육청 및 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전남 22개 시 군 체육회장들이 참석해 전남의 체육 인재 육성 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김대중 이사장은 "전남의 우수한 체육 인재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 군 체육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원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상대 협의회장 역시 "재단과 교육청의 든든한 지원에 발맞춰, 시 군 체육회도 전남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앞으로도 도내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진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시작에 발맞춰, 그동안 학교에서 운영하던 성고충심의위원회를 3월 1일부터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으로 이관해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제고한다.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사안 처리 전문성 부족으로 심의결과에 대한 신뢰성이 확보되지 않고 행정업무 부담 증가에 따라 피해자 보호에 소홀하게 되는 등의 문제로 개선 요구가 지속돼 왔다.도교육청은 이러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TF를 운영하는 등 현장과 소통하며 학교의 사안처리 전체 과정 중 사실확인 성고충심의위원회 심의 결과통보 단계를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으로 이관했다.이에 따라 학교는 기본 역할인 상담 및 신고 접수 재발방지대책 수립 이행 등 예방 중심의 업무에만 전념해 행정업무 부담은 줄어들고 피해자 보호 및 본연의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가 본연의 역할인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남광주 행정 교육 통합을 추진하면서 진전된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도교육청는 학교가 예방 중심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교육지원청의 사안처리 전문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매뉴얼 보급 및 컨설팅 실시 등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3일 본청 2층 대회의실에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재확인하고 선거 관련 법령 이해를 높여 선거법 이해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반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금지'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정수현 지도담당관은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와 주요 제한 금지 규정을 안내했다.특히 공무원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법령과 최근 공무원의 선거법 위반 실제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이선국 행정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공직선거법 위반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선거일까지 지속적인 안내와 점검을 통해 공직사회 중립성 유지를 위한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3일'2026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올해 선발 규모는 최근 5년 내 최대 규모로 전년도 보다 120명 이상 증가한 357명이다.이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대한 선제적 대비와 학교 행정업무 개선 지원 등 주요 현안 추진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가 반영됐다.올해 선발예정 인원은 11개 직렬 357명이다.직렬별로는 교육행정 266명 전산 13명 사서 9명 보건 3명 식품위생 2명 기록연구 4명 공업 2명 공업 3명 조리 24명 시설관리 15명 운전 16명 등이다.특히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남 소재 상업계고 졸업자 5명을 우수인재 수습직원으로 처음 선발한다.이들은 2027년도 6개월간 도교육청 소속기관, 학교 등에서 실무 중심 수습근무를 하며 수습근무 평가 후 공무원으로 정규 임용된다.이와 함께, 지속적인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특성화고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자 3명[공업 1명, 조리 2명]을 선발한다.또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일반 응시생과 별도로 장애인 21명, 저소득층 5명, 국가유공자 4명을 구분 선발한다.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지방공무원 선발 확대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우수한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확대된 교육 현장의 요구에 촘촘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제1회 임용시험의 응시원서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6월 20일 실시한다.최종합격자는 8월 6일 발표할 예정이다.응시원서는 온라인교직원채용을 통해 시험별 해당 기간에 인터넷 접수해야 한다.제2 3회 임용시험 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무안사랑유치원이 전남의 29번째 공립단설유치원으로 개원했다.무안사랑유치원은 12학급 규모로 설립됐으며 쾌적한 교실과 다양한 유아 놀이중심의 교육공간을 갖췄다.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3일 무안사랑유치원을 찾아 입학 유아들의 첫 등원을 맞이하고 새출발을 응원했다.이날 김대중 교육감은 등원하는 유아 한 명 한 명을 반갑게 맞이하고 학부모와 인사를 나눴다.교직원들과 실내 외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의견도 청취했다.전남교육청은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무안사랑유치원이 지역 거점 공립유치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 재정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교원 전문성 신장 연수와 교육환경 개선도 병행해 유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이를 통한 공공유아교육의 질적 제고를 기대한다.김대중 교육감은 "무안사랑유치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키우며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삼산중학교서 신규 지급 대상자에 신청 절차 및 활용 방법 안내 전라남도교육청은 3일 삼산중학교를 방문해 '전남학생교육수당 찾아가는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2026학년도부터 학생교육수당 지급 대상에 새롭게 포함되는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도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신청이 필요한 학생들이 교육복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청 관계자들은 교내에서 '2026학년도 전남학생교육수당 신청 안내장'을 배부하고 지급 대상과 신청 방법, 유의 사항 등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특히 타 시 도에서 전입한 학생이나 기존 신청 이력이 없는 학생의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전남학생교육수당은 2024년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된 교육복지 사업으로 학생이 스스로 학습 활동을 계획하고 교육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경험을 확대하고 책임 있는 소비와 건강한 경제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전남교육청은 이번 현장 캠페인을 시작으로 각급 학교 및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가정통신문 배부, 학부모 문자 안내, 학교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한 안내를 이어갈 계획이다.또한 '찾아가는 공생의 경제교실'운영, 수당 활용 공모전, 수업 연계 교육자료 개발 등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아울러 권역별 전남학부모회연합회와 연계해 2026학년도부터 지급 대상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로 조정되는 사항과 사용 원칙, 신청 절차 등을 체계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학생교육수당이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체험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학생들이 저마다 꿈을 위해 주도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안내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학령인구 감소로 전국 곳곳의 학교가 문을 닫는 가운데 전남의 작은학교에서는 오히려 학생이 늘어나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전남형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가 지역 특성과 학교의 강점을 반영한 창의적 교육과정과 세심한 돌봄, 학교 자율성을 기반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을 이끌어 내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전남지역 초 중 고 학생 수는 인구 감소 영향으로 2000년 대비 52.2% 감소했으며 2024년부터 3년 간 누적 1만 5498명이 줄어드는 등 학령인구 절벽과 지방교육 위기로까지 치닫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흐름 속에서도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에서는 변화가 나타났다.지난 2년 간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 사업을 추진한 8개교 가운데 5개교는 학생 수가 증가했다.나머지 3개교도 학생 수 감소 추세를 멈추며 전남 평균 감소율과는 다른 '디커플링'현상을 보였다.목포서산초등학교는 이러한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이 학교는 2024년부터 바다와 항만이라는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 중심 해양 특성화교육을 운영해 왔다.목포해양대학교, 목포해양경찰서 해양수산청과 연계된 전문적인 해양탐구 프로젝트와 현장체험 프로그램이 입소문을 타면서 목포시 내 대규모 학교 학생들의 전학이 이어졌고 학생 수는 꾸준히 증가해 2026년 3월 1학년이 2개반으로 편성되며 80명 규모로 성장할 예정이다.화순 청풍초등학교는 문화예술 기반 특성화교육 사례로 주목받는다.영화를 주제로 한 창의융합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시나리오 작성부터 연기와 촬영, 영화음악 제작까지 영화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며 협업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고 있다.이러한 교육 변화는 학교 규모 확대라는 성과로 이어져 2025년 5학급에서 6학급으로 늘어났고 2026년에는 병설유치원이 다시 문을 열게 됐다.학교 교육과정이 지역 문화와 연결되며 학부모와 학생의 선택을 이끌어낸 결과다.학생 개별 맞춤형 균형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군남초등학교와 지역의 문화를 주제로 국제교류를 이어나가는 고흥대서중학교도 2024년 대비 학생 수가 3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화양초, 팔금초, 중동초, 서삼초에도 지속적으로 학생이 유입되고 있다.이처럼,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는 '차별화된 배움'을 세심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즐거운 학교로 인식되며 학부모들의 선택이 늘어나고 있다.전남교육청은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가 학교 현장에 안착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 기간을 2년 이상으로 정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전남형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를 15개교로 확대 운영한다.옴천초등학교, 기산초등학교, 진도서초등학교 등 7개교가 신규 지정되어 작은학교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이와 함께 전남교육청은 작은학교 특색교육 사업을 20개 교육지원청 176개 학교에서 운영하며 곡성과 장흥에서는 교육지원청 중심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특성화교육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곡성은 K-FOOD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공통 주제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장흥은 학교별 자율 특성화를 통해 지역 상생과 학생 유입을 동시에 모색한다.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작은학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교육의 거점"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중심에 둔 특성화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찾아오는 학교, 지역이 함께 살아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동신대학교에서 '직업계고등학교 외국인 유학생 첫걸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올해 신입생들과 겨울방학을 본국에서 보내고 돌아온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의 낯선 한국 학교생활 조기 적응을 돕기 위해 한국어 집중 교육을 비롯해 안전교육, 성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같은 국적의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교육 효과를 높였으며 대학생들은 이후에도 후배 유학생들의 안정적 학교 생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전라남도교육청은 '세계로 향하는 글로컬 교육'을 기치로 전남교육 대전환을 이끌고 있다.이는 단순히 '무엇을 가르치느냐'를 넘어 학생들이 '누구와 어떻게 연결되느냐'에 주목하는 교육 방향으로 외국인 유학생 운영은 이러한 정책적 지향을 학교 현장에서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다.지난 1년간의 운영 결과는 실제 학생들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재학생들은 TOPIK 5급 2명, 4급 4명을 포함해 다수의 학생이 공인 자격을 취득하며 한국어 소통 역량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뤘다.이러한 성과는 교실 밖의 변화로도 이어지고 있다.목포여상 쿠바 유학생들이 주도해 결성한 '스페인어 동아리'는 유학생이 멘토가 되어 언어와 문화를 가르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이중언어 능력을 갖춘 유학생들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학교 전체의 소통 범위를 넓히는 우수한 자산이 되고 있다.동신대학교 국제한국어학과 노병호 교수는 "일반적인 대학 유학생들은 학업과 병행하며 TOPIK 고득점을 얻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전남의 고교 유학생들은 3년의 과정을 통해 언어와 전공 역량을 함께 갖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표했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유학생들이 심리적 안정을 바탕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으며 전남의 소중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3~27일 도내 권역별로 '사회정서교육 중점학년 담당자 연수'를 열고 사회정서교육의 학교 현장 안착과 교육과정 운영 지원에 나섰다.전남교육청은 사회정서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2026학년도부터 도내 초등학교 1, 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사회정서교육 중점 학년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사회정서교육 중점학년 담당교사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서는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의 개념과 필요성 이해 교육과정 속 적용 방안 학교 현장 적용 사례 공유 등이 이뤄졌다.교사들이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학급 운영 등 교육과정 전반 속에서 사회정서교육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사회정서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며 타인과 공감하고 협력하는 역량을 기르는 마음건강 교육으로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지속적으로 운영될 때 그 효과가 더욱 커진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 사회정서교육 운영 안내 및 교육자료 보급, 선도학교 운영, 현장지원단을 통한 학교 지원, 우수 사례 발굴 및 확산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사회정서교육의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사회정서교육은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마음건강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중심 교육"이라며 "담당교사 연수와 현장 지원을 강화해 사회정서교육이 학교 교육과정 속에 안착하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교복 구매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교복 구매제도 개선 TF'를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전남교육청은 2015학년도부터 학교장이 교복을 일괄 계약하는 학교주관구매 방식을 운영해 왔다.이는 교육부 '교복가격 안정화 방안'에 따른 것으로 교복 가격의 급격한 인상을 억제하고 계약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제도 시행 이후 가격 안정과 계약 절차의 투명성 확보에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두었으나, 운영 과정의 세부 절차와 관리 체계를 보다 정교하게 보완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전남교육청은 매년 교복 학교주관구매 권고 상한가격 안내 및 2025년 전라남도 내 교복업체를 대상으로 '부당한 공동행위 안내문'시행하는 등 관련 사안에 대응해 왔으며 이번 개선 TF 또한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것이다.이번 TF는 △ 학교별 계약 방식 및 입찰 절차 점검 △ 품목별 단가 구성 및 가격 산정 구조 분석 △ 업체 선정 기준의 공정성 확보 방안 △ 계약 이후 사후 관리 체계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TF 협의 내용은 추후 세부 지침에 반영해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TF에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관이 참여해 입찰 과정의 공정성과 경쟁 질서 확보 방안을 자문한다.이와 함께 26일부터 3월 16일까지 교육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학교별 지원 현황, 계약 유형, 품목별 단가 등의 전수조사를 시행, 세부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교복은 가정에 부담이 되는 항목인 만큼, 가격의 적정성과 계약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구매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