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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 교육 역사상 최초의 초광역 단위 교육 통합 기관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이 7월 1일 공식 출범하며 ‘김대중호’ 가 첫 출항에 나선다.이번 통합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 앞에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전격 합쳐진 결과다. 대한민국 교육 자치와 지방분권의 지형도를 완전히 바꿀 거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출범은 단순히 두 기관의 물리적 결합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 지형에서 호남권 교육의 위상을 최고 수준으로 격상시켰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우선 광주의 도시형 교육 인프라와 전남의 광활한 교육 영토가 하나로 묶이면서 통합교육청은 수도 서울에 버금가는 대한민국 교육의 핵심 거점이자 두 번째로 거대한 교육 자치기구로 우뚝 서게 됐다. 지역 교육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강력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정치·사회적 체급을 확보한 것이다.규모면에서도 위상이 달라진다. 학생수만 36만2648명으로 경기, 서울, 경남에 이어 전국 4위로 올라섰고 학교수 1914개를 자랑한다.예산·조직 규모도 매머드급으로 확대된다.통합교육청은 2025년 세출기준 연간 7조2666억원의 메가급 교육 재정을 운용하게 된다. 전국 교육재정 93조6059억원의 7.7%에 달한다. 조직 역시 교원, 교육전문직, 일반직, 교육공무직 등 총 5만1431명에 달한다. 통합교육청은 거대한 예산·조직 규모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교육 서비스를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통합이후 조직도 크게 개편된다. 통합교육청은 초기 행정 안정성을 위해 법령상 기준보다 기획조정실 신설 및 2개 국을 추가 확보한 ‘1실 6개 국’ 체제의 거대 조직을 이끈다.통합교육청은 강력한 교육 자치 권한을 행사한다. 정책·교육·행정 등 핵심 3개 체제를 중심으로 초광역 교육 행정을 통합 지휘하며 농산어촌 지역의 교육 기반 약화를 막기 위한 교원 정원 보장 특별법 특례 및 별도 재정 지원 근거 마련 등 초광역 교육청만의 독자적인 권한 확보도 이뤄진다. 통합교육청의 첫 지휘봉을 잡은 김대중 초대 교육감은 전남·광주의 교육 역량을 화학적으로 결합해 수도권과 경쟁할 ‘K-교육특별시’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김대중호의 핵심 마스터플랜은 ‘배움이 곧 일자리와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다. 에너지가 생산되는 곳에서 에너지를 소비하듯, 지역에서 자란 인재를 지역의 특화 산업에 취·창업시키는 ‘교육의 지산지소’ 원칙을 확립한다.이를 위해 교육청·지자체·대학·기업을 하나의 생태계로 묶어 500만 메가시티를 이끌 10만 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학생 유입이 가족의 이주와 정착으로 이어지는 인구 소멸의 근본적 대안을 제시한다.또한 줄 세우기식 성적 경쟁에서 벗어나 모든 학생의 고유한 가능성을 키우는 성장 중심 교육을 실현한다. 이를 위해 총 1조 5000억원 규모의 ‘인재양성 장학기금’을 조성해 소득이나 성적이 아닌 ‘성장 이력’을 기준으로 마디별 장학 혜택을 제공하며 맞춤형 기본소득 개념의 ‘학생수당’ 으로 교육 사각지대를 지운다.광주의 첨단 AI·디지털 인프라와 전남의 독보적인 글로벌·생태 교육 자원 및 농산어촌 특화 교육 모델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디지털·AI 미래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두 개의 거대 조직이 결합하는 만큼, 인사·재정·기반시설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김 교육감은 검증된 소통 능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조직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연착륙을 이끌 계획이다.김대중 교육감의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도 7월 말까지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새로운 표준’인 7대 핵심 추진 과제도 구체화한다. 우선 지식 주입식 교육을 과감히 넘어선다. 초등 고학년 및 중학교 1학년을 중심으로서·논술형 평가 체제를 내실 있게 도입·확산해 아이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도록 할 방침이다.초등학교부터 대입까지 공교육의 책임을 끝까지 이어간다. 학교 수업, 학생부 기록, 최종 대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전담할 전문 기관인 ‘교육과정개발평가원’을 조속히 신설해 공교육만으로도 진로와 미래가 확실하게 보장되는 완벽한 지원 체제를 완성한다는 입장이다.지역 간 교육 격차를 허물고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넓힌다. 뉴튼학교와 인문학교를 비롯한 거점형 공유학교를 활성화하고 온라인학교와 영재학교, 과학고 AI·과학 중점학교를 다각도로 육성해 우리 아이들의 학력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실질적인 교권 보호를 위해 ‘교사 개인이 홀로 대응하지 않게 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통합교육청이 민원 접수 및 1차 대응·조정을 직접 책임지며 학교와 교사에게 민원 답변을 떠넘기는 구조를 전면 차단할 방침이다. 권역별 교권보호 지원체계 가동, 전담 변호사 제도 도입,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한 수사 단계부터의 교육청 책임소송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대한민국 주권자로서 올바른 성장을 이끌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만의 ‘헌법 교과서’를 제작한다. 헌법의 정신과 가치를 책 속 문자에 가두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적으로 가르쳐 민주주의의 뿌리를 깊게 내리게 한다는 의미다.교육청의 중심을 본청 행정에서 학교 현장으로 과감히 전환한다. 교육청의 조직과 권한을 대폭 줄여 현장 지원 체제로 탈바꿈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할 교육장 공모제를 도입해 자율과 분권에 기반한 진정한 학교 자율 경영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각오다.교육과 지역 산업을 하나로 묶는 ‘상생 거버넌스’를 통해 배움이 곧 지역 내 미래 첨단 산업의 양질의 일자리와 취·창업으로 곧바로 이어지도록 체계화한다. 전남광주에서 배운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꿈을 이루고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공생의 교육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방침도 내놨다.김대중 초대 교육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규모와 예산 면에서 서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성적이 아닌 성장을 바라보는 교육, AI 미래 교육과 든든한 인재기금을 발판 삼아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500만 메가시티를 이끌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K-교육특별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6월 30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전남교육 40년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날’ 이라는 기록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출범을 앞두고 전남교육의 역사를 공식적으로 기록하고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남교육과 광주교육의 하나 됨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날’로 행사 주제를 정했다.행사는 전남교육으로 기억될 그날, 그 장소, 그 사람에 대한 일상적 기록이 역사임을 알리는 4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전남교육청의 모습을 24시간 촬영한 타임랩스 ‘전남교육 24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전남교육청을 추억하며 직원들과 청사 방문객의 메시지를 담은 ‘전남교육 기억의 벽 타임캡슐’봉인이 이뤄졌다.이어 2003년부터 23년간 전남교육의 비전과 역사를 함께한 ‘전남교육청 마지막 게양 청기 보존식’, 전남교육청과 함께한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한 전체 직원 단체 사진 촬영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김대중 교육감은 “광주교육과 분리되어 40년을 달려온 전남교육의 발걸음을 이제 멈추어야 한다는 사실이 못내 아쉽지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 이라는 더 큰 희망을 이어가기에 설렘이 앞선다”며 “내일부터 신발 끈을 고쳐 매고 다시 뛰자”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AI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의 역량 함양을 위해 역점과제로 펼치고 있는 ‘독서인문교육’ 이 해를 거듭하며 학교현장 속에 녹아들고 있다.‘책 읽는 전남교육’을 표방하며 ‘독서인문교육’을 미래교육의 핵심 전략으로 삼은 전남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 내 독서인문교육 수업 활성화를 위해 2024학년부터 ‘독서인문선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2026년에도 초·중등 교사 60명을 선발해 ‘독서인문선도교실’을 운영 중인데, 5월 21일 중마고등학교 학교도서관에서 첫 수업공개를 하며 수업 확산에 나섰다.시군 단위 수업공개 일정 중 첫 순서로 열린 이날 수업에서는 ‘변화하는 세상의 문법’을 주제로 황왕용 사서교사가 창제 진로시간 독서인문 프로젝트 수업을 기획해 진행했다.총 4차시로 이뤄진 이번 프로젝트 수업에서 학생들은 1차시 동안 AI 시대에 대체 불가능한 인간의 영역을 탐색하며 직업 가치관의 기초를 다졌다.이어 공개된 2차시 수업에서는 장영희 저자의 ‘내 생애 단 한번’ 이라는 책을 삶의 본질적 가치를 스스로 찾아내는 ‘딜레마 토론, 성찰 독서’로 읽어냈다.기존 토론수업과 달리 ‘선토론 후 읽기’활동의 거꾸로 토론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다.토론 그 자체가 아니라 토론 이후 책을 읽으며 미처 발견하지 못한 가치를 마주하도록 설계함으로써 추후 자신의 직업관의 가치를 생각해보고 성찰하도록 구성해 학생은 물론 참관한 교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30여명의 많은 참관교사들은 이후 진행된 수업나눔협의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수업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견해를 함께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한 교사는 “혼자 고민하며 풀지 못하던 질문을 함께한 선생님들과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기간이었다”며 “다른 공개수업에도 참여하며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독서인문교육을 이끄는 교사들이 ‘책읽는 전남교육’정책의 중심축이다”며 “전남 교사들이 함께 연구하고 나누며 자신만의 독서인문교육 수업을 펼쳐낼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전남교육청이 지원하는 2026. 독서인문선도교실 운영 교사들의 연구수업은 이번을 시작으로 꾸준히 매달 2~3개 씩 시군단위 공개수업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추진한 ‘2026년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 사업’ 공모에서 영광군-영광교육지원청 컨소시엄이 호남제주권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방학 기간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특색 있는 초등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교육부는 기초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선정된 기초지자체에는 평균 8억 6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영광군-영광교육지원청 컨소시엄은 지역 연계성, 운영 체계, 지속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이 모델은 학교와 지역 돌봄기관이 역할을 분담해 오전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전일 돌봄·교육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학교는 오전 중심 프로그램을 맡고 지역 돌봄기관은 오후와 저녁 중심 돌봄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특히 학교별 학생 수요를 분석해 문화예술, 체육, 영어, 기초학습 등 특화 프로그램 분야를 도출하고 이를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운영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불갑사와 영광예술의전당, 지역 체육시설, 지역 대학 등 다양한 지역 기관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학생들은 지역 문화와 자연, 예술을 직접 경험하며 배움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선정된 기초지자체는 6월 한 달 동안 준비 기간을 거쳐 여름방학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교육부와 전라남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관련 분야 전문가들도 모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자문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운영 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세부 계획을 보완하고 현장 적용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영광 최우수 모델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학생 중심 돌봄체계를 구축한 우수 사례”며 “아이들이 방학 중에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돌봄·교육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6년 제21회 전남중등학생미술실기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21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남중등미술교과교육연구회가 주관하며 도내 중·고등학생들이 예술적 재능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학교 미술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예술교육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중·고등학교 재학생 650여명이 참가해 한국화, 서양화, 디자인 및 애니메이션, 조소 분야에서 실력을 겨룬다.학생들은 당일 제시되는 주제에 맞춰 창의적 표현력과 조형 감각을 선보일 예정이다.대회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목적 홀과 야외 서쪽마당에서 진행되며 당일 오후 4시까지 작품제출을 마감해야 한다.학생 안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 본부·안전관리위원·인솔교사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대회 전 안전교육과 감염병 예방교육을 사전에 이수하고 참여한다.우수작품은 교육감 표창 등이 수여될 예정이며 향후 찾아가는 전시회를 통해 미술교육 프로그램 자료로도 활용된다.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본인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의 작품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해 2학기 ‘온라인공동교육과정’ 28강좌와 여름방학 중 운영되는 고교-대학·기관 연계 ‘꿈키움 캠퍼스’ 38강좌의 수강 신청을 받는다.수강 신청은 전남고교학점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5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꿈키움캠퍼스는 6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학교별 우선 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뤄진다.온라인공동교육과정은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소인수·심화 과목 등을 쌍방향 실시 간 온라인 수업으로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이다.학생들은 학교와 지역 여건에 따른 제약을 넘어 자신의 진로와 흥미에 맞는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다.여름방학 중 운영되는 꿈키움캠퍼스는 고교-대학·기관 연계 공동교육과정으로 광주교대, 목포대, 순천대, 전남대, 조선대, 한국에너지공과대, 한국외국어대 등 7개 대학과 지리산생태탐방원,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등 2개 기관이 참여한다.총 38강좌는 온라인, 합숙형, 온·오프라인 혼합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 대학과 기관의 전문성과 특성을 반영해 구성됐다.특히 이번 꿈키움캠퍼스에서는 대학과 기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과목이 개설된다.목포대는 △ 복지 서비스의 기초 △ 간호의 기초 등을 개설하며 순천대는 △ 기초 체육 전공 실기 △ 생명과학·물리학·화학 실험 과목 등을 운영한다.전남대에는 △인공지능 일반 △빅데이터 분석 △패션디자인의 기초 과목이 개설됐고 조선대는 만화콘텐츠·무용·연기·미술·음악 등 실기 중심 과목을 마련했다.이와 함께 지리산생태탐방원은 생태와 환경을 운영하고 국립청소년우주센터는 천문학 분야 과학과제연구 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에게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진로 탐색 및 심화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온라인공동교육과정과 꿈키움캠퍼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접하기 어려운 과목을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 분야에 따른 심화 학습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남교육청 관계자는 “온라인공동교육과정과 꿈키움캠퍼스는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지역 간 교육 기회 격차를 완화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및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내실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1일 본청 상황실에서 ‘제2기 전라남도 학교운영 위원장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교육자치와 학교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협의회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도내 22개 지역협의회장으로 구성된 ‘전라남도 학교운영 위원장협의회’는 지난해 출범 이후 △ 학교운영 위원회 운영 정보 공유 △ 위원 전문성 강화 △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 모색 등 전남 교육자치의 핵심 소통 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이날 위촉식은 제1기 협의회의 성과 공유와 향후 운영 계획 논의를 시작으로 임원진 선출, 22명의 회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선출 결과 제2기 협의회를 이끌 신임 협의회장에 허유인, 부회장에는 이희진 회원이 각각 선출됐다.특히 이번 제2기 협의회는 학령인구 감소 등 지역 위기 극복과 함께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등 굵직한 교육 현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서영옥 정책기획과장은 “학교운영 위원회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자치의 핵심 기구”며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을 비롯한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현장의 지혜를 모아, 미래지향적 교육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5월 21일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2026 전남아이행복 교사학습공동체’1차 연수를 열고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전남아이행복 교사학습공동체는 ‘2026년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 시범기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17명으로 구성한 협력 기반 학습공동체이다.전남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과 교사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며 유보통합 정책의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올해 공동체 운영은 분기별 총 4회 추진한다.1회차는 도교육청 중심 맞춤형 집합연수로 진행하고 이후 2~4회차는 공동체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한다.전남교육청은 현장 교사들이 직접 운영 방향과 연구 주제를 정해 실질적인 협력 연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연수에서는 백수초등학교 박영민 교사가 강사로 나서 ‘디지털 시대 교사 디지털 역량 기르기’를 주제로 강의했다.참여 교사들은이 강의를 통해 영유아 발달 수준에 적합한 디지털 놀이 실제와 교육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함께 나눴다.또,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필요한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연수에 참여한 한 교육공동체 회원은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이상적 모델 구현을 위해 시범기관 운영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돼 든든하다”며 “유보통합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현장에서 배우고 나누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 공동체 운영 과정에서 현장 교사들이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 시범기관 운영 중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또 교사 중심 연구와 협력 활동을 확대해 유보통합 정책의 현장 수용성을 높이고 전남형 유보통합 모델 확산 기반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특수학교 전공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체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전공과 집중 직무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1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도내 5개 특수학교 학생 73명이 참여한다.학생들은 현장 중심 실습교육을 통해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하며 특히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수행 능력과 기본 직업 태도를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받는다.직무훈련 과정은 정보통신, 전기·전자, 드론 조종 분야로 구성됐다.정보통신 과정은 코딩 기초와 스크래치 활용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초 역량을 키우고 전기·전자 과정은 아두이노 기초 및 전자키트 제작 실습을 통해 시각적 구조화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드론 조종 과정은 드론 기초 이론과 조종 실습을 병행해 현장 적응력과 실무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전남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특수학교 전공과 학생들의 미래 산업 대응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 직무 경험을 통해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디지털·기술 기반 교육을 통한 진로 선택의 폭 확대는 물론, 지속적인 직무훈련과 지역 산업 연계를 통해 장애 학생의 자립과 사회참여 기반도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역량을 키우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자립과 취업 연계를 위한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 초등학생들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를 그려보는 특별한 공동수업을 진행했다.그간 ‘관’ 중심으로 이뤄진 행정통합 논의에 학생들이 직접 나서 지역의 변화를 고민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21일 강진중앙초등학교 ‘2030 꼬마 정약용 교실’에는 강진중앙초·광주 경양초 4학년 학생들이 실시 간 온라인 공동수업에 참여했다.학생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통합이 가져올 미래 변화를 살피고 지역발전 방향에 머리를 맞댔다.이날 교실에는 AI 로 구현된 다산 정약용 선생이 등장했다.화면 속 정약용은 ‘경세유표’에 담긴 개혁 정신을 소개하며 “더 살기 좋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만들려면 무엇이 필요할까”를 화두로 제시했다.학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교육·문화 인프라 변화 등을 주제로 통합 이후 달라질 지역의 모습을 분석했다.이어 “빈 건물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면 좋겠다”, “전남과 광주의 교육시설을 함께 이용하면 더 다양한 수업을 할 수 있다”는 등 어린이들의 시선이 담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모둠별 ‘어린이 경세유표’로 작성했다.정약용이 강진 유배 시절 집필한 ‘경세유표’는 더 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제도 개혁 방안을 담고 있다.학생들은 250여 년 전 다산이 꿈꿨던 개혁 정신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살아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 청사진을 직접 써 내려갔다.마지막에는 디지털 서명을 통해 자신들의 제안을 공식적으로 남겼다.이번 수업은 ‘지역’을 주제로 시·공의 한계를 넘어, 전남 초등수업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전남·광주 교사가 참여하는 ‘1교실 n교사’ 수업이 펼쳐졌고 전남·광주 교실을 실시 간으로 연결해 공간의 경계를 허물었다.또 250년 전 실학자인 정약용을 AI 로 구현해 시간의 경계를 확장했다.학생들은 시공을 넘나드는 배움 속에서 과거의 지혜로 오늘의 문제를 바라보고 미래 지역사회의 모습을 함께 그려보는 경험을 했다.특히 이번 수업이 이뤄진 강진중앙초 ‘2030 꼬마 정약용 교실’은 기존 교실에 원격 화상수업 장비, 실시 간 언어번역 등을 도입한 2030교실 ‘기본형’모델이다.대규모 리모델링이나 많은 예산을 투입하지 않더라도, 교실의 변화만으로도 충분히 질 높은 주도성 수업을 구현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수업은 행정통합이라는 지역 의제를 학생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풀어봤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배움의 주체로 참여하는 주도성 수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교육 꿈실현재단과 남북하나재단은 20일 남북하나재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통일·사회통합 역량을 갖춘 전남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남북관계와 통일환경 속에서 전남 청소년들이 분단과 통일을 공감과 실천의 가치로 이해하고 평화와 공존의 의미를 배우며 실천하는 글로컬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 북향민 인식개선 교육 및 콘텐츠 개발·강사 지원 △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 북향민 자녀의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참여 기회 확대 △ 기관 간 인적·교육자원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을 중심으로 통일·평화·공공외교 교육을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생 주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화의 가치를 스스로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한다.남북하나재단은 북향민 강사 연계 교육, 북한 사회·문화 이해 프로그램, 사회통합 인식개선 콘텐츠 제공 등을 통해 학생들이 북향민의 삶과 정착 과정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이길훈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원장은 “이번 협약이 전남 청소년들이 통일과 평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공존의 의미를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시민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앞으로도 통일교육과 공공외교 교육을 연계한 글로컬 교육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전남 청소년이 한반도와 국제사회를 함께 이해하며 평화·공존·사회통합의 가치를 실천하는 글로컬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 도내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펼치는'제55년차 전남영농학생축제'가 20일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 AI 농업으로 비상하다'를 주제로한 이번 대회에는 전남 지역 9개교 농업계 학과계열 학생 234명이 참가했다.이들은 'FFK'회원들로 총 20개 분야에 걸쳐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특히 실무능력경진 분야에는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맞춰 스마트팜 운영, 농식품 가공 분야가 신설돼 학생들이 농업 현장의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또, 기존의 조경 설계 분야도 실질적인 결과물 산출이 가능한 조경 시공 분야로 개편돼 대회 현장성을 한층 강화했다.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80명은 오는 9월 대구에서 열리는 '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전남 대표로 출전한다.김영신 교육국장은 “농업은 미래 산업과 생명 가치를 함께 품은 핵심 분야”며 “FFK 회원들이 학교에서 익힌 지식과 기술을 AI·디지털 기술과 접목해 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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