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일 국회를 찾아, 의원들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성공적인 교육행정통합을 위한 재정 지원 협력을 요청했다.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초기 통합 비용과 교육재정 특례 반영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국회 차원의 협력을 이끌기 위한 행보다.우선, 전남 광주교육청은 교육부와 협력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 김문수 의원실에 통합예산의 필요성과 당위성, 재정 운영의 어려움을 상세히 전달했으며 양 의원실에서도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이어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금주 의원과 면담을 갖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이소영 의원실을 비롯해 안도걸, 정진욱, 조계원, 백승아 의원실을 방문해 통합 교육행정의 안정적 출발을 위한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양 교육청은 전남 광주 교육행정통합이 국가 균형발전의 선도 모델임을 강조하며 두 가지 핵심 과제를 건의했다.첫째, 정부 추경안에 반영됐던 통합 초기 비용 100억원의 즉각적인 복원이다.양 교육청은 정보시스템 통합과 행정 인프라 정비 등에 총 920억 6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중 초기 통합에 필요한 비용만 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그러나 당초 교육부가 편성했던 초기 비용 100억원이 기획예산처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되면서 정상적인 통합 준비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양 교육청은 지방자치단체의 예비비만으로는 충당할 수 없다는 점을 피력하고 국회 단계에서의 예산 복원을 강력히 요청했다.이와 함께, 양 교육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시행령 내 교육재정 특례 조항 신설을 촉구했다.특별법 제56조에 따라 통합특별시에 대한 국가의 재정 지원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되어 있으나, 현재 관계 부처의 반대로 구체적인 재정 특례 조항이 누락될 위기에 처해 있다.이에 양 교육청은 통합특별교육교부금 통합교육지원금 보통교부금 산정 특례 중 최소 1개 항목 이상이 시행령에 반드시 명시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명확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을 경우, 교육행정 운영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현장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양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통합은 34만 학생과 100만 교육공동체의 미래가 걸린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 단위 교육기관 통합 사례"라며 "성공적인 통합 기반 마련은 단순히 지역의 문제를 넘어 국가적 책무"라고 강조했다.한편 양 교육청은 지난 3월 31일 입법예고된 시행령안에 대해 교육재정 특례 반영을 촉구하는 공식 의견서를 제출했으며 7월 공식 출범 전까지 국회 및 관계 부처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재정적 입법적 보완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2일 최근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운영을 둘러싼 일부의 행정력 낭비와 선거용 조직 의혹 제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사실 관계와 공식 입장을 재차 밝혔다.전남교육청의 이번 입장 표명은 통합 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제기된 각종 오해를 해소하고 도민 참여 기반 정책 추진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분명히 하기 위해 이뤄졌다.전남교육청은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 설계가 통합 교육행정의 핵심 가치라는 인식 아래 이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장치로 교육비전위원회를 운영 중이다.교육비전위원회는 555명의 시 도민이 참여하는 자율조직으로 행정 중심 실무단과 달리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이 법령 정비와 조직 개편 등 행정 절차를 담당하는 데 비해 위원회는 도민이 제안한 50대 핵심 과제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이는 관 주도의 일방향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정책 설계를 실현하기 위한 과정이다.특히 행정력 낭비 지적과 관련해, 교육청은 위원회 구성 단계까지의 절차는 이미 모두 마무리된 상태임을 강조했다.출범식 이후부터는 참여 위원들의 자발적인 논의와 분과별 협의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추가적인 행정력 소모는 발생하지 않는다.오히려 이는 시도민이 주도하는 자율조직 모델로 안착했다는 평가다.위원은 공개 모집과 추천 절차를 통해 공정하게 선발됐으며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시민이 균형 있게 참여해 대표성을 확보했다.특히 위원회 활동이 정치적으로 해석되지 않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선거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주기적으로 안내도 하고 있다.또한, 전남교육청은 광주시교육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책 혼선을 최소화하고 있다.양 교육청이 각각 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은 지역별 교육 현안을 세밀하게 반영하기 위한 조치이며 이는 중복 행정이 아닌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적의 정책을 도출하는 정당한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이다.전남교육청은 이번 통합이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도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정책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아울러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정책 추진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 제공과 투명한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전남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비전위원회는 시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통합 교육의 민주적 토대"라며 "정치적 목적과는 무관한 순수한 자율 조직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교육 정책 추진 과정을 학부모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평가하며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게 될 전남 학부모 정책모니터단이 출범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1일 본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전남 학부모 정책모니터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가 전남 교육정책에 주체적인 참여를 다짐하는 출범식을 개최했다. 학부모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채널 다양화를 위해 전남교육청이 모집한 도내 학부모 정책모니터단에는 462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출범식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60여명만 참석했다. 학부모 정책모니터단은 전남교육정책에 대한 각종 설문조사, 홍보활동, 주요 정책 협의 및 토론회에 참여하고 정책이 현장에 적용되는 과정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모니터링해 개선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활동은 코로나19 상황과 맞벌이 등을 고려해 온라인 참여를 기본으로 하되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활동도 병행한다. 또, 효과적인 모니터단 활동을 위해 학업, 진로진학, 학생안전, 생활교육, 방과후·돌봄, 건강·체력, 보건·급식, 교육복지, 유치원, 생태환경, 투명한 예산 등의 분과를 구성하고 대표자를 선정해 운영한다. 이날 출범식은 모니터단을 대표해 참석한 학부모에 대한 위촉장 수여, 모니터단 활동 서약서 서명, 교육감 이행 다짐서 발표, 교육청 주요 정책 설명, 분과별 활동 계획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장석웅 교육감은 위촉장을 직접 수여하면서 “전남교육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더 빛나는 미래를 위해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이 학교현장에서 교육정책이 잘 적용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많이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출범식에서는 학부모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더 따뜻한 혁신, 더 알찬 성장, 모두가 빛나는 미래’를 위한 2022년 달라지는 혁신전남교육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정책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연수의 시간도 가졌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과 NH농협은행, 광주은행의 협약으로 출시된‘전남교육 지역상생카드’포인트 적립금 2억 3천여만원이 재단법인 전남미래교육재단에 최근 전달됐다. 전남교육 지역상생카드는 2021년 8월 도교육청, NH농협은행, 광주은행이 협약을 맺어 발행한 법인카드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전남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 카드 이용액의 1.0%를 기금으로 조성해 매년 전남미래교육재단 전달하기로 했다. 2021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소관 기관 및 학교에서 이용한 지역상생카드 금액은 NH농협은행 218억 304만원, 광주은행 16억 5,330만원이다. 이에 따라 각각 2억 1,803만원, 1,653만원이 적립돼 최근 전남미래교육재단에 전달된 것이다. 이 장학기금은 학업성적 우수자, 특기자, 선행봉사자, 사회적배려 대상자와‘멘토와 함께하는 전남미래장학’ 장학금 등 도내 초·중·고 학생에게 다양한 장학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참여위원회와 도내 22개 시·군 교육참여위원회 위원장단 46명이 지난 18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갖고 현장 중심 의제 발굴 및 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모색했다. 이 날 연수에서는 교육참여위원회 전문성 강화 및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허성균 전 곡성교육장을 강사로 초빙,‘교육혁신의 지향과 시·군 교육참여위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들었다. 특히‘교육참여위원회 활동을 돕는 효과적인 회의 기법 연수’시간을 마련해 전문 강사와 함께 소그룹별로 전남 교육 의제를 모아 안건을 만들어 공유하는 실습도 진행했다. 이삼행 위원장은“올해는 2기 교육참여위원회가 2년 임기의 중반에 접어든 만큼 더 성숙된 모습으로 전남의 미래 교육을 지원해 나가야 한다”며“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우리의 역할을 적극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은“그 동안 교육참여위원회가 현장의 눈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전남교육 정책이 현장에서 실현되는 것을 응원하고 협력해 주셔서 고마웠다”며“전남교육이 혁신을 넘어 미래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5월 출범한 제2기 교육참여위원회는 지역사회와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창구로서 다양한 정책과 의제를 발굴해 교육감에게 제안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갖춘 생태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한다. 전남교육청은 18일‘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생태적 전환 교육 실현’을 위해 미래인재과에 기후환경교육팀을 신설하고 생태환경교육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후변화 환경교육 기반 구축 기후변화 환경교육 활성화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등 3대 추진전략과 14개 추진과제를 담은 ‘기후변화 환경교육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먼저, 환경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환경교육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환경전문가 협의회 운영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또, 생태적 전환교육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공동체 포럼, 환경교육 컨설팅을 위한 환경교육 지원단, 환경교육 온라인 플랫폼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육과정 연계 기후변화 환경교육 운영, 친환경생태학교 운영을 통한 우수사례 확산, 환경전문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지원, 1교 1생태학습장 운영, 교직원 역량 강화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남교육공동체 실천주간 운영, 학생·학부모·교직원 실천단 운영, 탄소중립 기후행동 앱 운영, 학교 폐기물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고광진 미래인재과장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생태환경교육의 컨트롤타워 기능 수행을 위한 전담팀도 구성된 만큼 학생들이 환경을 배려하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정주형 장기 농산어촌유학과 지자체의 지방소멸대응정책을 연계 추진함으로써 전남의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기로 해 주목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18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하는 전남농산어촌유학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계획 발표에 따라 전남농산어촌유학과의 연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자체 인구정책 담당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주형 장기유학을 통한 전남지역 인구유입 방안 모색을 위해 전남교육청의 농산어촌유학 및 해남군의 정주형 장기유학 우수사례를 공유한 뒤 협업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다. 전남농산어촌유학은 2021년부터 전남교육청이 교육청 단위로는 전국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혁신정책으로 국내외 언론에서 주목하고 있다. 사업추진 1년 만에 유학생수가 네 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양적·질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2년에는 시즌2를 시작하면서 정주형 장기유학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3월 새학기 시작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304명의 유학생이 전학 와서 18개 시·군 50개의 학교에서 생활하고 있다. 여기에는 정주형 장기유학생 44명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3월 현재 전남농산어촌유학 참여를 위해 500여명의 도시 유학생과 동반가족이 전남으로 주소를 이전해 생활하고 있다. 정주형 장기유학은 5년 이상 체류를 조건으로 지자체와 마을은 주거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교육청은 유학경비와 프로그램운영비, 에듀버스 등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민·관·학 협업정책이다. 첫 번째 모델은 해남북일초등학교와 두륜중학교이다. 전남교육청은 작은 학교 살리기 시범사례인 이 모델에 대한 지원을 늘려 일반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주형 장기유학은 6개월 단위로 운영되는 기존 농산어촌유학의 단점을 보완하고 실질적으로 전남에 정착하는 인구가 유입되는 효과가 있어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가 생겨나고 있다. 정주형 장기유학 활성화의 핵심은 주거와 일자리, 그리고 교육환경이다. 전남교육청은 지자체에 유학생 가족 수용을 위한 헌집 리모델링 및 모듈러 주택 설치, 그리고 일자리 발굴·정보 제공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 유학생 수용을 위한 가족체류형주택, 일자리 등에 대한 준비가 완료된 지자체에 유학생을 우선 배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남교육청은 교육청-지자체의 상생협업을 바탕으로 한 정주형 장기유학과 지방소멸대응정책 연계는 소멸 위기에 있는 농어촌지역에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나아가 작은학교 활성화 및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3월 18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학원방역 및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관리 협의회를 갖고 코로나19 위기 속 새 학기를 맞은 학교정상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오미크론 변이의 하루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40만명을 넘다들고 있는 상황에서 새 학기부터 적용되는 ‘학교 방역체계’가 현장에 연착륙해 학생들의 건강과 등교수업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전라남도학원연합회장, 사무국장, 각 지역별 학원 분회장 및 지역 교육지원청 학원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해 전남의 지리적 위치 및 학원 업종별·규모별 특성을 반영한 학교-학원 연계 방역체계 구축 방안해 집중 논의 했다. 참석자들은 전남에도 하루 1만명에 달하는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고 학교 현장에서도 1천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고 보고 학교-학원-지역사회의 대응체계를 긴밀하게 유지해 추가 확산을 저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운행 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불법 개인과외 근절 등에 대한 안내를 통해 학생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 보호, 불법 사교육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개학 초기는 감염확산을 막는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으므로 학원 방역 관계자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비록 지금 어려운 시기이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 오미크론 확산을 막아내고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3월 17일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다문화교육과 외국어교육 지원강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본청 혁신교육과 다문화국제교육팀과 전라남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부 및 국제교육부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학교 현장의 다문화 감수성 제고 외국어 능력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전남교육청의 2022년 다문화교육 관련 주요 사업을 공유한 뒤 예상되는 애로사항을 협의했으며 역할 분담 및 사업별 협업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중언어교육, 다문화 학생 진로캠프, 학부모 교육, 다문화 대상 국가와의 국제교류 확대, 초등영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3월 18일 다문화교육 관련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협의회, 3월 21일 외국어교육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잇따라 갖고 사업별 이해도 제고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김유동 혁신교육과장은 “2022년에는 학교 현장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지원, 외국어 교육 및 국제교류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세계 시민성을 길러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올 한 해 학교 전남 도내 각급 학교 현장에서 존중과 자율, 연대의 시민적 가치 확산을 통한 민주시민교육이 크게 강화되고 학생의 학교운영 참여 확대 등 자치활동이 더욱 활성화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7일 보성다비치콘도 제암홀에서 22개 교육지원청 민주시민교육 업무 담당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2022 학교민주시민교육 기본계획’을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전남교육청은 올해 ‘미래 역량과 포용성을 지닌 민주시민 양성’이라는 학교민주시민교육 비전을 설정하고 민주시민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교원 역량강화 지원 학생자치 활성화 민주적 학교문화 정착 민주시민교육지원체계 구축 등의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시민적 가치 중심의 민주시민교육과정 운영을 내실화하고 평화·통일 인권 교육을 활성화한다. 또, 민주시민교육 현장지원단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보급키로 했다. 이와 함께, 학생의 학교운영 참여 확대를 통해 자치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른 ‘학생 참정권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연찬회는 학교민주시민교육 기본계획 안내에 이어 분야 별 기본운영사항 전달, 주요 사업 별 세부 운영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2019년 처음 도입된 ‘학교민주주의 지수’ 진단 및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올해 지수 진단에는 작년에 이어 도내 모든 유·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하는 만큼, 민주적인 문화와 가치가 학교생활 전반에 어느 정도 자리잡고 있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전망이다. 조영래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민주시민교육은 학교 교육활동의 기본인 만큼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내실있게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남의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존중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가진 주체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3월 16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청년회의소 전남지구청년회의소 대표 36명을 대상으로 아버지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연수 및 협의회를 가졌다. 두 기관은 지난해 10월 아버지 학부모들의 학교교육 참여와 자녀교육에 대한 역량 함양 등 아이들의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고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날 행사는 협약을 맺은 후 전남지구청년회의소가 아버지들이 자녀교육 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기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22년에 달라지는 전남교육 주요정책과 학부모 학교교육참여 이해에 대한 연수와 함께 지역별 청년회의소 교육기부사업에 대한 협의 시간으로 운영됐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도내 6개 학생수련시설을 학생들이 이용하지 않는 비수기에는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캠프 등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부모-자녀 공동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안내했다. 전남지구청년회의소는 자녀와의 소통과 좋은 관계 맺기를 위한 가족행복캠프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25개의 각 지역 청년회의소 별로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다양한 교육기부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국헌 회장은 “전남지구청년회의소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 등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제 아버지로서 내 자녀교육에 필요한 역량도 함양하고 지역교육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활동을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그동안 자녀교육에 있어 아버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참여가 저조해 안타까웠다” 면서 “청년회의소가 아버지 학부모들의 홍보대사가 되어 자녀교육 역량도 키우고 지역교육과 학교교육 발전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장성 문향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업시간을 활용해 두 권의 책을 출간해 눈길을 끈다. 문향고 학생들은 지난해 수업시간에 ‘문불여 문향 리더 플랜’을 진행한 결과‘감성구역 161호’와 ‘Death or change’라는 두 권의 책을 발간하고 지난 3월 10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감성구역 161호’는 2021년 문향고 1, 2학년 학생 161명이 장효경 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시간에 나만의 책 만들기를 진행하고 각자의 감성을 담은 글을 뽑아 발간한 책이다. 학생들은 교과 융합으로 구자경 교사와 함께하는 미술 시간에 글쓰기 주제와 연결한 시서화 작품을 그려 책의 삽화로 넣었다. 각 글의 제목과 저자명 또한 작가가 된 학생들이 직접 지어 다양한 개성이 돋보이게 했다. 학생들은 이 책에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감성을 나만의 이야기로 꾸몄다. “밋밋한 하얀 스케치북이 다채로운 크레파스를 만나 조화를 이루는 것처럼 평범함은 여러 특성을 가진 것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다. 다시 말해 평범하다는 것은 세상을 나답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과 같다. 이 책은 감성 구역에 살고있는 161명의 평범한 입주자들이 각자의 크레파스를 만나 특별한 경험을 하게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감성구역 161호’ 중 - 장효경 교사는 “재학생 161명의 글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만들어가는 과정이 아름다웠고 학생들이 글쓰기를 통해 마음의 치유를 얻은 것 같아 기쁘다”며 “2020년 수업활동을 엮어 출판한 ‘아, 존재 자체로 나는 빛나’에 이어 두 번째 책을 완성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겨울방학 내내 책 출판을 함께한 출판편집위원 주미소 학생은 “많은 친구들의 글을 읽고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귀 기울이는 ‘감성구역 161호’처럼 우리가 머무는 사회도 조금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소진 학생은 “원고를 쓰는 것부터 책이 출판되기까지 많은 끈기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친구들과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정민지 학생은 “제목, 프롤로그, 책날갯글까지 사소한 글에도 책의 의미를 담아 오랜 수정을 거쳐 만들었다. 쉽지 않았지만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했고 강다민 학생도 “세심한 부분 하나하나 신경 쓰는 과정을 거치며 작은 차이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힘을 기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Death or change’는 독서토론동아리 책놀 친구들이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김완의 ‘죽은 자의 집청소’ 등의 책을 읽고 토론을 진행한 후 변신과 죽음이라는 키워드로 작성한 소설집이다. 책의 표지를 디자인하고 구성한 양솔이 학생은 “글쓰기부터 시작해 표지까지 우리 힘으로 이루어내지 않은 것이 없어 뿌듯했다”며 “직접 책을 써보고 또 읽어본다면 학생들이 더욱 이 책에 흥미를 가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기쁘게 활동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강숙영 교장은 “책을 읽고 토론한 내용, 나의 경험 혹은 상상을 글로 표현해 두 권의 책으로 펴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문학적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