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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일 국회를 찾아, 의원들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성공적인 교육행정통합을 위한 재정 지원 협력을 요청했다.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초기 통합 비용과 교육재정 특례 반영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국회 차원의 협력을 이끌기 위한 행보다.우선, 전남 광주교육청은 교육부와 협력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 김문수 의원실에 통합예산의 필요성과 당위성, 재정 운영의 어려움을 상세히 전달했으며 양 의원실에서도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이어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금주 의원과 면담을 갖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이소영 의원실을 비롯해 안도걸, 정진욱, 조계원, 백승아 의원실을 방문해 통합 교육행정의 안정적 출발을 위한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양 교육청은 전남 광주 교육행정통합이 국가 균형발전의 선도 모델임을 강조하며 두 가지 핵심 과제를 건의했다.첫째, 정부 추경안에 반영됐던 통합 초기 비용 100억원의 즉각적인 복원이다.양 교육청은 정보시스템 통합과 행정 인프라 정비 등에 총 920억 6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중 초기 통합에 필요한 비용만 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그러나 당초 교육부가 편성했던 초기 비용 100억원이 기획예산처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되면서 정상적인 통합 준비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양 교육청은 지방자치단체의 예비비만으로는 충당할 수 없다는 점을 피력하고 국회 단계에서의 예산 복원을 강력히 요청했다.이와 함께, 양 교육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시행령 내 교육재정 특례 조항 신설을 촉구했다.특별법 제56조에 따라 통합특별시에 대한 국가의 재정 지원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되어 있으나, 현재 관계 부처의 반대로 구체적인 재정 특례 조항이 누락될 위기에 처해 있다.이에 양 교육청은 통합특별교육교부금 통합교육지원금 보통교부금 산정 특례 중 최소 1개 항목 이상이 시행령에 반드시 명시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명확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을 경우, 교육행정 운영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현장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양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통합은 34만 학생과 100만 교육공동체의 미래가 걸린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 단위 교육기관 통합 사례"라며 "성공적인 통합 기반 마련은 단순히 지역의 문제를 넘어 국가적 책무"라고 강조했다.한편 양 교육청은 지난 3월 31일 입법예고된 시행령안에 대해 교육재정 특례 반영을 촉구하는 공식 의견서를 제출했으며 7월 공식 출범 전까지 국회 및 관계 부처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재정적 입법적 보완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2일 최근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운영을 둘러싼 일부의 행정력 낭비와 선거용 조직 의혹 제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사실 관계와 공식 입장을 재차 밝혔다.전남교육청의 이번 입장 표명은 통합 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제기된 각종 오해를 해소하고 도민 참여 기반 정책 추진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분명히 하기 위해 이뤄졌다.전남교육청은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 설계가 통합 교육행정의 핵심 가치라는 인식 아래 이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장치로 교육비전위원회를 운영 중이다.교육비전위원회는 555명의 시 도민이 참여하는 자율조직으로 행정 중심 실무단과 달리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이 법령 정비와 조직 개편 등 행정 절차를 담당하는 데 비해 위원회는 도민이 제안한 50대 핵심 과제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이는 관 주도의 일방향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정책 설계를 실현하기 위한 과정이다.특히 행정력 낭비 지적과 관련해, 교육청은 위원회 구성 단계까지의 절차는 이미 모두 마무리된 상태임을 강조했다.출범식 이후부터는 참여 위원들의 자발적인 논의와 분과별 협의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추가적인 행정력 소모는 발생하지 않는다.오히려 이는 시도민이 주도하는 자율조직 모델로 안착했다는 평가다.위원은 공개 모집과 추천 절차를 통해 공정하게 선발됐으며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시민이 균형 있게 참여해 대표성을 확보했다.특히 위원회 활동이 정치적으로 해석되지 않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선거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주기적으로 안내도 하고 있다.또한, 전남교육청은 광주시교육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책 혼선을 최소화하고 있다.양 교육청이 각각 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은 지역별 교육 현안을 세밀하게 반영하기 위한 조치이며 이는 중복 행정이 아닌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적의 정책을 도출하는 정당한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이다.전남교육청은 이번 통합이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도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정책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아울러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정책 추진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 제공과 투명한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전남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비전위원회는 시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통합 교육의 민주적 토대"라며 "정치적 목적과는 무관한 순수한 자율 조직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해 시작해 큰 관심을 끌었던 전남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시즌2’를 오는 3월 새 학기 개학과 함께 시작한다. ‘전남농산어촌유학 시즌2’는 지난해 2기에 비해 참여학생 수가 두 배로 늘었고 정주형 장기유학 도입, 범부처 연계 국가시책사업 확대 추진 등 규모와 내용 면에서 진일보했다는 평을 듣는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월 7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정책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전남농산어촌유학 시즌2’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전남교육청은 지난 1년간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는 ‘전남농산어촌유학 시즌 2’를 시작한다. 생활인구 유입형인 단기유학과 정주형 장기유학을 활성화하고 범부처 연계 국가시책사업으로 확대하는 것이 그 핵심이다. 장기유학은 5년 이상 체류를 조건으로 지자체와 마을이 주택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형태이다. 첫 번째 모델은 ‘해남북일초등학교와 두륜중학교’로 전남교육청은 작은 학교 살리기 시범사례인 이 모델에 대한 지원을 늘려 일반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과 더불어 유학 경비와 공간혁신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남교육청은 장기체류형 유학의 확대를 위해 이번 달 중 해남군과 MOU를 체결하는 한편 농산어촌유학의 범부처 단위 사업추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서울교육청과의 MOU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교육청과의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전남지역에 농촌유학센터를 4개소 신규 지정하는 한편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에 농촌유학연계형 특화프로그램 유형을 추가하는 등 지침을 개정한 바 있다. 전남교육청은 중앙부처 및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농산어촌유학이 전남을 넘어 전국단위 사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이 이같은 계획 아래 2022년 1기 전남농산어촌유학생을 모집한 결과 서울을 비롯 경기·광주·인천·부산 등 전국에서 총 304명의 학생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업을 처음 시작했던 2021년 1기에 비해 1년여 만에 4배 가까이 늘어난 숫자이다. 특히 304명 중 30%인 92명은 전년도에 이어 유학을 연장한 경우이며 5년 이상 장기체류를 희망한 학생도 44명이나 됐다. 이 가운데 5명의 초등학생은 전남의 중학교로 진학을 희망했다. 그만큼 유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의미이다. 학생들은 오는 3월 새학기부터 전남 18개 시·군에 초등학교 35교, 중학교 15교 모두 50개 학교에 전학와서 생활하게 된다. 이중 가족체류형이 272명으로 가장 많고 센터형과 농가홈스테이형은 비중이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유학생이 많이 배정된 시·군은 해남군 66명, 구례군 38명, 화순군 33명, 곡성군 28명, 순천시 27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쏠림현상은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 학교의 사업참여 의지, 당해 지역의 인지도 등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남농산어촌유학은 전남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려 전남교육 발전을 도모하는 혁신적인 정책.”이라며 “전남의 작은 학교와 지역 활성화에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 학생과 유학생들이 전남의 깨끗한 생태자연 환경 속에서 더 신나게 놀고 더 깊게 배우고 더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전남교육청은 농산어촌유학 성과분석을 위해 전남교육정책연구소 주관으로 2021년 4차례에 걸쳐 교직원·유학생·전남학생 등 총1,28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연구결과 교직원의 사업운영 만족도는 ’21. 1차연구 3.81점에서 ⇒ ’21. 4차연구 4.05점으로 높아지는 추세이고 학생교육성과에 대한 인식은 전남학생이 유학생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학생은 함께 학습하는 협력적 배움의 즐거움, 공동체적 삶의 중요성 이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의 확장 등에, 유학생은 심미적 감성역량, 전남의 여건과 환경이해 부분에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유학생 학부모는 전남에서의 생활을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홍보하고 농촌유학 수기를 책으로 발간하기도 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유학 수기 공모전에 응모해 최우수상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받는 등 자발적인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순천에서는 유학생 학부모가 빵집을 여는 귀농귀촌 사례도 생겼다. 시·군 지자체와 유관 기관의 협력도 이어지고 있다. 광양시와 구례군, 완도군, 해남군, 영암군, 강진군, 신안군 등이 유학 경비와 빈집 개·보수를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농협도 팜스테이와 연계한 농촌체험 행사를 지원하고 농산어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을 쾌척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오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번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에는 총 1,195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254명이 최종 선발됐다. 모집 분야별로 유치원 36명, 초등학교 189명, 특수학교 5명, 특수학교 24명이며 초등학교 교사 남성 합격자 비율은 37.04%로 나타났다. 최종합격 여부는 전라남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응시자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월 7일부터 2월 9일까지 임용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갖춰 전라남도교육청에 우편으로 등록해야 하며 광주교육대학교와 전라남도유아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신규 교사 임용후보자 연수에 참석해야 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난달 27일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전라남도교육청 내에 재해예방 및 관리를 효과적으로 담당할 컨트롤 타워가 구축되고 전남교육 현장에 안전관리가 대폭 강화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월 3일 오전 청사 지하1층 중회의실에서 비대면 정책브리핑을 갖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재해예방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전남교육청은 ‘모두를 위한 안전한 전남 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대재해관리 체계 구축 교육시설 현장 안전관리 강화 학생안전사고 예방 활동 내실화 등 3가지 방향을 설정했다. 먼저, 중대재해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본청 안전복지과에 중대재해관리팀을 신설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해 재해예방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담당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길 방침이다. 또, 모든 학교의 위험성평가를 지원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컨설팅 사업을 확대하며 학교 구성원의 안전보건의식 고취를 위해 내실 있는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운영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최근 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와 같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현장 안전관리를 크게 강화하기로 했다. 신설 또는 이설, 증·개축 공사를 시작하기 전 ‘안전관리계획서’를 철저하게 검토·확인하는 한편 전문가를 동원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발굴해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학교 내 모든 시설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시설 95개동의 내진보강, 196개교 교육시설 안전인증 취득 및 197개교 석면 교체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생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 지원을 확대하고 교내 보차도 분리 사업, 노후 통학차량 교체 및 수리 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키로 했다. 또, 직업계고 현장실습 안전을 위해 강화된 안전기준을 적용해 기업을 선정하고 현장실습생 안전용품 지원과 실습 담당자 사전 교육을 통해 학생안전 및 노동인권이 담보된 학습 중심 현장실습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고교-대학 연계 ‘꿈키움캠퍼스’를 활성화 하고 전남의 도서벽지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신대와 함께하는 실기집중형 공동교육과정을 24일부터 3박 4일 동안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기집중과정은 동신대 교수님들과 대학생 멘토들의 맞춤형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가 높았는데, ‘인체구조와 기능, 연기, 음악전공실기, 네일미용, 메이크업’등 평소 개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이 개설됐다. 특히 전남의 특수성을 반영한 이번 합숙형 실기집중과정은 여수, 순천, 목포는 물론 완도 노화와 신안 도초까지 32교 91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이론수업과 실기수업을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을 줬다. ‘인체구조와 기능’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내용을 배운다는 것 자체가 매우 설레는 일이었고 같은 흥미를 갖은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과정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듣고 싶은 과목이 많은데 또 개설해 준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경희 중등교육과장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며 3박 4일의 과정을 건강하게 수행한 학생들의 열정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이 꿈키움캠퍼스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남 지역의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광주·전남지역 대학과 다양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과목 개설과 교사 연수, 진로 진학 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의 첨단 시설과 기자재 등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꿈키움캠퍼스를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시·군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각종 계약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담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수요자 중심 현장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 계획’을 수립, 시행하기로 했다. 이는 교육지원청 계약업무 가중에 따른 기피현상으로 담당자가 자주 교체되고 건설업종 상호 시장 진출과 잦은 규정 변경 등으로 계약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현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 수요자 중심 맞춤형 계약 운영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계약 업무담당자를 나눠 수준별 교육을 실시하고 이론 교육을 탈피한 사례중심으로 교육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정기 인사, 학사 일정에 따른 필요 맞춤형 교육과 수요자 중심 찾아가는 교육을 운영하고 교육 후 설문조사 등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키로 했다. 특히 계약업무 경험이 많은 본청, 교육지원청, 학교 일반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계약업무 지원 TF를 구성해 현장방문 또는 온라인 비대면 화상회의를 활용한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인터넷 홈페이지에 계약 관련 질의·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계약 Q&A방’을 개설하고 계약에 필요한 규정, 주의사항 등을 안내할 수 있는 ‘딩동 계약정보’를 분기별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밖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약 실무 영상 자료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계약 교육 콘텐츠도 개발·보급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계약 담당자 82명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 현장 맞춤형 계약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나눠 전라남도유아교육진흥원과 전라남도교육청체육교육센터에서 이뤄졌으며 시설공사·물품·용역 계약 절차 및 시설공사 업종 상호시장 진출, 전문공사 대업종화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춘호 행정국장은 “계약업무는 그 특성상 관련 규정도 많고 복잡해 업무처리의 전문성이 요구된다”며 “앞으로 계약담당자의 전문성 신장 및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원격 교육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중대재해예방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인력을 충원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업주는 또는 경영책임자에게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1월 27일 시행된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기존 안전복지과 안전교육팀을 중대재해예방팀으로 전환하고 전담인력 2명을 충원했다. 중대재해예방팀은 재해예방에 필요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그 이행에 관한 조치 및 시행령으로 위임된 9가지 사항 재해 발생 시 재발방지 대책 수립 및 그 이행에 관한 조치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가 관계 법령에 따라 개선·시정 등을 명한 사항의 이행에 관한 조치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에 필요한 관리상 조치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26일 본청 간부 및 22개 시·군 교육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 설명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김재기 안전복지과장은 “중대재해예방 전담조직의 활동으로 최근 타 시·도 학교에서 발생한 변전실 감전사고 선반 낙하사고 국솥 폭발사고 등과 같은 중대재해 예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법 시행을 계기로 모두가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중 유아와 학령기 청소년 195명의 공교육 조기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전라남도교육청의 교육프로그램이 12주 동안의 과정을 마치고 오는 28일 종료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10일부터 여수해양경찰교육원에서 아프간 유아와 학령기 청소년 195명을 대상으로 한국사회 및 공교육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교육에는 거점학교, 직속기관, 여수교육지원청이 함께 참여했다. 전남교육청은 학령기 청소년 125명에게 추후 정착지의 학교생활 조기 적응을 위해 한국어 교육과정을 중점적으로 운영했다. 이 중 장애학생 4명에 대해서는 여수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 4명이 한국어교육, 점자지도, 보행 및 청능훈련 등 1대1 개별화 수업을 진행했다. 유아 70명에게는 기본생활습관 형성과 놀이중심수업을 위한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해 수업을 진행했고 공교육 진입 전 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는 한국어 교육과정을 병행하는 등 2019 개정누리과정을 적용했다. 또한 학부모와 유아들이 한국의 다양한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꾸러미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여수교육지원청 진로진학지원센터 전문상담교사 2명은 청소년 28명을 1대1로 맡아 자신의 적성과 재능에 따라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했다. 특별활동으로는 창의·융합 프로그램인 로봇체험과 VR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전남창의융합교육원이 가정학습용으로 제공한 전자 노트패드를 한국어 수업 중 활용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교사들은 아프간 유아·청소년들의 한국사회 조기 적응에 도움을 준 데 대해 보람과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6명의 유아 강사들은 학급별로 즐겁게 놀며 생활하는 모습 등을 담은 개별 포트폴리오를 사진첩으로 제작해 선물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학령기 청소년 고 2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국어 강사는“처음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한국어를 열심히 따라 읽고 배우는 아프간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그들의 첫 번째 한국어 선생님으로서 보람과 긍지를 느꼈다”고 말했다. 3세 반 유아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치원 교사는“말 한마디 통하지 않던 유아들이 이제는 교사의 말에 줄을 서기도 하고 화장실 가고 싶다는 의사 표현도 하고 숫자도 세어보는 등 간단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만족해했다. 장애 학생들을 지도했던 특수 교사는“아프간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한국 선생님이라는 생각에 열심히 했고 내 스스로에게도 자기 계발의 기회를 얻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이 새로운 곳에서도 지금처럼 잘 적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석웅 교육감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끝나게 되어 다행이다”며 “아프간 유아와 학생들이 추후 정착지의 학교에 조기 적응해 자신의 꿈을 키워 대한민국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2022년 전남유아교육은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전남유아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 변화에 대비한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데 역량이 집중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5일 도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전남유아교육 2022’ 온라인 설명회를 갖고 이런 내용의 올해 유치원운영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유아의 삶에 기반한 놀이중심 교육 실현 미래변화에 대응하는 교육환경 기반 구축 자치와 협력의 유아교육생태계 구축 유아교육 공공성 및 책무성 강화 등 올해 유아교육의 4가지 목표를 설정했다. 우선, 유아의 삶에 기반한 놀이중심 교육 실현을 위해 작은 유치원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해 1학급 유치원의 교육계획 공동 수립과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또,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나눔 활성화, 교육과정 현장지원단 역할 강화, 교원 디지털 역량 및 놀이중심 교육 실행력을 위한 연수 다양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전남 지역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전남유아교육과정을 개발해 전남 유아의 삶과 성장을 지원할 교육과정의 기틀을 마련한다. 미래변화에 대응하는 교육환경 기반 구축도 본격화한다. 미래형학부모놀이교실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고 행복안심유치원과 미래형유치원을 확대 운영해 안전한 놀이공간 개선과 미래지향적 교육환경 구축으로 미래를 살아갈 유아들의 좋은 삶과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인성·민주시민, 생태환경교육, 독서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교육공동체 연대를 통해 유아의 전인발달을 지원한다. 특히 유아가 태어나고 성장하는 삶터인 마을과의 연계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협력과 참여에 기반 한 지역교육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유아의 놀이와 쉼 중심의 방과후과정 운영과 수요자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유아와 학부모의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유아의 교육결손 회복을 위해 언어, 정서 신체발달을 지원하는 ‘방과후 놀이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학부모 원비부담 경감을 위해 유아학비 지원금을 전년 대비 2만원을 인상해 유아 1인당 매월 공립은 15만원, 사립은 35만씩 지원한다. 특히 사립유치원 유아에게는 도교육청 자체예산으로 유아 교육비를 추가 지원해 단계적으로 무상교육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해 공·사립유치원 만 4~5세에게 지원했던 급식비를 올해는 만 3세까지 확대 지원함으로써 유치원 무상급식 실현을 완성하게 된다. 윤영섭 유초등교육과장은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헌신과 열정을 다해 교육활동에 전념해주신 유치원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미래를 살아갈 우리 유아들의 건강한 삶과 성장을 위해 모두의 노력이 모아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겨울방학을 맞은 전남 도내 교육 현장에 지역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해 뒤처진 초·중학생들의 학습회복을 돕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남 각 시·군 교육지원청과 초·중 학교들은 이번 겨울방학 기간 동안 전남대와 광주교대 등 지역 대학과 연계해 멘토링을 통한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수교육지원청은 1월 13일부터 1월 28일까지 3주 동안 관내 초·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원과 함께 지역사회 연계 청소년 기초학력향상 프로그램인 ‘Dream Up’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대학의 교육자원을 활용,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심화된 여수 학생들의 기초학력 저하와 교육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 상생협력 사업이다. 전남대 학생들이 관내 초등 5~6학년 15명, 중학교 1~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창의과학활동과 다양한 특별활동 등을 제공해준다. 담양교육지원청도 광주교대 예비교사 나눔 멘토링을 지난 3일 시작해 28일까지 관내 초·중 5개 학교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담양교육지원청-광주교대-담양군이 2021년 11월 체결한 기초학력 회복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개인별 희망과 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멘티와 광주교대생 멘토가 1:1 또는 1:2로 매칭돼 개별 맞춤형 학습지도, 진로 상담 등을 진행한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이번 겨울방학 기간 동안 관내 초·중학교 34교 19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을 지원하고 사범대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1:1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대학생 멘토링은 9년째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예비교사들에게는 봉사정신과 학생지도 경험을, 멘티들에게는 부족한 학습 보충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얻는 성과를 낳고 있다. 화순교육지원청 역시 지난 3일부터 4주 간 ‘겨울방학 중 예비교사 대학생 멘토링’을 초·중 5개교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다. 화순 지역 초·중학생을 멘티로 광주교대생을 멘토로 선정해 맞춤형 학습지도, 진로·고민 상담 및 생활 조언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멘토링에 참여한 화순오성초 한 학생은 “중학교 가기 전에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교과 학습을 집중적으로 보충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안군 신의초등학교는 1월 3일부터 2월 4일까지 한 달 동안 대학생 국가근로장학생 동계방학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 학력 저하 및 교육력 회복을 위해 겨울방학 중 영어, 코딩, SW 프로그램 등으로 섬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의초 3학년 한 학생은 “우리 섬 지역에는 학원도 없고 코로나19 때문에 항상 조심스러웠는데 대학생 언니와 함께 공부하고 상담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남형 학업역량 평가’를 실시한 데 이어 이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방학 기간에도 교과보충과정 등 교육회복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광주교대·전남대 등 지역대학과 연계한 멘토링제를 강화해 학생들의 학습력 회복을 돕는다는 방참을 세워 적극 추진중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 세 자녀 이상 가정의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사업을 확대·시행하기로 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해 말 전남도의회를 통과한 2022년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에 다자녀 가정 학생 교육비 지원 사업비 104억원을 확보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세 자녀 이상 가정의 초·중학생에게 1인당 10만원 씩의 신학기 준비물 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고교생 체험학습비는 지원 대상을 4자녀 이상에서 3자녀 이상으로 확대하고 중학생 체험학습비, 고교생 신학기 준비물 구입비 및 기숙사운영비 등은 전년과 동일하게 지원한다. 특히 전남교육청의 다자녀가정 교육비 지원 예산액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대 규모로 세 자녀가 초·중·고 재학생인 경우 가구 당 평균 60만원의 지원이 예상된다. 또한, 세 자녀 이상 가정에 해당하는 학생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셋째 이후 자녀부터 지원하는 타 시·도교육청에 비해 폭 넓은 지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재기 안전복지과장은 “전라남도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올해부터 세 자녀 이상 가정의 초·중학생까지 지원을 확대함에 따라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남에서 교육비 걱정 없이 아이들을 출산·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