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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3~4일 여수에서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학생의 성장단계에 맞는 진로 진학 의사결정을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맞춤형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진로 진학 학습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상담 전문성을 높여 진로진학상담센터 중심의 상담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연수에서는 진로진학상담센터와 협력교사의 역할을 공유하고 센터별 협의회를 통해 상담 운영 방안과 협력 체계를 구체화했다.이를 통해 센터 기반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연수 둘째 날에는 대입 전문가를 초청해 2027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상담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실무 중심 연수가 진행됐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의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고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중심으로한 보다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진로진학상담센터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상담 기관"이라며"협력교사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보다 깊이 있고 체계적인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AI 산업 확대와 미래 직업세계 변화에 대응해, 진로교육 구조 전환에 나선다.단순 체험 중심에서 벗어나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천 중심 진로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전남교육청은 4월 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6 진로교육 콘퍼런스'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진로교육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핵심 방향은 학교 교육과정 기반 진로교육 내실화 학생 맞춤형 진로 성장 프로그램 확대 교원 진로교육 역량 강화 등이다.먼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교육을 강화한다.자유학기제와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초6 중3 고1 등 '진로전환기'를 중심으로 진로 탐색과 상담을 집중 지원하고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수업 속에서 진로교육이 이뤄지도록 한다.또한 중등 '진로와 직업'과목과 진로전담교사의 상담을 통해 학생 개별 진로 설계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학생 맞춤형 진로 성장 프로그램도 확대한다.22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해 학교와 지역 체험처를 연결하고 단순 견학이 아닌 여러 차시에 걸쳐 운영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또한 '글로컬 신산업 창업체험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AI 설계, 시제품 제작, 발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지원한다.이와 함께 디지털기술, 신재생에너지, 미래농업 등 신산업 분야 진로체험 자료와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교원 역량 강화도 중요한 축이다.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를 권역별로 운영하고 연수와 콘퍼런스, 연구대회를 통해 진로교육과 상담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인다.학교 간 협력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진로교육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한편 이번 콘퍼런스에는 중 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 180여명이 참석해 변화된 진로교육 방향과 현장 적용 전략을 공유했다.특히 전남도청 AI 산업추진단이 'AI 산업 육성 계획과 인재양성'방안을 제시하고 미래 산업 변화에 따른 진로교육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진로교육은 학생의 삶과 연결된 실천으로 이어질 때 의미가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통해 학생의 진로 설계 역량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 중심 미래교육 모델 창출을 위해 교육부와 함께 전국 최초로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2024년 5월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최지 공모 결과 여수시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공모에 참여한 지자체 중 지자체장 의지 및 지원 규모, 항공 및 KTX엑스포역과 가까워 전국 어디서나 접근 가능하다는 점을 반영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여수시는 대규모 컨퍼런스 및 국제행사 유치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조성했으며 수년간 축척된 국제행사 개최 경험과 노하우와 교통, 숙박, 행사장, 공원 등 제반 여건에서 상대적 우위를 보였다. 또한, 여수시는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장 임차료 100%, 관람, 행사운영, 우수한 자원봉사 인력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시는 이번 교육박람회를 통해 미래교육의 모델도시로 성장할 계기를 마련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 글로컬 교육의 중요성을 알릴 것”이라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미래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2024년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교육부와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유관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7월 10일 순천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학교폭력 개선 방안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의 포럼 자리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자치경찰위원회-전라남도경찰청과 함께 마련한 이 포럼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전담경찰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지역민 등 12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포럼은 교육공동체와 유관기관이 생활 속에서 고민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수렴됐다. 이날 포럼에 참가한 순천향림중학교 손다민 학생과 이재연 여수중학교 학부모 회장은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부모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 자료와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 김은미 경위님 “사이버 폭력 증가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하며 학교폭력을 경험한 학생들이 범죄와 연결되지 않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집중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남 동부권에 이어 7월11일 무안군 삼향읍 소재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는 서부권역 포럼이 열린다. 박정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에 관심이 많은 각계각층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포럼을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과 경북 지역 초등학교들이 원격 화상수업을 통해 학습과제를 공동으로 해결해나가는 온라인 협력학습에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끈다. 온라인 협력학습은 웹카메라로 연결된 각 교실에서 같은 주제의 학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전라남도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 간에 진행되는 교육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수업은 지역적·학교별 특성을 살린 주제를 통해 교류를 강화함은 물론 추후 지역 친화적 교육과정 공동 개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남·경북은 지난 4월 논의를 시작해 각 지역 초등학교 10개 학급을 매칭해 교사 간 사전 협의를 완료했으며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다양한 교과에서 프로젝트형 원격 화상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학교는 순천율산초-구미원당초, 화순초-진량초, 함평초-대교초, 녹동초-산양초, 오룡초-안동송현초, 순천북초-유림초, 고성초-의곡초, 순천용당초-사동초, 목포신흥초-운곡초, 서삼초-장기초모포분교 등이다. 선정된 학교는 학생수 1명에서 27명까지 도시와 농촌·어촌 등 학년과 학급이 다양하게 구성됐다. 수업은 각 고장의 자연환경·역사·문화를 주제로 메타버스 플랫폼 젭, 디자인 플랫폼 캔바 등 에듀테크를 활용해 학생 주도적으로 진행된다. 학기 별로 1~2회 수업이 진행되고 오는 12월에는 운영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7월 7일 줌 회의를 통해 원격 화상수업 학급 운영자 ‘온라인 만남의 날’을 진행하고 원격수업 교과 주제 및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줌회의에서 백혁 화순초 교사는 “전남 화순과 경북 경산 친구들은 각 고장 로고 만들기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또 지역 특산물인 화순 블루베리와 경산 자두·복숭아를 재료로 하는 원격 쿠킹 클래스도 기획해 재미있는 수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수 경북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원격 화상수업은 시공을 뛰어넘는 ‘미래교육’의 한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며 “수업 내실화를 위해 매칭된 10개 급 교사들 간 오프라인 만남의 장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노명숙 전남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축적된 원격수업 경험과 에튜테크 활용 기술이 모여 ‘화상수업’으로 꽃 필 수 있었다”며“온라인 교실에서 만난 두 지역의 교사들과 학생들이 즐겁게 수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위기 당시 개발한 자료를 활용해 초등 온오프라인 연계수업 현장지원단과 전남형 원격 화상수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학교 와이파이 설정, 학생 디바이스 세팅, 에듀테크 자료 활용법 익히기, 화상수업 추진, 수업 후 피드백 등 마이크로 티칭 컨설팅도 운영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023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7월 10일 발표했다. 지난 6월 10일 실시한 이번 시험에는 1,531명이 응시했으며 선발예정 인원의 110%와 양성평등채용목표제 합격자를 포함해 245명이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직렬별 합격자 수는 교육행정 144명 사서 27명 전산 12명 보건 8명 식품위생 9명 기록연구 3명 운전 23명 조리 17명 조리 2명 등이다. 전체 합격자 성별 분포는 남자 88명, 여자 157명이며 교육행정의 경우 남자 46명, 여자 98명으로 여성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연령대 별로는 20대가 62.9%로 가장 많았다. 최고령 합격자는 조리 직렬 응시자로 53세이고 최연소 합격자는 조리 직렬 18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18일 면접시험을 실시한 후 8월 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교사들 간 수업 나눔·성찰을 통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힘을 쏟는 ‘전문적학습공동체’ 교원들이 운영 5년 차를 맞아 내실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7월 7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학생의 배움과 성장, 학교문화 혁신의 시작은 전문적학습공동체다’를 주제로 23명의 각 시군 교원을 대상으로 포럼을 열었다. 전문적학습공동체는 현장의 교사들이 수업을 함께 공유·연구하자는 취지로 2019년 운영돼 5년 차를 맞는다. 교사들이 ‘고립된 교실’에서 벗어나 동료 간 탄탄한 협력을 맺고 나아가 수업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는 교원공동체다. 이번 포럼은 2023학년도에 총 2,070팀이 선정돼 활동하고 있는 만큼, 수업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공동체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협의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등 질적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수업 나눔·성찰 문화 정착을 위한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방안 전문적학습공동체 내실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성과 공유 방안 자발적 참여 제고를 위한 전문적학습공동체 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한 발제가 진행됐다. 이날 발제를 한 수석교사는 “수업의 질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교사들 간 수업 참관과 적극적인 평가가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며 “교실의 ‘벽’을 허물어 교사들이 수업 고민과 문제들을 함께 풀어나감으로써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참여자들은 수업 나눔의 날 지정 전문적학습공동체 대표자 네트워크 구축 대표자 역량 강화 워크숍 추진 우수사례 공유 방안 다양화 학교관리자의 지원 강화 등을 내실화의 과제로 꼽았다. 정선영 중등교육과장은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고 교사들이 함께 연구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문적학습공동체의 내실 있는 운영이 중요하다”며 “수업 나눔·성찰의 문화가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이번 포럼에서 나온 귀한 의견들을 내년 지원 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의 체육 꿈나무들이 ‘태극마크’를 향한 희망을 품고 세계로 도약하기 위한 당돌한 도전 의지를 다졌다. 전라남도교육청은 7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제주도에서 학생 선수와 지도자, 체육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체육 꿈나무·운동부 지도자 나라사랑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육상·레슬링·복싱·야구 등 부문별 선수들과 학교 운동부 지도자, 지역교육청 체육 담당 주무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체육 꿈나무들을 격려하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먼저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 모인 학생들은 세계 진출 도전 의지를 담아 ‘우리는 국가대표’란 함성을 외친 퍼포먼스 후, 제주4·3 역사 강의 스포츠·인문 연계 프로그램 체육과 과학의 만남 스포츠 스타와 학교폭력 등 다양한 주제의 연수를 진행했다. 특히 ‘제주4·3 항쟁’ 강연에서는 홍일심 장학사가 전남의 여순사건과 연계한 맞춤형 역사 교육을 펼쳤고 이어 학생들은 4·3평화공원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아픈 역사의 흔적을 추모했다. 스포츠·인문 연계 프로그램에서는 자기가 살아 온 과정을 곡선으로 나타내는 ‘아리랑 곡선’과 ‘글쓰기 앱’을 활용해 미리 쓰는 자서전을 만들어 과거와 현재, 미래의 나를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조예원 화순 만연초 학생은 “마라도에서 대서양을 향해 힘차게 깃발을 흔들 때, 진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것 마냥 가슴이 뛰었다”며 “이번 연수에서의 기억을 간직해 앞으로 전남 체육을 넘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연 빛가람중 학생은 “제주도 체험학습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했는데 즐거움을 넘어 많은 것을 생각해 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생각하며 미래를 꿈 꿔 본 ‘미리 쓰는 자서전’ 시간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학생 선수 한 명 한 명이 우리의 미래이자, 세계적인 선수로 커 나갈 전남의 희망이다”며 “체육 꿈나무들이 국가대표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현장의 교원들이 힘을 모았다. 전라남도교육청은 7월6일 광주 어반브룩에서 화순전남대병원과 함께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면담 및 지도전략’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중등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적기에 돕고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이번 연수는 현장의 교사들이 학생들의 정신건강 적신호를 빠르게 발견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성했다. 이날 연수는 정신건강 위기 학생 면담 및 지도전략 안내 청소년기 우울·불안 문제 해소를 위한 구체적 지도 방법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주연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우울과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학생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며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을 지원하는 현장의 교사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정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내 정신건강 위기 학생들을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건강한 정서 회복을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교사·학부모·학생 등 세 교육 주체들과 탄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주민직선 4기 김대중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아 7월 5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마련한 ‘전남교육 대토론회’ 참여자들은 전남교육 대전환 정책 실현 과정에서 교육공동체들의 의견 수렴과 반영이 중요하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전남교육 대전환 1주년 성찰과 다짐’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토론회는 교육가족이 묻고 교육감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을 비롯한 학부모·학생·도민들이 참여해 가감 없는 의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패널로 참여한 김효진 전남학부모연합회 부회장은 “전남의 열악한 현실에 새로운 교육정책을 안착시키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정책을 현장에 반영하기 전, 교사·학부모는 물론, 실질적 수혜자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야 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학생 대표로 참여한 채현서 전라남도 학생의회 부위원장도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교육청의 사업이 현장에서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기획 단계부터 학생 참여가 이뤄져야 한다”며 “일회적인 설문조사와 사업 설명회 보다는 이해당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공청회 형식의 행사를 확대해주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 같은 학생들의 주도적 정책 참여 경험은 미래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 육성과 그 방향성을 같이한다는 의견도 이목을 끌었다. 조옥현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창의적인 문제해결력과 공생의 태도를 갖추도록 하는 게 4차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인재상이다”며 “단순한 지식 전달 교육에서 탈피해 아이들이 스스로 묻고 답하고 소통·협력하는 경험 중심의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남교육 대전환 1주년 성찰과 다짐’을 주제로 발표를 한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 대전환은 도민과 교육가족들의 든든한 응원과 협력이 있어야만 실현가능하다”며 “전남의 아이들이 이곳에서 공부하고 꿈을 키워 나아가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대토론회서에는 고교학점제 준비 현황 독서인문교육 역량 강화 지원 방안 문화다양성 교육 추진 방향 바람직한 교육행정인 발굴 방안 등 다양한 교육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이 걸어온 길과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날 서부권에 이어 7월6일 순천만생태교육원에서는 동부권역 교육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토론회가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동부권역에서는 교사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정책 현황 역량 중심 교육 전환을 위한 교사들의 역할 작은학교 살리기 위한 지원 정책 교육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7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3일간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에서 각급 학교 교장, 교감 30명을 대상으로 ‘학교관리자 인권리더십 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현장의 인권문제에 대해 학교 관리자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인권친화적인 학교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다양한 인권교육 사례 공유와 더불어 인권에 기반한 교육의 가치를 발견하고 학교 현장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학생인권 침해 사례, 인권존중 학교 문화 형성을 위한 발표 및 토론, 인권가치가 존중되는 학교를 위한 액션 플랜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를 위해 현장의 인권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초빙했다. 또한 인권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가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현장탐방 시간도 갖는다. 박정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학교 구성원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학교문화를 만드는 데는 무엇보다 학교관리자들의 인권감수성 향상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관리자들의 인권 리더십 연수를 확대 운영해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7월 5일 청사 내 비즈니스실에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전남지역 독서 활성화 교육 지원 및 취약계층과 소외지역의 교육·문화격차 해소 등 공생의 교육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협약서에서 ESG 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 · 개발, 전남지역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취약계층 및 소외지역 독서인문 문화활동 지원 등에 힘쓰기로 합의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우리 지역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길러내기 위한 독서인문교육을 활성화하는 데는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교육공동체와의 교육협력이 더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희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됐다”며 “두 기관이 상생하고 동반 성장하는 유기적인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더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8~9월 중 전남 도내에 도서관이 없는 곳, 독서 분야 취약 · 소외 지역을 직접 찾아가 독서교육활동을 지원하는‘2023. 책체험버스’를 운영하고 2,000여 권의 도서를 독서문화 소외계층에 기증할 예정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