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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4일부터 25일까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디지털 미디어 AI 리터러시 지원단과 동아리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2026. 디지털 미디어 AI 리터러시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교원의 미디어 문해력과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 현장에서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확산과 허위정보를 비판적으로 판별하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연수는 디지털 미디어 AI 리터러시의 의미와 핵심 개념 이해 2022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전남 AI활용 가이드라인 기반 교육체계 이해 팩트체크 방법 실습 수업 사례 공유 수업안 설계 및 발표 토론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특히 이번 연수는 강사진의 대부분을 현장 교사들이 맡아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이 직접 강의와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 중심 연수로 운영될 예정이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디지털 미디어 AI 리터러시는 학생들이 다양한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데 필수적인 역량"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과 수업 실행력이 높아지고 학교 교육과정 속 디지털 미디어 AI 리터러시 교육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3~4일 여수에서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학생의 성장단계에 맞는 진로 진학 의사결정을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맞춤형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진로 진학 학습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상담 전문성을 높여 진로진학상담센터 중심의 상담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연수에서는 진로진학상담센터와 협력교사의 역할을 공유하고 센터별 협의회를 통해 상담 운영 방안과 협력 체계를 구체화했다.이를 통해 센터 기반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연수 둘째 날에는 대입 전문가를 초청해 2027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상담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실무 중심 연수가 진행됐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의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고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중심으로한 보다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진로진학상담센터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상담 기관"이라며"협력교사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보다 깊이 있고 체계적인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독도는 우리 땅. 우리 땅” 가랑비가 내리던 지난 7월 25일 에펠탑이 한눈에 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에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캠프단 80명 학생들의 우렁찬 노랫소리가 울려 퍼졌다. 한반도가 그려진 하얀 티셔츠를 맞춰 입고 태극기를 손에 쥔 학생들은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입 모아 부르며 대열에 맞춘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에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응원을 보냈다. 7월 17일부터 27일까지 9박 11일 독일·벨기에·프랑스 3개국 국외캠프를 떠난 ‘2023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캠프단은 8일 차 프랑스에 도착해 예술과 낭만이 있는 세계 문화의 중심지 파리를 둘러보고 독도 플래시몹, 미래를 향한 릴레이 영어 스피치 등을 펼쳤다. 특히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독도 플래시몹은 두 차례에 걸친 사전 캠프에서부터 학생들이 가장 공을 들인 프로젝트다. 캠프단 학생들은 “이역만리 타국에서 친구들과 함께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르니 연습 때와는 비할 바 없이 큰 감동이 몰려왔다”며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려 걱정했지만 그간 열심히 준비한 플래시몹을 현지에서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어 기뻤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학생들은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가다’를 주제로 평화로운 미래를 기원하는 10대들의 당찬 포부를 영어 스피치로 들려줬다. 이윤아 학생은 “과거 평화와 자유를 갈망했던 프랑스 시민들의 움직임이 있었기에 지금의 낭만 가득한 파리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믿는다”며 “미래를 살아갈 주역으로서 현 이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함으로써 더 좋은 세상, 더 평화로운 지구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캠프단은 개선문·콩고드광장과 오르세 미술관·루브르 박물관 등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프랑스 문화유적을 둘러보며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 18일 프랑크푸르트로 출국한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는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에서 강강술래 퍼포먼스 에너지 자립마을 ‘펠트하임’ 방문 유럽의회 광장 앞 북극곰 퍼포먼스 및 릴레이 스피치 등 알찬 일정을 소화하고 7월 27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다. 이후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는 두 차례의 사후 캠프를 열고 유럽 탐방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 오는 11월에는 지난 봄부터 이어 온 올 한 해 활동 성과들을 나누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7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3일간 나주 듀플렉스 레지던스호텔에서 ‘그린스마트스쿨 교육기획 컨설팅 지원단 현장맞춤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시설을 개축 및 리모델링 해 공간혁신 스마트교육 생태교육 학교복합화 안전의 5개 핵심 요소를 갖춘 미래학교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그린스마트스쿨 교육기획 컨설팅 지원단은 5개 분과 총 39명으로 구성돼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사전기획 및 사용자 참여 설계를 위한 ‘미래학교 전환’을 지원한다. 이번 연수는 지원단을 대상으로 그린스마트스쿨의 미래 교육과정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현장 맞춤형 직무연수이다. 특히 미래교육비전 설정 및 목표 설정, 미래학교 공간 디자인, 미래특색교육과정 설계, 사전기획서 검토 등 다양한 실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김종훈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교육기획 컨설팅 지원단의 컨설팅 전문성을 강화해 체계적인 현장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 중심의 독서인문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해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역 특화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7월 26일 고금면 작은도서관에서 가진 김대중 교육감 현장소통 프로그램 ‘대중 교통’ 자리를 통해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대중교통 자리에 참여한 김대중 교육감, 김정선 완도교육장 등 관계자들은 일상 속 책 읽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주요 과제로 지역의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꼽았다. 교통이 취약한 농어촌지역 학생들도 쉽게 도서관에 방문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지역의 도서 인프라가 탄탄하게 구축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일상 속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독서인문교육 정책에 주력하고 있는 전남교육의 기본 방향과 궤를 같이 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완도교육지원청·고금면 작은도서관과 함께 지역 특화 프로그램 ‘완도 독서인문 길’을 비롯해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지역민과 함께하는 독서 활동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역 독서인문생태 지도 개발 책으로 여는 아침 메타버스 활용 ‘십만독자 팟캐스트’ 프로그램 운영 독서인문 동아리 활동 등도 적극 지원한다. 계속 사업으로 이어온 독서 토론 글쓰기 수업 활성화 교육과정 연계 독서인문 프로젝트 수업 학교 도서관 활용 교수·학습 활동 한 학기 한 권 읽기 체계화 나도 작가 프로젝트 등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의 학생들이 학교 뿐 아니라, 지역의 작은도서관을 적극 활용한다면 올바른 독서 습관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지역의 한계가 아이들의 한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한 교육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전남교육 대전환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해 ‘대중敎通’이라는 이름으로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발행하는 전남교육소식지 ‘함께 꿈꾸는 미래’ 7+8월호가 나왔다. 이번 호 특집은 지난 7월 13일 열린 ‘2023. 전남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마당 톺아보기’로 청소년들이 직접 고안하고 제안하는 교육정책들을 담고 있다.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마당에 1차 선발된 중·고등학생 13팀이 제안한 전남교육이 추구해야 할 정책 방향, 교육행정시스템 개선점들을 소개한다. 학교생활에서 경험한 문제를 교육정책으로 만들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느낀 성취감을 엿볼 수 있다. 5회째 연재 중인 ‘전남의 지질여행’은 무등산을 다뤘다. 산세가 완만해 ‘어머니의 품’으로 비유되는 무등산의 반전 과거를 소개한다. 무등산을 대표하는 주상절리가 8,500만 년 전 화산 폭발에서 기원함을 생생한 언어로 풀어냈다. 전남 출신의 공익활동가, 문화예술인을 만나 인터뷰하는 ‘사람’ 코너의 주인공은 황영석 국가품질명장이다. 삼남석유화학 여수공장에서 33년간 일하며 품질경영, 설비관리 등 혁신 운동을 주도했다. 퇴직 이후에도 산업 현장에서 품질관리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그가 도전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학교 안팎의 주목할 만한 활동을 다루는 ‘함께 꿈꾸는 우리’는 신안 신의중-장산중 ‘온라인 교류수업’ 여수 여도중 ‘로봇코딩부’를 취재해 실었다. 선진화된 기술을 교육에 적용해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기회의 장을 넓힌 사례들이다. 펜 스케치 그림을 배경으로 사라진 옛 풍경을 재현하는 ‘추억앨범’은 ‘목포정명여고’를 담았다. 이 학교를 졸업한 박승희 열사의 추모비 건립에 얽힌 이야기도 함께 실었다. 전라남도교육청 소식지 ‘함께 꿈꾸는 미래’는 매월 구독을 원하는 개인과 각급 학교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단체에 배포된다.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우편 구독 신청은 누리집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구독은 전남교육소식 웹진 및 카카오톡채널 에서 할 수 있다. ‘함께 꿈꾸는 미래’는 ‘전남’과 ‘교육’ 두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싣고 있다. 직접 취재해 편집하는 글과 사진의 비율이 70%를 넘어 현장성이 강하다는 것도 큰 특징이다. 전남의 교육가족은 물론, 지역사회가 소중히 여기는 ‘월간 매체’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적용에 대비한 교원 연수를 열고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학생 맞춤형 지도 방안을 강구했다. 전남교육청은 7월 25일 ~ 26일 이틀 간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특수교사들을 대상으로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마중물 연수’를 실시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은 변화하는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육혁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연수에서 교육부 오영석 연구관은 ‘2022 개정 특수교육 총론 개정’을 주제로 바뀐 교육과정을 개괄적으로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개정 국어과, 수학과 교육과정 주요 변화 학교자율시간 운영 및 활용 통합교과 교육과정 주요 변화 일상생활 활동 교육과정과 관련한 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노은경 교사는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주요 과목 내용부터 자율시간·생활 활동 변화까지 체계적으로 이뤄져 유익했다”며 “교육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향후 협의회·심화 연수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2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이 안착할 수 있도록 8월 교육과정 핵심 교원 양성 연수, 9월 ~ 10월 특수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과정 연수, 11월 ~ 12월 교육계획 담당자 협의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정선영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심화 연수를 마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가 연계해 7월 25일부터 7월 28일까지 4일간 완도 군외중학교에서 미디어캠프를 연다. 소외 지역 청소년에게 미디어 홍보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및 학생이 주관하며 군외중학교 학생과 전남대 운영진과 교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영상 콘텐츠 촬영과 편집으로 진행되며 미디어 분야 전문가인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캠프의 질을 높였다. 양혜승 교수는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강의하고 전남대학교 언론홍보연구소는 학생들의 콘텐츠 제작 실습을 도와준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군외중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우수 작품을 시상하는 행사도 갖는다. 참가자들은 “미디어 분야 전문성이 높은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님과 대학생 형, 언니들에게 콘텐츠 제작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소중한 경험이 됐다”며 “앞으로도 미디어캠프가 자주 열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학주 홍보담당관은 “앞으로도 전남의 소외 지역 청소년들이 미디어 교육과 체험을 자주 할 수 있도록 미디어캠프를 활성화하고 미디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80명의 학생들은 지난 7월 23일 벨기에 유럽의회 광장에서 ‘우리의 미래는 보장되어야 한다’란 구호를 힘껏 외쳤다. 7월17일부터 27일까지 9박 11일 일정으로 독일·벨기에·프랑스 3개국을 탐방하고 있는 ‘2023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학생들은 탐방 7일 차 벨기에로 넘어와 자연과의 공존을 주제로 한 릴레이 스피치를 펼쳐 주목을 받았다. 이번 스피치는 국내 캠프 때부터 탐구해 온 독서·토론·체험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이날은 학생 20여명이 대표로 나서 1분 안팎의 연설을 펼쳤다. 학생들은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북극곰이 살아갈 ‘터’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지구의 모든 생명들이 상생하며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실천과 같은 우리의 작은 ‘행동’이 필요한 때”고 한목소리를 냈다.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자연과의 공존 메시지를 담아 외친 간절한 구호는 EU광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스피치 후에는 북극곰 탈을 쓴 학생이 등장해,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온실가스와 대기오염, 쓰레기 등 지구환경의 위협을 상징하는 ‘빨간 공’과 친환경, 탄소중립 등 깨끗한 지구를 대표하는 ‘파란 공’이 북극곰을 웃고 울게 하는 한 편의 행위 퍼포먼스로 펼쳐져 큰 호응을 받았다. 이 외에도 캠프단은 유럽 역사관과 팔라멘타리움을 방문해 유럽 의회 전반에 대한 역사를 둘러봤고 이튿날 24일에는 주벨기에 한국대사관 겸 주북대서양조약기구 대한민국 대표부를 방문해 주벨기에 한국대사의 강연을 들었다. 이날 한국대사는 캠프단 학생들에게 유럽 공동체의 민주적 의사소통 방법을 주요 내용으로 강연했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 학생들은 미래 동북아시아의 평화 방안을 모색하는 주제의 반별 활동 미션을 수행했다. 캠프단은 일정 8일 차인 지난 7월24일 낭만과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로 넘어가 에펠탑 앞에서 기후위기 홍보 캠페인 개선문·오르세미술관·루브르박물관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7월27일 귀국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독서인문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교육 현장의 초등교원들이 머리를 맞댔다. 전라남도교육청은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간 목포신흥초등학교에서 교원 18명을 대상으로 ‘2023 현장맞춤형 독서인문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 기본과정’을 운영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마련된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 방법과 사례 나눔을 중심으로 기본·심화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심화과정은 오는 7월 31일~8월 1일 전남도립도서관에서 계획돼 있다. 이날 연수는 박석주 목포신흥초 교장이 ‘공부하는 학교와 독서교육’을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독서인문교육 실사례를 소개하며 교사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어 냈다. 이어 한 학기 한 권 책 읽기 방법과 실제 대립형 토론의 이론과 실제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학교도서관 수업 사례 공유 및 실습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을 어떻게 실현해 갈지 밑그림을 그려볼 수 있었다”며 “이곳에서 배운 내용을 2학기 수업에서 풀어내 보고 싶다”고 밝혔다.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전남독서인문교육이 교실에서 내실 있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관심과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독서인문교육 연수가 맞춤형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가 25일 전라남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정책협의회 개회식’을 가졌다. 전남교육청과 전교조 전남지부는 이번 정책협의회를 통해 최근 발생한 서울 한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사건과 관련, 교권보호 강화와 학교 현장의 위기 극복을 위한 동반자 관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했다. 노·사 양측은 이와 함께 교사 행정업무 경감 유치원교육 활성화 특수교육 활성화 보건·급식교육 개선 근무여건 개선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52개 항목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전남교육청과 전교조 전남지부는 이번 정책협의회를 통해 소통과 협력, 상생의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바랐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교사의 교권 보호를 강화하고 교사가 행복하게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노·사가 성실히 협의를 진행하고 합의사항을 이행해 시대적 과제인 전남교육 대전환을 앞당기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왕식 전교조 전남지부장은 “이번 협의회가 불필요한 노·사 갈등을 줄이고 서로 상생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를 통해 지금도 학교 현장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많은 교사들이 용기를 얻고 학습권과 교권이 조화를 이루는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캠프단이 일정 6일 차를 맞은 지난 7월 22일 에너지자립 마을 ‘펠트하임’을 방문해 자연과의 공존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 17일부터 27일까지 9박 11일 일정으로 독일·벨기에·프랑스 3개국을 탐방하고 있는 ‘2023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학생들은 독일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펠트하임’ 재생에너지 시설을 돌아보고 미래 직업 탐구 활동을 펼쳤다. 펠트하임은 지난 2010년 일찌감치 세계 최초 전력·난방 재생에너지를 100% 자급하고 있어, 기후 위기 시대 친환경 자급 마을의 선진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이날 캠프단은 펠트하임에 설치된 55개의 풍력발전 터빈과 1만여 개 태양광 모듈로 구성된 태양광 발전 단지를 견학하고 바람과 태양이 어떻게 재생에너지로 생산돼 공급되는지 전 과정을 지켜봤다. 김어은 장성고등학교 학생은 “주민 겨우 130명이 사는 한적한 시골 마을이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에너지 자립마을이라는 게 인상적이었다”며 “온난화 등 기후적 문제가 심각한 때 지구와의 공존을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또, 한반도 티셔츠를 입은 80명의 학생들이 베를린 올림픽스타디움에서 마라톤 영웅 손기정·남승룡 선수의 흔적을 좇아, 평화 릴레이 마라톤 코스를 뛰는 활동도 벌여 현지인들의 박수를 받았다. 손기정·남승룡 선수는 1936년에 열린 제11회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부문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역사적인 선수다. 특히 손기정 선수는 메달 시상식에서 가슴에 달린 일장기를 월계수 잎으로 가리는 모습을 보여줘 역사적인 순간으로 남았다. 캠프단 학생들은 87년 전 그들이 달린 마라톤 코스를 그대로 따라 달리며 기억해야 할 역사와 문화를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단은 독일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이튿날인 23일 벨기에 브뤼셀로 이동한다. 브뤼셀에서는 EU의회 광장에서 릴레이 스피치 지구온난화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 유럽역사관 탐방 등이 예정돼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