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3~4일 여수에서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학생의 성장단계에 맞는 진로 진학 의사결정을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맞춤형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진로 진학 학습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상담 전문성을 높여 진로진학상담센터 중심의 상담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연수에서는 진로진학상담센터와 협력교사의 역할을 공유하고 센터별 협의회를 통해 상담 운영 방안과 협력 체계를 구체화했다.이를 통해 센터 기반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연수 둘째 날에는 대입 전문가를 초청해 2027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상담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실무 중심 연수가 진행됐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의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고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중심으로한 보다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진로진학상담센터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상담 기관"이라며"협력교사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보다 깊이 있고 체계적인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AI 산업 확대와 미래 직업세계 변화에 대응해, 진로교육 구조 전환에 나선다.단순 체험 중심에서 벗어나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천 중심 진로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전남교육청은 4월 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6 진로교육 콘퍼런스'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진로교육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핵심 방향은 학교 교육과정 기반 진로교육 내실화 학생 맞춤형 진로 성장 프로그램 확대 교원 진로교육 역량 강화 등이다.먼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교육을 강화한다.자유학기제와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초6 중3 고1 등 '진로전환기'를 중심으로 진로 탐색과 상담을 집중 지원하고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수업 속에서 진로교육이 이뤄지도록 한다.또한 중등 '진로와 직업'과목과 진로전담교사의 상담을 통해 학생 개별 진로 설계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학생 맞춤형 진로 성장 프로그램도 확대한다.22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해 학교와 지역 체험처를 연결하고 단순 견학이 아닌 여러 차시에 걸쳐 운영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또한 '글로컬 신산업 창업체험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AI 설계, 시제품 제작, 발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지원한다.이와 함께 디지털기술, 신재생에너지, 미래농업 등 신산업 분야 진로체험 자료와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교원 역량 강화도 중요한 축이다.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를 권역별로 운영하고 연수와 콘퍼런스, 연구대회를 통해 진로교육과 상담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인다.학교 간 협력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진로교육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한편 이번 콘퍼런스에는 중 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 180여명이 참석해 변화된 진로교육 방향과 현장 적용 전략을 공유했다.특히 전남도청 AI 산업추진단이 'AI 산업 육성 계획과 인재양성'방안을 제시하고 미래 산업 변화에 따른 진로교육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진로교육은 학생의 삶과 연결된 실천으로 이어질 때 의미가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통해 학생의 진로 설계 역량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전국의 교원들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3일까지 의향의 고장 보성·장흥에서 ‘전남 의 교원 직무연수’를 연다. 전남 교원 26명과 전국에서 신청을 희망한 15명의 교원들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호남의 ‘의’정신을 엿볼 수 있는 보성·장흥 지역의 문화 유적을 탐방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연수는 보성역사와 문화의 이해 김철수 열사·박기순 열사 생가 방문 보성 의병기념관 탐방 장흥 역사와 문화 특강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서초등학교·영회당·안중근 동상 탐방 등 문화 유적 답사와 강의로 이뤄진다. 연수 후에는 전국 각 지역의 역사교육 활동과 관련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김여선 교육자치과장은 “전남의 ‘의’ 정신이 가득한 보성·장흥 곳곳은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현장과 같다”며 “전국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이번 연수가 지역사교육에 대한 교원 역량을 강화하고 의향 호남의 정신을 교육 현장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탐진강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는 실천적 활동을 통해 우리 마을을 지키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어요.” 7월 31일 장흥읍 탐진강 물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3. 공생의 물길 탐진강 보전·탐사 프로젝트’ 선포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 같은 다짐을 밝히며 활동 의지를 다졌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생태시민 육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2023 공생의 물길’이 지난 4월 영산강에서 첫발을 뗀 후, 남해안 지역민들의 생명줄인 탐진강으로 흘러, 또 다른 시작을 알렸다. 장흥교육지원청과 강진교육지원청이 공동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자연과 공생하는 마을생태시민에서 지구생태시민으로’를 비전으로 탐진강 생태환경 탐구·보전 활동을 하는 실천적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 주도로 이뤄지는 프로젝트는 영산강환경유역청 및 장흥·강진군청, 지역 환경 관련 단체들과 소통·협의를 거쳤으며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지역 생태공동체로 꾸려진다. 프로젝트 참가 학생들은 오는 10월까지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 영산강유역환경청, 순천대 공동실험실습관 등의 협조를 얻어 탐진강 유역의 생태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오는 10월에는 탐진강 상류에서부터 장흥 사인정, 강진만생태공원까지 두 개 코스를 걸으며 탐진강 수생태계·수질 분석, 수변 정화 활동을 하는 ‘탐진강 물길 걷기 프로젝트’를 펼친다. 지역 생태공동체들은 탐진강이 품고 있는 산, 들, 습지 드넓은 갯벌까지 각기 다른 환경의 생태환경을 탐구하고 탐진강을 살리는 데 필요한 활동을 해 나감으로써 지구와 공생하는 지역사회의 롤모델을 만들어 간다는 다짐이다. 이와 함께 교육과정 연계 생태·수생태계 탐사 프로젝트 수업 운영 강진 갈대축제 연계 실천 결과·성과 공유 및 다짐 발표 기관 및 단체 업무협약 추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이날 여는마당에는 학생과 교직원 및 지역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향후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다짐하는 ‘환경보전 선언문’을 낭독하고 탐진강을 주제로 한 영상·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장흥 물축제 현장과 강진 갈대축제장 일원에 마련된 ‘ECO 한마당’에서는 관내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탐진강 생태의 현주소를 알리는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도록 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기후 위기시대 전남의 미래를 지켜나갈 학생들이 자연과의 공생을 실천해나감으로써 생태시민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이번 탐진강 프로젝트가 장흥·강진을 넘어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미래영어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교사 역량 강화에 나선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영어교육 지원계획을 수립해 연구회, 미래영어교육 역량강화 워크숍, 미래영어교육 포럼 등을 운영하며 초·중·고 영어교사들의 역량강화를 꾀하고 미래영어교육의 패러다임 구축을 모색한다. 먼저, 7월 31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인공지능 기반 영어과 수업 설계 연구회 회원과 영어교육포럼 현장지원단 및 전남 초중등교원을 대상으로 미래영어교육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광주교육대학교 신동광 교수의 ‘AI와 미래영어교육’에 관한 강의를 시작으로 영어교육포럼 현장지원단 분과별 협의, 연구회별 주제 구성 및 주제 발표 세부 사항 논의 등이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미래교육에 대한 정의와 실천에 대한 의구심이 많았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미래교육이 이미 현장에 와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특히 학생들이 인공지능를 활용해 이해와 표현을 잘 발현할 수 있는 수업 설계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하반기에도 연구회원 및 전남 교원들의 희망 주제별 워크숍을 4회 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12월에는 미래를 함께 여는 영어교육포럼을 열어 미래영어교육 관련 해외석학들과의 대담을 통해 미래영어교육의 지향점과 전남에서의 안착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회 연구성과발표를 석학들과 공유하고 환류활동을 하며 AI기반 전남형 영어교육 모델도 구축할 예정이다. 김여선 교육자치과장은 “이번 워크숍를 통해 인공지능기반 영어교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12월 개최 예정인 영어교육포럼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의 순천지역 왕지2지구 내 순천정원초등학교 신설 계획이 교육부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번 교육부 정기3차 중앙투자심사는 지난 7월 28일에 경북 경주시에서 열렸으며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의뢰한 순천정원초 신설안을 승인했다. 순천정원초 학교 신설안은 순천 왕지2지구 및 조례2지구 2,959세대 도시개발 사업에 따라 유입되는 학생 적정 배치를 위해 추진됐다. 왕지2지구는 2,019세대 공동주택 입주가 2024년 11월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학교 신설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또한, 학교 신설이 지연될 경우 이 지역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우려됐으나, 이번 학교 신설안 승인으로 개발지구 내 학생 통학 여건 개선 및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순천정원초등학교는 왕지2지구 내 1만 5,004㎡ 부지에 총사업비 562억원을 들여 초등 25학급, 병설유치원 2학급 규모로 신설되며 2027년 3월 개교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교 신설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 생활과 학습권 보장 및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적기 개교가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순천정원초 신설 계획 승인에는 교육부에 학교 신설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해준 순천시 지역민과 소병철 국회의원 및 김진남 전라남도의원의 소통과 협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7월 26일~28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2023 초등교원 하계 생존수영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필수가 된 생존수영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22명의 교원들이 오후 6시간 동안 연수를 이수하고‘생존수영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에 자격을 취득한 교원들은 22개 시·군교육청 생존수영 교육의 핵심 강사로 활동하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 중심의 수영 실기를 직접 지도하게 된다. 특히 위급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기 구조·보호 역량을 중점적으로 지도해,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관내 교원들을 대상으로 한 전달 연수를 실시해 학교 현장의 생존수영교육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생존 기능 기술 ‘누워뜨기’ 주변 사물을 활용한 구조활동 수중 호흡 유형 구명조끼를 활용한 뜨기·이동 비상시 배를 탈출하는 훈련 ‘이함’ 등 생존수영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전남교육청은 생존수영 교육이 학생들의 물놀이 사고 예방·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인 만큼 올해 생존수영 운영비를 35억 편성해 학교에 지원했으며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 10시간 이상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특화 생존수영장을 비롯해 학교 복합화 시설, 신설 학교 수영장 구축 등을 지원하고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학교 현장의 생존수영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존수영 교육 방법을 배우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풀어가는 의미 있는 연수였다”고 말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앞으로 지역 특화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사 인력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며 “생존수영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생존수영 역량을 키워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7월 27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2023. 한국어 집중캠프 활동 강사 연수’를 열고 다문화학생 맞춤형 한국어 교육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이번 강사 연수는 중도 입국 및 외국인 학생을 비롯한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강사 인력풀 확보 및 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여름방학 동안 한국어집중캠프를 실시해 현장에 맞춤형 한국어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현장의 한국어교원 자격증 소지자, 기초학력전담교사 경력자, 문해력 및 한국어 지도에 전문성을 가진 인력풀을 모집한 결과 80여명의 교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인력풀이 확보됐다, 확보된 강사 인력풀은 우선 여름방학 중 다문화 학생 대상 집중 한국어 캠프를 운영하는 기관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목포·장흥·완도교육지원청, 진도 고성초, 나주 영산중·영산고 동신대학교, 세한대학교가 먼저 시범을 보이며 집중캠프를 진행한다. 또한 앞으로 주말, 주중에 교육지원청, 학교, 대학교 등 기관의 상황과 특색에 맞게 다양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번 연수에 참여한 강사들이 다각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한국어 교원자격증을 딸 만큼 다문화시대에 한국어 교육에 관심이 많았지만, 한국어를 지도할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쉬웠었다”며 “오늘 연수를 통해 배운 그림책 및 교구 활용 한국어 교육 방법을 다음 주부터 실시되는 집중 한국어 캠프에 참여해 적극 활용해 보겠다”고 말했다. 현재,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교육의 체계적인 지도가 필수적이나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배움 채움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등 다문화 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에 대한 체계성 미흡, 한국어 교육 강사 인력풀의 문제, 한국어 교육 맞춤형 지도 자료 미흡 등의 여러 가지 과제들이 산재돼 있어 해결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교육청은 중도입국, 외국인 학생 증가에 따른 다문화학생의 맞춤형 한국어 교육 강화 방향성을 제시하며 방학 중·주말 집중 한국어 캠프를 통해 다문화 학생을 위한 한국어 지도를 돕고 앞으로의 한국어 교육 정책 방향의 밑다짐을 다져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김여선 교육자치과장은 “이번에 진행된 강사연수 및 한국어 집중캠프 운영을 통해 심도 있는 논의를 바탕으로 한국어교육을 체계화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 강사인력풀 뿐만 아니라 현장 교사들의 한국어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며 “다문화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한국어 교육으로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전남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역 중심의 교육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교육부와 지역 교육청 간 역할·권한 재분배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교육부의 역할은 국가교육과정의 전체적인 방향을 설정하는 것에 한계를 두고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 교육청 그리고 일선 학교의 자율성을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이 7월 27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정보연구원에서 개최한 ‘지방소멸 시대 지역 중심 교육자치 강화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이처럼 한목소리를 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대중 전남교육감, 박상철 국회 입법조사처장과 관계자, 전남교육 가족 및 도민 250명이 참석해 교육자치 실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기조 발제를 한 박휴용 전북대 교수는 “현 교육과정은 국가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학교 현장의 요구와 문제를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중앙정부의 역할에 분명한 한계를 두고 실제 교육정책의 실천을 지원하는 지역 교육청의 권한과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지역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서는 개정 단계부터 교육주체들의 참여를 이끌고 나아가 교사의 자율성·전문성 보장, 교원평가제도의 보완이 전제돼야 한다”며 “이 같은 권한 재분배는 지역 교육청이 소화할 수 있을 만한 시간·재정적 준비가 뒷받침될 때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역 중심의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시·도별 맞춤형 교원양성체제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최정용 전남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단순히 학교에 교사를 채워주는 방식의 현 체제로는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교사를 선발할 수 없다”며 “획일적 평가가 아니라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교사를 선발할 수 있도록 교원 양성체제의 ‘지역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교원 양성체제의 지역화를 위한 과제로 교원양성기관 지정 및 방법의 자율성 확보, 대학·기관과 협조 체제 구축, 관련 법률 개정 등을 꼽았다. 기조 발제 이후에는 박남기 광주교대 전 총장이 좌장을 맡고 김선미 순천대 교수, 황준성 한국교육개발원 본부장, 김영국 목포미항초 교사, 윤광희 목포학부모회연합회장, 조인식 국회 입법조사관 등 5명의 토론자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다. 토론회에 앞서 전남교육청과 국회입법조사처는 업무협약을 맺고 전남지역 특화 교육과정 편성·운영 자율화와 교원양성체제 전환과 관련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발간물 및 정책자료 등 정보교환 상호관심 사안에 대한 정책발굴 및 입법 지원 상호 교류 협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협력해 진행하기로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앞으로도 국회와 함께 지역 중심의 교육자치 모델 구축을 위한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은 교육이며 성공적인 교육의 성패는 교사에게 달려있다 우수한 대한민국 교사 양성을 위한 첫걸음을 전남에서 내딛고 싶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손잡고 학교 내 유해 약물 추방에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는 7월 27일 유해약물 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교육 관련 정보 공유 유해약물 예방교육 관련 자문 학생 교육 및 상담 활동 지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문강사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데 이번 협약이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범죄가 증가하는 등 유해약물에 대한 선제적 교육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학교현장에서의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청, 학교,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7월 2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특수교사 20명을 대상으로 ‘3기 장애학생 행동중재 전문요원 기초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학생들의 위기 및 도전 행동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유사 사례 자료를 수집·분석해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초과정 연수는 이론·심화·실습 과정 등 총 95시간으로 이뤄졌으며 현재 현장에서 활동 하고 있는 전문 요원 2명을 초빙해 실제 행동 중재 사례를 소개하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 청주 ABA 연구소 ‘피움’ 이선희 센터장은 학생 행동 중재란 무엇인지 기초 이론을 강의하고 이어 장애 학생들의 긍정적 행동을 이끄는 텔레코칭 모범 사례를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장애 학생을 비롯해 모든 학생들에게 적용 가능한 효과적인 중재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남은 심화·실습 연수도 열심히 이수해 개별 맞춤형 지원과 행동 중재에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영 중등교육과장은 “교육 현장에서는 다수 학생들의 위기 행동과 관련한 대응책으로 학생 개별 맞춤형 지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교실 운영을 위해 전문 요원 양성과 지원 기반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독도는 우리 땅. 우리 땅” 가랑비가 내리던 지난 7월 25일 에펠탑이 한눈에 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에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캠프단 80명 학생들의 우렁찬 노랫소리가 울려 퍼졌다. 한반도가 그려진 하얀 티셔츠를 맞춰 입고 태극기를 손에 쥔 학생들은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입 모아 부르며 대열에 맞춘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에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응원을 보냈다. 7월 17일부터 27일까지 9박 11일 독일·벨기에·프랑스 3개국 국외캠프를 떠난 ‘2023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캠프단은 8일 차 프랑스에 도착해 예술과 낭만이 있는 세계 문화의 중심지 파리를 둘러보고 독도 플래시몹, 미래를 향한 릴레이 영어 스피치 등을 펼쳤다. 특히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독도 플래시몹은 두 차례에 걸친 사전 캠프에서부터 학생들이 가장 공을 들인 프로젝트다. 캠프단 학생들은 “이역만리 타국에서 친구들과 함께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르니 연습 때와는 비할 바 없이 큰 감동이 몰려왔다”며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려 걱정했지만 그간 열심히 준비한 플래시몹을 현지에서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어 기뻤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학생들은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가다’를 주제로 평화로운 미래를 기원하는 10대들의 당찬 포부를 영어 스피치로 들려줬다. 이윤아 학생은 “과거 평화와 자유를 갈망했던 프랑스 시민들의 움직임이 있었기에 지금의 낭만 가득한 파리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믿는다”며 “미래를 살아갈 주역으로서 현 이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함으로써 더 좋은 세상, 더 평화로운 지구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캠프단은 개선문·콩고드광장과 오르세 미술관·루브르 박물관 등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프랑스 문화유적을 둘러보며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 18일 프랑크푸르트로 출국한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는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에서 강강술래 퍼포먼스 에너지 자립마을 ‘펠트하임’ 방문 유럽의회 광장 앞 북극곰 퍼포먼스 및 릴레이 스피치 등 알찬 일정을 소화하고 7월 27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다. 이후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는 두 차례의 사후 캠프를 열고 유럽 탐방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 오는 11월에는 지난 봄부터 이어 온 올 한 해 활동 성과들을 나누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