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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3~4일 여수에서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학생의 성장단계에 맞는 진로 진학 의사결정을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맞춤형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진로 진학 학습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상담 전문성을 높여 진로진학상담센터 중심의 상담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연수에서는 진로진학상담센터와 협력교사의 역할을 공유하고 센터별 협의회를 통해 상담 운영 방안과 협력 체계를 구체화했다.이를 통해 센터 기반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연수 둘째 날에는 대입 전문가를 초청해 2027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상담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실무 중심 연수가 진행됐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의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고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중심으로한 보다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진로진학상담센터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상담 기관"이라며"협력교사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보다 깊이 있고 체계적인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AI 산업 확대와 미래 직업세계 변화에 대응해, 진로교육 구조 전환에 나선다.단순 체험 중심에서 벗어나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천 중심 진로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전남교육청은 4월 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6 진로교육 콘퍼런스'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진로교육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핵심 방향은 학교 교육과정 기반 진로교육 내실화 학생 맞춤형 진로 성장 프로그램 확대 교원 진로교육 역량 강화 등이다.먼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교육을 강화한다.자유학기제와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초6 중3 고1 등 '진로전환기'를 중심으로 진로 탐색과 상담을 집중 지원하고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수업 속에서 진로교육이 이뤄지도록 한다.또한 중등 '진로와 직업'과목과 진로전담교사의 상담을 통해 학생 개별 진로 설계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학생 맞춤형 진로 성장 프로그램도 확대한다.22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해 학교와 지역 체험처를 연결하고 단순 견학이 아닌 여러 차시에 걸쳐 운영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또한 '글로컬 신산업 창업체험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AI 설계, 시제품 제작, 발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지원한다.이와 함께 디지털기술, 신재생에너지, 미래농업 등 신산업 분야 진로체험 자료와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교원 역량 강화도 중요한 축이다.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를 권역별로 운영하고 연수와 콘퍼런스, 연구대회를 통해 진로교육과 상담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인다.학교 간 협력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진로교육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한편 이번 콘퍼런스에는 중 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 180여명이 참석해 변화된 진로교육 방향과 현장 적용 전략을 공유했다.특히 전남도청 AI 산업추진단이 'AI 산업 육성 계획과 인재양성'방안을 제시하고 미래 산업 변화에 따른 진로교육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진로교육은 학생의 삶과 연결된 실천으로 이어질 때 의미가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통해 학생의 진로 설계 역량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특별시, 경기도 및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제104회 전국체전 청소년기자단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전청기 학생들은 오는 10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전의 성공을 위해 지역별 미담 사례와 숨은 이야기 발굴, 홍보활동을 담당한다. 전남 22개 시 · 군 ‘전청기’학생들과 지도교사가 참여한 이번 연수에는 장재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이 직접 격려하며 학생들에게 힘을 실어 줬다. ‘전청기’ 학생들은 또 서울대학교 탐방, 방송국 및 대한축구협회 견학으로 진로에 대한 역량중심 사고력을 키웠으며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의 만남을 통해 불굴의 투지와 도전 정신을 배웠다. 한전스포츠단 럭비·육상 선수 및 지도자들과의 만남에서는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전스포츠단의 럭비팀과 육상 마라톤 국가대표 심종섭 선수는 이번 전국체전에 전남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어서 남다른 의미를 줬다. 이와 함께,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 스포츠 첨단기술을 접목한 훈련 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보며 스포츠 강국의 위상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청기 학생들은 이번 연수의 팀별 활동 내용을 보도자료로 직접 작성해 전남교육통과 전청기 블로그 / 유튜브 및 전국체전 누리집에 탑재할 예정이다. 영암여고 전유나 학생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체육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의 성공을 위해 전청기 학생들이 미력이나마 돕고 싶다”고 말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전남교육청 청소년기자단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미래, 진로-진학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고 전남만의 義와 멋과 얼을 다시 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전청기 학생들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전국체전의 성공을 예감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수학 데이터 리터러시 소양 강화를 위해 ‘2023 수학 통계 활용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포스터 공모전은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찾은 자료를 수집·조사·분석하는 통계 활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로 2~4명씩 팀별로 공모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교육과정 내 수학 통계 단원을 학습한 뒤,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도록 10월 5일부터 10월 13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심사는 1차·2차로 나뉘어 진행되고 2차 심사는 참가자들의 통계 포스터 연구 과정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실시간 쌍방향 원격 심사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포스터는 오는 11월 4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최되는 ‘2023 즐겁게 탐구하는 전남수학교육한마당 수학이벤트’에 전시될 예정이다. 도 교육청은 앞서 통계 단원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원을 대상으로 한‘통그라미’ 공학도구 활용, 포스터 제작 과정에 대한 실시간 사전 원격 연수를 운영했다. 또, 지난 5월에는 학생들의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 수학 Talk_Talk 동영상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박준 미래교육과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실생활을 ‘수학적’으로 관찰하고 통계를 활용해 올바른 분석과 결과를 도출해내는 값진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학적 안목을 넓히는 다양한 기획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산하 교육정책연구소가 마련한 ‘2023 전남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마당’이 학생들의 열띤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전남 청소년 정책 제안마당은 교육 주체인 청소년들에게 주변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공공선을 위한 교육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교육정책연구소는 온라인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4월 24일부터 6월 9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정책 제안서를 접수했다. 제안 영역은 교과학습 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인권 안전 학생복지 학교공간 구성 교육정책 여가와 놀이 등이며 ‘전남형 학생중심 수업’ ‘기후환경교육 강화’ ‘민주적인 학생자치회’ ‘문학연계 사회적 소수자 인권교육’ ‘교사 인권 향상 방안’ 등의 정책이 제안됐다. 7월 13일에는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오늘의 상상 함께 여는 내일의 비상’이라는 주제의 ‘2023. 전남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마당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접수된 제안 중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13팀이 교육정책을 발표했고 주최측은 교육전문가들과 협력적 소통을 통해 정책의 효율성, 효과성, 공공성, 준비도 등을 살펴봤다. 이날 발표회에 참여한 제안자에게는 도교육감 표창을 수여한다. 정책제안을 발표한 한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교육정책이 무엇인지를 알게 됐고 친구들과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가는 과정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우리가 제안한 교육정책이 꼭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은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장은 “오늘 교육정책 제안의 기회가 내일을 여는 청소년들에게 민주시민 성장의 디딤돌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며 “제안된 내용들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전남교육 대전환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가 13일 전라남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전남형 교육자치를 실현하고 교육공동체 협력을 견인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위원회는 전라남도교육청을 중심으로 공공기관, 학부모, 산업체, 대학 등으로 구성된 협치기구로 교육과 일자리의 선순환 체계 구축 및 전남교육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위원회는 앞으로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필요에 따라 임시 회의를 개최할 계획으로 전남교육의 주요 정책 수립 방향 및 개선 방안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민관산학 협력이 필요한 교육정책에 의견을 제시하는 활동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청이 추구하는 ‘전남형 교육자치’를 이뤄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를 이끌 임원진이 선출됐으며 2023년 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역교육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공유하고 “민관산학의 협력과 소통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남기 광주교육대학교 교수는 “위원회는 민관산학의 협력과 연대로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기구”며 “위원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가 지역의 교육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실행력 있는 협치기구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며 “특히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학생 중심의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7월 13일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에서 ‘학교폭력대책 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열어 학교폭력 관련 불복 사례를 줄이고 피해자들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지혜를 모았다. 이 연수는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해 신중을 기해야 하는 학교폭력의 특성 상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장과 각 시·군 학교지원센터장 등 관련 심의위원들의 업무 역량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이날 연수에서 이형우 평화교육훈련원 소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필요성 심의 과정에서 학생들의 성찰을 위한 적절한 질문법을 주제로 발표하고 관련 학생들의 일상 회복 지원방안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이어 정병주 나주 학교지원센터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 위원회 운영 시 유의점’을 중심으로 심의 과정에서 주의해야 하는 위원들의 태도와 질문들을 실제 사례를 들어 안내했고 박주용 변호사는 학교폭력 불복 사례를 설명하고 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점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교폭력심의위원은 “학교폭력 문제해결 과정에서 해서는 안 되는 질문이 무엇인지, 어떤 태도로 심의에 임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 심의 과정에서 관련 학생들이 또 한 번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현장에서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 이후, 학생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위원장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돼 학교폭력 불복 사례를 줄이고 학생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 예술인들과 협력해 학생들의 예술감성을 자극할‘예술체험’프로그램을 학교로 찾아가 운영한다. 먼저 전남도립국악단과 협력해 진행 중인 움직이는 가무악희 ‘깍지 손 국악’은 2021년 시작해 3년 차를 맞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평소 공연을 접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완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도내 초·중학교 25개 학교를 찾아갈 예정이다. 공연은 남도민요, 국악동요와 입춤소고 부채춤 등을 비롯해 사물부의‘악의 연대기’, 기악부 ‘신바람 메나리’등 수준 높은 작품으로 채워진다. 공연이 막을 내린 뒤에는 예술인들에게 직접 민요 배우기, 버나돌리기, 강강술래와 죽방울 놀이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연희를 배워볼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이와 함께 회화·공예·문인화 등 지역 작가의 작품 10~20여 점을 만날 수 있는 움직이는 미술관 ‘함께하는 미술터’가 도내 초·중학교 20교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고등학교 10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아름다운 학교 벽화 그리기’는 학생과 지역 예술인들이 작품 주제부터 기획해 벽화로 구현해 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정선영 중등교육과장은 “찾아가는 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전남의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향유 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문화예술단체와 연계해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대입 정보 소외지역인 도서·읍면 소재 학교를 찾아가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5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도서 2개교와 읍면지역 8개교 총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꿈대로 이동 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순천, 목포, 나주, 여수, 광양 등 5개 권역별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직접 찾기 어려운 도서·읍면 소재 학생들을 위해 대입지원관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입지원관들은 학생 개별 학교생활기록부를 토대로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의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상담의 주요 내용은 학교와 공유해 상담 효율을 높이고 도서·읍면 지역 학생들의 대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마무리되면, 면접고사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하반기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입학사정관 경력을 가진 지원관들이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해, 학생들이 자신의 장단점을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권역 이외 최신 대입 정보에 취약한 학생들을 위한 이동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 체육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대표를 향한 도전 의지를 다지고 소통·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교육청은 7월 1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다목적홀에서 학생 선수, 학부모, 학교 운동부 관계자와 교육장, 전라남도체육회 내외빈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꿈나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은 입상 선수와 유공자들을 표창하는 데 중점을 뒀던 이전 행사와는 달리, 전국소년체육대회 메달리스트들이 대회 준비 전략과 운동 과정을 공유하며 동료 선수들과 소통·협력하는 시간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전라남도 선수단은 지난 5월 울산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723명이 참가해 금메달 26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31개 등 총 7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남 체육의 위상을 알린 바 있다. 목포영화중학교 시나브로 밴드부의 축하 무대로 막을 올린 이날 행사는 학생 선수들이 감춰뒀던 끼를 뽐내는 장기자랑으로 이어져 흥을 돋웠다. 이어 출전선수와 학부모, 학교 운동부 지도자들이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꿈나래 발표’가 진행됐고 이에 노명숙 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이 이들의 꿈을 격려하며 헌정시를 낭송해 박수를 받았다. 특히 꿈나래 발표를 한 담양중학교 황선종 지도자는 대회에서 메달획득은 실패했지만, 최선을 다한 학생 선수들을 호명하며 고마움을 전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전남 체육 인재들에게 장학증서 및 유공자 표창이 전달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해 아름다운 도전을 펼친 모든 학생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우리 교육청은 전남을 대표하는 학생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건강한 체육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 학생 선수들이 바른 인성의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훈련 여건 개선과 초·중·고 연계 강화를 통한 진로지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존중하는 ‘고교학점제’의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이에 걸맞은 학교 공간 만들기에 학생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학습공간의 사용자인 학생들이 건축 설계와 공간 콘셉트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는 방식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점제’ 학습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23교 사업을 완료한 데 이어 올해는 9교를 대상으로 106억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고교학점제 도입 이후에는 자기주도 학습을 비롯해 자유로운 토론·발표 등의 다양한 형태의 학습이 진행되는 것을 고려해 학습공간의 유연화를 꾀하는 데 초점을 뒀다. 특히 이번 사업은 건축 영역의 공급자가 주도하는 설계가 아니라, 학교에서 실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사용자 참여 설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 학교 학생들은 건축 설계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진로 카페’와 ‘홈베이스’ 등의 설계에 직접 참여하고 스터디존 조성과 관련한 워크숍을 여는 등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최적화된 학습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건축교육전문가와 건축사 등의 공간기획자들을 각 학교에 지원해 종합적인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이번 사업으로 각 9교 학교에는 다양한 크기의 교실과 복합교육문화 공간으로 꾸며지는 도서실, 공강 시간에 머무르는 학습 카페와 홈베이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공간 설계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 학교 공간 구석구석을 다시 보고 어떻게 꾸미면 좋을지 도면 작업을 해보니 정말 재미있었다”며 “우리가 머리를 맞대 기획한 공간이 실제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할지 벌써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에 교사들도 “공간이 어떻게 바뀌느냐에 따라 수업 방식과 학생들의 참여도 또한 달라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 마련될 학점제형 학습공간에서 에듀테크를 활용한 다양한 방식의 수업을 재미있게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정선영 중등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의 핵심인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이 제대로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인프라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5년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기 전, 모든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학점제형에 알맞은 공간 조성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능정보화시대 디지털 수학교육 전환 추진을 위해 수학교육 선도교육지원청 7곳을 선정해 운영한다. 수학교육 선도교육지원청은 수학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AI학습 코스웨어를 활용한 개별 맞춤형 학습 지원과 즐겁게 탐구하는 수학체험기회 제공의 두 가지 과제 중 선택해 운영하게 된다. 계열성이 높아 상대적으로 학습격차가 큰 수학 교과의 경우, 효과적으로 학생의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분석해 피드백을 제공하는 AI학습 코스웨어 활용 학습지원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수학교육 선도 교육지원청 운영은 이와 같은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며 도교육청은 이 밖에도 AI수학점핑학교 76교를 통해 학생의 수학학습력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수학교육 선도 교육지원청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최근 해당 교육지원청의 담당 장학사, 교육지원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 운영에 관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고광진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의 AI수학 학습지원 계획 발표, 임자초 이경호 교감의 교육지원청 주관 수학융합체험전 운영 매뉴얼 발표 등의 시간을 갖고 정보를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선도교육지원청의 자율 장학 역량 함양을 위해 하반기에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수학을 즐겁게 배우며 수학에 대한 긍정적 학습정서를 수학 학습력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전남 수학교육의 핵심 방향이다”며 “여건과 지역의 특색을 반영해 하반기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될 수학교육 선도 교육지원청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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