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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18일 미술관 인근 지역 고령층을 대상으로 문화 접근성 향상 프로그램인 ‘미술관에 가게마씸’을 성황리에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미술관 인근 주민들에게 고품격 예술 문화 향유 기회를 직접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의 따뜻한 교류와 소통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30명이 참여했으며 최연소 72세부터 최고령 92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함께 모여 자리를 빛냈다.특히 참여자 대부분이 평생 처음으로 김창열미술관을 방문해 그 의미를 한층 더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전 10시부터 김창열미술관 전시실에서 양은희 관장의 깊이 있는 도슨트 해설을 직접 들으며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 ‘은은한 문제: 김창열의 신문지 작업’을 진지하게 감상했다.관람 이후에는 미술관의 아름다운 건축 공간과 수려한 주변 야외 시설들을 두루 둘러본 뒤 다목적 스튜디오로 이동해 오전 11시 30분까지 마음을 차분하게 채우는 전통 다도 체험 프로그램에 동참했다.김창열미술관은 지난해 6월 ‘미술관에 가봅데강’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에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하는 현장 밀착형 소통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미술관은 뜨거운 현장 호응에 힘입어 다가오는 10월에도 인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미술관에 가게마씸’ 프로그램을 한 차례 더 전개해 지역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꾸준히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가 빗물 저장탱크의 물을 이용해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를 조절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시범 운영에 나선다. 비가 올 때 버려지는 빗물을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해 시설하우스의 고질적인 냉·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것이다. 최근 여름철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해 시설하우스 재배작물의 생리 장해 증가와 생산성 저하가 우려되며 겨울철에는 냉해 예방을 위한 난방비 부담이 급증하는 등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실정이다. 이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빗물 이용 시설하우스 온도조절 시범사업’을 통해 관련 온도조절 시스템을 도내 1개소에 시범 설치하고 고온기 작물 생육 환경 개선과 저온기 난방비 절감 효과를 본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시스템은 팬 코일 유니트 방식을 적용했다. 물탱크에 저장된 물을 팬 내부 코일로 순환시킨 뒤, 송풍기를 통해 시설 내부로 냉풍 또는 온풍을 공급하는 친환경 구조다. 팬 코일 유니트 방식: 냉·온수가 흐르는 코일과 송풍기를 이용해 공기를 냉각하거나 가열하는 냉·난방 공조 방식 시스템의 핵심 전력인 물탱크에는 깨끗한 빗물과 함께 연중 약 12~16℃의 비교적 일정한 수온을 유지하는 지하수가 함께 저장된다. 이를 활용해 여름철에는 달궈진 하우스 내부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추고 겨울철에는 외부보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를 공급함으로써 뚜렷한 냉·난방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빗물과 지하수를 융합한 냉·난방 기술은 강우 시 그대로 버려지던 빗물을 대체 자원으로 재발견해 수자원 이용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기존 영농 방식의 화석연료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농가 경영비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부터 여름철 온도 저감 효과와 겨울철 보온 효과를 정밀 분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열과 등 고온기 생리 장해 발생 완화 정도를 집중 조사해 해당 기술의 농가 현장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백현인 제주도 농촌지도사는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내실 있게 검증해 나가겠다”며 “기후변화 속에서도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안정적인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제주흑우 명품 브랜드화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흑우 인증점을 추가 지정하고 지정 농가에 대한 사후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흑우 인증은 제주흑우 또는 제주흑한우를 생산·유통하고 있는 업체 중 서류 검토와 현장 심사를 통해 적합하다고 인정되는 업체에 지정하는 인증제도이다. 제주흑우 생산 인증은 가축사육업을 허가 받은 농가 중 혈통이 등록된 제주흑우 10마리 이상을 사육하거나, 흑우를 20마리 이상 사육하는 농가에 대해 쇠고기 이력제, 한국종축개량협회의 등록우 내역, 축산진흥원의 유전자 검사 결과 등 객관적 자료에 의거해 지정된다. 제주흑우 유통·판매 인증은 축산물 이력관리를 명확히 하는 소고기 전문 유통 업체로 흑우만 판매하는 업체에 한해 지정된다. 축산진흥원은 지난해 7월 제주흑우 인증 계획을 고시하고 같은 해 9월 제주흑우 생산인증 9개소, 제주흑우 유통·판매 인증 1개소를 지정했다. 또한 올해 6월 9일부터 15일까지 추가 인증 신청을 공고했으며 1개 농장에 대해 서류 검토 및 현장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축산진흥원은 제주흑우 인증점에 대한 추가 지정과 함께 오는 6월 말까지 지난해 지정된 제주흑우 인증점 지정 농가 10개소에 대한 사후관리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산 인증은 사육 현장 확인 및 축산물 이력제의 출하내역, 유전자 분석 결과를 확인하고 유통·판매인증은 흑우 구입·판매량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 위반사항인 경우에는 관련 부서에 통보하는 등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대철 축산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제주흑우 인증 신청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제주흑우 인증농가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제주흑우를 고부가가치 지역 특화 품목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30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대형스크린을 통해 넌버벌 코믹 놀이극 ‘정크, 클라운’ 영상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정크, 클라운’은 대사 없이 몸짓과 소리로만 내용을 전달하는 넌버벌 퍼포먼스로 네 명의 광대가 버려진 고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활용해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의 놀이터를, 어른들에게 유쾌한 휴식을 선사하는 공연이다. 광대들은 버려진 드럼통, 자전거 핸들, 깨진 바가지 등의 고물로 한바탕 놀이와 장난을 벌이고 고물은 헬기, 태풍, 물고기, 사막의 코끼리, 목도리도마뱀, 코브라 등으로 바뀌는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동심과 상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문예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21일부터 29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작품으로 도민들이 코로나 블루를 잊고 서로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객을 190명으로 제한하고 공연장 내에서는 관람객 간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관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서귀포시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제일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라며 “서귀포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문화·관광·미래산업 등 다양한 미래지향적인 정책들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미래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희룡 지사는 21일 오전 8시 30분 서귀포시청 본관 너른마당에서 열린 서귀포시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민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 격려하는 한편 제주도의 코로나19 대응 총괄 보고와 함께 서귀포시 코로나19 대응 보고 및 민선 6~7기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과제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주요 향후 과제로는 세계적 수준의 이중섭미술관 시설 확충 자연 친화적인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경관 개선 서귀포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원도심 문화벨트 서귀포시 문화광장 조성 등이 논의됐다. 이에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서귀포시민들의 도전정신과 뚝심으로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제주도와의 협력을 통해 올해 본예산이 사상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한 만큼, 서귀포시가 자랑하는 독특한 문화·자연 환경 등을 바탕으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며 새로운 미래를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1년 반 동안 코로나 방역활동, 재난지원금 지급, 민원 처리 등 서귀포시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서귀포시의 특색있는 자원들을 살릴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00여개 마을에서 지역 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서귀포시는 문화도시 부분에서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며 “비대면 시대에는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서귀포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희룡 지사는 “주요 과제 사업으로 이중섭 미술관, 주상절리대 개선, 서귀포 문화체육센터 건립 등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며 “서귀포시의 품격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서귀포시의 매력은 잘 간직된 제주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아름다운 천연 환경”이라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미래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희룡 지사와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회의가 끝난 후 서귀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식생활의 변화로 큰 과실을 선호하던 소비자의 기호가 작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과실로 바뀌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따라 미니단호박의 인기도 뜨겁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금주부터 미니단호박의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면서 소비자의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에는 242ha의 면적에 미니단호박이 재배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48ha 기준 63.5% 증가한 수치이다. 주로 노지 터널배재로 4월경 정식해 6월 하순경부터 7월까지 수확하는 작형으로 올해는 3~4월 정식기 온도가 높아 1주일 정도 수확이 빨라진 것으로 보인다. 미니단호박은 당질함량이 많아 당도가 높고 크기가 작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작물이다. 특히 다량의 베타카로틴과 칼륨, 비타민 C 등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칼로리도 낮아 1끼 다이어트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적기 수확과 수확 후 큐어링으로 품질과 당도를 높여 더 맛있는 미니단호박을 출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니단호박은 충분히 성숙해 수확적기에 도달한 맑은 날 전용 가위로 과병부를 매끄럽게 절단 수확해야 한다. 수확적기는 과병부가 세로로 갈라져 코르크화 되며 과피의 광택이 둔해지는 시기이다. 미숙과는 과육색이 진하지 않고 당도도 낮고 품질저하가 빠르다. 수확 후 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서 2주간 큐어링으로 저장성을 높이고 당도를 향상시킨다. 2주간 큐어링 시 상처가 치료되며 병원균 감염을 막아 저장성을 높이고 후숙돼 전분이 당으로 변화는 과정을 거치면서 당도가 향상된다. 한혜정 근교농업팀장은 “미니단호박은 후숙에 의해 품질이 좌우된다”며 “반드시 수확 후 2주 정도 저장 후 출하하는 것이 소비자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과 29일 도내 스타상품기업 사업현장에서 Zoom미팅 방식으로 ‘2021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2일에는 제주 스타상품기업 9개사와 러시아 지역 해외바이어 22개사, 29일에는 미국지역 해외바이어 26개사와 통역 3자간 화상상담이 진행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국내 제품 수입 이력이 있거나, 아시아권 제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현지바이어로 선별해 이뤄진다. 또한 스튜디오 1곳에 모여 진행하던 방식에서 탈피, 각 상담 주체별 사업장에서 온라인 화상미팅을 진행함으로서 현장감과 대화 집중도를 높이게 된다. 온라인 상담 시 수출제품에 대한 사용법 및 설명에 한계가 있다는 기업 의견을 반영해 사전에 상품샘플을 러시아와 미국 현지로 보내 상담 당일 해외바이어가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도는 수출상담회 후 구매계약 체결·수출 연계 시 물류비와 인증비 등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대면상담 지원 등 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수출 극대화를 모색할 방침이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각종 경기부양책과 백신 보급 등으로 세계경제의 회복 시점에 맞춰 제주기업들의 새로운 시장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6주간 ‘고용장려금 부정수급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용장려금은 정부나 공공 단체가 고용을 장려하기 위해 기업이나 개인에게 지원하는 지원금으로 현재 고용유지지원금, 고용창출장려금, 고용안정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고용유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장년층 대상 및 근로시간 단축 사업 등 정책적 수요에 대응한 사업의 신설·확대와 소규모 영세기업 중심으로 고용장려금 지출이 증가함에 따라 고용장려금 부정수급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부정수급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신고기간 동안 고용장려금 부정수급을 자진 신고하려는 사업주는 가까운 고용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자진 신고하는 사업장은 부정수급액만 환수조치하고 부정수급액의 최대 5배까지 부과되는 제재부가금은 면제된다. 최근 고용보험 부정수급 유형이 점차 지능화·다양화되고 있어 고용센터의 노력만으로는 부정수급 적발이 쉽지 않아 고용보험 재정의 건전성과 고용위기의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필요하다. 제주도는 자진 신고기간 중에도 부정수급 제보 및 의심사업장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함께 현장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자진 신고기간 종료 후에는 고용유지지원금 부정수급 집중 점검기간을 운영해 부정수급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간다. 점검기간에 적발될 경우 부정수급액 환수는 물론 2~5배 추가징수와 남아 있는 지원금 지급제한, 고용보험의 각종 지원금 지급제한 처분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고용장려금 부정수급은 어떤 식으로든 추적조사를 통해 밝혀지게 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고용장려금제도의 투명성을 제고를 위해 부정수급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정수급자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통해 잘못을 바로잡고 더 큰 불이익을 받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 ‘2021 도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도민배심원단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도민배심원단은 도민화합 공약 실천을 위한 민선7기 도지사 공약의 조정·변경 여부 결정에 도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6월 12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1 도민배심원단 1차 회의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증가로 부득이하게 19일로 연기됐다. 앞서 제주도는 외부 전문기관 의뢰를 통해 2021년 도민배심원 45명을 선발했다. 특히 도민배심원 선발에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ARS응답시스템을 활용해 성별·연령별·지역별로 도민 인구비례를 고려하는 등 도민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제주도는 지난 19일 오후 1시 30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2021 도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1차 회의에는 류일환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정책자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매니페스토 운동과 도민배심원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도민참여와 숙의민주주의에 대한 이해와 도민배심원 운영 목적, 운영 개요, 역할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류일환 위원은 “선출직 공직자의 공약은 고용계약서와 같기 때문에 선출직 공직자는 공약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약을 지키는 과정에서 도민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민배심원 회의는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기에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승철 도 소통혁신정책관은 인사말을 통해 “도민배심원단 운영은 도민의 눈높이에서 공약을 심의·평가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공약 추진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도정의 의지가 담겨 있는 것”이라며 “도민배심원단 운영을 통해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책임감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민배심원단 활동은 5개분임으로 나눠 분임별로 상정된 공약 조정·변경을 위한 심의 안건과 공약이행상황 점검을 위한 평가안건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본격적인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공약 조정·변경 및 평가 안건으로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나아가는 한걸음 해녀문화 세계화를 위한 확대 지원 택시산업 경쟁력 강화 간호인력 처우개선 제주 역사문화 정체성 창달사업 등 분임별 4건씩 총 20건이 선정됐다. 한편 도민배심원단 회의는 이날 1차 회의에 이어 오는 26일 2차 회의, 7월 3일 3차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3차 회의에서는 심의 안건에 대한 배심원 전체 투표를 통해 최종 권고안을 마련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제51회 공예품 공모대전’ 제주지역 예선 개최에 따른 출품신청을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명품공예인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 우수 전통공예품 발굴과 공예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참가 대상은 제주도 소재 공예업체 및 학교 재학생, 도내 주민등록한 개인이며 목칠공예 도자기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 등 6개 출품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우수 공예품 출품자에는 최대 300만원의 시상금 및 표창이 수여되며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 출품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입상작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제주특산품 온라인 쇼핑몰 ‘e제주몰’ 입점 자격 부여 및 판매를 위한 온라인 상세페이지 무료제작 등의 특전도 제공된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제주 전통공예품은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아 지난해 전국 공모전에서 문화재청장상을 수여받은 바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제주 전통공예의 맥을 잇고 공예산업 발전을 위한 밀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에 대한 부정유통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부당이득액 환수조치와 함께 최대 2,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역화폐 발행 목적인 지역 내 소비·판매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저해하는 행위를 바로잡아 건전한 지역화폐 유통 생태계를 확립하기 위함이다. 제주도는 지금까지 탐나는전 부정유통 적발 시 부당이득액만 환수 조치해왔으나, 7월 1일부터는 ‘지역사랑상품권법’에 의거해 과태료 부과와 가맹점 취소, 필요시에는 수사의뢰도 병행하는 등 엄중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사랑상품권법’에 따라 가맹점으로 등록하지 않고 탐나는전을 수취하는 행위 물품 또는 서비스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수하는 행위 실제 물품·서비스가액보다 부풀려 수취하고 환전하는 경우 부정유통으로 적발된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부정유통 차단을 위한 특별단속팀을 가동시키고 있으며 수시로 탐나는전 유통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탐나는전 지류상품권의 경우 상품권 뒷면의 바코드를 통해 구매자의 인적사항 및 구매수량과 환전한 가맹점 정보를 추적할 수 있어 특정 가맹점에서 일정기간동안 일정금액 이상 반복 결제되는 내역을 분석하고 부정유통 의심사례에 대한 불시 유선·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탐나는전은 누적 발행액 1,000억을 돌파하는 등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부정유통 등 발행취지에 배치되는 위법행위로 적발되는 가맹점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 올바른 지역화폐 유통문화 정립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주차장·체육시설·회의실 등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도민 편익 증진을 위해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공공자원 개방·공유 플랫폼으로 전국 공공자원의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검색·예약할 수 있는 대국민 공유서비스이다. 지난해까지 도내 공공자원 90개소가 개방돼 대도민 공유서비스가 운영됐으며 올해 주차장, 체육시설 등 121개의 공공자원을 추가로 등록해 도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현재까지 개방된 도내 공공자원은 주차장 123개소 체육시설 28개소 문화·숙박시설 23개소 강의실·강당 21개소 교육강좌 11개 회의실 5개소 등이다. 공공자원 이용을 희망하는 도민은 공유누리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공공 개방자원의 위치, 이용요금, 신청방법 등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김승철 도 소통혁신정책관은 “앞으로 무더위 쉼터와 공중화장실, 캠핑장 정보 등 도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 개방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