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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18일 미술관 인근 지역 고령층을 대상으로 문화 접근성 향상 프로그램인 ‘미술관에 가게마씸’을 성황리에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미술관 인근 주민들에게 고품격 예술 문화 향유 기회를 직접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의 따뜻한 교류와 소통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30명이 참여했으며 최연소 72세부터 최고령 92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함께 모여 자리를 빛냈다.특히 참여자 대부분이 평생 처음으로 김창열미술관을 방문해 그 의미를 한층 더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전 10시부터 김창열미술관 전시실에서 양은희 관장의 깊이 있는 도슨트 해설을 직접 들으며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 ‘은은한 문제: 김창열의 신문지 작업’을 진지하게 감상했다.관람 이후에는 미술관의 아름다운 건축 공간과 수려한 주변 야외 시설들을 두루 둘러본 뒤 다목적 스튜디오로 이동해 오전 11시 30분까지 마음을 차분하게 채우는 전통 다도 체험 프로그램에 동참했다.김창열미술관은 지난해 6월 ‘미술관에 가봅데강’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에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하는 현장 밀착형 소통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미술관은 뜨거운 현장 호응에 힘입어 다가오는 10월에도 인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미술관에 가게마씸’ 프로그램을 한 차례 더 전개해 지역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꾸준히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가 빗물 저장탱크의 물을 이용해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를 조절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시범 운영에 나선다. 비가 올 때 버려지는 빗물을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해 시설하우스의 고질적인 냉·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것이다. 최근 여름철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해 시설하우스 재배작물의 생리 장해 증가와 생산성 저하가 우려되며 겨울철에는 냉해 예방을 위한 난방비 부담이 급증하는 등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실정이다. 이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빗물 이용 시설하우스 온도조절 시범사업’을 통해 관련 온도조절 시스템을 도내 1개소에 시범 설치하고 고온기 작물 생육 환경 개선과 저온기 난방비 절감 효과를 본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시스템은 팬 코일 유니트 방식을 적용했다. 물탱크에 저장된 물을 팬 내부 코일로 순환시킨 뒤, 송풍기를 통해 시설 내부로 냉풍 또는 온풍을 공급하는 친환경 구조다. 팬 코일 유니트 방식: 냉·온수가 흐르는 코일과 송풍기를 이용해 공기를 냉각하거나 가열하는 냉·난방 공조 방식 시스템의 핵심 전력인 물탱크에는 깨끗한 빗물과 함께 연중 약 12~16℃의 비교적 일정한 수온을 유지하는 지하수가 함께 저장된다. 이를 활용해 여름철에는 달궈진 하우스 내부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추고 겨울철에는 외부보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를 공급함으로써 뚜렷한 냉·난방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빗물과 지하수를 융합한 냉·난방 기술은 강우 시 그대로 버려지던 빗물을 대체 자원으로 재발견해 수자원 이용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기존 영농 방식의 화석연료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농가 경영비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부터 여름철 온도 저감 효과와 겨울철 보온 효과를 정밀 분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열과 등 고온기 생리 장해 발생 완화 정도를 집중 조사해 해당 기술의 농가 현장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백현인 제주도 농촌지도사는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내실 있게 검증해 나가겠다”며 “기후변화 속에서도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안정적인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및 한전KDN 전력ICT연구원과 증강현실 기반 도로기반시설물 통합 안전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기술교류 및 협력을 통해 증강현실을 활용한 상·하수도, 전력 분야 등 도로기반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도로기반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정책 및 제도 연구 협력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도로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개발 및 구축을 지원한다. 이어 3D 모델 기반 증강현실을 활용한 도로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구축과 관련된 공동특허 진행 공동 협력으로 구축된 지리정보시스템 사용권 및 데이터베이스 공유 도로기반 시설물 관리시스템 구축 인력 교류 및 교육훈련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한다. 또한, 3개 기관은 증강현실 기반 도로기반 시설물 통합 관리시스템을 시범 구축하고 오는 10월 제주시 연오로 구간에서 현장 시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장 시현에서는 상·하수도 및 전력 지하매설물과 지상 설치 기기를 대상으로 테블릿앱을 이용해 증강현실 화면을 구현하고 이를 통해 지하매설물 위치, 심도, 속성 확인 및 오차범위를 측정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이후 내년에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협의를 통해 지하매설물 DB 공유 및 지하안전관리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에서 관리하는 상·하수도 데이터와 한국전력공사에서 관리하는 전력 데이터를 시스템에 통합하는 것을 시작으로 통신·가스 등 다른 분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각 관리기관에 요청해 자료를 받던 기존방식에서 한 번의 요청으로 상·하수도, 전력, 통신, 가스 등 모든 지하시설물 자료를 받는 방식으로 절차가 간소화된다. 아울러 굴착공사 시 실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하시설물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할 방침이다. 윤형석 미래전략국장은 “지자체와 유관기관에서 개별 관리하는 지하 매설물을 통합관리하기 위해서는 기관별 협업이 필수”고 협약 체결 배경을 설명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추석 연휴기간인 17일부터 22일까지 종합상황실 운영과 함께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특별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연휴기간동안 귀성객·관광객 등 21만 여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비상근무 기간 중 방역 지원·교통 안전·식생활 안전 등 3개 분야에 연인원 288명을 투입한다. 우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행정명령 집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외근 인력 1일 35명을 투입해 방역 지원근무에 나선다. 도와 합동으로 PC방, 노래연습장, 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 122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점검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행정명령 방역수칙 위반 신고 출동 공·항만 발열감시 지원 인재개발원 등 격리시설 질서유지 지원 등 다각적인 방역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에도 주력한다. 제주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민속오일장, 서귀포오일장, 동문재래시장, 서귀포시매일올레시장 등 전통시장 일대 교통관리에 나선다. 특히 추석명절 추모객 방문으로 혼잡이 예상되는 양지공원 입구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이와 함께 제수용품 유통질서 확보를 위해 원산지 표시위반 업소를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극조생 감귤 출하 전 강제착색 행위, 풋귤 허용기간 이후 유통행위 등 비상품감귤 유통 행위도 병행 지도 점검한다.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도민과 제주를 방문한 귀성객·관광객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이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과 추석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도민 안전을 위해 안전 및 방역 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오전 9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추석연휴 종합대책 및 실·국별 주요 현안사항 등을 점검하는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지방 공공기관 자체 경영진단 및 개선대책 제14호 태풍 ‘찬투’ 대비 준비상황 노선버스 회차지 운수종사자 편의시설 개설 지하수 원수대금 부과체계 개선 동물보호복지 문화센터 조성 2021년 온라인 범도민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 개최 등 실·국별 현안사항이 보고됐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제14호 태풍 ‘찬투’가 북상함에 따라 오늘 밤부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며 “집중 호우 및 강풍을 대비해 매번 똑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 등 철저히 대비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태풍으로 인한 정전으로 백신이 상하지 않도록 백신 보관 시설의 비상 발전시설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날 제2호 특별요청사항으로 코로나19 극복과 도민안전 철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위기 속에 추석을 앞두고 있다”며 “안전 제주를 위한 철저한 방역과 현장 점검에 역량을 모아주시고 공직사회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으로 도민사회에 신뢰와 모범을 보여달라”고 언급했다. 또한 “제14호 가을 태풍 ‘찬투’가 북상하고 있음에 따라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총력을 다해달라”며 “피해 발생 시에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속도감 있게 복구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끝으로 “상생국민지원금과 제주형 5차 긴급생활지원금 지급이 시작됐다”며 “신청접수부터 이의신청 안내까지 모든 과정에서 민원불편을 최소화하고 추석 이전에 최대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예탁결제원이 제주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제주도는 13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한국예탁결제원과 ‘제주지역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혁신·창업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도와 한국예탁결제원이 ‘K-Camp ’ 프로그램을 제주에서 추진함에 따라, 도내 소재 7년 미만의 창업·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제공 등 제주지역 창업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도는 지역기업 발굴·추천과 ‘K-Camp 제주’ 관련 행정지원을 담당하게 되며 한국예탁결제원은 ‘K-Camp 제주’ 추진을 위한 창업기획자 선정 및 프로그램의 운영·관리를 통해 제주지역 내 창업지원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우수한 기술력과 도전정신을 가진 청년들이 제주에서 힘차게 창업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활력 있는 제주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시는 한국예탁결제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사업 추진과정에서 서로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도내 창업 생태계를 튼튼하게 키우고 기업들이 찾아오는 기업 친화적 제주를 만들기 위해 제주도도 더 많이 고민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협약이 제주지역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코로나19 등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또한 “높은 잠재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제주지역의 혁신기업들이 큰 성공을 거두고 나아가 제주지역 경제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주도와 힘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에 따라 작물별 사전 관리요령을 발표하고 농작물과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노지감귤은 강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물도랑을 정비하고 고접 한 나무 등은 지주를 세워 묶어야 한다. 또한, 지난해 궤양병이 발생한 과수원은 태풍이 오기 전에 적용 농약을 뿌려준다. 타이벡 피복 감귤원은 피복자재가 들리지 않도록 고정 작업을 실시하고 토양에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주간 부위와 피복물 사이에 테이핑 작업을 해야 한다. 키위 하우스는 고정 줄 및 밴드끈 고정 작업을 실시하고 사전 보호살균제를 살포한다. 태풍 통과 시 비닐 피복 하우스는 최대한 밀폐 후 환풍기를 작동시키고 망 피복 하우스는 피복물을 닫아 바람세기를 최대한 줄인다. 밭작물은 침수 및 토양 유실을 예방하기 위해 물도랑을 정비하고 사전 예방 약제를 살포한다. 필요에 따라 태풍 방지용 망 피복 작업을 실시한다. 양배추·브로콜리 등 월동 채소류는 남은 모종을 별도 관리하면서 피해 발생 시 보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유실 · 침수로 농작물 대·보파를 고려해야 할 경우 작목별 파종 한계기는 무 9월 20일 양배추 및 브로콜리 9월 20일 마늘 10월 상순이다. 시설하우스는 버팀줄·버팀목으로 보완하고 비닐 고정 끈을 점검하며 전기시설 점검과 함께 비상발전기를 준비한다. 태풍 통과 시에는 비닐하우스를 완전 밀폐한 후 환풍기를 최대한 가동해 비닐이 밀착되도록 해야 한다. 양창희 감귤기술팀장은 “최근 기상 변동성이 강해 기후예측이 어려운 만큼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작물 등에 대한 사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이 도민을 위해 추석 명절 연휴에 비상근무를 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도민 불편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13일 오후 1시 30분 소통회의실에서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19개 부서에 격려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도민들과 제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제주도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하루 평균 400여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7개 분야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구만섭 권한대행은 오는 14일부터 제주보건소,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119종합상황실, 자치경찰단 등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및 도민 안전을 위한 추석 연휴 대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여러분들께서 이제까지 잘 해주셔서 큰 걱정은 안 하지만, 사고는 사소한 것으로부터 발생하기 때문에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마음으로 특별히 신경을 써서 근무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추석연휴를 맞아 제주를 찾는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 기간 코로나19 발생 상황이 거리두기 완화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선제적인 대응과 부서별 정보 공유 등을 통해 방역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021년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다섯 번째 프로그램인 유니버설발레단 창작발레 ‘심청’ 공연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발레 ‘심청’은 세계적인 유니버설발레단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효녀 심청의 이야기를 특별히 각색한 창작 발레로 2016년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을 영상화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총 3막으로 심청의 희생적인 사랑을 통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는 감동 스토리이며 한국의 독창성이 살아 숨 쉬는 무대와 의상, 그리고 혼을 바쳐 춤을 추는 무용수들의 열연으로 동양의 아름다움을 담은 발레 공연이다. 특히 대형스크린을 통해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화면과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도 함께 제공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문예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관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관람객은 212명으로 제한하고 공연장 내에서는 관람객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도민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서울 예술의전당의 화려하고 웅장한 발레 공연을 한 편의 영화처럼 감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36만 6,064건· 1,551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6만 2,927건·1,458억원과 비교해 건수는 3,137건, 금액은 93억원 각각 늘었다. 과세 대상별 부과 현황을 보면 토지분은 30만 4,010건·1,385억원, 주택분은 6만 2,054건·166억원이다. 지난해 대비 토지분은 7,479건·97억원 증가했고 주택분은 1세대 1주택 특례세율 적용으로 4,342건·4억원이 감소했다. 재산세 납부 대상은 2021년 6월 1일 기준으로 토지·주택 소유한 자이며 납부 기간은 16일부터 30일까지다. 주택분 재산세는 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 각각 2분의 1로 나눠 부과되며 토지분 재산세는 9월 전액 부과된다. 특히 납부세액이 250만원을 초과한 경우 일시적 부과에 따른 부담 완화를 위해 분할 납부를 신청할 수 있다. 제주도는 납부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납부, 은행자동화기기 이용 납부, 신용카드 및 가상계좌 납부 등이 가능하며 ARS를 통한 전화 이용 납부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서귀포시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납세의무자의 건전 납세 분위기 조성과 체납 방지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재산세를 납부한 납세자 289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법률 도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지만 재산세는 복지와 지역발전 재원으로 사용된다”며 “납부 기간이 지나면 가산금을 추가 부담하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김창열미술관이 오는 14일부터 11월 28일 소장품 기획전으로 "‘회귀’의 품, 제주"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84년부터 2013년까지 작품 14점으로 구성됐으며 작품의 제목도 모두‘회귀’이다. 작품 전체가 미술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전시되는 것들이다. 김창열은 45년의 이국생활을 했던 작가로 제주가 최종 정착지가 됐다. 그의 작품은 대부분 ‘물방울’과 ‘회귀’와 연관돼있다. 이번 소장품 기획전은 작가가 근원을 찾고자 했던 작품 활동 중‘회귀’작품들로 구성돼있다. 특히 1980년대 이후는 작가가 삶의 근원에 대한 많은 고민을 했던 시기로 그 결과가 한지나 천자문 사용 등으로 표현됐다. 작가는 한 인터뷰에서 “할아버지로부터 천자문을 배울 때 신문이 안 보이도록 새까맣게 글씨를 썼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한자는 제게 그토록 익숙하고 편안한 것이며 25년간 밖에서 살아도 저의 기억을 한 곳에 모이게 할 만큼 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말은 작가의 물방울 작품에 천자문이 들어가게 된 연원을 알 수 있게 해주고 있으며 근원에 대한 작가의 고민도 유추할 수 있게 해 준다. 코로나19 상황인만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전시는 사전예약제로 이뤄진다. 예약은 김창열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회차별 예약인원을 21명으로 제한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관일이다. 관람객은 전시관람 전 발열검사 등을 거쳐야 하며 마스크 착용 및 출입자 명부 작성 등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만 입장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자원총량관리계획 수립 용역과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 중간보고회를 13일 오후 2시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환경자원총량관리계획 수립과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에 대한 과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2009~2011년 구축된 환경자원총량관리계획은 행위제한 이나 규제 등 법적 근거가 없어 각종 사업 계획단계에서 기초자료로만 활용돼 실효성이 적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따라 도는 2020년 기준 환경자원을 재조사하고 현재의 환경수준에 맞게 보존할 목표 총량을 재설정해 환경자원총량관리시스템을 갱신·보완하는 한편 제도개선을 통해 제주특별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간보고회는 전성우 고려대학교 교수의 과제 발표에 이어 좌장인 장래익 고려대학교 교수의 주재로 진행된다. 환경자원총량관리위원과 환경정책위원회 자연보전분과 위원 및 용역 자문위원, 관계 부서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환경자원총량관리계획과 관련 설명회·공청회 등 공론화 과정을 통해 도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도시생태현황지도 결과 등을 포함해 환경자원총량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환경 등 행정계획과 개발사업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협의 과정에서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환경자원총량관리계획은 제주특별법에 따라 10년마다 도 전역의 환경자원 총량을 설정하고 총량별 관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2020년부터 내년까지 3년에 걸쳐 추진되고 있다. 2년차인 올해에는 환경자원 조사 결과를 토대로 관리 등급화·총량 설정 등 환경자원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내년에는 실증화를 거쳐 환경자원총량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은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5년마다 작성해 환경 생태적 특성을 담아내게 된다. 2020년 4월부터 생태현황을 조사 후 기본 주제도와 비오톱 유형도·비오톱 평가도에 따라 보전가치 등급을 표현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오는 11월 완료될 예정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