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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제주지역 청년들이 여름철 해수욕장을 직접 찾아 공정 가격 준수를 알리는 현장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가 지난해에 이어 ‘제주공동체 바로세움 청년실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회는 도내 12개 지정해수욕장과 비지정 해수욕장, 주요 물놀이 유원지를 직접 방문하며 바가지요금 근절과 공정 가격 준수를 홍보하고 있다. 현장 활동은 해수욕장 편의시설과 계절음식점을 대상으로 메뉴판 외부 부착 등 합리적 가격 정책 동참을 독려하고 수시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가격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점검 과정에서 상인들의 현장 의견도 함께 수렴한다. 해수욕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는 제주감귤 홍보 시식회를 열고 부채 등을 나눠주며 친절하고 깨끗한 제주 관광 이미지를 알리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정 가격 문화 정착이라는 도정의 방향에 지역 청년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시작했다. 제주도는 청년사회의 주도적 참여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관광 혁신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제주 관광의 신뢰를 회복하려면 행정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민간·청년의 실천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공정 가격 준수와 서비스 개선에 앞장서는 연합청년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희철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공정한 가격 문화가 한 철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제주에 뿌리내리도록 하려는 청년들의 자발적 행동”이라며 “제주를 찾는 모든 관광객이 존중과 배려를 느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의 통합방위 연습 수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아졌다. 작전을 지휘하는 책임 지휘관도 제주경찰청장에서 해병대 제9여단장으로 격상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시작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통합방위 ‘을’종 사태 선포를 심의하기 위해 12일 오전 10시 도청 삼다홀에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 의장인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주재한 회의에는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과 최은희 제주도교육청 행정부교육감을 비롯해 해병대 제9여단장, 제주경찰청장,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국군 제5007방첩부대장, 해군 기동함대사령관 등 도내 유관기관·단체장 4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해병대 제9여단의 군사 계획 및 사태 조치 사항 보고와 ‘을’종 사태 선포 건의를 시작으로 위성곤 의장의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습은 작전 책임 지휘관이 제주경찰청장이던 지난해‘병’종 사태 연습에서 한 단계 올라, 해병대 제9여단장이 작전을 지휘하는 ‘을’종 사태 선포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을지연습에 앞선 위기관리 연습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내 안보 위기 상황 발생을 가정해 사태 선포 절차를 연습하고 2026년 을지연습 계획과 하반기 통합방위 업무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또한 민·관·군·경을 아우르는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재확인하고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위성곤 지사는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평소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이번 훈련애 모든 참가 기관이 실전과 같은 자세로 임해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제주도의 통합방위 태세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훈련 참가자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고 훈련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사전 홍보와 안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년도 을지연습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제주 전역에서 실시된다. 을지연습은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해 국가의 총체적인 비상대비 태세를 정비하고 강화하는 전국 규모 훈련이다. 연습 기간에는 △복합적인 상황을 가정한 도상 연습 △기관장 주재 전시 현안 과제 토의 △한국방송공사 제주방송국 등 국가중요시설 테러·재난 대비 유관기관 합동 훈련 △공습 대비 전국 민방공 대피 훈련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극조생 미숙과 감귤을 유통하려던 선과장을 적발, 행정시에서 업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적발된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 A선과장은 감귤 상품기준인 당도 8브릭스 미만의 덜 익은 극조생 감귤 2.1톤을 선과 작업 중이었다. 자치경찰과 서귀포시는 현장에서 당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당도 기준 미달로 확인됨에 따라 전량 폐기토록 조치했다. 현행 ‘제주특별자치도 감귤 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10월 1일 이전 극조생 감귤을 출하하려는 농가와 유통인은 수확 전에 당도와 착색비율 검사를 의뢰해 당도 8브릭스 이상·착색비율 50% 이상의 경우만 출하할 수 있다. 감귤 강제 착색, 품질검사 미이행, 출하신고 미이행, 비상품 감귤 유통 등의 행위 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장 점검반은 9월 말까지 풋귤 유통 및 감귤 강제 착색에 이어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일까지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제주감귤의 신뢰 향상과 가격안정,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12명으로 4개 단속반을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행정시와 유기적 협조를 통해 비상품 감귤 유통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하루 동안 총 4,546건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가 진행됐고 이중 14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4명 중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0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및방문객 2명은 유증상자다.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중 1명은 선행 확진자의 가족, 나머지 1명은 선행 확진자의 지인이다. 10명은 외부요인에 의한 확진자다. 2805 · 2806번은 경기도 의왕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사 결과, 확진됐다. 2810 · 2811번은 인천시 남동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받았다. 2812·2813·2814·2815번은 가족으로 22일 서울에서 입도 후 발열 등의 증상이 있어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확진됐다. 2816·2817번은 22일 세종시와 서울시에서 각각 입도 후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양성 판정받았다. 이에 따라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된 사례는 모두 90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2명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자발적으로 검사받은 결과,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제주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또한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변이 바이러스 검사가 시작된 올해 2월부터 9월 16일까지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확진자는 총 636명이다. 특히 9월 1일부터 16일까지 발생한 확진자 151명 중 76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75명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오전 11시 기준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817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86명, 격리 해제자는 2,731명이다. 도내 가용병상은 556병상이며 자가 격리자 수는 339명이다. 24일 0시 기준 제주지역 누적 1차 접종자는 총 47만 8,474명이며 완료자는 29만 235명이다. 제주도 전체 인구대비 1차 접종률은 70.9%, 완료율은 43%다. 접종 목표인 접종 대상 인구수 70%와 비교하면 1차 접종률은 118.9%, 완료율은 72.1%다. 23일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총 49건이다. 49건 모두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발열 등 경미한 증상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누적 건수는 총 2,875건으로 집계됐다. 한편 18세 이상 미접종자 대상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건강 등의 사유로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은 18세 이상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은 코로나19 사전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형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인해 지역생산 1,333억원, 부가가치 705억원이 유발됐고 지역 내 취업자 수가 1,677명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도민 피해회복 지원을 위해 4차에 걸쳐 지급한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의 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제주연구원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제주형 재난지원금의 지급배경, 지급개요 및 지급 결과를 정리하고 지급 효과와 지급 실태를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제주연구원은 1·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같은 기간 카드 이용액을 비교분석해 지역 소비, 생산, 고용 등에 끼친 파급효과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지급액의 77.2%인 1,085억원이 도내 가계소비에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생산 유발액은 도내 가계소비 지출액 1,085억원의 약 1.23배이고 부가가치 유발액은 약 65.0% 수준으로 파악됐다. 또한 도는 연구에서 금융 등 제도적 지원 병행, 관광산업과 1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련 분야 지원, 제주 미래경쟁력 강화 및 사회 안전을 위한 고용 취약계층과 구직 청년 등에 대한 추가 지원 검토 필요성 등이 대두됨에 따라 제주형 5차 재난지원금 지급계획에 이를 반영했다. 한편 제주도는 2020년 4월 이후 4회에 걸쳐 총 1,406억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제1차는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1인 가구 20만원에서 4인 가구 이상 50만원을 지급했다. 제2차는 전 도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을 지급했다. 제3차는 정부 지원 사각지대인 7개 분야를 대상자로 선별 지원됐다. 제4차는 정부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대한 추가 지원, 제주형방역조치 피해업종 지원, 제주형 특별지원 대상자로 나눠 선별 지원됐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 국장은“제주형 5차 재난지원금은 앞서 4차례 지급된 지원금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활용해 정부 재난지원금과 상호 보완이 가능하고 피해회복 지원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여행업·관광숙박업 등 15개 특별고용지원 업종의 유급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을 현행 270일에서 30일 추가하는 연장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별고용지원 업종 사업장은 300일간 유급 휴업·휴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별고용지원 업종은 유급 휴업·휴직수당의 2/3에서 9/10 수준으로 1일 상한액이 6만 6,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된 지원 수준 및 지원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경영이 일시적으로 악화되어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사업주가 근로자 해고 등 구조조정 대신 휴업, 휴직을 실시하고 휴업수당을 지급한 경우 근로자에게 지급한 인건비의 최대 90%까지 지원해주는 제도. 특별고용지원 업종의 경우 유급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이 종료되더라도 무급휴업·휴직지원금 지원도 가능하다. 제주는 코로나19에 장기화에 따른 관광객 감소 등으로 지난해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은 관광 분야가 33.2%를 차지하는 만큼,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올 12월 말까지 추가 연장해 줄 것을 고용노동부에 지속 건의해 왔다. 올 8월 말 현재 3,336건, 연인원 3만5,808명의 근로자에 433억원을 지원했다. 신청 건 중 관광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48.6%다. 특별고용지원 업종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 연장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9월 말까지 고용노동부의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 고시 개정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코로나19로 영업 손실이 큰 관광 분야 특별고용지원 업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 추가 연장이 도내 고용위기 극복과 지역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녹색소비자연대는 온라인 쇼핑몰·택배서비스 이용실태와 요금부담 정보 제공 및 추가 배송비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10월 1일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리서치알앤에이에서 대행하며 20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이용 실태 배송비 부담 실태 도외 물건 배송 실태 등을 온라인으로 조사한다. 설문은 유효 표본 수 응답 완료 시까지다. 도민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당근마켓, 제주대학교 생활게시판, 제주 맘카페 등에 웹 설문링크를 게시하고 있으다. 응답자에게는 기프티콘이 제공되고 있다. 제주도는 2019년부터 매년 도서지역 택배 추가 배송비 실태를 조사하고 결과를 공표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택배업체의 배송비 인하를 점진적으로 유도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올 1월 1일부터 개정·시행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 등의 정보제공에 관한 고시’에 따라 추가 배송비 사전 고지 미이행 업체에 대한 모니터링도 실시하고 있다. 도는 설문조사 결과를 도 홈페이지 및 녹색소비자연대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추가 배송비 정보 등을 안내해 도민의 배송비 과다 부담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합리적 추가 배송비 산정 및 부과기준이 제도화될 수 있도록 정부 및 국회 등을 대상으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개정 등 제도개선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온라인 쇼핑몰 및 택배 서비스 이용실태 조사를 지속 실시하고 추가 배송비 사전고지 미이행 업체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소비자 주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감귤생산 농가인 김종우 씨가 과수부문 ‘2021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농업기술을 보유·활용해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식량·채소·과수·화훼·특작·축산 분야별 각 1명의 농업기술인을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으로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자격은 생산을 기본으로 생산기술 개발, 가공, 유통, 상품화 등 해당 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보유기술을 타 농업인에게 보급·확산해 농업 발전에 기여가 큰 농업인이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현장 실태조사, 7월 도 농업기술원의 서류심사를 거쳐 ‘최고 농업기술 명인’ 대상자로 김종우씨를 농촌진흥청에 추천했다. 농촌진흥청은 1차 서류심사 30%, 2차 현지심사 70%를 거쳐 심사위에서 과수부문 명인으로 최종 선정했다. 김종우 명인은 피복재배 개선으로 고품질 감귤 생산 IT활용 감귤 품질 관리 농업정보의 교류 및 확산 감귤박 재활용 방안 모색 등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다공질필름 피복 재배 시 연결 방법을 개선해 감귤 품질을 높였고 피복 시기를 앞당겨 경영비를 감소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나무별로 반도체 칩이 내장된 RFID태그를 설치해 휴대용 비파괴 당도계로 감귤 당도를 인식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품질상태를 확인하며 데이터에 근거한 정확한 관리를 도모하고 있다. 감귤사랑동호회를 결성해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농업기술 정보 교류, 고품질 생산 교육, 병해충 예찰 등을 실시하는 한편 자신의 노하우나 실패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영농 발전에 기여했다. 감귤박 재활용을 위해 ‘감귤박 활용 활성탄 제조기술’을 특허등록해 감귤박의 가치를 창출하고 환경보전에도 이바지했다. 현재 김종우 명인은 미래 영농을 위해 디지털 농업에 집중하고 있다. 병해충 발생 상황을 스스로 찾아내고 방제법을 알려주는 앱을 공동개발 중이며 생육 환경 자동관리를 위한 스마트팜 시스템을 실증 중이다. 시상은 12월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이뤄지며 인증패와 상금, 핸드프린팅 동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경안 농촌지도팀장은 “김종우 명인과 함께 고품질 감귤 생산기술 보급, 농업환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농업 확산으로 제주감귤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에서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에 선정된 것은 김종우 명인이 4번째다. 이보다 앞서 2009년 특작분야 이기승, 2013년 식량작물분야 이규길, 2019년 채소분야 김형신이 선정된 바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13일부터 16일까지 제주시내 16개 학교와 11개 경로당 등 27곳에 도시 원예텃밭 조성을 위한 배추·양배추·상추 모종 1만 1,520본과 시금치·무 종자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활성화 시범사업을 통해 도민의 정서적 안정과 아동 · 청소년의 인성 함양에 나서고 있다. 원예텃밭 조성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과 우울증 해소를 위한 치유농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고 특히 외부활동이 축소된 어르신의 여가활동 대안으로 마련됐다. 앞서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도시 원예텃밭 조성 참여 대상자 선정 후 4월 텃밭상자, 농자재를 지원하고 고추·가지·방울토마토 등 여름채소 모종 7,000본을 공급했다. 사업 완료 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형 텃밭 모델을 만드는 등 생활원예 프로그램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형 텃밭 생활원예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승협 농촌지도사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도시 원예 텃밭 가꾸기가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임 정무부지사로 고영권 전 정무부지사를 임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용은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이 지난 8월 18일 정무부지사로 지명하고 인사청문을 요청했다. 에 따라, 도의회에서 16일 인사청문을 실시하고 청문경과보고서를 제주도에 송부해 옴에 따른 것이다.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9시 40분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고영권 신임 정무부지사에게 임용장을 전달하며 “정무부지사 재임 시절 각계각층과의 소통 경험과 법조계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도정 운영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고영권 정무부지사는 “민선7기 제주도정이 안정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앞으로 고영권 정무부지사는 구만섭 권한대행 기간 종료 시까지 1차산업, 제2공항, 공보관 등의 사무를 총괄하고 제주도의회와 언론계, 농·어업인 등 각계각층의 도민들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고영권 정무부지사는 지난해 9월 1일 민선7기 세 번째 정무부지사로 임용됐으나,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의 중도 사임으로 인해 지난 8월 12일 자동 면직된 후 37일 만에 정무부지사로 다시 임용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인사청문을 거쳐 정무부지사로 다시 임용된 사례는 고영권 정무부지사가 처음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전자출입명부인 ‘제주안심코드’어플리케이션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제주안심코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방문 이력과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해 집단감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큐알 인증 시 소리알림 기능이 추가됐으며 사용자가 인증 동시에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도는 지난해 12월 제주안심코드 출시 후 이용자 편의 등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 변화를 모색해 왔다. 올해는 도용방지를 위한 GPS 기능 추가 사업주가 출입 인증 확인이 용이하도록 인증 시 소리알림 기능 추가 이용자의 잦은 SMS 인증 불편 해소를 위한 인증기간 연장 조치 등을 추진했다. 전자출입명부 인프라 확산을 바탕으로 지속되는 감염확산 상황 속에서도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기초 역학조사 현장에서도 큰 힘이 되고 있다. 수기 출입명부 작성 대신 제주안심코드를 이용하는 분위기가 방문객들 내에서도 형성됨에 따라 방역 인프라 강화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출시 한 달 째 사업장 9,368개소, 앱 설치 133,088명에서 올해 9월 현재 사업장 53,786개소, 앱 설치 1,494,109명으로 각각 5.7, 11.2배 증가했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제주안심코드 인프라 활용을 통한 점진적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추석 연휴에도 감염 위험으로부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제주안심코드 이용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4일부터 향기와 빛깔, 모양이 빚어낸 떡과 한과 이야기 온라인 교육 과정 교육생 3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요 의례에 빠지지 않고 쓰인 절식, 한과의 역사와 의미를 알고 간식·디저트로 변신한 퓨전한과와 세계 과자 트랜드를 분석해 세계인의 명품 디저트로 자리하기 위한 현대적 해석 및 전통식문화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과정류’와 ‘음청류’ 간식·디저트로 변신한 퓨전한과와 다과상 재미있는 세계 과자 이야기 관혼상제 의례음식 ‘떡’의 이론 교육과, 로컬푸드 활용 한과와 떡, 음료 만들기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9시간 일정으로 ZOOM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10월 8일 동부농업기술센터에서 드라이브스루로 체험키트를 수령하고 교육 일자에 각 가정에서 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 교육 접수는 24일부터 동부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35명 선착순 접수한다. 교육신청은 관내 농업인 및 희망자 누구나 가능하나 좀 더 많은 교육생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1가족 당 1명으로 하며 탐라의 문화를 담아낸 명절 차례상 온라인 교육을 수강한 교육생은 참가할 수 없다. 성지예 농촌지도사는 “한과와 떡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의 주전부리임에도 아직 낯설고 소비 시기가 편중되는 한계가 드러나는 것이 현실”이라며 “전통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맛과 식감 그리고 의미까지 부여해 대중화를 꾀하는 유익한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