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애월체육관에서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주 민생경제의 근간이자 생명 산업인 수산업의 가치를 되새겼다.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기념식은 ‘풍요로운 제주바당, 미래로 이어가는 제주수산업’을 주제로 거친 바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수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수협장협의회와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내 수산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식후행사, 부대행사 등 수산인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장혜윤·김태서 씨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김운상·강복순·정기식·곽재성·오명율 씨에게 수산업 분야 최고 영예인 ‘어업인상’ 이 수여됐다. 또한 수산정책 유공자 10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오영훈 지사는 유류비 상승 등 수산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에 공감을 표하며 구체적인 민생 안정 대책을 제시했다. 오 지사는 “정부 추경 편성에 맞춰 제주도정도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해 유가 연동 보조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곧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업인 수당을 지난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증액해 민생 소득 안정을 돕는 한편 바다숲 조성 확대와 위판장 시설 현대화 등 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 구축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수산인이 마음 놓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조업환경을 만드는 데 도정의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수산인 한마음 노래자랑, 경품 추첨, 초청가수 공연 등 도민과 수산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 제주해양수산관리단 등이 홍보 부스를 운영해 해양 환경 보호와 자원 관리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수산업의 미래 가치를 홍보했다. 한편 수산인의 날 기념식은 2025년부터 격년으로 시행 중이며 올해는 제주 지역 행사로 직접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열린 정부 기념식에 도내 수산인들이 참여한 바 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 모니터링 결과를 종합해 최종 발표됐다. 제주도는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종합SA 최고 등급을 유지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과 함께 공약이행완료·목표달성·주민소통 3개 분야 모두에서 2년 연속 SA등급을 받은 전국 유일한 시·도로 나타났다. 민선 8기 공약 102개 중 완료 공약 5개, 이행 후 계속 추진 공약 86개를 포함해 91개가 완료·이행 공약으로 분류됐으며 정상 추진 9개, 일부 추진 2개다. 공약이행 재정현황을 보면, 총 재정계획 11조 3,736억 8,800만원 중 총 9조 1,786억 7,200만원이 확보돼 재정 확보율은 80.7%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을 받은 시·도는 제주를 비롯해 서울, 부산, 광주, 경기, 충남, 전남, 경북, 경남 등 9곳이다. 단체장이 공석인 대구광역시와 세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대전광역시는 평가에서 제외됐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공약 이행의 마무리 단계인 만큼 도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작물별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태풍 ‘오마이스’ 영향으로 23∼24일 시간당 70㎜ 이상의 집중호우와 최대 순간풍속 초속 3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보됨에 따라 정식 중인 월동채소와 생육 중인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하우스 철골 및 비닐 파손 하우스 전기고장에 이은 2차 피해 노지감귤은 가지 부러짐, 침수, 역병 감자·당근·양배추 등 밭작물은 유실과 침수에 의한 병해 발생 등이 예상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태풍이 지나간 후 하우스 등 시설물 확인 및 전기 점검 침수 포장의 신속한 물 빼기 병해 예방 약제 살포 수세 회복을 위한 엽면시비 배수로 재정비 등을 강조했다. 시설하우스 내 침수 시 빠른 시간 내에 물을 밖으로 빼고 환풍기 등을 이용해 건조시켜야 한다. 물이 빠진 후 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적용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노지감귤의 경우 부러진 가지는 잘라내고 자른 면에 도포제를 발라줘야 하며 쓰러진 나무는 바로 세워줘야 한다. 검은점무늬병 방제 시기를 놓쳤거나 강우량이 200㎜이 넘은 경우 검은점무늬병 방제를 해주고 침수됐거나 역병 발생 위험이 있는 과원은 역병 방제 약제를 살포한다. 빗물이 유입된 토양피복 과원은 반드시 토양피복제를 걷어 토양 건조시킨 후 재피복해야 한다. 감자·당근·양배추 등 밭작물 및 월동채소류는 강한 바람에 의한 뿌리 돌림증상과 잎·줄기 상처를 통한 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해당 약제 살포 및 수세 회복을 위해 요소 또는 4종 복비로 엽면시비 한다. 육묘 중인 월동채소류는 습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포장상태를 확인해 적기 정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조풍 피해 포장은 바람이 약해지는 즉시 10a 당 물 2,000~3,000리터를 잎에 뿌려 염분을 제거해야 한다. 양창희 감귤기술팀장은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따른 농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작물 관리요령 홍보와 현장 기술지도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이 “재난이라는 것은 사전 준비를 잘했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나타난다”며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함에 따라 과하다 싶을 정도로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오전 8시 30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불만제로’ 제주관광 조성을 위한 추진상황 및 실·국별 주요 현안사항 등을 점검하는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불만제로 제주관광 조성을 위한 대응계획으로 제주여행 관련 불편·불만 사항 조사 및 분석 골프장 요금 인상에 대한 합리적 관리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불친절 근절 렌터카 도로변 주차 문제 해소 숙박시설 청결 등 위생 관리 오름 재정비 및 주차장 마련 등이 보고됐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조사된 불편·불만 사항 내용을 토대로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광업계 등과 유기적으로 협의해 행정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지원하고 업계 자체적으로도 노력해 개선해 나갈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국별 주요 현안 사항으로 벌초~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 민간단체 캠페인 전개 한국판 뉴딜 2.0 연계 제주형 뉴딜 추진 대응 제주형 친환경적 하천 정비방안 마련 탐나는전 추가 발행 및 구매금액 상향 추진 택시 전액관리제 제도 정착 유도 등에 대해 논의됐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하지만, 이번 주가 지나면 4단계 격상 효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현안 업무로 바쁘시겠지만, 실·국별로 방역을 포함해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잘 준비하고 대응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주 2회 추경예산 편성과 관련해 도의회 준비에 소홀함 없이 준비해달라”며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사업 발굴에도 같이 고민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특히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함에 따라 철저한 사전 대비와 함께 신속한 보고 체계 확립을 주문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태풍이 오늘 오후 북상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호우·강풍 대비와 출입통제 등 홍보를 강화해달라”며 “특히 태풍 피해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보고해 더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대처해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타시·도에서 집단 식중독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식중독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매주 병·의원 내원 설사 질환자에 대한 원인균 조사 지하수를 조리용수로 사용하는 업소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조사 초·중·고교 급식소 조리기구 미생물 오염도조사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식중독 발생 시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신속하게 원인 규명하고 있다. 올해 도내 어린이집 7개소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의 발병 원인으로 노로바이러스를 규명한 바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9월 개학 시기에 맞춰 도교육청과 협의해 학교 급식소에 대한 사전 위생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매년 추석 음식 등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함에 따라 추석에 사용하다 남은 음식 보관 등에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어린이집 노로바이러스 집단 발병은 어린이들 간 접촉 등으로 이뤄질 수 있는 만큼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원아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지원 사업을 통해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농업인의 가공품 개발 등 소규모 창업활동을 지원, 부가가치 증진 및 경제활동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비 5천 760만원을 투입해 패션프루트 가공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가공사업장은 8월부터 본격 가동된다. 조천읍 관내 패션프루트 7개 농가가 참여해 사업장 100㎡을 리모델링하고 세척기·교반기·포장기·살균기 등 기자재를 설치했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생과로 출하하던 패션프루트를 가공해 연중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가공품은 ‘백향과청’으로 1일 200병을 생산해 관광지 카페와 직거래로 판매되고 있다. ‘백향과청’은 세척한 패션프루트를 반으로 절단해 과육에 설탕을 첨가했는데 새콤하면서 향이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 가공 판매를 통해 품질은 좋으나 크기가 작아 비상품으로 분류되던 생과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김윤정 농촌자원팀장은 “새롭게 시작되는 가공 창업 사업장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패션프루트는 비타민C·에스트로겐이 풍부하면서 당도가 높고 산미가 좋아 샐러드·에이드·차 등으로 소비가 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와 교섭대표 노동조합인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직노동조합은 20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2021년도 공무직 임금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사 대표교섭위원인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과 홍정혁 제주도 공무직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노조 측 교섭위원과 제주도 및 행정시 교섭위원이 참석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날 협약식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생과 배려를 바탕으로 노사 합의를 이뤄내 주신 공무직노동조합 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번 임금협약은 공무직 직원 가족 여러분의 사기 진작과 처우 개선에 중점을 두고자 했다”며 “이번 협약에 수용되지 못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논의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건강한 노사문화 정착으로 모든 공직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더 좋은 일터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코로나로 모두가 어렵지만, 모두가 안전한 제주를 위해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홍정혁 위원장은 “이번 교섭을 통해 차별적인 부분이 많이 해소되어 매우 뜻깊다”며 “교섭 과정에서 고생하신 교섭위원님들과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이번 협약으로 공무직 기본급은 2020년도 대비 1.5% 인상과 함께 2~5년차 근속수당 및 특수직무수당이 신설됐으며 공무직 성과상여금 예산이 증액됐다. 제주도는 협약을 통해 소득균형의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고 공무직 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처우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공공갈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제주도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실제 사례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특성 및 참가인원에 따라 대면·비대면, 기본·전문 교육 등 교육 방식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총 2개의 교육을 진행한다. 우선, 제주도 소속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공갈등의 개념 및 주요 사례를 소개하는 ‘갈등관리 특강’을 실시한다. 또한, 공공갈등사업 담당부서를 대상으로 사안에 따라 갈등코칭, 유사 갈등관리 성공·실패 사례 소개 등 갈등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한 ‘부서 맞춤형 갈등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주도 소속 공직자에 대해 공공갈등 예방 및 갈등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훈련을 실시하는 것을 도지사의 책무로 규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는 갈등사업 담당 부서 등을 대상으로 갈등 관리 특강 및 갈등사업별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제주도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직 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을 통한 청렴의 일상화 및 문화화를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 청렴혁신담당관 직원들은 이날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관련 내용 및 이해충돌 방지 제도에 대한 설명을 담은 전단지와 청렴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LH사태 이후 이목이 집중된 이해충돌 방지 제도를 안내하고 이해충돌 상황에서 대처 방법과 사전 예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근무수칙 철저 당부와 함께 보건용 마스크 등을 나눠줬다. 김승철 도 소통혁신정책관은 “공직사회에 청렴이 문화가 되고 일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전국 시·도 청렴도 측정에서 1위를 달성했다. 올해에도 청렴도 우수기관 달성을 위해 기동감찰반 운영, 청렴소식지 제작, 부패행위 무관용 원칙 적용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펼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국어문화원과 공동으로 공공 언어 사용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공공기관부터 우리말 사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도·행정시 누리집에 게시된 고시문, 공고문, 행정명령, 법정 민원서식, 홍보물, 각종 안내문 등의 사용 실태에 대한 현황을 파악한다. 전수조사를 통해 어렵고 불필요한 한자어와 외래어, 의미가 불분명하고 난잡한 내용, 권위적·차별적으로 느꼈던 게시물 등을 사례별, 유형별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공공기관의 잘못된 언어사용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에 대한 개선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공기관의 언어 사용 개선을 위해 잘못된 공공언어 사례와 유형에 따른 올바른 행정용어 자료집도 발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춘화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올바르고 쉬운 공공언어 사용을 정착하고 공공기관부터 우리말 사용에 솔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대학교, 제주도개발공사, 제주연구원이 ‘제주 생명수’ 지하수의 보전·관리를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 제주도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제주도청 탐라홀서 제주대학교, 제주도개발공사, 제주연구원과 함께 ‘지하수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제주도에서 사용하는 용수 대부분이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내 대학에 지하수 전공 학과가 없어 지하수 관련 연구 및 관리가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제주도 등 4개 기관은 제주대학교에 지하수 분야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개설·운영해, 지하수 보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협약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하수 분야 전문인력 양성 석·박사 과정 운영 협력 연구인력의 교류와 인력양성 프로그램 활성화에 관한 지원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개발과 시행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도와 제주도개발공사는 전문인력 양성에 소요되는 경비 지원을, 제주대학교는 지하수 수문·지질, 수질 등 지하수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되며 제주연구원은 전문인력 양성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제주의 청정자원이자 도민의 생명수인 지하수를 연구하는 전문인력을 키우는 일에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10월 제주 지하수연구센터가 설립되고 이제 지하수 분야의 핵심인력까지 제주에서 키울 수 있게 되어 무척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깨끗한 물은 청정제주의 상징이지만, 인구 증가와 개발에 따른 지하수 고갈과 수질 오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등은 물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민과 국민이 제주의 물을 믿고 마실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송석언 제주대학교 총장은 “오늘 제주도를 비롯한 도내 기관과 함께 제주 지하수 보전관리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제주의 공기와 물은 여전히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고 이러한 가치를 지속해서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앞으로 지하수 분야에 있어 지금보다 더 가치 있는 지하수 보전과 생산을 위한 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8일 오후 5시 구좌읍 동복리 마을에서 환경자원순환센터 매립장 진입로를 봉쇄함에 따라 19일부터 불연성 폐기물 반입을 일시 제한한다고 밝혔다. 동복리 마을회는 2023년부터 운영 예정인 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운영권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동복리 마을회는 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운영권을 부여받을 때까지 공사 중단을 요구하면서 매립장 진입도로를 중장비로 봉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불연성 폐기물 반입을 일시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제주도는 행정시·읍면동에 긴급 상황을 전파하고 환경자원순환센터를 출입하는 주요 사업장에도 매립장 봉쇄 관련 문자를 전송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 매립장 봉쇄 조치가 계속될 경우 쓰레기 처리에 큰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동복리 마을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봉쇄를 해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