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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제주4·3의 기록이 세계의 기억이 된 이후 처음 맞는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봉행됐다. ‘4·3의 역사는 평화를 품고 역사의 기록은 인권을 밝히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추념식에는 생존희생자·유족, 도민과 국민 등 2만여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추념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장동혁·조국 등 여야 정당 대표와 의원 등 각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제주에서는 오영훈 도지사, 이상봉 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 양덕순 제주대 총장을 비롯한 사법·군·경 기관장이 자리했으며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과 주제주 중국·일본·르완다 외교공관 대표도 함께했다. 올해 추념식은 지난해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처음 맞는 추념일로 4·3의 기록이 과거의 상처를 넘어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담은 인류 공동의 유산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추념식은 식전행사와 본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식전행사는 불교·천주교·원불교·기독교 4개 종단 종교의례에 이어 제주4·3평화합창단의 ‘애기 동백꽃의 노래’·‘웡이자랑’, 제주도립무용단의 진혼무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본행사 묵념에는 첼로 선율과 동박새 소리가 1분간 울려 퍼졌으며 도 전역에도 묵념 사이렌이 동시에 울렸다. 특히 애국가 4절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4·3기록물 영상이 상영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추념사에서 “78년 전 참혹한 비극의 중심에는 불법 계엄이 있었고 4·3의 역사를 잊지 않은 제주도민과 국민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켰다”고 말했다. 이어 “4·3의 진실을 마주하고 올바른 역사를 기록하는 일은 우리 모두가 완수해야 할 시대적·역사적 사명”이라며 4·3특별법 제정부터 희생자 보상 법제화까지 역대 정부의 노력을 계승해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한강 작가의 잇따른 해외 문학상 수상을 언급하며 “평화와 인권이라는 가치 위에 더 큰 민주주의의 꽃을 피워 나가며 결코 제주4·3과 작별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창범 4·3 희생자유족회장은 “강요된 침묵의 세월을 견뎌내며 처절하게 몸부림쳐 온 절규는 4·3의 진실을 깨우는 원천이 됐고 함께 흘린 피눈물의 외침은 세계인이 공감하는 역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피로 쓰인 역사는 숨길 수도 없고 왜곡될 수도 없는 것이 역사의 이치”며 “아물지 않은 상처에 더 이상 폭력의 칼을 꽂지 못하도록 4·3 특별법과 국가유공자법, 상훈법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했다. 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상처를 넘어 화해와 상생으로 나아온 제주의 여정을 돌아보며 4·3의 진실을 끝까지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 지사는 “제주4·3이 인류가 기억해야 할 보편의 역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기억을 포기하지 않았던 유족과 제주도민의 용기 덕분”이라며 “제주4·3의 진실을 기억하고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며 비극을 넘어 희망의 역사로 이어가는 일 그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책무”고 말했다. 이어 “상처에 머무르지 않고 상생의 내일로 나아가는 제주의 선택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숭고한 여정”이라며 “제주4·3의 진실을 왜곡하고 훼손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유족 사연 순서에는 4·3위원회를 통해 가족관계가 바로잡힌 첫 사례인 고계순 어르신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고 어르신은 4·3으로 생부를 잃고 작은아버지의 딸로 호적에 올라 평생을 살아왔으나, 이번 결정으로 비로소 아버지의 이름을 되찾게 됐다. 이 사연은 배우 김미경의 내레이션으로 전달됐으며 현장에 참석해 어르신을 직접 위로했다. 추모공연으로 재일 제주인 4·3유족 량성희의 소해금 연주와 바리톤 고성현의 가곡 ‘얼굴'이 이어졌으며 제주도립합창단, 4·3평화합창단, 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한 대합창으로 추념식이 마무리됐다. 추념광장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록물 전시 공간이 마련됐으며어떻 행방불명 희생자 신원확인을 위한 유가족 DNA 채혈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국회의정저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 지상국 단지가 제주에서 본격적으로 문을 열며 제주가 명실상부한 아시아 우주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 일원에서 우주기업 컨텍의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 개관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총 200억원이 투입돼 1만 7,546㎡ 규모로 조성된 이 시설에는 컨텍의 자체 안테나를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등 글로벌 파트너사의 저궤도·정지궤도 위성용 안테나 12기가 집결해 있다. 개관식에는 김남진 혁신산업국장, 카자흐스탄·룩셈부르크 대사, 국방과학연구소장, 한국천문연구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 세계 20여 개국 글로벌 우주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ASP는 위성 데이터 수신이라는 지상국의 전통적 역할과 함께 위성 데이터 유통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현장에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센터를 추가 구축해 수신 데이터를 즉시 분석·전처리하고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올인원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전파 방식 대비 수십 배 빠르고 보안성이 뛰어난 차세대 레이저 통신 방식인 광통신 지상국을 아시아 지역에서 선도적으로 구축해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번 지상국 개관을 기점으로 위성 제조부터 해상 발사, 지상국 관제, 데이터 활용까지 이어지는 ‘제주형 우주산업 독자 공급망’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낸다. 우주산업 성과가 도민 일자리로 직결될 수 있도록 산학 밀착형 인재 육성 체계도 고도화한다. 도내 항공우주 특성화 고등학교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 지원하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해 지역 청년들이 고향의 첨단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다진다는 구상이다. 김남진 혁신산업국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지상국 개관으로 제주가 위성 제조, 발사, 관제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우주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도내에 구축된 첨단 우주 기반시설이 기업 성장은 물론 지역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주형 우주산업 육성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월 27일까지 ‘2022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TV·온라인과 소규모 집합교육을 병행해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1969년부터 매년 1~2월경에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해 농업인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돕고 새롭게 연구 개발된 신기술 보급 등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해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추진했으며 올해는 교육 방법을 다양화해 TV, 유튜브 등 비대면 교육과 소규모 집합교육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원은 농업인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제주KCTV KT 올레TV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온라인 수강 유튜브 홈페이지 등 5개 채널을 통해 실용교육을 진행한다. 제주KCTV방송 시청자는 KCTV 채널 7번에서 27일까지 시간을 달리해 12 작목의 교육을 시청할 수 있다. KT 올레TV 시청자는 #4789번을 누르면 전국 어디서나 농업정보채널인 ‘제주농업기술원TV’를 통해 방송을 볼 수 있다. 교육수료증이 필요한 농업인은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면 된다. 유튜브 시청자는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을 검색하면 영농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동영상 자료를 볼 수 있다. 컴퓨터 사용이 가능한 농업인은 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서도 교육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교육과목은 농업인들이 새해영농 계획을 효과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대표 작목인 감귤류 및 겨울채소 등 총 12개 작목으로 구성됐다. 각 작목 담당지도사가 강사로 나서 작목별 재배기술과 병해충 관리요령, 지난해 문제점 및 올해 실천 기술 등을 설명한다. 교육 참여 방법에 대한 사항은 리플릿을 제작 배부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력교육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차진우 농촌지도사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소외되는 농업인이 없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농업인이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영농활동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1~12일 제주도 전 지역 대설·강풍·풍랑특보 예보에 따라 출·퇴근길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제주도는 10일 오후 6시를 기해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기상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도민과 관광객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11일 오전 6시 30분 기준 1100도로 전 구간 전면통제, 5·16도로는 소형차량의 운행을 통제하고 있다. 제주도는 기상상황이 급변하는 만큼 도민과 관광객들은 제주경찰청 알림마당 교통통제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차량운행 자제 및 부득이한 운행 시 월동장구 장착을 당부했다. 도는 오전 4시부터 장비 14대를 동원해 평화로 5·16도로 1100도로 제1산록도로 비자림로에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1일 오전에 눈의 강도가 차차 강해지면서 중산간 지역에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낮 12시 이후에는 일부 해안지역에도 눈이 내려 대설특보가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겨울철 화재에 대비한 특별점검과 함께 올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철저한 업무 인계인수를 주문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11일 오전 9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사고를 언급하면서 “도내 창고에 대한 특별점검과 함께 화재 취약지를 미리 꼼꼼하게 점검해 선제적으로 위험을 차단할 것”을 지시했다. 구 권한대행은 이어 “민간업체를 포함한 도민사회에도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내용과 안전사고 유의사항을 알리고 전파해 사고를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대비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12일 예정된 정기인사와 관련해 인사 대상 간부공무원들이 해당 부서의 올해 업무추진 계획을 신속하게 숙지하고 미흡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을 요청했다. 구 권한대행은 “각 실국장과 부서장들은 정기인사 이후 부서 주요업무 및 추진계획을 정확하게 파악해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22년 주요 업무계획과 관련해 업무를 잘 아는 전임자가 기획하고 후임자가 다시 한 번 검토·보완하는 더블체크 방식으로 운영하면 도민이 체감하는 더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며 “후임자는 기존 계획에서 미흡한 점은 보완하고 신규 추진할 사업은 올해 계획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역설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올해 본격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 차고지증명제, 통합복지 하나로 시범사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사전 준비와 지속적인 홍보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겨울철 추위에 노출된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에 대한 방한장비 지급 등 근무 환경개선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완 및 이행 철저 글로벌 한류스타 활용 제주관광 붐업 마케팅 추진 민간과학로켓 시험발사 사후계획 마련 주거복지센터 운영 강화 코로나19 극복 농어촌진흥기금 조기 융자 지원 전지훈련 유치 위한 홍보활동 강화 등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돌문화공원관리소는 다양한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부터 오백장군갤러리 1층 전시실 기획전시를 공모 방식으로 변경·운영한다. 올해 기획전시는 영상, 환경, 생태, 규방, 염색, 사진, 옹기, 회화 등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하며 도내 문화예술인단체, 제주출신 개인, 제주에 거주하며 6개월 이상 작품활동을 하는 도외작가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월 4일까지로 희망자는 돌문화공원 홈페이지에서 공모 신청서를 작성해 직접방문,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는 2월 중순 확정 예정이다. 한편 돌문화공원 기획전시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연 5∼6회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에 선정된 문화예술인단체, 개인에게는 도록제작·홍보물 제작 등 전시비용을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 범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좌재봉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오백장군갤러리 전시실을 관람객과 문화예술인이 함께 소통하고 감동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2층 전시실은 상설전시와 대관신청을 통해 활용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제주인의 삶과 도구 총서 Ⅸ 표선면 편’을 11일부터 배부한다고 밝혔다. ‘제주인의 삶과 도구 총서’는 매년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추진해왔던 제주도 읍·면 지역 민속 연구조사 사업으로 구술과 사진자료를 통해 제주인의 옛 생활도구와 문화를 기록하는 사업이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지난 2013년 애월읍 조사를 시작으로 조천읍, 구좌읍, 안덕면, 한경면, 성산읍, 대정읍, 남원읍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표선면의 경우에는 2021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기록화 작업이 진행됐으며 이 과정에서 총 51명의 제보자를 면담했다. 책자는 11일부터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하며 박물관 홈페이지-열린마당-학술자료실에서도 받아볼 수 있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조사에 응해주신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총서가 제주 지역의 생활사를 연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2022년도 자치경찰공무원 자치총경 이하 심사승진 임용 예정자 총 2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자치경찰위원회 김상대 경정이 자치총경으로 승진했으며 그 외 승진 예정자는 자치경정 4명 자치경감 5명 자치경위 8명 자치경사 5명 자치경장 5명이다. 자치경찰단은 이번 승진심사에서 성과중심·조직발전 기여도 등 개인의 업무능력을 기준으로 삼았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인사위원회에 외부위원이 절반 이상 참여한 가운데 지휘관 추천, 기능별 안배 및 성별 균형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사를 통해 자치경찰단의 활력을 도모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인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공공임대주택 및 주거복지사업 확대 등 서민의 주거안정과 건설경기 부양에 역점을 두고 2022년 도시건설 분야에 총 1,49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제주도는 건축 및 주거복지, 건설, 도시재생 및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 도로정비 등 4개 분야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복지사업과 도민 생활불편 해소에 초점을 맞춘 건축 및 주거복지 분야에 405억원을 투자한다. 공공임대주택 확대 공급을 위해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등 공공임대주택 사업 141억원 노후공공임대주택 그린 리모델링사업 16억원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등 7개 주거취약계층 주거복지사업에 113억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기존 건축물 화재안전 성능보강 지원사업에 49억원, 지적재조사 및 지적·임야도 경계정비사업 등에 17억원을 투자해 사업을 추진한다.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건설 분야에 389억원을 투자한다. 국지도 및 지방도 개설사업으로 비자림로 10억원 서성로 40억원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10억원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진입도로 4억 5,000만원 제안로 개설 22억원 회천~신촌 국도대체우회도로 75억원 와산~선흘 선형개량사업 30억원 헬스케어타운 진입도로 36억원 영어교육도시 제2진입로 80억원 광령~도평 우회도로 건설 30억원 등을 투입한다. 또한, 35억원을 투자해 다수 이용도로의 미지급용지 해소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시재생 및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분야 등에 288억원을 투자한다. 도시재생 분야에서는 도시재생역량강화사업 12억 3,000만원 원도심 재생사업 4,000만원을 투입한다. 이외에도 2040년 도시기본계획 수립용역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상사업 및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전출금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로안전 및 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정비 분야에 408억원의 예산을 반영한다. 안전 및 예방중심 도로 유지보수를 위해 구국도·지방도 포장관리 및 배수로 유지보수에 212억원, 교량 유지보수사업에 6억 7,000만원을 투입한다. 특히 교통사고 등 취약구간 개선을 위해 구국도를 대상으로 유지보수 30억원 교차로 구조개선 12억원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20억원 위험도로 구조개선 15억원 시설물 유지관리 15억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지방도의 시설물 유지와 교차로 구조개선에 각각 5억 5,000만원과 15억원을 투입하고 남조로 도로구조 개선사업에 12억원, 지방도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에 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창민 제주도 도시건설국장은 “2022년은 단계적 일상회복과 침체된 지역건설 경기부양을 위해 공공분야에서부터 앞장서서 선제적 재정투자 및 신속발주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국장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주거복지사업을 확대하고 민생회복에 초점을 둔 역점사업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주거비 부담을 겪는 도민을 돕기 위해 세대별·계층별 맞춤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신혼부부 및 자녀 출산가구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도민의 전세자금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2022년 공고를 통해 신규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도내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 또는 자녀출산 가정은 주택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5%·최대 110만원 다자녀 이상 가구, 장애인, 다문화 가구는 대출잔액의 2%·최대 1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17일부터 2월 25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2019년부터 시작한 사회초년생 주택 연·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연·월세 세입자와 관련된 주거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확대 시행하고 있다. 대상자는 7년 이내 무주택 신혼부부 또는 자녀출산 가정, 만19~39세 이하 사회초년생으로 보증금 3,000만원 이하로 연세 720만원 또는 월세 60만원 이하의 부동산 계약을 체결한 도민에게 지원된다. 제주은행과 NH농협은행의 상담을 통해 연간 최대 600만원을 대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제주도에서 주택자금 대출 이자의 3.5%를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 건축지적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각 사업에 대한 자세한 공고문은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제주도청 건축지적과 주거복지팀으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이창민 제주도 도시건설국장은 “세대별·계층별로 촘촘한 주거복지 사업을 지원하고 주거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 주거 실태에 맞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 도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도 17개 공공기관이 2022년 강도 높은 변화와 혁신으로 경영 효율화와 도민 신뢰 회복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2022년도 제1차 지방공공기관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17개 지방공공기관장과 제주도 지도감독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공공기관 핵심 업무 및 경영혁신 추진계획을 보고했으며 도에서는 경영평가 혁신계획을 발표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공공기관장들에게 “각고의 쇄신과 혁신 노력을 통해 경영 정상화와 성과 극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 유관부서장에게는 “공공기관이 도민 신뢰를 회복하고 도민 눈높이에 맞는 기관 운영과 경영 혁신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기관의 설립목적, 경영목표 및 사업계획을 도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점검·개선하는 동시에 도민의 입장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과 업무를 적극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3개 지방공사와 14개 출자·출연기관은 2021년 주요 성과와 함께 2022년 주요업무계획과 경영혁신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매출액 3,000억원을 돌파한 제주개발공사는 1,529억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친환경 신규 설비 및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고 소비자중심경영인증을 획득하겠다는 새해 계획을 설명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지역 마을관광 통합 브랜드인 ‘카름스테이’의 확산과 관광안내 통합 플랫폼 ‘비짓 제주’ 허브화 추진 및 재무건전성 재고를 통해 올해 경영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주에너지공사는 한동·평대 등 국내 공공주도 첫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그린수소 생산기술을 활용한 수소 및 배터리 저장기술 개발을 통해 흑자경영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내놨다. 14개 출자·출연기관은 메가트랜드 및 제3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 연계 전략 수립 4·3사건 추가 진상조사 추진 세대별 디지털 격차해소 확대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제주형 강소기업 발굴 지원 역직구몰 활용 등을 통한 수출액 1,350만 불 달성 소기업·소상공인 연착륙 지원 특례보증 시행 등을 올해 주요 추진계획으로 제시했다. 이어 지역 밀착형 성평등·여성 일자리 정책 개발 만성질환 및 치매 조기검진 사업 추진 의료 불균형 해소 및 중증 응급진료기능 강화 귤피 명품화 등 한의약 소재 상용기술 개발 돌봄 서비스 종사자 감정 돌봄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해 부실한 기관 운영과 저조한 경영실적으로 지적을 받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은 경영혁신단 운영과 주민체감 사업 추진을 통해 도민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제주도는 공공기관의 자발적 경영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경영평가 체계를 대폭 개편하고 경영평가 결과를 엄정하게 적용해 책임경영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공공기관 평가의 관대화를 방지하고 변별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위등급 비율을 40%로 제한하고 평가대상 과제에 대한 도전성 가중평가로 고능률 성과창출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관장 경영성과 평가 시 성과계약 이행실적과 책임경영 비중을 강화하고 경영평가의 수용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도민 참여단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세부평가지표도 사회적 가치와 윤리경영, 법령준수, 국정·도정 시책 연계 관련 지표를 신설하거나 강화해 실질적인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환경 조성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지방공공기관 경영평가 혁신방안을 11일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곧바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괭생이모자반 유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상황 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최근 국립수산과학원의 인공위성 모니터링에서 동중국해 북부해역에 괭생이모자반으로 의심되는 소규모 개체가 관측되고 중국 동부 연안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괭생이모자반이 전남 신안군 해역에 유입된 것에 따른 조치다. 제주도는 각 행정시와 해양경찰, 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과 합동으로 3개 대응반의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유입가능성이 높은 지점의 예찰을 강화해 연안에 밀려온 모자반을 신속하게 수거할 방침이다. 해양수산국장이 본부장을 맡는 도 대응반은 1일 상황관리 및 유관기관 역할 분담 등 업무를 총괄하고 행정시 및 읍면동으로 구성된 현장대응반은 괭생이모자반의 신속한 수거 및 처리 등 현장 업무를 담당한다. 유관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괭생이모자반 예찰 및 피해 예방활동을 한다. 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및 해경에서는 청항선, 어항관리선, 방제정을 투입해 해안으로 유입되기 전 해상 수거 활동을 지원한다. 도는 해류와 바람의 영향으로 인한 괭생이모자반 대규모 유입에 대비하기 위해 바다환경지킴이 인력을 2월 중에 배치하는 한편 가용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할 방침이다. 좌임철 제주도 해양산업과장은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유입 가능성이 높은 지점의 예찰을 강화하고 인력·장비를 투입해 부패 전 신속한 해상 수거와 유입 상황 관리에 집중하겠다”며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수거·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제주도는 총 9,756톤의 괭생이모자반을 수거했으며 이는 2020년 5,186톤 대비 88.1% 증가한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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