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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탐라홀에서 박천수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주간 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상급종합병원 최종 선정 준비부터 복지 홍보 강화, 고사리철 안전사고 예방까지 도정 현안을 점검했다. 박 권한대행은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에서 도내 의료기관이 독립 진료권역으로 확정된 것과 관련해 “도민들이 제주에서 진료받더라도 잘 치료받을 수 있다는 신뢰를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상급종합병원 지정 및 평가규정을 개정 고시하면서 기존 11개였던 진료권역을 14개로 확대하고 제주를 독립 권역으로 분리했다. 도는 오는 6월 지정신청 공고를 시작으로 8~11월 지정평가, 12월 결과 확정을 거쳐 내년 1월 상급종합병원 진료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 권한대행은 도내 종합병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평가 체계에 맞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올해 3월 기준 누적 이용자 1만 7,000명을 넘어선 제주가치돌봄, 계획 인원의 두 배 가까운 신청이 몰린 손주돌봄수당, 220개 팀·1,007가구로 확대된 수눌음돌봄공동체 등의 성과를 공유하며 도민들이 정책을 알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생활 현안과 관련해서는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연장 안내를 언론홍보와 함께 다양한 경로로 납세자에게 직접 전달할 것을 주문했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는 시행 초기 혼란을 짚으며 중앙 지침의 취지를 직원들에게 충분히 설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골목형 상점가 화재 공제 가입과 관련해서는, 건물 보상만 이뤄져 상인들의 재고품 피해가 보장되지 않은 타 지역 사례를 소개하며 가입 내용을 꼼꼼히 살펴 실질적인 보호가 이뤄지도록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창업 기업에 대해서는 “3년을 버텨야 이후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설립 초기 지원에 그치지 말고 이후에도 꾸준히 관심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도가 지원해 문을 연 업체라면 공직자들이 직접 찾아가 이용하는 것 자체가 실질적인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오는 17일 제주시 사라봉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24~26일 사흘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도 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해서는 선수와 가족 모두 불편함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4~5월 고사리 채취 시기를 맞아 중산간 지역에서 길 잃음 사고가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서는 소방안전본부와 자치경찰단을 중심으로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안전지수 2030년 전 분야 2등급 달성을 위한 중장기 추진 방향,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대책 추진, 오는 18~19일 제주마방목지에서 개최되는 제주마 입목문화축제 ‘히잉 페스티벌’도 함께 논의됐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산림기능인력 양성과정을 지속 운영하며 도내 산림 전문인력 양성과 현장 투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제주도는 산림조합중앙회와 협력해 산림기능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5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산림조합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서 진행되며 공고일 기준 제주도에 주소지를 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숲 가꾸기, 산림병해충 방제, 안전사고 예방 등 이론과 기계톱·예취기 활용 등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운영된다. 안전보건공단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이번 3주 교육 수료 후 하반기 과정까지 포함해 총 6주 이상 이수하면‘산림경영기술자 기능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산림기능인력 양성과정은 최근 3년간 교육생 85명 중 83명이 수료해 수료율 98%를 기록했으며 2016년 도내 운영 이후 현재까지 총 260명이 ‘산림경영기술자 기능 2급’ 자격을 취득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자격 취득자는 산림병해충 방제업체나 도시숲 조성 분야 산림사업법인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특히 과거에는 자격 취득을 위해 타 지역 임업훈련원으로 이동해야 했으나, 도내 교육 운영으로 항공료와 체류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 참여 여건을 개선했다. 최근 국제 정세 영향 등으로 항공요금 상승 상황에서도 도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산림 분야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다”며 “산림 분야에 관심 있는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현대미술관은 2022 지역네트워크교류전 ‘허그: 부유하는 세계를 껴안다’를 기획전시실 1·2와 공공수장고 야외마당에서 7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지역네트워크교류전은 서로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는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마주하며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살펴보는 제주현대미술관의 연례전이다. 올해 전시에서는 인간사회의 절대적 가치들이 해체되고 있는 지금의 유동하는 세계를 대면하며 인간의 존재와 생존 방식에 관심을 가져온 5인의 작가 고닥, 김상균, 추미림, 장췐, 프랭크 왕예펑이 참여한다. 제주와 서울, 독일의 베를린, 중국의 베이징, 미국의 로드아일랜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들은 각자 삶의 영역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의 사고와 감정, 욕망과 의지가 실존적 불안을 만났을 때 펼쳐지는 비합리와 판타지적 세계를 가감 없이 펼쳐낸다. 제주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김상균은 몰입의 대상으로서의 회화작업인 ‘의도적 주의력 결핍’ 시리즈를 선보인다. 전시작품들은 작가가 그날그날 몰입한 어떤 경험이나 사건, 재료의 물성 등에 의한 이미지들의 나열과 중첩으로 가득하다.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두 사회에서 경계인으로 살아가는 고닥은 내부인이자 외부인으로 확장되는 개인의 정체성에 주목하고 사적인 사건들에서 보편적인 공통의 감각을 강조해 보여준다. 추미림은 인공적으로 빠르게 조성된 신도시에서 적응해 나가며 느꼈던 심상을 디지털 화면의 가장 작은 단위인 픽셀 이미지로 표현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웹 지도로 포착한 도시와 제주오름의 색다른 풍경을 함께 선보인다. 장췐은 직관적인 방식으로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며 단순하고 명확한 이미지로 이 시대 사람들에게 단순하고 낙천적인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프랭크 왕예펑은 3D 단편 애니메이션 속, 거듭되는 무시에도 계속해서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유령 캐릭터를 통해 사회 속 타자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대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회화와 입체, 3D 애니메이션과 영상 등으로 제시된 낯설면서도 익숙한 다양한 풍경들은 하나의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경계 없는 이 시대의 새로운 리얼리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제주기점 국제선 직항노선 재개에 따라 국제선 운항이 조기에 안정화되도록 방역 및 격리자 이송체계 등 철저한 사전 준비에 돌입했다. 국토교통부는 6월 제주-방콕, 제주-싱가포르 2개 노선의 운항을 허가했다. 제주기점 국제선 직항노선 재운항은 지난 2020년 4월 해외입국자의 인천공항 입국 일원화 조치 시행 이후 2년여 만이다. 제주도는 국제선 운항에 차질 없이 대비하고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해외입국자에 대한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마련하고 한국공항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우선 예방접종을 미완료한 단기체류 외국인 등을 격리하기 위한 임시생활시설과 해외입국자 중 유전자증폭 진단검사 양성자 등을 격리 치료하기 위한 임시격리시설을 운영한다. 또한 격리가 필요한 단기체류 외국인 등을 임시생활시설 등으로 수송하기 위한 방역택시 2대를 지정해 제주국제공항에 배치·운영한다. 방역택시에 탑승하는 단기체류 외국인의 안전한 인솔 등을 위해 도 소속 공무원을 국제선 항공기 도착 편당 2명씩 배치하고 국제선 운항에 따른 현장 상황에 즉각 대응한다. 이와 함께 국제선 이용 입도객과 도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해외입국절차 안내문을 배포해 국제선 도착 승객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홍보에 집중한다. 아울러 국제선 운항은 항공사뿐만 아니라 한국공항공사,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제주세관, 국립제주검역소,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지방자치단체 등 여러 기관의 역할분담과 협력이 필요한 만큼 준비단계에서부터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하도록 전담 조직도 운영하고 있다. 김길범 제주도 공항확충지원단장은 “6월에 허가된 2개 노선이 안정적으로 운영된다면 향후 국제노선 확대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도민의 항공교통 이용 편의와 제주국제공항의 위상에 걸맞은 국제선 활성화를 위해 도의 역량을 결집해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정부의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에 따라 동네 병의원 중심의 일반 의료체계로의 전환과 중증 고위험군 중심의 병상 지원체계 변화에 발맞춰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생활치료센터가 5월 31일자로 중단된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5월 말 생활치료센터 전면 운영 중지 방침에 따른 것으로 최근 도내 가동율이 5%대에 불과하고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는 상황도 고려했다. 제주도는 중증 환자 보호를 위한 중증환자병상은 지속 유지하고 경증 환자는 호흡기 의료기관과 외래진료센터 등을 통한 대면 진료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향후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무증상 확진자의 격리를 위한 예비시설 확보 등 비상대응계획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6월 1일부터 시행되는 무사증 입국과 국제선 운항 재개에 따른 방역 대응을 위해 입도하는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임시 격리시설과 생활시설을 새롭게 운영한다. 제주도는 6월 1일부터 해외입국자 중 검역단계 및 입국 후 PCR 진단검사 양성자를 위한 임시 격리시설을 운영하는 한편 예방접종을 미완료한 단기체류 외국인과 격리면제서 소지자의 격리를 위한 임시 생활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2년이 넘도록 안정적으로 방역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현장에서 불철주야 헌신하고 협조해 주신 의료진과 군·경을 비롯해 협력병원, 국가기관 관계자 등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 가을 이후 재유행 예측이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개인위생과 방역 수칙 준수를 생활화할 것”을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장년 근로자 고용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올해 ‘중장년 취업지원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된 188개 기업의 280명에게 인건비 총 16억 8,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된 중장년 취업지원 프로젝트는 도내 중소기업이 만 40~64세의 근로자를 신규 고용하는 경우 해당 근로자의 인건비를 1년간 월 4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위기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이 고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 금액을 월 40만원에서 월 60만원으로 상향 지원하고 있다. 지원 금액 상향과 일상회복 등의 영향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중장년 근로자 채용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제주도는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지원 대상 기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중장년 취업지원 프로젝트 사업 참여 근로자를 대상으로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연계해 ‘생애경력설계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86개 중소기업의 재직자 124명이 교육을 수료한 바 있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고용 증가와 중장년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일자리 정책에서 중장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이 기획·제작한 공연 ‘걸궁꾼과 해녀의 사랑이야기’가 오는 6월 17~19일 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6월 17일 오후 7시 1회, 6월 18일과 19일 오후 3시, 7시 각 2회씩 총 5회 진행된다. ‘걸궁꾼과 해녀의 사랑이야기’는 제주 지역민들의 삶을 담아 전해 내려오는 고유의 걸궁 문화와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이 종합적으로 어우러진 작품이다. 제주에 부임한 목사와 해녀 출신 목사 부인이 제주 속에서 다양한 인연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인연과 만남, 대결과 화합을 조상으로부터 전해 받은 삶의 지혜로 풀어간다는 내용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예약은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문화예술진흥원에서 기획·제작한 이번 공연을 통해 제주 자연과 함께 제주의 전통문화를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0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통일 전시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일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도민 및 기관·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통일교육주간 프로그램은 통일 관련 북한사진 및 방북물품 전시, 통일관련 도민 아카데미 등으로 구성된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함께 여는 통일’을 주제로 한 전시전이 23일부터 27일까지 제주국제평화센터 베릿내 문화공간 등에서 열린다. 6·15남측위원회 제주본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전시전은 함께여는 통일사진전 ‘평양이 온다’ 북한 태블릿 및 교과서 등 방북 물품 전시 및 체험 어린이 통일 그림 그리기대회 최근 수상작 전시 통일엽서쓰기 참여형 프로그램 등으로 꾸려진다.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남북 소통공감 아카데미도 26일 오후 2시 제주국제평화센터 베릿내 문화공간에서 진행된다. 제주의소리가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남북한 교류협력 평화적 공존의 의미’를 주제로 진행되며 현장 강연과 함께 제주의소리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리가 함께하는 ‘평화의 정원’’을 주제로 일상 속 평화, 자연의 평화, 세계의 평화 등 3개의 평화 작품을 선보이는 기획전시도 7월 3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고춘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제10회 통일교육주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제주의 평화브랜드 이미지 확산은 물론, 평화통일에 관한 도민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이 조금씩 회복되는 지금, 새로운 일상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문화예술 향유의 장을 기획했다. 돌문화공원관리소는 기획공연 ‘힐링 스톤즈’ 뮤직 콘서트를 6월 11일 오후 4시 제주돌문화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힐링스톤즈’ 를 통해 감성 가득한 발라드로 힐링 타임을 선사하는 가수 정승환, 사랑스러운 보컬과 멜로디로 주목받는 가수 이진아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도내 뮤지션인 어쿠스틱 감성듀오 무드트리, 국악과 양악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여락이 한데 어우러져 초여름 푸른 자연과 어울리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피크닉 존 이벤트와 힐링 타투존 등 부대행사도 진행해 관객과 공원 방문객이 재미있게 이색적인 경험을 즐기도록 꾸몄다. 이번 공연은 5월 30일 오전 10시부터 300명에 한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실시하며 제주돌문화공원 입장료를 지불해야 입장할 수 있다. 단,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관객은 지정된 객석 외의 장소에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강태환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드넓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돌이 주는 평안함 그리고 감성 가득한 ‘힐링 스톤즈’ 공연을 통해 도민들이 힐링의 시간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일명 ‘뽁뽁이’라 불리는 에어캡을 활용해 시설감귤 경영비 절감과 품질향상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에어캡은 공기를 가두는 형태의 비닐로 산란광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에어캡으로 인한 산란광은 직사광과 달리 햇빛이 굴절돼 산란되면서 작물이 고루 빛을 받을 수 있어 생육에 유리하고 직접적인 고온 피해를 억제한다. 또한 겨울철에는 공기를 머금고 있어 단열효과로 보온성을 높여준다. 시험성적서에 의하면 전광선투과율은 일반비닐 80.4%, 에어캡 77.2%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조도조사 결과는 일반비닐 14만 2,000룩스, 에어캡 7만 lux로 산란 효과가 컸다. 특히 기존 보온커튼보다 재활용이 용이한 재활용 2등급으로 친환경적이며 폐기 처리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에어캡의 보온자재로서 가능성과 품질향상 효과를 검토하기 위한 에어캡 이용 하우스 보온대체 기능성 및 품질향상 실증을 추진한다. 이는 영농현장에서 나타나는 문제에 신속 대응하고 새로운 시범사업 발굴을 위해 추진하는 ‘농업현장 애로기술 해결 실증’으로 지난 3월 전 부서 수요조사와 4월 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사업이다. 현재 시설감귤 재배 시 여름철 고온은 과실 비대와 품질을 저하시키는 중대한 요인이 되며 직사광은 작물 군락 내부까지 빛이 도달하지 못해 품질이 균일하지 못한 실정이다. 또한 최근 유류비 상승으로 다겹 보온커튼 등 단열 보온자재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경영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에너지 절감 효과를 유지하면서 경영비를 절감하며 탄소중립 역할을 할 수 있는 친환경적 자재가 요구된다. 농업기술원은 오는 6월까지 시설감귤 하우스 측면에 배색 에어캡을 설치하고 보온효과 및 산란광 이용 품질향상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후 생육특성, 온습도 환경 변동 상황, 수량, 상품성, 유류사용량 등을 검토하고 실증 완료 후에는 재배농가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현장 평가를 거쳐 기존 다겹 보온커튼과의 비교 후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2009년 농촌진흥청, 참외하우스 보온력 향상을 위한 복층 피복재처리 현장실증에 따르면 에어캡 설치로 기존 보온커튼을 대체할 경우 생육은 10%가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오승진 농촌지도사는 “에어캡은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적 보온자재로 이를 활용해 연료비를 절감하고 품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시, 경찰과 합동으로 고액·상습 체납차량과 일명 대포차라 불리는 불법 명의 차량 적발을 위한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액·상습 체납차량은 자동차세 및 교통법규위반 과태료 등 여러 기관에서 부과된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등으로 압류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포차의 경우 자동차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법인 폐업 등의 이유로 자동차세 납부, 정기검사 및 의무보험 가입 등 세 가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불필요한 행정비용을 낭비하게 한다. 특히 이들 차량은 실제 소유자와 운행자가 달라 위반 내역, 세금 등 각종 고지를 정상적으로 할 수 없어 지속적인 추적을 통해 강제견인 및 공매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경찰에서 실시하는 음주단속은 운전자의 음주 여부만 판별하고 차량의 체납 여부는 알 수가 없다. 이에 제주도는 경찰의 음주단속 현장에서 체납된 세금 및 과태료 부서와 상시 합동단속을 병행해 불법 명의 차량 등 고액·상습 체납차량을 적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주 검문 상황에서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을 장착한 세무부서와 차량관리부서는 고액체납 차량 발견 시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현장 납부를 원하는 경우 가상계좌 또는 신용카드 납부 등을 통해 징수할 방침이다. 불법 명의 차량 적발 시 운전자는 현장에서 입건하고 차량은 강제 견인해 공매처분을 실시한다. 자동차관리법에서는 정당한 권리 없이 자동차를 운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자동차 사용자가 아닌 자가 운행하는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도는 이번 합동단속과 관련해 지난 24일 오후 9~11시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입구 등에서 제주시, 서부경찰서 등과 함께 음주 단속과 사전 점검을 병행한 바 있다. 제주도는 경찰과 함께 올해 말까지 음주운전 취약장소를 선정해 도·행정시 보유장비와 인력을 활용해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추진하고 체납차량과 불법 명의 차량을 강제 매각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도는 올해 초부터 공영주차장 등에 무단 방치된 지방세 체납차량과 폐업법인 소유 대포차를 추적해 10대를 강제 매각하고 8,4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으며 28대를 공매 진행 중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앞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해 중문관광단지 내 숙소로 먼저 여행 짐을 보내고 해안도로 주요 구간을 거치는 순환형 자율주행 관광셔틀 서비스를 타고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이어 자율주행차를 타고 숙소에 도착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에 제주지역 자율주행 서비스 시범사업이 최종 선정돼 도민·관광객 체감형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이티텔레콤 주도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증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3년까지 2년간 국비 40억원이 투입된다. ㈜라이드플럭스 등 도내 기업 및 연구기관도 함께 참여한다. 이를 통해 제주공항 주변 해안도로의 주요 관광거점을 연계하는 순환형 자율주행 관광셔틀 서비스 공항-중문관광단지 간 캐리어 배송 서비스 적자 노선 버스구간 여객운송 등 대중교통 셔틀버스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사업기간 동안 총 6대 내외의 레벨3 자율차를 제작하고 인프라 및 서비스 플랫폼이 구축되는 올해 10월경부터 일부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시범사업을 통해 제작된 자율차는 사업 종료 시 국가로 환수돼 각종 시험 운행, 데이터 수집 등의 용도로 산업계·학계·연구기관에 대여하는 것을 포함해 지속적인 모빌리티 서비스에 활용된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2020년 11월 국토부로부터 제주국제공항- 중문관광단지 구간 38.7㎞ 및 중문관광단지 내 3㎢ 일대를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받은 이후, 지난해 12월부터 도내 자율주행 기업이 자율주행차 유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교통수단보다는 자율주행 체험 위주의 서비스가 도민과 관광객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돌발상황 발생 등에 대비해 전문 훈련을 받은 안전요원 2명이 탑승한 상태에서 운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미래 모빌리티 거점 조성을 위해 자율주행을 새로운 먹거리, 지역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도민과 관광객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증해 제주를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