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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탐라홀에서 박천수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주간 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상급종합병원 최종 선정 준비부터 복지 홍보 강화, 고사리철 안전사고 예방까지 도정 현안을 점검했다. 박 권한대행은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에서 도내 의료기관이 독립 진료권역으로 확정된 것과 관련해 “도민들이 제주에서 진료받더라도 잘 치료받을 수 있다는 신뢰를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상급종합병원 지정 및 평가규정을 개정 고시하면서 기존 11개였던 진료권역을 14개로 확대하고 제주를 독립 권역으로 분리했다. 도는 오는 6월 지정신청 공고를 시작으로 8~11월 지정평가, 12월 결과 확정을 거쳐 내년 1월 상급종합병원 진료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 권한대행은 도내 종합병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평가 체계에 맞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올해 3월 기준 누적 이용자 1만 7,000명을 넘어선 제주가치돌봄, 계획 인원의 두 배 가까운 신청이 몰린 손주돌봄수당, 220개 팀·1,007가구로 확대된 수눌음돌봄공동체 등의 성과를 공유하며 도민들이 정책을 알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생활 현안과 관련해서는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연장 안내를 언론홍보와 함께 다양한 경로로 납세자에게 직접 전달할 것을 주문했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는 시행 초기 혼란을 짚으며 중앙 지침의 취지를 직원들에게 충분히 설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골목형 상점가 화재 공제 가입과 관련해서는, 건물 보상만 이뤄져 상인들의 재고품 피해가 보장되지 않은 타 지역 사례를 소개하며 가입 내용을 꼼꼼히 살펴 실질적인 보호가 이뤄지도록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창업 기업에 대해서는 “3년을 버텨야 이후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설립 초기 지원에 그치지 말고 이후에도 꾸준히 관심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도가 지원해 문을 연 업체라면 공직자들이 직접 찾아가 이용하는 것 자체가 실질적인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오는 17일 제주시 사라봉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24~26일 사흘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도 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해서는 선수와 가족 모두 불편함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4~5월 고사리 채취 시기를 맞아 중산간 지역에서 길 잃음 사고가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서는 소방안전본부와 자치경찰단을 중심으로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안전지수 2030년 전 분야 2등급 달성을 위한 중장기 추진 방향,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대책 추진, 오는 18~19일 제주마방목지에서 개최되는 제주마 입목문화축제 ‘히잉 페스티벌’도 함께 논의됐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산림기능인력 양성과정을 지속 운영하며 도내 산림 전문인력 양성과 현장 투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제주도는 산림조합중앙회와 협력해 산림기능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5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산림조합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서 진행되며 공고일 기준 제주도에 주소지를 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숲 가꾸기, 산림병해충 방제, 안전사고 예방 등 이론과 기계톱·예취기 활용 등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운영된다. 안전보건공단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이번 3주 교육 수료 후 하반기 과정까지 포함해 총 6주 이상 이수하면‘산림경영기술자 기능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산림기능인력 양성과정은 최근 3년간 교육생 85명 중 83명이 수료해 수료율 98%를 기록했으며 2016년 도내 운영 이후 현재까지 총 260명이 ‘산림경영기술자 기능 2급’ 자격을 취득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자격 취득자는 산림병해충 방제업체나 도시숲 조성 분야 산림사업법인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특히 과거에는 자격 취득을 위해 타 지역 임업훈련원으로 이동해야 했으나, 도내 교육 운영으로 항공료와 체류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 참여 여건을 개선했다. 최근 국제 정세 영향 등으로 항공요금 상승 상황에서도 도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산림 분야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다”며 “산림 분야에 관심 있는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은 온라인제주도립미술관 웹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전시 기획안을 접수한다. ‘온라인제주도립미술관 전시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 자원 사업으로 구축된 온라인제주도립미술관 웹 플랫폼에 일반인이 참여하는 첫 공모전이다. 공모 자격은 제주도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 이상 도민으로 제주도립미술관의 소장품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해 전시를 기획하면 된다. 관련 공고는 6월 12일까지이며 전시 기획안은 오는 6월 13~19일 온라인제주도립미술관 웹 플랫폼에서만 접수가능하다. 심사 기준은 주제의 참신성, 미술 기초지식, 작품 구성에 대한 타당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 최종 1개의 기획안을 6월 24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획안은 2022년 7월 중 온라인제주도립미술관 웹 플랫폼의 가상전시공간에서 구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립미술관 누리집과 온라인제주도립미술관 웹 플랫폼을 참고하거나 온라인제주도립미술관 전시 공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나연 도립미술관장은 “공모전을 통해 일반인이 직접 큐레이팅 전 과정을 체험하며 미술관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기를 기대한다”며 “창의적인 전시 기획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제주지역에 적합한 미니단호박 우량품종을 선발해 품종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미니단호박 우량품종 비교 실증시험’을 추진한다. 제주산 미니단호박 출하물량은 2019년 746톤, 2020년 979톤, 2021년 2,610톤이다. 올해도 증가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미니단호박은 초여름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배면적 급증에 반해 품종은 2~3품종에 편중돼 있다. 품종 정보 부족으로 입소문을 통해 초기 시장을 점유한 일부 품종 재배에 계속 쏠리기 때문이다. - 특정 품종 쏠림은 종자 품귀현상으로 이어져 종자 가격 급등, 경영비 가중, 품종 선택권 상실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 현재 재배되는 품종은 대부분 수입종자로 검역과정 등에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어 안정적인 종자 수급량 확보를 위한 대책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미니단호박의 품종별 생육특성 비교와 다양한 미니단호박 품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농가의 품종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7월까지 미니단호박 우량품종 비교 실증시험을 추진해 현재 집중된 특정 품종과 새로운 품종 등 총 7품종을 실증 재배하고 제주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7품종을 파종해 3월 정식했으며 생육상황 및 병해충 발생정도, 착과량, 과실무게, 당도 등 품종 특성 조사를 계획 중이다. 추후 7월에 농업인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평가를 통해 우수품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주혁 농촌지도사는 “미니단호박은 종자에 소요되는 비용이 높은 작목이기 때문에 특정 종자 쏠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수확기에 평가회를 열어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품종 선택지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24일 공직자들에게 올해 주요 핵심정책의 차질 없는 실행과 함께 상반기 신속집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9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올 상반기 실·국, 행정시, 직속기관 및 사업소의 핵심정책 및 신속집행 추진 실적을 점검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핵심정책 추진실적을 보고받은 후 “올해 핵심사업 중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부분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과 관련해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이어 올해 철근, 레미콘 등 건설 원자재 수급난을 포함한 외부변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행정력 집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면서 목표 달성에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6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주4·3희생자 보상금 지급 신청접수 준비와 함께 성수기 관광객 급증에 따른 분야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 권한대행은 “보상금을 신청하는 민원인의 마음을 세심하게 헤아려 친절하게 응대하기 바란다”며 “접수창구에서 민원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상세하게 설명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예상되므로 물가, 쓰레기, 교통, 해수욕장 안전관리 문제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관광국뿐만 아니라 여러 관련 부서가 협력해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창의적인 해결방법을 도출해 달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한 선거관리위원회와의 지속적인 협력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 및 보건·방역부서 인력 처우 개선 등도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24일 오전 10시 본부 1층 회의실에서 하수도분야 관련 건설공사 관계자 및 담당공무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하수도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하수관로 정비 및 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등에 대한 추진 경과와 현안들이 공유됐으며 신속집행계획 달성을 위한 협조 요청 등이 이어졌다. - 상하수도본부는 올해 242억원을 투입해 4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648억원을 들여 하수관로 41㎞ 구간 정비 사업을 추진하는 등 하수처리 인프라 확충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사현장별 계획 대비 공정률을 재점검하고 하도급업체 공사대금 체불방지, 주민불편 우려사항 및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이를 통해 현장 공정·품질·안전관리 방안도 모색했다. 보고회에 앞서 2022년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을 위해 건설공사 관계자 및 담당공무원 등 70여명에 대한 청렴교육도 진행됐다. - 청렴교육에서는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불공정하게 처리한 업무와 부조리가 없는지 돌아보고 도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 풍토 조성에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안우진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사업추진에 있어 도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안전한 사업장 관리와 청렴한 제주 만들기 실천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의 공공형 행복택시 운영지원금 부정수급 의혹 관련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택시회사를 상대로 보조금을 환수하고 과태료 부과 및 운행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일반택시회사 34개사를 대상으로 6월 3일까지 보조금 환수에 따른 의견을 받은 뒤 합당한 이유가 없는 경우‘지방자치단체 보조금에 관한 법률’등 관련 규정에 따라 보조금을 환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택시운전업무 종사자에 대해서는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등에 의거해 부당요금 징수에 따른 과태료를 부과한다.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도 어르신 행복택시 부정수급 의심대상자를 적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정행위를 검출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2018년 3월~2022년 4월 기간을 조사하고 차량 운행정보 등을 활용해 6월부터 보조금 환수 및 운행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김재철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택시요금보다 과다한 요금을 결제한 일반택시 및 개인택시 모두 동일한 환수 기준을 적용하고 행정처분 원칙에 따라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7월에는 어르신행복택시 복지카드를 발급자를 대상으로 이용안내를 실시하는 한편 행복택시 운영사업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방안도 함께 마련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장애아가정의 상시적인 돌봄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장애아가족양육지원사업 지원을 확대한다. 장애아가족양육지원사업은 만 18세 미만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아동을 둔 가정에 돌보미를 파견하는 돌봄 서비스와 가족캠프, 자조모임 등 장애아가족을 위한 휴식지원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에 한해 돌봄서비스가 지원됐으나, 올해부터는 기준중위소득 120% 초과 가정도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은 종전과 같이 본인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나, 소득기준 초과 가정은 시간당 이용단가인 1만 1,280원의 40%인 4,510원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아울러 돌봄지원시간도 연간 720시간에서 840시간으로 120시간만큼 추가 확대됐다. 돌봄 서비스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휴식지원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에서 하면 된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장애아가족양육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장애아 가정에 더욱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아가족들이 조금이나마 돌봄에 대한 부담이 경감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내 어류 양식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광어 양식 집단폐사 문제해결을 위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다. 국내 양식 수산물 질병 폐사 피해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도내 광어 폐사로 인한 연간 손실은 1,300여억원에 이른다. 양식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모니터링 방법이 없고 항생제 사용으로 인한 내성과 식품 안전성 문제도 잇따른다는 문제의식에서 사업이 시작됐다. 질병에 걸린 광어를 부위별로 촬영한 이미지에 질병명, 증상 부위, 증상 구분, 질병 진행단계와 사이즈, 중량 등 개체정보를 등록하는 방식으로 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해 질병을 진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질병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도록 특정 질병 발생과 연관성이 있는 수질 환경과 양식장에서 투입하는 사료, 영양제, 약품, 사육 관리 등의 정보도 함께 구축된다.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과 함께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델도 개발된다. 출혈성 질병이나 염증처럼 육안 확인이 어렵거나 전문적인 질병 감지가 필요한 경우 등 양식장 환경이 질병에 취약한지 여부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빠르고 간편하게 질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광어 집단폐사의 선제적·효과적 대응이 가능한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고 항생제 과다 사용과 같은 비효율적 사육으로 양식산업 및 보건·환경 등 분야에 가해지는 위협요인을 상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제주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데이터 고도화 분야에 컨소시엄을 구성해 응모한 결과, 총 20개 컨소시엄 중 1위에 선정돼 총 13억 5,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도 주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는 ㈜글로비트, 피시케어랩, ㈔대한수산질병관리사회, 제주대, 부산대, 제주어류양식수협 등 질병진단 전문기관과 전문가 자문기관, 학계 등 고품질 질병 데이터 구축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또한 도내 20개 양식장이 함께해 광어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정확한 현장 데이터를 확보한다. 사업은 전담기관과 컨소시엄 간 협약을 체결해 올 12월까지 추진되며 최종 구축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는 AI허브를 통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제주 광어 양식산업의 질병발생 예측, 간이진단, 신속대응 등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겠다”며 “AI를 통해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산업이 활로를 찾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양지공원의 쾌적한 추모환경 조성과 중단 없는 화장업무 수행을 위해 화장로 시설 운영에 따른 각종 필터 등의 교체와 화장시설 기능 유지를 위한 보강공사를 시행한다. 제주도는 화장로 시설에 대해 주기별 교체 및 보수시기를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5억 7,000만원을 투입해 5월에서 10월까지 1년차와 3년차의 주기에 해당하는 대상 시설물에 대해 기능보강 공사를 시행한다.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공사는 여과집진기 및 잔재처리장치 필터 교체 공기압축기 소모품 정비 가스냉각기 및 암모니아 공급라인 기능 개선 화장로 내 대차 및 세라믹타일 교체 등이다. 3년차에는 유해가스 및 다이옥신 촉매장치의 촉매교체 공기압축기의 부속설비 기능개선 등을 통해 대기오염 발생을 방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양지공원에서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화장시설 대기오염물질 측정을 전문기관에 의뢰해 주기별로 측정하고 있다. 이어 염화수소는 월 2회, 먼지·질소산화물·황산화물·일산화탄소·매연은 반기별로 실시해 허용범위 내에서 적절하게 운영 관리하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는 화장로의 연료를 경유에서 액화석유가스로 전환함으로써 환경오염 부하량 감소 및 연료비 절감을 통해 친환경 화장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양지공원의 환경 조성과 중단 없는 화장로 운영을 위해 시설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어르신 보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 보행자 사망사고는 매년 교통사고의 30~4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실정으로 이 중 65세 이상 어르신 보행 사망사고는 40% 이상으로 나타난다. 이에 자치경찰단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접어든 이달 2일부터 ㈔대한노인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협의해 65세 어르신 경로당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보행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실종예방 수칙도 교육 중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할머니, 할아버지한테는 이런 교육이 필요한데 손주같이 설명을 잘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언제든지 환영하니까 자주 교육을 해 달라”고 전했다. 이순호 자치경찰단 교통생활안전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해제 전부터 공원 등 야외에서 어르신 스폿 안전교육을 이어가다가 이번에 경로당 교육으로 전환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교통안전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현대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의 ‘제2회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기획전시’ 부문에 선정돼 기관 수상을 받았다. 한국박물관협회는 박물관·미술관의 활성화와 문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 상을 제정·운영하고 전국 박물관·미술관 대상 공모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기획전시’부문에 선정된 제주현대미술관의 ‘空의 매혹: 고립과 고독의 연대’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개인의 고립, 인위적인 사회구조가 낳은 통제와 소외를 감정적으로 사유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제주현대미술관은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포스트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한 전환기의 시대성과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空의 매혹: 고립과 고독의 연대’라는 기획전시를 선보였다. 이 전시는 2014년부터 운영돼온 지역 네트워크 교류전으로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진이 참여했다. 출품작 일부가 연장 상영되고 중앙 미디어아트 공모전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시대적 흐름을 수용하고 우리가 처한 상황을 명징한 언어로 성찰한 전시라는 평이 이어졌다. 변종필 현대미술관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동시대 상황에서 ‘고립과 고독’의 여러 상황과 정서를 시적이며 상징적인 사진과 영상 작품으로 풀어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대를 관통하는 기획전으로 관객을 찾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국박물관협회가 공모한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은 ‘기획전시’, ‘교육프로그램’, ‘출판물’ 등 총 3개 부분으로 나눠졌으며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시상은 16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25회 전국박물관인대회에서 이뤄졌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