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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탐라홀에서 박천수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주간 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상급종합병원 최종 선정 준비부터 복지 홍보 강화, 고사리철 안전사고 예방까지 도정 현안을 점검했다. 박 권한대행은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에서 도내 의료기관이 독립 진료권역으로 확정된 것과 관련해 “도민들이 제주에서 진료받더라도 잘 치료받을 수 있다는 신뢰를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상급종합병원 지정 및 평가규정을 개정 고시하면서 기존 11개였던 진료권역을 14개로 확대하고 제주를 독립 권역으로 분리했다. 도는 오는 6월 지정신청 공고를 시작으로 8~11월 지정평가, 12월 결과 확정을 거쳐 내년 1월 상급종합병원 진료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 권한대행은 도내 종합병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평가 체계에 맞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올해 3월 기준 누적 이용자 1만 7,000명을 넘어선 제주가치돌봄, 계획 인원의 두 배 가까운 신청이 몰린 손주돌봄수당, 220개 팀·1,007가구로 확대된 수눌음돌봄공동체 등의 성과를 공유하며 도민들이 정책을 알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생활 현안과 관련해서는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연장 안내를 언론홍보와 함께 다양한 경로로 납세자에게 직접 전달할 것을 주문했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는 시행 초기 혼란을 짚으며 중앙 지침의 취지를 직원들에게 충분히 설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골목형 상점가 화재 공제 가입과 관련해서는, 건물 보상만 이뤄져 상인들의 재고품 피해가 보장되지 않은 타 지역 사례를 소개하며 가입 내용을 꼼꼼히 살펴 실질적인 보호가 이뤄지도록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창업 기업에 대해서는 “3년을 버텨야 이후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설립 초기 지원에 그치지 말고 이후에도 꾸준히 관심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도가 지원해 문을 연 업체라면 공직자들이 직접 찾아가 이용하는 것 자체가 실질적인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오는 17일 제주시 사라봉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24~26일 사흘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도 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해서는 선수와 가족 모두 불편함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4~5월 고사리 채취 시기를 맞아 중산간 지역에서 길 잃음 사고가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서는 소방안전본부와 자치경찰단을 중심으로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안전지수 2030년 전 분야 2등급 달성을 위한 중장기 추진 방향,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대책 추진, 오는 18~19일 제주마방목지에서 개최되는 제주마 입목문화축제 ‘히잉 페스티벌’도 함께 논의됐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산림기능인력 양성과정을 지속 운영하며 도내 산림 전문인력 양성과 현장 투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제주도는 산림조합중앙회와 협력해 산림기능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5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산림조합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서 진행되며 공고일 기준 제주도에 주소지를 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숲 가꾸기, 산림병해충 방제, 안전사고 예방 등 이론과 기계톱·예취기 활용 등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운영된다. 안전보건공단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이번 3주 교육 수료 후 하반기 과정까지 포함해 총 6주 이상 이수하면‘산림경영기술자 기능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산림기능인력 양성과정은 최근 3년간 교육생 85명 중 83명이 수료해 수료율 98%를 기록했으며 2016년 도내 운영 이후 현재까지 총 260명이 ‘산림경영기술자 기능 2급’ 자격을 취득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자격 취득자는 산림병해충 방제업체나 도시숲 조성 분야 산림사업법인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특히 과거에는 자격 취득을 위해 타 지역 임업훈련원으로 이동해야 했으나, 도내 교육 운영으로 항공료와 체류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 참여 여건을 개선했다. 최근 국제 정세 영향 등으로 항공요금 상승 상황에서도 도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산림 분야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다”며 “산림 분야에 관심 있는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이 ‘제28회 제주청년작가전’의 청년 초대작가 3인을 선정했다. 3인의 작가는 강수희, 박길주, 양형석 씨다. 강수희 작가는 뚜렷한 작품 창작계획, 수행역량, 청년예술가로 성과가 기대됐으며 박길주 작가는 작품창작의 구체성, 수행역량, 예술성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양형석 작가는 제주 출신으로 도자조형과 설치작품으로 차별화된 작품창작 구성과 수행역량, 예술성, 성과의 심사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청년작가들은 창작지원금, 도록 제작, 평론가 매칭비, 전시실 제공 등 전시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받는다. 청년작가 선정을 위해 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4월 11~15일 만 39세 이하를 대상으로 초대작가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시각예술 전 분야에 걸쳐 총 28명의 청년 작가가 응모했다. 도외 미술전문가로 구성된 작가선정 심사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 13일 1·2차 심사를 진행했다. 1차 심사에서는 공모신청서 포트폴리오 등의 자료를 서면 심사했다. 1차 심사에 통과한 작가를 대상으로 작품 창작계획 및 실행, 문화예술 분야에 끼치는 영향 및 기대성과 등의 항목으로 2차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최종 3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제28회 제주청년작가전은 9월 3~15일 제주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온라인 전시도 병행한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제주청년작가전은 제주미술계를 견인할 역량 있는 청년작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진행해왔다”며 “청년작가들의 새로운 작품에 미술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양성평등정책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제4기 제주특별자치도 양성평등위원회가 19일 위촉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3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제4기 제주도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위원회는 양성평등정책의 연도별 시행계획, 관련 사업의 조정 및 협력, 평가 및 제도 개선 등 성 주류화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위촉식에는 학계, 성인지, 인권, 법조계, 청년, 여성·시민단체 활동가 등 분야별 전문가 위촉직 위원 2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제4기 양성평등위원회는 도 실·국장 등 당연직 위원 15명과 위촉직 위원 22명 등 총 37명으로 구성돼 있다. 제4기 위원들은 2022년 5월 1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장인 구만섭 권한대행은 “성평등정책관과 양성평등위원회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쌍두마차의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도정은 제4기 위원 여러분의 의견에 집중하며 더 성평등한 제주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 양성평등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에 이어 지난 2018년 성평등정책관 신설 이후 4년간의 성과와 올해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제4기 분과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제4기 양성평등위원회 부위원장에는 류현순 위원이 선출됐다. 분과원회는 성평등정책 젠더폭력예방인권 여성 및 가족친화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분과별 위촉직 위원 7~8명, 성평등정책관 소속 팀장 1명, 전문가 1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구성된 분과위원회는 양성평등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추진을 위해 소관사항 분야별로 연구·검토를 통해 안건을 발굴하고 정기회 전체회의 시 상정해 의결하게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투자환경을 알리고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온라인 소식지 뉴스레터를 올해 총 5편 제작하고 다양한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활동이 제한된 지난해 제주도는 제주의 기업, 산업 생태계, 경제 관련 최신뉴스 등의 정보를 담은 온라인 소식지를 처음으로 제작했다. 올해도 5편의 온라인 소식지를 만들어 국내외 상담기업, 투자유치 관련 유관기관, 잠재 투자가 등 1,500여명에게 이메일로 발송하고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채널 등 투자유치 사회관계망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온라인 소식지에 수록될 주요 내용은 드론, 스마트시티 등 4차산업혁명 분야, 투자유치 인센티브 제도개선, 워케이션 사업, 도내 유망기업 인터뷰, 최신 산업 뉴스 등이며 이를 바탕으로 잠재 투자기업들의 제주 투자 관심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소식지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홍보에도 활용하기 위해 영문·중문으로도 번역되며 국내·외 투자유치 홈페이지인 인베스트제주, 인베스트코리아에 게재된다. 한편 도는 투자환경 온라인 소식지인 뉴스레터 제작 이외에도 온오프라인 기업유치 설명회, 투자유치 홈페이지 운영과 함께 국내외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애숙 제주도 관광국장은 “다양한 온라인 투자유치 홍보활동과 더불어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내 수도권 1:1기업 상담회는 물론, 국외 현지 투자유치 설명회 등 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본격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 연안 생태계 위험을 감시하는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국가 해양환경 관측망과 연계하는 빅데이터를 구축한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수산업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해양환경공단 등 해양수산 유관기관이 보유한 해양환경 데이터를 선별·수집하는 등 제주 해양환경 통합관리 데이터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89년부터 2018년까지 30년간 제주 연안의 해수면은 연평균 4.26mm씩 상승해 전국 평균인 2.97mm를 크게 넘어섰다. 1968년부터 2018년까지 50년간 제주 인근 해역 표층 수온은 평균 1.13도 상승해 같은 기간 전 세계 평균 해수면 온도가 0.49도 오른 것에 비해 2배 이상 상승했다. 기후변화에 의한 해수온의 상승은 생물의 서식지와 이동경로를 변화시키는 등 해양생태계 기저부터 시스템 변동을 초래해 궁극적으로는 해양생태계의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해양생태계의 변화는 수산업계의 위기로 이어지고 있으며 수산업계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심도 있는 분석과 연구가 선행돼야 한다. 해양수산연구원은 다양한 제주 해양 관련 데이터를 통합해 관리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수집해 보유하고 있는 비정형데이터를 디지털화할 방침이다. 또한, 제주도 내 양식장 인근 해역에 표본어장 6개소를 선정하고 수온과 염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측정기를 설치해 신규 데이터를 수집함으로써 양식장 주변 해양환경에 대한 분석과 연구도 수행한다. 이번 사업을 위해 해양수산연구원은 행정안전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기관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응모,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를 통해 사업비 3억 3,700만원을 전액 국비로 투입한다. 연구원은 공급기업인 ㈜플렉싱크와 함께 청년인턴을 채용해 데이터의 수집을 위한 자료조사, 유관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조사 및 수집, 데이터의 전처리 및 통합 데이터 구축을 진행한다. 어장환경 모니터링 관측 데이터 어장 정지 관측 데이터 해양환경 항만·연안 측정 데이터 해수면 기상현상 관측 해양 환경 모니터링 데이터 등 수질 등급 기준의 산출에 필요한 항목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통합·관리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 인근 해역의 해양환경과 생태계 변화 추이를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양식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지원정책의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수온, 염분농도 등 해수 상태와 해양 생태계 간 상관관계와 요인 등이 양식 생물에 미치는 영향 등을 파악해 스마트 양식업 활성화를 통한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를 확보하는 기반도 조성하게 된다. 고형범 해양수산연구원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제주 해양환경 변화와 수산업 위기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 해양환경을 면밀히 분석·예측해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원 정책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SW미래채움 메타버스 페스티벌’을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도내 초·중등학생의 디지털 교육을 위해 ㈜티엠디교육그룹 주관으로 운영하는 ‘제주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내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학부모는 미래자녀 교육법에 대한 강의를 접할 수 있고 자녀들에게는 3차원 가상세계를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각자 개인용 컴퓨터를 통해 온라인 행사에 참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민은 오는 25일까지 제주SW미래채움 누리집 또는 제주도청 누리집 홍보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SW미래채움 사업은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문강사가 도내 초·중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SW미래채움센터에서는 3D프린터, 드론, 자율주행, 로봇, 메타버스 등 4차산업혁명 선도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107개 기관 1만 1,447명의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SW미래채움 교육 수강생 대상 코딩프로젝트 챌린지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소통하며 미래사회의 핵심 키워드인 메타버스 기술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며 “지역 미래인재 육성과 소프트웨어 인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도민 참여형 소프트웨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 국제관광이 2년여 간의 숨죽임 끝에 비상의 날갯짓을 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6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제주무사증 일시정지 해제’와 관련해 19일 법무부가 고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 무사증 일시정지 해제는 도내 관광업계의 큰 숙원이었다. 제주지역 해외관광객은 2002년 무사증 입국 허용 이래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2016년 360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사드 사태로 인한 중국관광객 감소에도 100만명 이상을 꾸준히 유지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무사증입국 특례 일시정지 시행 및 인천국제공항 검역 일원화에 따른 입국제한 조치로 2021년 외국인 관광객은 4만 8천여명 수준으로 급감했다. 이에 제주도는 철저한 방역대책 수립과 동시에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관계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관광업체의 애로점과 함께 국제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재차 건의해 왔고 올해 5월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 회의를 거친 후 법무부 고시를 통해 도내외 관광업계의 숙원을 해결하게 됐다. 오는 6월 2일부터는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재취항도 이어진다. 우선 제주항공은 오는 6월 2일과 6월 6일 2회에 걸쳐 제주-방콕 간 189석 규모 전세기 운항을 재개한다. 이어 6월 15일부터는 싱가포르 국적의 스쿠트 항공이 제주국제공항과 창이국제공항 간 236석 직항노선을 주 3회 정기 운항할 예정이다. 이는 해외여행객 유입의 물꼬를 튼 것과 더불어 창이국제공항이 아시아 대표 환승공항임을 고려할 때 싱가포르를 비롯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는 물론 호주와 유럽에서 정기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문이 열린다는 점에서 국제관광 활성화에 커다란 이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일상회복 분위기가 조성된 상황에서 도민들이 해외여행 시 인천공항을 경유하는 시간적·경제적 번거로움도 해소돼 항공 접근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는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받아 관광 전성기를 다시 맞이할 수 있도록 발 빠른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관광 붐 조성을 위한 현지 관광설명회, 온·오프라인 공동마케팅 및 첫 취항 환영행사 등을 통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세기 유치 인센티브, 직항노선 공동 마케팅, 해외 제주관광홍보사무소 11곳을 통한 밀착형 홍보, 각국 여행관계자 팸 투어 및 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통해 관광업체 네트워크 회복지원 등 국제관광 활성화 시책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애숙 제주도 관광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2년이 넘는 인고의 세월을 함께 이겨내 준 관광업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제주관광이 재도약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온라인제주도립미술관 웹 플랫폼을 구축하고 17일부터 가상 전시 ‘풍경을 잇다’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온라인제주도립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스마트 공립박물관·미술관 구축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공간 제한 없는 비대면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축됐다. 3D 스캐닝 및 모델링 기술로 구현한 가상전시실은 실제 제주도립미술관 기획전시실2를 방문해 작품을 관람하는 것처럼 입체적인 공간감을 느끼게 한다. 360°VR 메타포트 연계 기술로 촬영한 제주도립미술관의 야외조각공원에서는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모두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고해상도 작품 이미지 확대 서비스를 통해 작품의 세밀한 붓질과 생생한 색감을 감상할 수도 있다. 온라인제주도립미술관 첫 전시로 마련된 소장품 기획전 ‘풍경을 잇다’는 제주도립미술관 소장품 중 제주 풍경을 그린 26명의 작가의 작품 29점으로 구성했다. 전시에서는 제주의 풍경화를 동서남북으로 구분해 4개의 섹션으로 소개한다. 전시를 통해 제주를 랜선 여행하는 즐거움과 예술가의 예민한 감성으로 바라본 제주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기를 기대한다. 가상 전시는 오는 7월 17일까지 62일간 이어진다. 이나연 도립미술관장은 “비대면 콘텐츠가 요구되는 시대에 발맞춰 가상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참여형 온라인공모 전시를 통해 일반인이 직접 큐레이팅할 수 있는 기획전을 열고 관람객과 한층 더 가까운 미술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제주도립미술관 웹 플랫폼은 제주도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제주도립미술관을 클릭해 접속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축장·집유장의 안전·위생수준과 축산물 식품안전관리인증 운용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5~12월 도내 도축장 4개소, 집유장 3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도축장·집유장 HACCP 운용 수준 평가의 실효성과 공정성,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소비자단체가 참여하며 평가는 도축장·집유장 인프라, 위생관리 및 미생물검사에 대한 세부항목별로 평가한다. 주요 평가 기준은 선행요건 관리, HACCP 관리, 미생물 검사 항목 및 도축장 위생운영관리 가점을 합산해 총점으로 하며 기존 인프라 구축 및 가점 사항 추가 평가를 위생운영관리 가점으로 통합해 최종 평가하게 된다. 또한 작업장 시설 기준 준수, 위생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 위생관리 실태 점검을 병행해 위반사항 적발 시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로 실질적인 개선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HACCP 운용 수준 평가 완료 후 결과에 따라 작업장 평가등급을 보완하고 재평가 여부에 따라 분류한 뒤 공개할 계획이며 점수가 낮은 재평가 작업장은 위생 점검 강화 및 HACCP 컨설팅 기술지원을 통해 위생수준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평가 결과 점수가 우수한 작업장 및 지자체를 선정해 농식품부와 소비자단체 주관으로 포상하고 업체 홍보 등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인수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제주도는 2019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나 지난해에는 7개소 모두 보완 평가수준에 그쳤다”며 “올해는 한 단계 높은 평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작업장 상시 위생지도를 강화해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기마대는 지난 15일 제주목 관아 수문장 교대의식과 연계해 기마 퍼레이드를 펼쳐 도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제주목 관아 수문장 교대의식은 조선시대 때 궁궐이나 성문에서 행해진 것을 재현하는 행사다. 자치경찰기마단은 제주목 관아에서 중앙로 칠성로 일대까지 수문군 복장으로 기마 퍼레이드를 펼쳐 전통문화 재현에 힘을 기울였다. 퍼레이드는 제주목 관아에서 시작해 탐라문화광장까지 행진하고 칠성통 문화의 거리를 통과해 다시 제주목 관아로 돌아온다. 이 행사는 5월과 10월 두 달 간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자치경찰기마대는 제주목 관아 수문장 교대의식과 연계한 기마 퍼레이드를 정례화해 전통문화 재현을 통한 관광브랜드화 및 원도심 지역 관광·문화산업 활성화에도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재철 자치경찰단 기마대팀장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행사가 다시 대면으로 열리면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삶의 활력소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각종 문화·축제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법률 교육 과정인 2022년 상반기 도민로스쿨을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2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변호사·세무사 등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서귀포시민이 쉽게 참여하도록 서귀포시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세법상식 유언·상속 및 민사분쟁의 해결 생활 민사 상식 생활 형사 상식 사회 이슈 법규 특강 가사 법률 상식 등 모두 6과목 15강좌로 이뤄진다.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로 6개 과목 중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방문, 전화,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되고 중복 신청도 가능하며 과목당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고순심 제주도 특별자치법무담당관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2년 만에 대면교육을 한다”며 “도민 실생활에 유익한 사례를 중심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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