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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탐라홀에서 박천수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주간 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상급종합병원 최종 선정 준비부터 복지 홍보 강화, 고사리철 안전사고 예방까지 도정 현안을 점검했다. 박 권한대행은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에서 도내 의료기관이 독립 진료권역으로 확정된 것과 관련해 “도민들이 제주에서 진료받더라도 잘 치료받을 수 있다는 신뢰를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상급종합병원 지정 및 평가규정을 개정 고시하면서 기존 11개였던 진료권역을 14개로 확대하고 제주를 독립 권역으로 분리했다. 도는 오는 6월 지정신청 공고를 시작으로 8~11월 지정평가, 12월 결과 확정을 거쳐 내년 1월 상급종합병원 진료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 권한대행은 도내 종합병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평가 체계에 맞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올해 3월 기준 누적 이용자 1만 7,000명을 넘어선 제주가치돌봄, 계획 인원의 두 배 가까운 신청이 몰린 손주돌봄수당, 220개 팀·1,007가구로 확대된 수눌음돌봄공동체 등의 성과를 공유하며 도민들이 정책을 알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생활 현안과 관련해서는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연장 안내를 언론홍보와 함께 다양한 경로로 납세자에게 직접 전달할 것을 주문했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는 시행 초기 혼란을 짚으며 중앙 지침의 취지를 직원들에게 충분히 설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골목형 상점가 화재 공제 가입과 관련해서는, 건물 보상만 이뤄져 상인들의 재고품 피해가 보장되지 않은 타 지역 사례를 소개하며 가입 내용을 꼼꼼히 살펴 실질적인 보호가 이뤄지도록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창업 기업에 대해서는 “3년을 버텨야 이후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설립 초기 지원에 그치지 말고 이후에도 꾸준히 관심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도가 지원해 문을 연 업체라면 공직자들이 직접 찾아가 이용하는 것 자체가 실질적인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오는 17일 제주시 사라봉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24~26일 사흘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도 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해서는 선수와 가족 모두 불편함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4~5월 고사리 채취 시기를 맞아 중산간 지역에서 길 잃음 사고가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서는 소방안전본부와 자치경찰단을 중심으로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안전지수 2030년 전 분야 2등급 달성을 위한 중장기 추진 방향,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대책 추진, 오는 18~19일 제주마방목지에서 개최되는 제주마 입목문화축제 ‘히잉 페스티벌’도 함께 논의됐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산림기능인력 양성과정을 지속 운영하며 도내 산림 전문인력 양성과 현장 투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제주도는 산림조합중앙회와 협력해 산림기능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5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산림조합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서 진행되며 공고일 기준 제주도에 주소지를 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숲 가꾸기, 산림병해충 방제, 안전사고 예방 등 이론과 기계톱·예취기 활용 등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운영된다. 안전보건공단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이번 3주 교육 수료 후 하반기 과정까지 포함해 총 6주 이상 이수하면‘산림경영기술자 기능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산림기능인력 양성과정은 최근 3년간 교육생 85명 중 83명이 수료해 수료율 98%를 기록했으며 2016년 도내 운영 이후 현재까지 총 260명이 ‘산림경영기술자 기능 2급’ 자격을 취득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자격 취득자는 산림병해충 방제업체나 도시숲 조성 분야 산림사업법인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특히 과거에는 자격 취득을 위해 타 지역 임업훈련원으로 이동해야 했으나, 도내 교육 운영으로 항공료와 체류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 참여 여건을 개선했다. 최근 국제 정세 영향 등으로 항공요금 상승 상황에서도 도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산림 분야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다”며 “산림 분야에 관심 있는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지방자치단체는 ‘도로교통법’ 제32조 등에 따라 도로 위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안전을 침해하는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 단속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정부는 19년 4월 교차로·횡단보도·버스정류장·소화전 주변 등을 불법주정차 4대 금지구역을 지정했고 8월 어린이보호구역을 추가 지정했다. 또한 지난해 4월에는 일반도로 시속 50km, 보호구역과 주택가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최고속도를 제한하는 안전속도 5030 제도를 시행했고 지난해 10월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주정차를 전면 금지하는 등 각종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교통사고 중 단일로 교통사고는 도로상의 불법주정차가 주요 원인중의 하나인데, 최근 5년간 제주자치도의 단일로 교통사고 비중은 16년 46.9%, 17년 46.5%, 18년 43.5%, 19년 45.2%, 20년 44.9%로 절반에 가까운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전운전의무불이행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 비중은 16년 22.8%, 17년 23.1%, 18년 19.9%, 19년 22.6%, 20년 28.9%로 최근에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불법주정차로 발생되는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행정시와 불법주정차단속 지침 개정을 논의했으며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2일까지 불법주정차 지침 개정에 따른 행정예고 및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상인회,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한 타당성 등을 검토 후 왕복 2차로·상설시장·상가밀집지역에 대해서는 행정시장이 교통사고 유발 등 현장상황에 따라 즉시단속 또는 유예시간을 현재처럼 동지역 10분·읍면지역 20분이내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왕복 4차로 이상 도로에 한해서는 동지역 5분·읍면지역 10분을 적용하기로 했다. 최근 경찰청의 어린이보호구역 탄력적 주정차허용 가이드라인 시행에 따라 동지역 10분·읍면지역 20분으로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고 추가적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을 포함해 점심시간대 단속을 유예하기로 했다. 그러나 교차로·횡단보도·버스정류장·어린이보호구역·소화전 주변과 상습적인 민원다발지역, 그리고 왕복 4차로 이상 주요 도로의 경우에는 철저한 단속을 추진해, 교통안전과 차량소통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부득이하거나 불가피한 경우 불법주정차위반 단속시 이의제기 및 의견진술을 통해 구제가 가능하며 단속된 날로부터 20일 이내 또는 과태료 납부 사전통지서에 기재된 의견진술을 기한 내에 제출해야 한다. 김재철 교통항공국장은 “선진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주정차위반단속과 아울러 주차단속알림서비스를 확대 추진하고 도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 확대·자기차고지갖기 지원·부설주차장 개방지원·민간주자창 조성지원 등 주차공간 확대도 병행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축산농가 기술교육 및 전문가 기술정보 제공을 통한 한우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양축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29일 오후 1시 축산진흥원 강당 및 계류장에서 ‘인공수정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소 인공수정은 수소 가축의 정액을 채취한 후 이를 희석해 즉시 또는 동결 보존시켜 암 가축의 자궁 내에 주입해 수태시키는 기술로 가축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다. 농장주가 직접 자가 인공수정을 하면 생산비 절감과 가축개량 촉진 및 번식효율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소 사육농가 대상 자가 인공수정 기술 교육이 무척 유용하다. 이에 따라 도는 번식생리 등 인공수정 기초지식 습득을 위한 일반기초이론과 암소 직장검사, 주입기를 이용한 인공수정 실습 등 이론·실습 병행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번식우 사양관리 및 인공수정에 관심이 있는 양축농가 및 축산 관련 종사자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양 행정시 축산부서 또는 축산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제주도는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와 제주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인공수정 및 수정란 이식 기술교육, 한우 개량 기술교육 등 최신 축산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고 지속적으로 지도해 나갈 방침이다. 김대철 제주도 축산진흥원장은 “한우 농가에 인공수정 기술을 전수해 번식용 소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천연기념물 제347호 제주마 113마리를 20일 제주마방목지로 이동시켜 10월 말까지 방목 관리한다고 밝혔다. 제주마는 동절기에 축산진흥원 내 방목지에서 사양 관리되며 하절기에는 제주마방목지에서 방목 관리하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마를 제주마방목지에 방목 관리함으로써 안정적으로 보호·육성하고 관람객들에게 제주의 영주십경 중 하나인 고수목마를 재현하는 등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제주마방목지에서는 제주마의 안정적인 사양관리 및 체계적 보존·증식을 위해 2개 그룹으로 나눠 방목하며 방목기간 중 생산된 자마는 11월경에 가축시장에서 공개 경매를 통해 도내 희망농가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제주마방목지를 찾는 관광객, 도민들에게 국내 유일의 향토마인 제주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문화관광 해설사를 배치·운영하는 등 제주의 명소로 육성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올해산 첫 하우스감귤이 서귀포시 위미리 농가 과원에서 20일 출하됐다고 밝혔다. 제주산 하우스감귤은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에서 2019년· 2020년 4월 21일 2021년 4월 19일 첫 수확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서 지난해와 비슷한 20일 처음으로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된 하우스감귤은 극조생 온주밀감으로 지난해 11월 5일부터 온도를 높여 극조기 가온으로 재배하고 중간단수 등 철저한 물 관리를 통해 품질을 높였다. 올해 첫 출하하는 하우스감귤은 평균 당도가 11브릭스 이상 고품질 감귤로 감귤농업협동조합을 통해 대형마트로 출하될 예정이다. 출하 가격은 ㎏당 1만원 정도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올해 하우스감귤은 전년도 가을철 고온 등으로 화아분화가 원활하지 않아 수량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하우스감귤 재배 농가는 “전년도 기상으로 인해 가온을 시작하는 시기가 늦어져 수확도 늦춰졌다”고 말했다. 또한 품질을 고려하지 않은 채 미숙 과실이 무분별하게 출하될 것을 염려하는 목소리도 전했다. 최승국 감귤지도팀장은 “하우스감귤의 안정적인 생산과 고품질 하우스감귤의 출하를 위해 기술 지도를 강화하겠다”며 “농가에서도 고품질 과실 생산 및 완숙 감귤만 출하하도록 출하 전 품질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20일 오전 11시 제주시 조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장애의 편견을 넘어,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라는 구호 아래 열렸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장애인복지 유공자 및 장애인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올해 장한장애인대상 수상자는 오형범 씨로 국내 최초 장애인 패션쇼를 기획하는 등 장애인과 함께하는 공동체 실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애인어버이대상에는 황광배 씨, 장애인도우미대상 개인부문에 박선자 씨, 단체부문에 글로벌 제주사랑이 선정됐으며 고 강상회 씨와 양용석 씨가 장애인복지특별상을 수상했다. 장애인복지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대정읍 장애인지원협의회 이정현 회장이, 제주도지사 표창은 강기택 씨 등 24명이 받았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아름다운 동행으로 행복한 공동체를 일궈온 주역들과 함께해 더욱 기쁘다”며 “제주도정은 한 분 한 분의 노력과 헌신이 오래도록 빛나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개인의 존엄과 권리가 동등하게 존중되는 사회를 만드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무”고 강조하며 “장애인이 불편 없는 건강한 제주, 자활과 자립이 보장되는 행복한 제주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일자리, 의료, 돌봄 등 장애인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실행해 나가고 있다. 도는 장애인 소통·교류 쉼터인 ‘혼디누림터’와 발달장애인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우리복지관’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해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에게 호응을 얻은 위성위치확인시스템 내장 스마트슈즈 보급을 확대하고 장애인일자리도 확충하고 있다. 아울러 발달장애인 가족 돌봄과 자립을 동시에 실현하는 ‘가족창업 특화사업장 스마트팜’ 사업도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2022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위임 사무, 국가보조사업 및 국가 주요시책 추진성과에 대해 행정안전부장관이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공동으로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자체 대상 종합 평가로 市부와 道부로 나눠 평가한다. 제주도는 올해 정량평가 부분에서 전체 85개 지표 중 80개 지표를 달성해 94.1%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정성평가 부분에서는 21개 지표 중 8건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 됐으며 국민평가 부분에서도 1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제주도는 전남, 경기·경남에 이어 94.1%로 도부 4위 수준의 달성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달성률 90.8%에 비해 3.3%p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성평가 부분에서는 8건의 사례가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돼 경기도에 이어 도부 2위 우수 지자체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이와 함께 17개 시도 204명으로 구성된 국민평가단이 시도에서 각 2건씩 제출한 총 34건의 사례 중 10건을 선발하는 국민평가 부분에서도 1건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탈플라스틱 열풍 제주 친환경 제품으로 탈바꿈 위해 다시 뭉쳤다’ 사례는 1회용 컵 없는 매장 시범운영 및 페트병 리사이클 시스템 마련 등 친환경 제주를 위한 민관협업 노력을 우수하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도는 이번 평가를 위해 정량지표 실적관리, 분기별 행정시 협업회의·토론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했고 정성지표 컨설팅을 시행하는 등 합동평가에 능동 대응해 왔다. 허법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 체계적인 대응과 전 공직자의 노력을 기반으로 도정 역량을 집중해 합동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일 잘하는 도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차질 없는 일상회복 준비와 함께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19일 오전 9시 영상으로 진행된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각 실국별 주요 추진 상황과 현안 과제를 보고받았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거리두기 해제로 방역 관련 여러 규제가 풀렸지만, 일상회복을 곧바로 시작하기에는 아직 쉽지 않은 국면”이라며 “각 부서에서는 일상회복추진위원회와 협의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상회복 정책을 발굴·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일상회복이 시작됐지만 개인방역수칙은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소독·환기하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말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확인된 도민건강 악화지표인 비만율, 흡연률, 음주율을 줄이기 위해 공직사회에서부터 다양한 정책을 마련·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2022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구만섭 권한대행은 실·국장들과 주요 추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실태 표본점검’과 관련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많은 어린이와 관광객이 어린이놀이시설을 찾을 것에 대비해 시설 내 모래소독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4·3사건 희생자 보상금 지급’과 관련해서는 보상금 신청 접수가 시작되는 6월 1일 전까지 보상금 지급시스템을 갖추고 시스템 사전점검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실외 길안내 서비스 사업’에 대해서는 관광정책과와 장애인복지과 등 관련 부서와 긴밀하게 협업해 장애인들이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를 차별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공공기관 제주 유치·정주여건 준비 일상회복 대응 전지훈련 유치 강화 사회적경제 제품 소비시장 확대 및 판로사업 지원 강화 성읍마을 실태조사 및 활성화 전략 마련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등이 중점 정책으로 공유됐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24시간 무료로 운행한다. 이용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 제28조 제1항에 따른 보행상의 장애인 가운데 장애의 정도가 심해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과 이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이다. 또한 65세 이상과 임산부 중 휠체어 이용으로 대중교통 탑승이 어려운 사람도 사전에 회원등록을 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운행은 접수시간을 기준으로 20일 0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콜센터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 및 이용자 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재철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장애인의 날에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만큼 많은 분이 편안하게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위탁 운영하는 이동지원 서비스는 현재 특별교통수단 66대와 임차택시 42대를 확보해 운영하고 있으며 늘어나는 이용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임차택시 42대를 바우처 택시 150대로 전환해 6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할인 혜택이 오는 21일 오후 5시부터 중지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앞서 탐나는전 판매량 급증에 따른 예산 조기 소진으로 4월 중 할인 혜택 중단을 예고한 바 있다. 탐나는전 할인 발행 관련 국비 지원 예산은 2021년도 244억원에서 올해 90억 4,000만원으로 축소됐으며 가맹점은 19일 현재 4만여 개소에 육박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3월 개인별 할인구매 한도를 7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축소 조정했으나 이용 규모의 꾸준한 증가로 올해 확보된 예산으로 가능한 탐나는전 할인 발행액 1,914억원 중 현재 약 93%의 예산이 소진된 상태다. 이에 따라 21일 오후 5시 이후부터는 탐나는전 앱에서 충전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22일부터는 지류 상품권을 구입할 경우에도 할인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다. 탐나는전 구매 시 주어지는 할인 발행은 중단되지만 이미 충전된 금액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비할인 구매도 가능하다. 탐나는전을 이용할 경우의 혜택은 유지되어 제주 지역생산품 가맹점을 이용하면 8%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일반점포의 경우 30%, 전통시장 이용액의 40%는 연말 소득공제 대상이 된다. 제주도는 하반기 추경에 예산을 확보한 후 추석 명절 등에 맞춰 일시적으로 특별 할인 발행 행사를 계획 중이다. 이와 함께 10억원 이하 매출 기준 가맹점 이용자에게 현장에서 2% 내외의 할인을 제공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에서는 추가 할인율을 제공해 이용을 장려하는 정책 또한 준비 중이다. 오는 6월부터 지급이 시작되는 농민수당 등을 비롯한 비할인 발행 확대정책 시행과 함께 탐나는전을 활용한 다양한 온라인 결제 방안을 발굴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연계성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탐나는전 이용자가 급증함에도 한정된 재원으로 할인발행을 지속하지 못하게 돼 아쉽지만, 소상공인과 이용자 모두에게 유용한 이용장려정책을 지속적으로 구상 중”이라며 “도민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센터는 지난 15일 송당초등학교 어린이들로부터 “우리 동네를 지켜 주셔서 감사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편지에는 “경찰 아저씨들이 교통봉사를 해주시고 마을 쓰레기도 치워주셔서 학교 가는 길이 더 좋아졌어요”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건네받은 동부행복센터 경찰관은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직접 쓴 감사편지를 건네받아 큰 감동을 받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센터는 지난 2020년 3월 11일 송당행복치안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2021년 10월 1일부터 동부행복센터로 확대 개편, 현재 5명이 근무하면서 송당·덕천·선흘·교래 등 동부 중산간 마을의 안전을 책임지는 우리 동네 경찰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행복센터에서는 주민과 만나는 경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민의 입장에서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더 줄이고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치경찰은 기본적으로 방범순찰, 교통지도 단속 등 경찰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기다리는 치안이 아닌 다가가고 예방하는 치안활동에 주력하면서 행정과 치안을 융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부행복센터는 매일 송당초, 선흘초 등굣길 안전보행지도 활동을 전개하고 들개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유기견과 들개를 포획하고 있으며 산불대책기간에는 드론을 활용해 쓰레기 소각, 흡연 등 감시활동을 펼치고 고사리철 실종사고 예방을 위해 사이렌 순찰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이순호 교통생활안전과장은 “행복센터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더 친근하고 더 가까운 우리동네 경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행정과 치안 융복합 분야를 개발하고 드론 등 4차산업 기술과 접목한 치안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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