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 ‘신대천, 윤슬 소나타’ 성료, 도심 속 새로운 명소로

[국회의정저널] 재단법인 순천문화재단은 지난 2일 신대천 팽나무 앞에서 열린 고품격 야간 클래식 공연 ‘신대천, 윤슬소나타’ 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도심 속 생태하천인 신대천이 자연과 문화, 치유가 어우러진 공간임을 확인한 자리였다.특히 서울 청계천과 같이 산책하며 자연스럽게 공연을 즐기고 차를 두고 걸어 나와 돗자리를 펼쳐 집 앞에서 편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서의 의미를 보여줬다.시민들은 팽나무 앞 공연장뿐만 아니라 신대천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 곳곳에서 신대천 물소리와 어우러진 클래식 선율로 봄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도심 속 특별한 힐링 시간을 보냈다.특히 3인조 앙상블 ‘티코트리오’의 연주는 캔들 조명과 보름달을 배경으로 신대천의 밤을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로 물들였다.또한 ‘윤슬위로’에서는 공연 시작 전부터 시민들이 물 위에 반짝이는 윤슬을 바라보며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이어졌다.인근 상인들은 “공연을 보러 온 시민들이 식당과 카페를 이용하면서 전체적으로 활기가 돌았다”며 “신대천의 새로운 변화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신대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공연을 아이와 함께 볼 수 있어 좋았다”며 “공연이 정기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산책하며 자연스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신대천에서 다양한 주제의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영광군, 볍씨 온탕소독 농업기계 셀프이용센터 운영

[국회의정저널] 영광군은 4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고령 농업인 및 소규모 농업인들을 위해 농업기계 셀프이용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센터는 벼농사에 필요한 농기계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특히 볍씨에 감염될 수 있는 키다리병을 예방하기 위해 온탕 소독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한다.본격적인 벼 파종 시기가 다가오면서 볍씨에 감염된 키다리병을 예방하기 위한 온탕 소독이 중요한 작업으로 부각되고 있다.그러나 고령 농업인과 소규모 농업인들은 온탕 소독기를 직접 운반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이를 대신할 수 있는 소독 서비스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었다.이에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 셀프이용센터와 북부분소에서 온탕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운영 시간은 농업기계 셀프이용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북부분소는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농업인들은 이 시간 동안 온탕 소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소독할 볍씨는 반드시 마른 상태로 준비해야 한다.볍씨의 수분 함량은 14% 이하로 유지해야 소독 효과가 극대화된다.온탕 소독 방법은 60 의 온수에서 10분 동안 볍씨를 담가 소독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소독이 끝난 볍씨는 즉시 찬물에 식혀야 하며 이를 위해 전담 직원들이 온탕 소독기의 작동 상태와 온도를 점검하고 있다.또한, 농업기술센터는 소독 시 볍씨를 그물망에 담아 10kg 단위로 소독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이는 온수가 볍씨 내부까지 균일하게 전달되도록 하기 위함이다.온탕 소독은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볍씨 양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이용을 원하는 농업인들은 반드시 사전 예약을 통해 소독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농업기술센터는 예약제를 운영해 농업인들이 차질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농업기술센터는 고령 농업인과 소규모 농업인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영광군, 미래 모빌리티 전자파 시험평가 구축 선정.

[국회의정저널] 영광군은 지난 5일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미래 모빌리티 전자파 잔향실 시험평가 구축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7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전자파 시험 인증 쳬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국가사업으로 전자파 잔향실 1동 구축과 함께 시험평가 장비 10종을 추가 도입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특히 기존 전자파 반무향실이 완성차 및 내연기관 차량 중심의 제한적인 시험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새롭게 구축되는 전자파 잔향실은 부품단계부터 개발중인 차량은 물론 수소차, 전기차, 자율주행차까지 전방위적인 시험이 가능해진다.이를 통해 미래차 안전성 검증과 인증 기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또한, 이번 사업은 자동차 분야를 넘어 가전, 통신, 산업기기, 건설기계,방산장비 등 전 산업 분야로 시험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전자파 시험 인증의종합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사업이 완료되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KG모빌리티, GM Korea 등 완성차 기업과 광주 지역 소재 부품 장비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산업적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더불어 전자파 시험소, 인증기관, 연구기관을 집적화해 국내 유일 전 산업 대응 전자파 연구벨트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다.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단순한 시험 인프라 확충을 넘어, 영광군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시험 인증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대마산업단지를 서남권 전자기파 연구벨트로 육성하고 관련 공공기관및 컨설팅 기관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시 남제동 마을계획단, ‘동네한바퀴’로 마을 의제 발굴 본격화

[국회의정저널] 순천시 남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19일 남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남제동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마을 공동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남제동 마을계획단은 주민들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주민자치회 박용국 단장을 중심으로 총 33명의 단원이 참여하고 있다.지난 2일에는 ‘동네 한바퀴’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 곳곳을 둘러보며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을 확인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향후 마을계획단은 이번 활동을 통해 발굴된 의제를 2027년 주민참여예산 및 주민세 환원사업과 연계하고 이를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해 추진할 계획이다.박미란 남제동장은 “주민들이 지역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발굴된 의제가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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