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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 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진화한 축제로 관광객을 맞는다.꽃단지는 지난해 약 7만 평에서 약 12만 평 규모로 대폭 넓어졌고 영산강과 나주의 역사, 문화, 생태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주제관은 몰입형 콘텐츠로 고도화된다.왕건과 장화왕후, 앙암바위 전설, 천년나주목사 부임행차 행렬 등 ‘나주에서만 볼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강화하고 교통과 편의시설도 손봤다.여기에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소비가 나주 지역 상점과 골목상권까지 이어지도록 ‘꽝 없는 행운소비복권’등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도 마련해 ‘보고 떠나는 축제’를 넘어 ‘머물고 체험하고 소비하는 체류형 축제’로 변화를 꾀한다.약 7만 평에서 약 12만 평으로 영산강이 거대한 꽃정원으로 변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이 가장 먼저 체감할 변화는 더욱 넓어진 영산강정원으로 지난해 약 7만 평 규모였던 꽃단지를 올해 약 12만 평 규모로 크게 확대했다.억만송이 코스모스를 비롯해 댑싸리, 해바라기, 백일홍, 맨드라미 등 다양한 가을꽃이 영산강의 수변 경관을 배경으로 장관을 이룬다.한 장소에 꽃을 집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제장 곳곳을 걸으며 서로 다른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도록 조성해 축제 그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정원이 되도록 했다.낮에는 형형색색의 꽃과 영산강을 배경으로 가을 정취를 즐기고 해가 지면 공연과 야간경관을 함께 경험하며 하루 이상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올해 축제의 방향이다.나주시는 축제를 계기로 영산강의 수변 생태환경과 산책로 등 기존 자연환경과 정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영산강정원을 나주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키워갈 계획이다.왕건·장화왕후에서 목사행차까지 ‘나주니까 가능한’축제 올해 축제의 또 다른 특징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공연보다 나주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크게 늘렸다는 점이다.개막일인 7일에는 나주의 대표적인 역사 인물인 장화왕후와 고려 태조 왕건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주제공연 뮤지컬 ‘왕후, 장화’ 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8일에는 영산강 앙암바위에 전해 내려오는 ‘아랑사 아비사’설화를 무대예술로 재탄생시킨 시립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지며 지역에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이야기에 합창과 무용, 음악을 더해 나주의 역사와 문화를 관광객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한다.이어 조권과 아이비, 마이클리가 출연하는 ‘뮤지컬 드라마틱쇼’ 가 영산강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대형 공연장에서 만날 법한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의 대표 무대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영산강축제의 대표 공연이다.올해 처음 선보이는 ‘천년나주목사 부임행차 행렬’도 눈여겨봐야 한다.조선시대 호남의 행정·문화 중심지였던 나주목의 역사적 위상을 되살리는 동시에 단순한 재현 행사에 머물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행렬에 참여하는 대규모 참여형 역사문화 콘텐츠로 꾸민다.나주의 전통문화 자산인 천연염색 역시 축제의 무대에 오르며 슈퍼모델 박둘선과 시민 모델이 함께하는 천연염색 패션쇼를 통해 나주의 색과 멋을 현대적으로 풀어낸다.여기에 나주학생독립운동의 발단이 된 1929년 나주역 ‘댕기머리 사건’을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한 창작 무용극 ‘댕기머리’까지 더해져 영산강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나주 역사문화 콘텐츠를 완성한다.아이와 부모가 함께한다, ‘구경’에서 ‘직접 해보는 축제’로 올해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크게 늘어난다.지난해 4개소로 운영했던 어린이 직업체험 프로그램 ‘키자니아’는 올해 7개소로 확대하고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핑크퐁과 티니핑 싱어롱쇼도 각각 두 차례씩 마련했다.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이자 ‘흑백요리사’출연으로 친숙한 ‘2026 나주방문의해’홍보대사인 안유성 셰프와 함께하는 ‘영산강에서 맛나는 미식 오케스트라’도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보드게임과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목사행차 등을 더해 공연을 객석에서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축제의 한 부분이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영산강 주제관도 단순 전시 공간에서 벗어나 영산강의 자연과 생태, 역사와 문화를 보고 듣는 것에 체험과 교육, 시민참여 요소를 결합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영산강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축제 대표 브랜드 콘텐츠로 고도화한다.“차는 두고 셔틀 타세요”축제장 접근도 더 편하게 관람객 증가에 대비한 교통대책과 편의시설도 강화한다.지난해 축제에는 5일간 52만명이 방문하면서 축제장 주변 도로는 극심한 교통난을 겪었고 주차장에서는 차량이 집중돼 주차난이 발생하는 등 방문객 불편이 발생했다.나주시는 지난해의 경험을 교훈 삼아 올해 나주시청과 한전KDN, 영산포둔치체육공원 3개 권역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무료 직행 셔틀버스를 집중 운영해 자가용 이용객을 분산할 계획이다.셔틀버스의 배차 간격을 10분으로 줄이고 탑승 안내를 강화하는 한편 축제장 접근 과정에서 셔틀버스의 이동이 원활하도록 전용 노선을 마련해 관광객이 외곽 주차장에 차량을 두고 편리하게 축제장을 오갈 수 있도록 한다.축제장 내부에서도 화장실을 지난해 10개소에서 12개소로 늘리고 대기시간이 긴 여성전용 화장실을 확대·분산 배치한다.그늘막과 의자 등 휴게공간과 쉼터를 확충하고 미아방지 팔찌와 ‘가족 만남의 장소’를 새롭게 운영하는 등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관광객의 불편도 세심하게 줄인다.먹거리 공간도 미식관 17개소에서 19개소, 푸드트럭 14개소에서 20개소로 확대하고 테이블 배치와 유모차·휠체어 이용 공간 등을 개선한다.나주 전역에서 소비하고 받은 상점 영수증이 ‘행운복권’ 으로 올해 나주영산강축제는 축제장 안의 흥행을 지역 상권의 매출로 연결하는 데도 공을 들였다.대표적인 프로그램이 ‘꽝 없는 행운소비복권’ 으로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축제장을 제외한 나주 지역 점포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축제장으로 가져오면 결제 금액에 따라 즉석복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3만원 이상 5만원 미만은 1매,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은 2매, 10만원 이상은 3매를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하루 최대 3매까지 참여할 수 있다.복권에는 총 1억 2천만원 규모의 나주사랑상품권이 걸려 있고 최대 100만원의 행운도 기대할 수 있다.축제장에서만 소비하도록 하는 방식이 아니라 축제 전부터 나주 곳곳의 음식점과 카페, 상점 등을 이용하게 하고 그 영수증을 들고 다시 축제장을 찾도록 해 관광객의 동선을 지역 전체로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축제기간 발생하는 소비가 행사장 안에서 끝나지 않고 원도심과 영산포, 빛가람동을 비롯한 지역 상권까지 흘러가도록 해 축제의 경제적 효과를 지역 곳곳으로 확산한다는 구상이다.축제 하나가 아닌 ‘나주에서 보내는 하루’를 만든다 결국 올해 나주영산강축제의 변화는 ‘더 많은 프로그램’ 만을 의미하지 않는다.꽃단지를 대폭 넓히고 나주의 역사와 설화를 공연으로 만들며 아이들이 직접 뛰어놀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했다.셔틀버스와 각종 편의시설을 개선해 머무르기 편한 축제를 만들고 지역에서 쓴 영수증을 축제의 즐거움으로 되돌려 지역 상권까지 축제의 범위를 넓힌다.‘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열리는 이번 영산강축제는 관광객에게 단순히 축제 한 편을 보여주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나주의 자연과 역사, 문화와 맛을 하루 이상 직접 경험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나주시는 이를 통해 영산강정원을 축제가 있을 때만 찾는 공간이 아니라 사계절 사람들이 머물고 다시 찾는 관광거점으로 성장시키고 축제의 활력이 지역경제 전반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10월 첫 연휴를 맞아 공연과 체험 콘텐츠를 앞세워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프라임콘서트 장민호 MC 에 14팀 출연 공연 배부권 대기 줄 주제섬 돌아금일 저녁 6시부터 주행사장 열린무대에 개최되는'프라임콘서트'는 가수 장민호가 MC 를 맡고 성리, 손태진, 박지현, 김희재, 박현호, 송민준, 김태연, 류원정, 박지후, 빈예서 장하온, 정혜린, 홍지윤 등 14팀이 출연하는 이번 박람회 최대 규모의 트로트 무대다.약 3시간 동안 이어지는 대규모 공연으로 연휴를 맞아 박람회장을 찾은 가족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미 개장 전부터 박람회장 입구에 공연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고 오전 중 대기 줄이 주제섬을 한 바퀴 돌 만큼 길어지면서 입장 대기표가 30분 만에 마감됐다.조직위는 추석 연휴와 지난 2일 섬섬콘서트에 이어 이날도 가족·연인 단위 관람객이 낮에 전시를 보고 저녁 공연까지 머무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연진도 박람회장 투어 빈예서는 AI 다섬이·닭강정, 성리는 노을 인생샷·소원의 배프라임콘서트 출연진도 공연에 앞서 직접 박람회장을 둘러보며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탠다.이날 빈예서와 성리는 공연에 앞서 박람회장을 찾아 관람객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한다.빈예서는 이날 오후 주제섬과 해양생태섬 등을 둘러보고 성리는 섬테마존에서 노을을 배경으로 소원의 배 띄우기 체험에 나선다.두 출연진의 박람회장 투어는 영상으로 제작돼 박람회 SNS 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특히 출연진이 무대에 오르기 전 박람회장의 전시관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하는 모습을 통해 공연뿐 아니라 섬박람회가 마련한 다양한 전시·체험 콘텐츠까지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순천에서 이른 새벽부터 출발했다는 김영선 씨는 “오늘 공연 번호표 받으려고 개장 전에 왔는데 벌써 줄이 이렇게 길 줄은 몰랐다”며 “그래도 좋아하는 가수를 이렇게 바다 앞 무대에서 볼 수 있다니 몇 시간 기다려도 아깝지 않다. 기다리는 동안 전시관 관람하고 체험도 많아 다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어제 불꽃놀이, 내일 최정원 연휴 지나도 '캠페인 포 여수'재능기부 무대 계속섬박람회와 여수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응원과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전날인 3일 저녁에는 여수 앞바다 미남크루즈에서 펼쳐진 불꽃놀이를 주행사장에서 관람하며 가을밤을 즐기는 관람객들로 박람회장이 북적였다.불꽃놀이는 10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인 10일 17일 24일 저녁에도 이어진다.대체휴일인 5일 저녁 6시 30분에는'뮤지컬 스타 최정원의 DIVA ON STAGE'', 한글날 연휴인 9일에는 여수 재즈 페스티벌, 10일 저녁 6시 30분에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타 아이비와 박경림이 함께하는'아이비 박경림 THE BIG SHOW'가 열린무대에 오른다.이 무대들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캠페인 포 여수'에 이은 재능기부 공연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이와함께 지난 3일 여수시소상공인연합회 김겸 회장은 캠페인에 동참해 블루온리조트 숙박권 300만원 상당을 후원했으며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을 위한 경품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이처럼,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 공연에 이어 지역 소상공인까지 박람회에 힘을 보태면서 시민과 문화예술인, 지역사회가 함께 박람회의 성공을 응원하는 분위기도 확산되고 있다.조직위 관계자는 “10월 연휴를 맞아 이른 시간부터 프라임콘서트를 기다리는 관람객들이 몰리는 등 박람회장의 분위기가 뜨겁다”며 “낮에는 세계의 섬을 만나고 저녁에는 다양한 공연과 야간 콘텐츠를 즐기면서 여수에서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과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금오도 일원에서 열린다.오는 10월 6일에는 전시존 재단장을 위해 하루 휴장하고 7일부터 관람객을 다시 맞는다. 4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열린무대에서 열리는'프라임콘서트'를 앞두고 수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좌석 번호표 배부 대기 줄이 주제섬을 둘러쌌다.4일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에는 10월 연휴를 맞아 이른 오전부터 관람객들이 대거 방문해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오는 10월 5일 대체공휴일에는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디바 최정원을 비롯해 배우 원기준, f루나가 출연하는 뮤지컬 공연이 주행사장에서 개최된다.
[국회의정저널] 영암도기박물관의 전시 관람이 영암의 마을과 공예, 먹거리까지 둘러보는 여행으로 이어졌다.영암도기박물관은 지난 19~20일 ‘영암, 공예와 마을을 잇다’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박물관 전시와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함께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참가자들은 영암도기박물관 특별전 ‘도자기와 크리스탈로 만나는 작은 유럽’을 관람한 뒤 영암의 마을과 문화·관광자원을 둘러봤다.마을을 걷고 공예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먹거리도 맛보는 일정으로 영암 곳곳을 경험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광주지역과 목포지역을 출발지로 하는 전세버스를 운행해 참가자들이 별도의 이동수단을 마련하지 않고 영암을 찾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영암, 공예와 마을을 잇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의 K-뮤지엄 지역순회전시 ‘뮤지엄 이음’ 사업으로 마련됐다.영암도기박물관은 특별전 관람에 지역의 공예와 마을, 관광자원을 연계해 박물관에서 시작한 관람이 영암 여행으로 이어지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한 참가자는 “평소 영암을 방문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버스를 이용해 편하게 올 수 있었다”며 “전시뿐 아니라 공예와 마을까지 함께 둘러보면서 영암을 새롭게 알게 됐다”고 말했다.김철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자원과 관광을 연결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영암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도선국사 탄신 1199주년을 기린 제21회 도선국사문화예술제에 군민과 관광객 등 2500여명이 찾았다.영암군은 올해 축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도선국사 탄신 1200주년을 준비한다.영암군과 도갑사는 지난 18~19일 월출산 도갑사 일원에서 학술대회와 탄신 다례재·법요식, 생태·문화유산 체험, 전통예술 공연, 산사콘서트 등을 열었다.19일에는 천연기념물 남생이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방생을 시작으로 도선국사 탄신 다례재와 법요식이 이어졌다.도갑사 숲 생태체험에는 오전 40명과 오후 30명 등 70명이 참여했고 인문학 탐방에는 20여명이 함께해 월출산의 자연과 도갑사 문화유산을 둘러봤다.문화예술 공연도 이어졌다.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은 농악 장단에 창작음악과 연희, 타악을 더한 ‘타악판타지 통’을 선보였고 저녁 산사콘서트에서는 수안스님과 김창완밴드가 무대에 올랐다.이에 앞서 18일에는 도갑사 심검당에서 수미왕사의 역사적 위치와 역할을 살펴보는 학술대회가 열렸다.학계 전문가들은 월출산 도갑사를 중창한 수미왕사의 불교사적 위상과 사상, 불서 언해본 조성, 도갑사 관련 기록문화 등을 주제로 발표와 논의를 이어갔다.특히 내년은 도선국사 탄신 1200주년이자 영암이라는 지명을 사용한 지 1270년이 되는 해다.‘2027~2028 영암방문의 해’도 시작되는 만큼 영암군은 도선국사와 월출산, 도갑사가 간직한 역사·문화자원을 알리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우승희 영암군수는 “도선국사의 삶과 도갑사의 역사는 영암이 오랜 시간 간직해 온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내년 탄신 1200주년을 맞아 군민이 그 역사와 이야기를 더 가까이 만나고 영암을 찾는 분들에게도 월출산과 도갑사의 가치를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암군이 외국인 주민을 찾아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감염병 예방수칙과 예방접종 정보를 알렸다.영암군보건소는 지난 19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외국인주민 다국어 감염병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서는 계절별 유행 감염병과 해외유입 감염병의 감염경로와 주요 증상, 예방법을 안내하고 영유아 국가예방접종과 영암군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소개했다.또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마스크 착용 △안전한 음식 섭취 △야외활동 때 모기·진드기 물림 예방 △예방접종 △해외여행 전·중·후 예방수칙 등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내용을 시각자료를 활용해 설명했다.감염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여행 여부와 감염 위험요인을 의료진에게 알리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는 등 감염병 발생 때 필요한 대처 방법도 안내했다.영암군은 외국인 군정모니터링단을 비롯해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등으로 예방교육 대상을 넓혀갈 예정이다.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협력해 외국인 주민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국어 감염병 안내 책자도 제작할 예정이다.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외국인주민이 감염병 예방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예방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감염병 예방교육을 지속해 모두가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암군 외국인주민들이 생활 속 불편과 필요한 지원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추석을 앞두고 한국 전통놀이를 함께 즐겼다.영암군은 지난 19일 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열고 20일에는 외국인주민 8개국 50여명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전통놀이대회를 개최했다.19일 정기회의에서는 ‘영암형 농촌기본수당’ 신청 등 주요 군정을 안내하고 명절 기간 폭죽 사용 자제를 당부했다.이어 국가별 커뮤니티 활동 현황을 살피고 외국인주민 지원정책과 생활 불편사항, 문화교류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다음 날 열린 전통놀이대회에서는 외국인주민들이 딱지치기, 고리 던지기, 비석치기 등을 함께 즐겼다.8개국에서 온 주민들은 놀이 방법을 배우고 서로 어울리며 추석 명절의 전통문화를 경험했다.하혜성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외국인주민이 영암에서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편과 필요한 지원을 직접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니터링단에서 나온 의견을 꼼꼼히 살피고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이웃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2026 나주영산강축제’를 앞둔 영산강정원이 가을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나주시는 영산강정원과 둔치 일원에 약 12만 평 규모로 조성한 꽃단지가 본격적으로 개화하며 가을 정원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백일홍이 형형색색 꽃망울을 터뜨리고 댑싸리와 해바라기도 계절의 변화를 준비하며 축제장을 찾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가을 풍경을 예고하고 있다.올해는 영산강 둔치와 정원 내부에 꽃단지를 새롭게 조성하면서 전체 면적을 지난해보다 15ha 늘어난 총 39ha 규모로 확대했다.지난해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화종도 추가해 축제 기간뿐만 아니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다양한 꽃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에 맞춰 꽃단지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화종별 생육 상태와 개화 시기를 세심하게 살피며 현장 관리에 힘쓰고 있다.지난 6월 이식한 댑싸리는 여름 동안 충분히 자라 풍성한 모습을 갖추며 현재는 초록빛을 띠고 있지만 기온이 내려가면서 점차 붉은빛으로 물들기 시작해 축제 기간에는 가을 특유의 색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8월 파종한 백일홍은 현재 약 60%가 개화하며 꽃단지 곳곳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아직 개화가 진행 중인 만큼 앞으로 꽃망울이 추가로 터지면서 축제 기간에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경관을 선보일 전망이다.해바라기도 활짝 꽃을 피우기 시작했고 현재는 개화 초기 단계지만 앞으로 노란빛이 점차 넓게 퍼지면서 백일홍, 코스모스, 댑싸리 등과 어우러져 영산강정원만의 다채로운 가을 풍경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나주시는 꽃단지가 건강하게 자라고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수와 제초, 주변 환경 정비 등 지속적인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특히 기상 여건과 화종별 생육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필요한 시기에 관수를 실시하고 잡초 발생을 억제하는 등 축제 기간 최상의 경관을 선보이기 위한 현장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시는 영산강정원의 변화 과정을 영산강르네상스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꽃단지의 생육과 개화 과정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씨앗을 뿌리고 꽃이 자라나는 모습부터 계절에 따라 색이 변하는 과정까지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올해 영산강정원은 꽃단지 규모를 확대하고 다양한 화종을 더해 지난해보다 한층 풍성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영산강축제 기간 시민과 관광객들이 억만송이 코스모스를 비롯해 백일홍과 댑싸리, 해바라기 등 아름다운 가을꽃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생육 관리와 현장 정비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전남통합특별시 구례군은 관내 민간정원인 ‘반야원’과 ‘쌍산재’ 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주관한 ‘2026년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특히 두 정원은 지난 2024년 첫 선정에 이어 2회 연속 선정되며 아름다운 정원으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산림청 및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의 아름다운 민간정원을 발굴하고 정원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을 선정해 공식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30곳의 민간정원은 각 지역의 고유한 자연경관과 조성자의 철학이 깃든 독창적인 공간들로 서류 심사와 엄격한 현장 실사 및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구례군에서 나란히 30선에 오른 ‘반야원’은 지리산 자락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인간과 자연이 상생하는 생태적 가치를 담아낸 정원이다.지리산 계곡물이 잠시 머무르는 듯 자연스럽게 연출한 아름다운 연못과 계절에 따라 피어나는 풍성한 야생화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깊은 여유와 치유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함께 선정된 ‘쌍산재’는 300년 역사의 전통 고택과 정원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구례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이다.아담한 대문을 지나 울창한 대나무 숲길과 붉은 동백나무 터널을 거쳐 만나는 고택 정원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촬영지로도 큰 사랑을 받았으며 한국 고유의 전통 정원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해 온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민간정원은 정원주의 철학과 오랜 시간이 축적된 소중한 자산이자 지역 경제를 살리는 관광 거점인 만큼, 구례군은 다가오는 연휴 기간 고유한 이야기를 지닌 관내 민간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뜻깊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정비와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장길선 구례군수는 “반야원과 쌍산재의 2회 연속 선정은 구례의 아름다운 자연과 정원문화의 가치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민간정원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구례만의 정원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한노인회 구례군지회는 지난 21일 구례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제18대·19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장길선 구례군수를 비롯해 통합특별시의원, 구례군의회 의장 및 의원, 사회단체장, 도 연합회장, 경로당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이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행사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이임회장 공로패 전달, 이임사, 취임 선서 취임사, 축사,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제18대 지회장으로 임기를 마친 손병관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 명의 회원으로서 이종석 신임회장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제19대 지회장으로 취임한 이종석 회장은 “구례군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소임을 다하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장길선 구례군수는 “그동안 구례군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손병관 이임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이종석 신임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대한노인회 구례군지회가 어르신들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한 구심점으로서 지역사회에 뜻깊은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며 더욱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는 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례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 안전캠페인과 추석 연휴 맞이 집중안전점검 결과에 대한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객과 차량통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사고와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례군과 구례소방서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노인 교통사고 예방과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함께 홍보했다.참여자들은 보행자 교통안전수칙과 전통시장 주변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한편 전기·가스시설 안전관리와 소화기 비치 등 화재예방수칙을 안내하며 군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힘썼다.오수미 구례 부군수는 추석 연휴 기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 집중안전 점검 시 지적사항의 조치 여부와 시설물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점검에서 발견된 위험요인이 형식적인 조치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한만조 구례 소방서장은 “추석 명절에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군민과 귀성객이 증가하는 만큼 교통사고와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며 “군과 소방서가 함께하는 안전 캠페인과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곡성군은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에 걸쳐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군립 노인 전문병원, 장애인·보훈단체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시설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복지 현장에서 고생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곡성군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입소자를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보훈대상자에게 위문금을 지급하고 있다.조상래 군수는 “명절 기간에도 시설 이용자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복지시설 종사자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광군은 10월 중에 군청 사거리의 일반 횡단보도를 대각선 횡단보도로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대각선 횡단보도는 모든 방향의 차량 신호를 동시에 적색으로 제어해, 사거리 등의 교차로에서 가로세로 방향으로 표시된 횡단보도 외에 대각선 모양으로 가로지르도록 설치되어 보행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한번에 건널 수 있게 하는 시설이다.그동안 군청사거리는 보행 신호 중 목적지로 바로 가기 위해 대각선 횡단이 빈번하게 발생했으며 고령자, 장애인,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경우 횡단 보행시간 부족으로 신호를 두 번 기다려야 하는 등 불편함과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지적되어 왔다.이에따라 영광군은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신호등과 노면표시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영광군은 “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되면 원하는 방향으로 한 번에 건널 수 있어 이동편의 등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공사 기간 중 일부 통행 불편이 있을 수 있으나 군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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