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 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진화한 축제로 관광객을 맞는다.꽃단지는 지난해 약 7만 평에서 약 12만 평 규모로 대폭 넓어졌고 영산강과 나주의 역사, 문화, 생태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주제관은 몰입형 콘텐츠로 고도화된다.왕건과 장화왕후, 앙암바위 전설, 천년나주목사 부임행차 행렬 등 ‘나주에서만 볼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강화하고 교통과 편의시설도 손봤다.여기에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소비가 나주 지역 상점과 골목상권까지 이어지도록 ‘꽝 없는 행운소비복권’등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도 마련해 ‘보고 떠나는 축제’를 넘어 ‘머물고 체험하고 소비하는 체류형 축제’로 변화를 꾀한다.약 7만 평에서 약 12만 평으로 영산강이 거대한 꽃정원으로 변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이 가장 먼저 체감할 변화는 더욱 넓어진 영산강정원으로 지난해 약 7만 평 규모였던 꽃단지를 올해 약 12만 평 규모로 크게 확대했다.억만송이 코스모스를 비롯해 댑싸리, 해바라기, 백일홍, 맨드라미 등 다양한 가을꽃이 영산강의 수변 경관을 배경으로 장관을 이룬다.한 장소에 꽃을 집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제장 곳곳을 걸으며 서로 다른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도록 조성해 축제 그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정원이 되도록 했다.낮에는 형형색색의 꽃과 영산강을 배경으로 가을 정취를 즐기고 해가 지면 공연과 야간경관을 함께 경험하며 하루 이상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올해 축제의 방향이다.나주시는 축제를 계기로 영산강의 수변 생태환경과 산책로 등 기존 자연환경과 정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영산강정원을 나주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키워갈 계획이다.왕건·장화왕후에서 목사행차까지 ‘나주니까 가능한’축제 올해 축제의 또 다른 특징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공연보다 나주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크게 늘렸다는 점이다.개막일인 7일에는 나주의 대표적인 역사 인물인 장화왕후와 고려 태조 왕건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주제공연 뮤지컬 ‘왕후, 장화’ 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8일에는 영산강 앙암바위에 전해 내려오는 ‘아랑사 아비사’설화를 무대예술로 재탄생시킨 시립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지며 지역에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이야기에 합창과 무용, 음악을 더해 나주의 역사와 문화를 관광객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한다.이어 조권과 아이비, 마이클리가 출연하는 ‘뮤지컬 드라마틱쇼’ 가 영산강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대형 공연장에서 만날 법한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의 대표 무대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영산강축제의 대표 공연이다.올해 처음 선보이는 ‘천년나주목사 부임행차 행렬’도 눈여겨봐야 한다.조선시대 호남의 행정·문화 중심지였던 나주목의 역사적 위상을 되살리는 동시에 단순한 재현 행사에 머물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행렬에 참여하는 대규모 참여형 역사문화 콘텐츠로 꾸민다.나주의 전통문화 자산인 천연염색 역시 축제의 무대에 오르며 슈퍼모델 박둘선과 시민 모델이 함께하는 천연염색 패션쇼를 통해 나주의 색과 멋을 현대적으로 풀어낸다.여기에 나주학생독립운동의 발단이 된 1929년 나주역 ‘댕기머리 사건’을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한 창작 무용극 ‘댕기머리’까지 더해져 영산강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나주 역사문화 콘텐츠를 완성한다.아이와 부모가 함께한다, ‘구경’에서 ‘직접 해보는 축제’로 올해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크게 늘어난다.지난해 4개소로 운영했던 어린이 직업체험 프로그램 ‘키자니아’는 올해 7개소로 확대하고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핑크퐁과 티니핑 싱어롱쇼도 각각 두 차례씩 마련했다.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이자 ‘흑백요리사’출연으로 친숙한 ‘2026 나주방문의해’홍보대사인 안유성 셰프와 함께하는 ‘영산강에서 맛나는 미식 오케스트라’도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보드게임과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목사행차 등을 더해 공연을 객석에서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축제의 한 부분이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영산강 주제관도 단순 전시 공간에서 벗어나 영산강의 자연과 생태, 역사와 문화를 보고 듣는 것에 체험과 교육, 시민참여 요소를 결합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영산강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축제 대표 브랜드 콘텐츠로 고도화한다.“차는 두고 셔틀 타세요”축제장 접근도 더 편하게 관람객 증가에 대비한 교통대책과 편의시설도 강화한다.지난해 축제에는 5일간 52만명이 방문하면서 축제장 주변 도로는 극심한 교통난을 겪었고 주차장에서는 차량이 집중돼 주차난이 발생하는 등 방문객 불편이 발생했다.나주시는 지난해의 경험을 교훈 삼아 올해 나주시청과 한전KDN, 영산포둔치체육공원 3개 권역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무료 직행 셔틀버스를 집중 운영해 자가용 이용객을 분산할 계획이다.셔틀버스의 배차 간격을 10분으로 줄이고 탑승 안내를 강화하는 한편 축제장 접근 과정에서 셔틀버스의 이동이 원활하도록 전용 노선을 마련해 관광객이 외곽 주차장에 차량을 두고 편리하게 축제장을 오갈 수 있도록 한다.축제장 내부에서도 화장실을 지난해 10개소에서 12개소로 늘리고 대기시간이 긴 여성전용 화장실을 확대·분산 배치한다.그늘막과 의자 등 휴게공간과 쉼터를 확충하고 미아방지 팔찌와 ‘가족 만남의 장소’를 새롭게 운영하는 등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관광객의 불편도 세심하게 줄인다.먹거리 공간도 미식관 17개소에서 19개소, 푸드트럭 14개소에서 20개소로 확대하고 테이블 배치와 유모차·휠체어 이용 공간 등을 개선한다.나주 전역에서 소비하고 받은 상점 영수증이 ‘행운복권’ 으로 올해 나주영산강축제는 축제장 안의 흥행을 지역 상권의 매출로 연결하는 데도 공을 들였다.대표적인 프로그램이 ‘꽝 없는 행운소비복권’ 으로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축제장을 제외한 나주 지역 점포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축제장으로 가져오면 결제 금액에 따라 즉석복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3만원 이상 5만원 미만은 1매,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은 2매, 10만원 이상은 3매를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하루 최대 3매까지 참여할 수 있다.복권에는 총 1억 2천만원 규모의 나주사랑상품권이 걸려 있고 최대 100만원의 행운도 기대할 수 있다.축제장에서만 소비하도록 하는 방식이 아니라 축제 전부터 나주 곳곳의 음식점과 카페, 상점 등을 이용하게 하고 그 영수증을 들고 다시 축제장을 찾도록 해 관광객의 동선을 지역 전체로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축제기간 발생하는 소비가 행사장 안에서 끝나지 않고 원도심과 영산포, 빛가람동을 비롯한 지역 상권까지 흘러가도록 해 축제의 경제적 효과를 지역 곳곳으로 확산한다는 구상이다.축제 하나가 아닌 ‘나주에서 보내는 하루’를 만든다 결국 올해 나주영산강축제의 변화는 ‘더 많은 프로그램’ 만을 의미하지 않는다.꽃단지를 대폭 넓히고 나주의 역사와 설화를 공연으로 만들며 아이들이 직접 뛰어놀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했다.셔틀버스와 각종 편의시설을 개선해 머무르기 편한 축제를 만들고 지역에서 쓴 영수증을 축제의 즐거움으로 되돌려 지역 상권까지 축제의 범위를 넓힌다.‘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열리는 이번 영산강축제는 관광객에게 단순히 축제 한 편을 보여주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나주의 자연과 역사, 문화와 맛을 하루 이상 직접 경험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나주시는 이를 통해 영산강정원을 축제가 있을 때만 찾는 공간이 아니라 사계절 사람들이 머물고 다시 찾는 관광거점으로 성장시키고 축제의 활력이 지역경제 전반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10월 첫 연휴를 맞아 공연과 체험 콘텐츠를 앞세워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프라임콘서트 장민호 MC 에 14팀 출연 공연 배부권 대기 줄 주제섬 돌아금일 저녁 6시부터 주행사장 열린무대에 개최되는'프라임콘서트'는 가수 장민호가 MC 를 맡고 성리, 손태진, 박지현, 김희재, 박현호, 송민준, 김태연, 류원정, 박지후, 빈예서 장하온, 정혜린, 홍지윤 등 14팀이 출연하는 이번 박람회 최대 규모의 트로트 무대다.약 3시간 동안 이어지는 대규모 공연으로 연휴를 맞아 박람회장을 찾은 가족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미 개장 전부터 박람회장 입구에 공연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고 오전 중 대기 줄이 주제섬을 한 바퀴 돌 만큼 길어지면서 입장 대기표가 30분 만에 마감됐다.조직위는 추석 연휴와 지난 2일 섬섬콘서트에 이어 이날도 가족·연인 단위 관람객이 낮에 전시를 보고 저녁 공연까지 머무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연진도 박람회장 투어 빈예서는 AI 다섬이·닭강정, 성리는 노을 인생샷·소원의 배프라임콘서트 출연진도 공연에 앞서 직접 박람회장을 둘러보며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탠다.이날 빈예서와 성리는 공연에 앞서 박람회장을 찾아 관람객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한다.빈예서는 이날 오후 주제섬과 해양생태섬 등을 둘러보고 성리는 섬테마존에서 노을을 배경으로 소원의 배 띄우기 체험에 나선다.두 출연진의 박람회장 투어는 영상으로 제작돼 박람회 SNS 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특히 출연진이 무대에 오르기 전 박람회장의 전시관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하는 모습을 통해 공연뿐 아니라 섬박람회가 마련한 다양한 전시·체험 콘텐츠까지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순천에서 이른 새벽부터 출발했다는 김영선 씨는 “오늘 공연 번호표 받으려고 개장 전에 왔는데 벌써 줄이 이렇게 길 줄은 몰랐다”며 “그래도 좋아하는 가수를 이렇게 바다 앞 무대에서 볼 수 있다니 몇 시간 기다려도 아깝지 않다. 기다리는 동안 전시관 관람하고 체험도 많아 다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어제 불꽃놀이, 내일 최정원 연휴 지나도 '캠페인 포 여수'재능기부 무대 계속섬박람회와 여수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응원과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전날인 3일 저녁에는 여수 앞바다 미남크루즈에서 펼쳐진 불꽃놀이를 주행사장에서 관람하며 가을밤을 즐기는 관람객들로 박람회장이 북적였다.불꽃놀이는 10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인 10일 17일 24일 저녁에도 이어진다.대체휴일인 5일 저녁 6시 30분에는'뮤지컬 스타 최정원의 DIVA ON STAGE'', 한글날 연휴인 9일에는 여수 재즈 페스티벌, 10일 저녁 6시 30분에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타 아이비와 박경림이 함께하는'아이비 박경림 THE BIG SHOW'가 열린무대에 오른다.이 무대들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캠페인 포 여수'에 이은 재능기부 공연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이와함께 지난 3일 여수시소상공인연합회 김겸 회장은 캠페인에 동참해 블루온리조트 숙박권 300만원 상당을 후원했으며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을 위한 경품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이처럼,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 공연에 이어 지역 소상공인까지 박람회에 힘을 보태면서 시민과 문화예술인, 지역사회가 함께 박람회의 성공을 응원하는 분위기도 확산되고 있다.조직위 관계자는 “10월 연휴를 맞아 이른 시간부터 프라임콘서트를 기다리는 관람객들이 몰리는 등 박람회장의 분위기가 뜨겁다”며 “낮에는 세계의 섬을 만나고 저녁에는 다양한 공연과 야간 콘텐츠를 즐기면서 여수에서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과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금오도 일원에서 열린다.오는 10월 6일에는 전시존 재단장을 위해 하루 휴장하고 7일부터 관람객을 다시 맞는다. 4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열린무대에서 열리는'프라임콘서트'를 앞두고 수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좌석 번호표 배부 대기 줄이 주제섬을 둘러쌌다.4일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에는 10월 연휴를 맞아 이른 오전부터 관람객들이 대거 방문해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오는 10월 5일 대체공휴일에는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디바 최정원을 비롯해 배우 원기준, f루나가 출연하는 뮤지컬 공연이 주행사장에서 개최된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맞아 다양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직원과 군민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활동을 추진한다.함평군은 28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맞아 다음달 2일까지 ‘2026년 개인정보 보호 주간’을 운영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공공·민간 분야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더욱 부각됨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 속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이남오 함평군수는 개인정보 보호 실천 캠페인에 참여해 직원들과 함께 개인정보 보호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 군수는 개인정보 보호 실천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들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실천과 참여를 강조했다.군은 개인정보 보호 주간 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자체 점검과 함께 개인정보 문서 및 파일 정비를 시행한다.아울러 군민을 대상으로 함평군 누리집 게시 등 홍보활동으로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에 힘쓸 방침이다.이남오 함평군수는 “개인정보 보호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저부터 솔선수범해 전 직원이 개인정보 보호를 생활화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행정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함평의 가을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국화로 물들일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다음달 23일 풍성하고 화려한 개막을 예고한다.함평군은 28일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다음달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손꼽히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올해 '신화의 국화동산'을 주제로 국화 전시와 공연·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하고 관광객을 맞이한다.올해 국향대전에서는 국화동호회 분재전시관을 비롯해 명품 국화분재 작품전시관 등 다양한 국화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이에 더해 아열대농업관, 자연생태관, 다육식물관, 함평추억공작소 등에서는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전시·관람을 준비하고 있다.축제의 흥을 더할 공연도 풍성하게 준비됐다.축제 기간 성리, 이용, 김기태, 이영하밴드, 더보컬, 나태주 등 초대가수와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가을날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브라스밴드 거리공연'을 비롯해 끼와 재능을 뽐내는 '국향 끼스타를 찾아라', '국화랜드 탈출 체험'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17일간 관람객에게 가을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단순 관람형 축제를 넘어 전시와 공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될 방침이다.군은 관람객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풍성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는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아울러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과 주차, 안전관리에도 총력을 다해 관광객들이 축제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이남오 함평군수는 “올해 국향대전은 '신화의 국화동산'을 주제로 아름다운 국화 전시에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더해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국화 향기 가득한 함평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깊어 가는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광군은 9월 21일부터 지정 병·의원에서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 및 임신부를 시작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과거 접종력이 없거나 기존에 1회만 접종받은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는 2회 접종해야 한다.이 경우 접종을 시작하고 1차 접종 후 4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을 받으면 된다.임신부 또한 9월 21일부터 접종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의 유행으로 10월 12일에서 6일부터 접종을 앞당겨 시작해 내년 4월 30일까지 지속한다.접종 대상자는 대상별로 아기수첩, 산모수첩 또는 신분증 등을 지참해 지정 병·의원에 방문하면 되고 지정 병·의원은 군청 고시 공고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아울러 영광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자체 사업을 지원한다.대상은 15 18세 및 55 64세 영광군민, 심한장애, 국가유공자, 50 64세 기초생활수급자, 장기요양시설 종사자, AI 가금류 등 관내 농장종사자이며 10월 19일부터 보건기관에서 실시한다.군 관계자는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 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특히 올해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 백신의 경우 10월 12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니 반드시 적기에 접종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광군은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영광교육지원청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초등학교 집단급식소 11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군은 점검 과정에서 급식시설의 전반적인 위생 상태와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보관 및 관리 실태 등을 살피는 한편 조리기구와 식기류의 세척·소독 상태 등 급식 전반에 걸친 위생 관리 여부를 확인했다.영광군은 앞으로도 계절별 식중독 발생 위험요인과 집단급식소의 특성을 고려해 지속적인 위생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급식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수칙을 안내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영광군 관계자는 “집단급식소는 식재료 입고부터 조리와 배식까지 각 단계에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위생점검과 지도를 통해 식중독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광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의 대표적인 민·관협력사업인‘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 위문 활동을 나섰다.이번 활동은 명절 연휴 기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들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 전반에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9월 17일 부터 9월 23일까지 7일간을 집중 위문 기간으로 정하고 결연세대 1048세대를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영광군 소속 공직자와 유관기관·단체, 독지가 등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과 1대 1로 매칭되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했으며 선제적으로 살피고 복지욕구를 파악해 예방적 복지를 실현했다.장세일 영광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와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결연 가족의 손을 잡고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영광군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광군은 상사화축제 기간 중 18일부터 22일까지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번 홍보활동은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는 상사화축제 현장에서 자원봉사의 다양한 활동과 참여 방법을 알리고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는 우수자원봉사자 마일리지제와 온기나눔 캠페인을 비롯한 자원봉사센터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마일리제를 통해 우수 자원봉사자의 혜택을 안내하고 온기나눔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알리는 등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참여 방법을 알렸다.영광군 관계자는 “상사화축제를 찾은 많은 분들에게 자원봉사의 다양한 활동과 참여 방법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광군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22일부터 2일간,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안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과 함께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군은 병문안객을 대상으로 △병문안 가능 시간·장소 확인하기 △병문안 자제하기 △손위생·기침예절 등 예방수칙 지켜주기의 ‘병문안 3대 원칙’을 안내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영광군보건소를 비롯해 영광종합병원, 영광기독병원,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참여해 병문안 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포스터를 부착하고 올바른 병문안 문화를 위한 군민의 관심과 실천을 강조했다.영광군보건소 관계자는 “명절에는 가족과 지인 간 만남이 늘어나는 만큼 병문안 시에도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키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 문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병문안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영광군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의료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계절 및 유행 시기에 맞춘 감염병 예방 홍보와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추석 연휴를 맞아 이틀 연속 대규모 관람객이 몰리며 활기를 이어갔다.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25일 6만 7천 명이 방문해 개막 이후 일일 최다 관람객을 기록한 데 이어 26일에도 약 6만명이 찾아 연휴 이틀 연속 박람회장이 북적였다고 27일 밝혔다.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의 단체 관람도 이어지면서 주행사장 곳곳이 관람객들로 붐볐다.또한, 3대 가족·한복 관람객 무료입장과 12세 미만 어린이 동반 보호자 무료 혜택이 적용되면서 조부모부터 손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입장하는 모습이 매표소 앞에서 잇따랐다.특히 지난 24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AI 다섬이 도슨트, 드론 조종사 체험, 실타래놀이·자석놀이, ‘보물을 찾아라’등 체험·참여형 콘텐츠가 가족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연휴 기간 관람객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26일 밤 열린무대, QWER·원위·체리필터에 세대가 함께 뛰었다 연휴의 절정은 26일 저녁 7시 주행사장 열린무대에서 열린 K-POP 콘서트였다.낮부터 전시관을 둘러본 관람객들이 해 질 녘 열린무대로 모여들면서 잔디밭과 계단식 객석이 일찌감치 채워졌고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QWER, 원위, 체리필터 세 밴드의 라이브 무대가 90분간 이어졌다.‘고민중독’ 으로 무대를 연 QWER 에 10대와 20대 관람객이 떼창으로 호응했고 원위의 밴드 사운드가 열기를 이어간 뒤 체리필터가 ‘낭만고양이’를 부르자 부모 세대까지 함께 뛰며 박람회장의 밤이 절정에 달했다.저녁에 야간권으로 입장하거나 낮에 관람한 뒤 확인 도장을 받고 재입장한 관람객이 많아, 콘서트가 끝난 저녁 8시 30분 이후에도 박람회장을 빠져나가는 발길이 길게 이어졌다.이날 콘서트를 관람한 유경아 씨는 “아침부터 비가 와서 걱정했는 데도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이 정말 많아 놀랐다”며 “힘찬 밴드 공연이 흥겨웠고 평소 좋아하는 가수들의 공연을 여수에서 직접 볼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한편 같은 시간 부행사장 금오도에서도 축제가 이어졌다.26일 저녁 6시부터 우학항 일원에서 열린 ‘금오도 페스티벌’에는 싸이버거·홍지호·박미영·노노킴 등 초대가수 무대에 섬 주민과 연휴를 맞아 금오도를 찾은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주행사장과 부행사장이 같은 밤 나란히 활기를 띠었다.금오도 축제는 10월 10일과 24일 미니 페스티벌로 이어진다.“볼거리보다 할 거리가 많다”새 체험 콘텐츠 이틀째 호평 연휴 직전 보강한 체험 콘텐츠도 이틀째 호응을 이어갔다.주제섬 AI 다섬이 도슨트 앞에는 아이들이 번갈아 질문을 던지는 줄이 생겼고 미래섬 드론 조종사 체험은 대기 시간이 생길 만큼 인기를 끌었다.4개 전시관의 유물을 찾아 인증하는 ‘보물을 찾아라’는 가족 단위 참여가 이어졌고 저녁 섬테마존 수로의 ‘소원의 배’는 이틀 연속 준비 수량이 조기 마감됐다.덕분에 추석 연휴에는 자녀와 함께 박람회장을 찾은 가족 관람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전시관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체험 콘텐츠에 참여하거나 박람회장 곳곳에서 열리는 공연과 이벤트를 즐기는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부산에서 부모님, 두 아이와 함께 박람회장을 찾은 박은비 씨는 “아이들은 드론 조종하느라, 부모님은 보물찾기 하시느라 전시관마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식당섬에서 여수 음식으로 점심까지 맛있게 먹고 저녁 콘서트까지 보고 나니 하루가 꽉 찼다. 3대가 같이 무료로 들어온 것도 좋았다”고 말했다.연휴 마지막 날 27일 정선심 쿠킹쇼·필리핀 공연, 무료입장 혜택도 오늘까지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에도 프로그램은 이어진다.오후 1시 열린무대에서는 명인 정선심의 쿠킹쇼가, 오후 2시부터는 버스킹이 열리고 오후 4시와 저녁 7시에는 필리핀의 민속무용을 만나는 ‘아일랜드 프렌즈데이’ 가 무대에 오른다.3대 가족·한복 관람객 무료입장과 어린이 동반 보호자 무료 혜택도 이날까지 적용된다.조직위 김종기 사무총장은 “추석 연휴 이틀 연속 가족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가득 채운 것은 연휴 직전 보강한 체험 콘텐츠와 공연, 입장 혜택이 함께 맞물린 결과”며 “연휴가 끝나도 10월 개천절·한글날 연휴와 트롯챔피언, 재즈 페스티벌이 이어지는 만큼이 흐름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번 추석 연휴 관람객 증가는 전시와 함께 새롭게 보강된 체험·참여형 콘텐츠가 가족 관람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낮과 밤을 잇는 프로그램이 관람객의 발길을 이어가는 데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과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금오도 일원에서 열린다.오는 10월 6일에는 전시존 재단장을 위해 하루 휴장하고 7일부터 관람객을 다시 맞는다.추석 연휴 26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입구에 개장 전부터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서 있다.이날 저녁 7시 열린무대에서 열리는 QWER·원위·체리필터 K-POP 콘서트를 앞두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개장 전부터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이 몰렸다.문화섬을 찾은 가족 관람객이 터치스크린 체험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아이들이 직접 화면을 조작하며 섬과 바다의 이야기를 만나는 참여형 전시로 관람객들의 흥미를 이끈다.26일 주행사장 특별공연장에서는 전라좌수영과 호국을 소재로 한 연희무용극이 펼쳐지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추석 연휴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K-POP 콘서트가 26일 오후 7시 주행사장 열린무대에서 열렸다.QWER, 원위, 체리필터가 출연해 각기 다른 색깔의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대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밤을 만들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의 자산서원과 엄다리 제동고분이 역사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시지정문화유산 지정 예고 대상에 올랐다.함평군은 27일 “함평 자산서원과 엄다리 제동고분이 지난 23일 시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자산서원과 엄다리 제동고분은 각각 조선시대 호남 사림 문화와 영산강 유역 고대문화의 특징을 보여주는 역사문화 자원으로 함평의 다양한 역사적 층위를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다.함평 자산서원은 조선 중기 호남 사림을 이끌었던 곤재 정개청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서원이다.1616년 처음 건립된 자산서원은 1679년 국가로부터 공식적인 사액을 받은 사액서원으로 정개청의 학문과 사상을 계승하는 공간이자 호남 유림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특히 자산서원은 조선시대 정치적 변화 속에서 다섯 차례의 훼철과 복설을 반복한 독특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이러한 과정은 조선 후기 정치사와 서원 제도, 지역 유림의 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으며 자산서원이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역사적 사건과 인물의 삶이 담긴 공간임을 보여준다.또한 자산서원에는 정개청의 저술인 ‘우득록’목판이 보존되어 있다.해당 목판은 1987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자료로 정개청의 학문과 당시 호남 사림의 활동을 이해하는 중요한 기록유산이다.함평 엄다리 제동고분은 5세기 후엽부터 6세기 전엽에 조성된 고분으로 영산강 유역 마한 문화와 함평 지역 고대 세력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제동고분은 무덤의 형태와 내부 구조, 출토 유물이 함께 확인된 유적으로 당시 함평 지역의 장례문화와 사회상을 살펴볼 수 있는 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산이다.특히 무덤 내부에서 확인된 청동거울은 영산강 유역 옹관고분 가운데 옹관 내부에서 출토된 최초 사례로 당시 함평 지역 세력의 사회적 위상과 대외 교류 관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또한 고분 주변에서 조선시대 태항아리가 확인돼 고대 장묘 공간이 후대에도 의례적 장소로 인식·활용됐음을 보여주며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이어지는 역사적 연속성과 장소성을 지닌 유적으로 평가된다.이남오 함평군수는 “이번 지정 예고를 계기로 함평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군민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역사문화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순천시가 원도심을 시민의 문화생활과 경제활동이 어우러지는 중심 공간으로 재편하고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원도심 리빌딩 프로젝트’본격 추진에 나선다.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행사 및 점포 지원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원도심에 남아 있는 공간과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행정과 시민, 상인, 청년, 전문가가 함께 답을 찾아가는 데 초점을 맞춘다.시는 이를 바탕으로 원도심을 사람의 발길이 지속되고 머무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방식 전환 및 단계별 로드맵 마련 시민과 함께 ‘원도심에 필요한 것부터’시는 그동안 다양한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일시적인 행사, 개별 점포 지원 중심의 사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시민이 정책 제안부터 실행까지 함께 참여하는 협력적 추진 체계를 마련하고 2030년까지 단계별 전략을 수립해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올해 하반기에는 주민과 청년, 상권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원도심 활성화 TF를 중심으로 시민 의견을 폭넓게 듣고 원도심에 필요한 기능과 콘텐츠가 무엇인지 함께 찾아갈 예정이다.이어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전문기관 용역과 공론화 등을 통해 장기방치 건축물과 유휴 공간 현황을 살피고 공간별 활용 가능성과 지역 수요를 반영한 실행계획을 마련한다.특히 시민 수요, 사업 효과와 재정 여건 등을 충분히 검토한 뒤 적정한 활용방안을 찾아갈 예정이다.2029년부터 2030년까지는 앞선 논의와 검토 결과를 토대로 필요한 행정절차와 구체적인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원도심을 ‘새로 만드는 사업’ 이 아니라 ‘리빌딩’에 무게를 두고 현재 원도심이 가진 가치를 다시 발견하고 새로운 쓰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원도심 빈 점포 조사부터 활용까지 공간에 새로운 기능 채운다 시는 내년 원도심 실행계획 수립 단계에서 중앙동의 빈 점포를 전수조사해 원도심 공간 정보를 체계화하고 이를 다양한 활용 사업과 연계할 방침이다.특히 입지와 활용 가능성이 높은 일부 공실에서 청년과 예비창업자 등이 직접 점포를 시범적으로 운영해 보는 ‘실험점포’를 추진해 ‘공간에 어떤 기능이 들어왔을 때 사람들이 다시 찾아올까’를 시민과 함께 찾아갈 계획이다.아울러 시청 각 부서가 각 사업 특성에 맞는 원도심 공실을 발굴하고 문화, 복지, 청년, 관광, 교육 등 다양한 정책과 연결하는 프로젝트도 추진할 예정이다.행정부터 원도심의 새로운 공간 활용에 앞장서 민간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투자를 끌어들이는 ‘마중물’역할을 하겠다는 구상이다.손훈모 시장은 “원도심의 경쟁력은 새로운 건물을 짓거나 단순한 점포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남아있는 공간을 어떻게 다시 활용하느냐에 달려있다”며 “시민들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비어 있는 공간의 가능성을 하나씩 되살리고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원도심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