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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순천시는 2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제4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광양만권 관광 활성화와 미래산업 육성, 지역상생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손훈모 순천시장과 서영학 여수시장, 박성현 광양시장이 참석해 행정협의회 운영 및 공동협력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3市가 상정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주요 안건은 △여수·순천·광양시 통합 관광체계 구축 용역 추진 △COP33 대한민국 유치 및 남해안남중권 先 지정 건의 △광양만권 RE100 국가산업단지 지정 및 광역클러스터 구축 건의 △시·구·군 재정자립과 지역상생을 위한 통합지원금 배분 건의 등이다.먼저 광양만권을 하나의 관광생활권으로 연결하기 위한 통합 관광체계 구축에 나선다.2027년 공동 연구용역을 통해 3개 도시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랠리와 광역 투어코스 등 통합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민에 대한 관광지 할인 혜택 확대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미래산업 분야에서는 광양만권 RE100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광역 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광양·순천·여수 일원에 반도체·이차전지·방산 등 미래 첨단 기능성·친환경 소재·부품·장비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기존 석유화학·철강 산업과 광양항을 연계한 광역 공급망 구축을 추진한다.기후·환경 분야에서는 2028년 COP33 대한민국 유치를 국가 의제로 공식화하고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을 국내 개최 후보지로 선지정해 줄 것을 공동 건의하기로 했다.아울러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시민이 섬박람회장을 찾아 섬과 바다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기초지방정부의 재정 자율성 확보와 지역상생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3市는 통합지원금 일반지원계정의 50%를 시·구·군 자율계정으로 별도 확보·교부하고 인구·면적·재정여건·행정수요·지역 특성 등을 반영한 합리적이고 투명한 배분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공동 건의하기로 했다.손훈모 순천시장은 “여수·순천·광양은 관광과 산업, 교통, 시민의 일상까지 긴밀하게 연결된 하나의 공동생활권”이라며 “개별 도시의 경계를 넘어 각 도시가 가진 관광자원과 강점을 하나로 연결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협력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의 성과 역시 광역 단위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27개 시·구·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재정 자율성을 확보하고 통합의 혜택이 주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가겠다”고 밝혔다.여수·순천·광양 3市는 이날 채택한 공동건의문을 정부 관계 부처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각 안건이 정책과 사업으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광양시는 10월 2일 순천시청에서 열린 제42차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에서 광양만권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상생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제안했다.이번 회의에서 광양시는 △광양만권 RE100 국가산업단지 지정 및 광역 클러스터 구축 △시·군·구 재정자립과 지역상생을 위한 통합지원금 배분 등 2개 안건을 중심으로 여수·순천시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지난 30일 광양만권이 이차전지 기초원료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관련 기업의 투자와 산업 집적을 뒷받침할 산업용지와 기반시설 확보가 더욱 중요해졌다.광양시는 이번 특화단지 지정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RE100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광역 클러스터 구축에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철강·석유화학 중심의 기존 산업 기반에 이차전지·첨단소재·에너지 등 미래산업을 연계하고 여수·순천·광양을 잇는 산업 공급망을 강화하자는 취지다.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통합지원금의 혜택이 27개 시·군·구에 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일반지원계정의 50%를 시·군·구 자율계정으로 별도 확보·교부해 각 지역이 주민 수요에 맞는 산업·정주·복지·생활기반 사업을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건의했다.통합지원금 5조 원 가운데 통합지방정부지원기금은 4조 3500억원으로 일반지원계정 2조 8500억원과 반도체지원계정 1조 5000억원으로 구성된다.배분기준은 27개 시·군·구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인구·면적·재정여건·행정수요·지역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마련하도록 했다.아울러 각 지역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재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사용 권한을 보장하는 내용도 담았다.박성현 광양시장은 “광양만권이 가진 산업 기반과 각 도시의 강점을 연결해 미래산업의 성장 기회를 함께 넓혀가길 기대한다”며 “RE100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광역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여수·순천시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실질적인 지역 변화와 생활 속 혜택으로 실현되길 바란다”며 “시·군·구가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통합지원금의 합리적인 배분과 자율재원 확보가 뒷받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여수시 만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어르신 20세대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한가위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후원은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마련됐다.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어르신 가정을 찾아 돼지고기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명절 인사를 나누며 이웃 간의 정을 더했다.선물세트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이렇게 정성스럽게 챙겨주셔서 정말 고맙다”며 “덕분에 마음까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류성춘 위원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문채환 만덕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과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촘촘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만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여수시 만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어르신 20세대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한가위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여수시가 최근 세계한상대회 유치 무산에 따른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년 4월 개최 예정인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성공 유치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시는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유치해 전 세계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지역으로 끌어들이고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판로 확대의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이다.‘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전 세계 60여 개국 이상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지자체 관계자 등 1000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글로벌 경제 교류 행사다.시는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수출상담회와 투자유치 설명회, 지역 특산품 전시회 등을 연계 개최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앞서 여수시는 세계한상대회 유치를 위해 최적의 컨벤션 시설인 여수세계박람회장 인프라와 우수한 숙박·관광 여건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관계 기관 및 유관 단체와 밀접하게 협력하는 등 다각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특히 서영학 시장은 행사 참석은 물론 친필 서한문을 선정위원께 송부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의사를 표명했다.평가에서 시는 서 시장의 유치의지와 프리젠테이션 등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경주 대비 컨벤션 인프라 여건 부족과 연회장 및 회의실 등 시설 규모 부족, 지난 2019년 개최 당시 일부 운영 미흡에 대한 위원들의 우려 등으로 인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시 관계자는 “세계한상대회 유치는 무산됐지만 그 과정에서 쌓은 준비 경험과 노하우를 발판 삼아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유치라는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끝까지 총력을 다 하겠다”며 “글로벌 한인 경제인들에게 여수의 우수한 산업 환경과 투자 매력을 널리 알려,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여수시는 9월 28일 인천에서 열린 제24차 세계한상대회에 참석해 제25차 세계한상대회 유치를 위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화순군은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남광주 북구와 관광·체육 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화순군에서 임지락 군수, 부군수, 기획예산실장, 미래산업실장, 홍보담당관, 관광체육과장이 북구에서는 신수정 구청장, 문화교육국장, 체육관광과장 등이 참석해 양 지역의 관광·체육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그동안 서로 다른 광역자치단체에 속해 있던 화순군과 북구가 이제 ‘한 지붕’아래 이웃 자치구·군이 된 만큼, 이번 협약은 행정통합의 취지를 구체적으로 실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양 기관은 지역이 보유한 관광자원과 체육시설을 연계해 방문객 유치와 시설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5개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주요 협력과제는 △관광홍보관 또는 홍보부스 상호 운영 △온·오프라인 상호 홍보 △관광코스 공동 이용 개발·운영 △관광객 인센티브 상호 운영△공공체육시설 상호 이용 등이다.특히 관광객과 체육시설 이용객의 교류가 활성화되면 숙박·음식점·전통시장 등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 내 소비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임지락 화순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화순군과 북구의 관광·체육 자원을 적극 연계해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상호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양 기관은 협약 체결 이후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과제별 일정에 따라 사업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화순군은 화순군 청년센터 미디어공작소에서 오는 10월 8일부터 27일까지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6회에 걸쳐 ‘프리미어 프로로 완성하는 숏폼 영상 제작’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프리미어 프로의 기본 원리와 주요 기능을 익히고 영상 편집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실무 기술을 단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교육에서는 픽셀·해상도·화면비·프레임 등 영상의 기본 개념을 시작으로 컷 편집, BGM·효과음 삽입, 자막 제작 등 핵심 편집 기술을 다룬다.또한 숏폼 콘텐츠 기획과 스마트폰 촬영부터 영상 편집 및 결과물 완성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실생활과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능력을 기를 예정이다.수강 대상은 18세부터 49세까지 화순군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청년이며 신청자는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한다.접수는 10월 5일까지 화순군 청년센터 방문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최현진 민생경제과장은 “숏폼 등 영상 콘텐츠의 활용이 확대되면서 영상 제작과 편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프리미어 프로의 기본 기능을 익히고 직접 콘텐츠를 완성해 보면서 실질적인 영상 제작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인력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함평군은 29일 “보건소가 최근 감염병관리센터에서 응급관리요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관리요원의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응급처치 기본 이론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익히고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교육생들은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한 교육을 반복 실습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응급관리요원은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습해 보니 실제 상황에서도 자신감 있게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이남오 함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인력의 현장 대응 능력이 향상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함께 관련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담양군은 추석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군립묘원 이용을 위해 추진한 ‘추석 연휴 봉안시설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마무리했다고 29일 전했다.군은 연휴 기간 많은 성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사전에 계약자를 대상으로 차량 2부제와 주차 방법 등을 안내하는 한편 담양경찰서와 교통안전 관리에 협력하고 군립묘원 환경 정비와 비상근무자 배치 등 현장 대응체계를 운영했다.특히 연휴 기간에는 성묘객의 차량 이동과 시설 이용 상황을 수시로 살피며 혼잡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문객 불편을 줄이는 데 힘썼다.군 관계자는 “성묘객들의 협조와 담양경찰서 교통관리계, 비상근무 직원들의 노력으로 연휴 기간 군립묘원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군립묘원을 찾는 분들이 불편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와 안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담양군은 지난 28일 월산면 딸기 스마트팜 현장에서 국립농업과학원과 담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농업 기술 적용 현황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담양군이 추진 중인 ‘딸기 중소형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적화 기술 현장 실증’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농업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현장에서는 딸기 생육 자동계측과 지능형 환경제어, 스마트 벌통 등 환경관리 기술을 비롯해 병해충 예찰·진단, 상부 레일 무인방제기 등 농작업 자동화 기술의 적용 상황을 살폈다.또한 에어로겔 다겹보온 커튼과 부분 냉난방, 에너지 모니터링 등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기술도 함께 점검했다.국립농업과학원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5억 1천만원을 투입해 해당 현장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딸기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경영비 절감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담양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농업 기술의 적용 상황을 공유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연구 기관과 협력해 농가에 필요한 스마트농업 기술을 발굴하고 현장 적용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양희망도서관은 어린이와 가족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기획전시 ‘송태고 작가의 방’을 오는 10월 말까지 연장 운영하고 9월 30일에는 송태고 작가와의 두 번째 만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희망도서관 3층 꿈싹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송태고 작가의 방’은 송태고 작가의 그림책을 중심으로 원화와 아트프린트, 입체 작품 등을 선보이고 어린이들이 작품 속 이야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함께 구성한 전시다.이번 전시는 당초 8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기간을 두 달 연장했다.현재까지 약 3400명이 관람했으며 개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유치원 등 어린이 기관의 견학 프로그램으로도 활용되고 있다.희망도서관은 연장 운영에 맞춰 체험존도 계절에 맞게 새롭게 구성했다.‘때때와 구름붕붕이’를 주제도서로 어린이들이 가장 아끼거나 고쳐주고 싶은 장난감을 소개하는 ‘때때의 장난감 수리소’코너를 마련하고 ‘용궁 공주와 붕어빵’을 활용한 ‘나만의 붕어빵 만들기’체험존도 선보인다.이를 통해 친숙한 물건과 음식을 소재로 자유롭게 꾸미고 표현하며 그림책을 더욱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전시와 연계한 작가와의 만남도 이어진다.앞서 송태고 작가와의 만남을 한 차례 가진 데 이어 오는 9월 30일 오후 5시 두 번째 만남을 진행한다.이번에는 ‘때때와 구름붕붕이’를 중심으로 그림책에 담긴 이야기를 어린이들과 나누고 연계 체험활동도 함께할 예정이다.참여 대상은 어린이와 가족으로 50가족을 모집한다.현재 홈페이지 접수는 마감됐으며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희망도서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송태고 작가의 방’은 10월 말까지 광양희망도서관 3층 꿈싹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희망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김현숙 도서관과장은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작가의 방을 찾아주신 만큼 전시를 더 오래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새롭게 마련한 체험존과 전시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섬진강을 공유하는 광양시와 곡성·구례·하동군이 통합관광벨트 조성과 체류형 관광콘텐츠 육성에 협력을 강화하며 섬진강권 관광시대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광양시는 지난 29일 곡성군청에서 열린 ‘섬진강권 4대 시·군 시장·군수 간담회’에 참석해 섬진강권 통합관광벨트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남부권 광역관광 진흥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박성현 광양시장과 4개 지자체장을 비롯해 전남관광재단 관계자와 실무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민선9기 출범 이후 상견례를 겸해 처음 마련된 자리에서 섬진강권 공동 관광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생활·문화·관광권을 함께하는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간담회는 섬진강권 통합관광벨트 조성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섬진강을 중심으로 한 광역 관광자원의 연계와 공동 마케팅,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방안 등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이어 전남관광재단으로부터 남부권 광역관광 진흥사업 현황과 2033년까지 추진되는 ‘섬진강 스테이’특화사업을 비롯한 주요 광역관광 프로젝트와 향후 계획을 공유받고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4개 시·군은 섬진강을 중심으로 한 생태·문화·관광자원을 하나의 브랜드로 연결해 권역 전체를 하나의 여행지로 인식할 수 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하고 관광객이 여러 지역을 자연스럽게 오가며 머무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광역관광권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박성현 광양시장은 “섬진강은 행정구역을 넘어 광양과 구례, 곡성, 하동을 하나로 연결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각 지역이 가진 매력을 연결해 섬진강권 전체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더 많은 관광객이 머물고 다시 찾는 대한민국 대표 광역관광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섬진강권은 지난 2023년 ‘섬진강 관광시대’를 선포한 이후 통합관광벨트 조성사업을 공동 추진해 왔으며 2024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에 반영돼 광역 관광권 조성의 기반을 마련했다.현재는 ‘섬진강 스테이’특화사업을 비롯해 4개 시·군 관광지를 연결하는 순환형 투어버스, 섬진강트레일100K 등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양시는 29일 다압면 섬진포구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어업인,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재첩 14톤을 살포했다.시는 섬진강 재첩의 서식지 확대와 자원 회복을 위해 2008년부터 재첩 살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110톤을 섬진강에 살포했다.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재첩을 소형어선 10척에 나눠 싣고 다압면 섬진마을에서 관동마을 지선까지 이동하며 선상에서 살포했다.새로운 서식지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산란하면 자연적인 자원 확산과 생산량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광양시는 살포 후 자원 보호에도 나선다.어린 재첩의 포획이 우려되는 수역을 중심으로 한 달간 어업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어업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종자 보호와 불법어업 예방을 위한 홍보·계도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광양에서 ‘갱조개’로 불리는 재첩은 주민들의 식생활과 함께해 온 섬진강의 대표 수산자원이자 지역 어업인의 주요 소득원이다.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은 2018년 국가중요어업유산 제7호로 지정된 데 이어 2023년 유엔식량농업기구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다.광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기관, 어업인과 협력해 재첩 자원을 체계적으로 조성·보호하고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보전과 계승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