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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해남군이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인공지능 학습 지원이 국제대회 수상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제3회 인공지능국제융합로봇대회에서 해남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AI 레이싱’부문 은상과 동상을 차지했다.AI국제융합로봇대회는 인공지능과 융합인재교육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와 로봇 제어역량을 겨루는 국제대회이다.AI 레이싱 부문은 주행관련 데이터를 직접 수집·분석하고 딥러닝 알고리즘을 훈련시킨 뒤 자율 주행 기기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해남에서는 늘푸른 지역아동센터 2개팀, 5명과 예닮지역아동센터 2개팀, 6명의 아동들이 참가해 각각 은상과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단순 기기 조작을 넘어 인공지능 원리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필요한 내용으로 디지털 교육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약한 지역의 아동들이 AI 학습을 시작한 지 1년여만에 국제대회 입상의 성과를 거두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해남군은 지역아동센터, 전문 교육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학생들의 교육과 대회 준비를 지원해 왔다.지역아동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성장을 이끌었으며 전문 교육기관에서는 인공지능 교육과 로봇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아동들 또한 3개월여간 꾸준히 연습을 거듭하고 수차례 모의 대회를 실전처럼 준비해오면서 실력을 쌓아왔다.해남군은 지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구로 지정된 이후‘해남으로 돌아오는 그린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미래세대의 AI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지역아동센터의 AI 교육은 태블릿과 딥코봇 등 AI 학습기기와 전문 강사를 활용해 실습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초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지난해 5개 센터에서 시작해 올해는 11개 센터로 확대했으며 아동들이 어린 시절부터 AI를 접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해남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국가AI컴퓨팅센터를 비롯한 AI데이터센터 파크와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으로 미래 산업기반에 걸맞은 지역 인재 양성이 필수적인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이번 수상은 지역의 아이들이 미래 첨단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있는 성과로 주목을 받고 있다.군 관계자는“해남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이 국제 무대 입상이라는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앞으로도 해남의 아이들이 지역적 여건을 넘어 미래 AI 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국회의정저널] 장흥군보건소는 관내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와 함께하는 건강일터 8호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장흥군보건소와 노인전문요양원이 상호 협력해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혈압·혈당 등 기초건강 측정, 건강상담, 근골격계 질환 예방 스트레칭, 짬짬이 체조 및 생활습관 개선 교육 등을 제공한다.특히 기관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근로자의 건강위험요인을 함께 관리하고 건강한 직장환경 조성과 지속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할 계획이다.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내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근로자들이 건강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건강한 직장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장성군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군은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임신부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매주 화요일 목요일 보건소 2층 건강증진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2주에서 32주 사이의 임신부를 위한 태교 교실과 맞춤 신체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올바른 모유 수유 자세와 산전 및 산후 마사지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영양 관리법, 이유식 만드는 법도 가르쳐 준다.임신부들이 많이 겪는 허리, 골반 통증을 완화해 주는 운동법과 출산에 필요한 호흡법, 근력 운동법도 익힐 수 있다.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장성군 보건소 건강정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한편 장성군은 오는 14일까지 하반기 ‘스마트 맘케어’ 참여자도 모집한다.건강 관리가 필요한 임산부 등 20명을 선정해 스마트 워치,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을 지급하고 비대면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임신부 건강교실 프로그램이 예비 엄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따뜻한 길잡이가 되었으면 한다”며 “행복한 출산과 양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장성군이 든든한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순천문화재단은 지난 8일 순천문화재단 일원에서 ‘2026일상문화예술실험실‘아쉬움을 예술로’아이디어 워크숍’을 개최하고 최종 5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시민이 주체가 돼 일상 속 크고 작은 아쉬움과 불편함을 문화예술적 방법으로 해결하고 개선해 나가며 지역 문화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재단은 지난 7월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총 14건의 제안을 접수했으며 전문가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팀이 이번 워크숍에 참가했다.참가팀들은 △공공성 관련 강연 △전문가 멘토링 △공개발표 준비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행 가능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발전시켰다.특히 워크숍 마지막에는 참가팀들의 공개발표가 진행됐다.각 팀은 5분간 아이디어와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5분간 심사위원과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을 선정했다.대상은 ‘일상상아트랩’팀이 수상했다.이들은 육아 중인 엄마가 아이를 재운 뒤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우수상은 ‘민화치유단’팀과 ‘힐링스페이스’팀이, 우수상에는 ‘그대-Low’팀과 ‘순천을기록하다’팀이 각각 선정됐다.최종 선정된 5개 팀은 재단의 지원과 현장 멘토링을 통해 오는 11월까지 아이디어를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구현할 예정이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민의 일상 속 아이디어가 실제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순천시는 민선 9기 시민주권의 가치를 바탕으로 순천만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생태를 만들어가기 위한 지역 주민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6월 21일과 8월 9일 지역 주민과 (사)순천만생태관광협의회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순천만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주민이 직접 환경정화에 참여함으로써 순천만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생활 속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민간주도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사)순천만생태관광협의회는 올해 민선 9기 시정 방향에 발맞춰 주민이 직접 자원순환 활동의 주체가 되도록 업사이클링, 천연 주방세제 만들기 등 환경교육도 확대해 나간다.아울러 협의회는 매년 생태관광 사업과 주민 참여 활동의 주요 성과를 책자로 제작해 기록하고 시민들과 공유하는 등 순천만 생태관광의 가치와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시 관계자는 “순천만은 지역주민이 함께 지켜온 소중한 생태자산”이라며 “지역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순천만의 보전 가치가 생태관광과 지역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순천시는 11일 시장실에서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기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순천종돈 등 4개 기관·단체로부터 총 1억 29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민선 9기 첫 일시 기탁 후원은 △순천종돈 2300만원을 필두로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 1억원 △(주)전남드래곤즈 500만원 △(재)원불교 광주전남교구 동순천교당에서 100만원을 기탁했다.이 외에도 순천 지역 내 기관과 단체에서 후원금 기탁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손훈모 순천시장과 김정이 신임 후원회장을 비롯해 후원기관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다.행사에 앞서 김정이 신임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 후원회장에 대한 위촉식이 함께 진행됐다.김정이 후원회장은 “앞으로 후원회 활성화와 범시민 후원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지역 인재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손훈모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학생과 시민들이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01년 설립된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는 현재까지 4700여명에게 총 43억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특히 기존 9개 분야에 더해 올해에는 평생교육 및 도전 장학금을 신설해 지원 대상을 한층 확대했다.장학기금 후원은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기부 및 장학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장학회 후원회 또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장성군이 최근 김덕임 재대전장성군향우회장과 회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재대전장성군향우회는 올해에는 ‘장성 조정꿈나무 경기정 지원’에 지정 기탁해 눈길을 모았다.북일면 출신인 김덕임 회장은 “조정선수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이번 기부가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한종 장성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아주신 소중한 정성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내로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기부금은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주민 문화, 예술, 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복리 증진 등에 사용된다.고향사랑이음 누리집, 은행 휴대전화 앱을 이용하거나 전국 농협은행 지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시설 특성, 지역 정체성 등 반영 24일까지 장성군이 올해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인 공공체육시설 3곳에 이름을 짓는 ‘명칭 공모전’을 연다.대상 시설은 △북하 파크골프장 △장성읍 다목적 실내체육관 △첨단3지구 다목적체육관이다.북하면 신성리 일원에 위치한 북하 파크골프장은 36홀 규모로 향후 지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여가 및 체육시설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장성읍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2953㎡ 규모의 시설에 볼링장, 배드민턴장, 탁구장 등을 갖추게 된다.장성지역 종합 스포츠의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진원면 산동리 첨단3지구 다목적체육관은 2698㎡ 규모 건물에 체력단련실, 배드민턴장, 농구장 등이 들어선다.대단위 주거단지와 첨단산업시설이 가까운 곳인 만큼, 청장년층의 이용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명칭 공모는 8월 10일을 기준으로 장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름은 시설별로 1개씩만 제안할 수 있으며 기능과 특성, 지역 정체성을 담고 있으면서 부르기 쉽고 친근한 표현을 찾는다.공모 기간은 이달 24일 저녁 6시까지다.장성군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신청서와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체육사업소 시설운영팀에 직접 제출하거나 전자우편,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응모작은 부서 적격성 검토와 군민, 공직자 대상 선호도 조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 여부를 가린다.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등 9명을 선정하며 총 300만원 규모의 장성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당선작은 9월 21일 장성군 누리집에 공개된다.공모 참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장성군 체육사업소 시설운영팀에 문의하면 된다.김한종 장성군수는 “새롭게 들어서는 공공체육시설은 군민이 소통하고 건강한 삶을 나누는 생활 복지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장성군민이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이름이 태어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장성군이 지역민, 관광객과 함께 ‘친절한 장성맛집’을 찾는다.군은 9월 6일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장성군 소재 음식점 추천을 받고 설문 결과와 위생 및 친절 평가를 종합해 ‘우리동네 추천 맛집’, ‘관광객 추천 맛집’을 각각 선정한다.설문은 장성군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먼저, 군 누리집 또는 홍보용 안내그림에 담겨 있는 ‘큐알코드’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비추면 노란색 ‘바로가기’ 가 활성화된다.그런 다음, ‘바로가기’를 눌러 ‘네이버 폼 설문조사’양식을 불러온다.양식에 따라 ‘우리동네 추천 맛집’ 3곳과 ‘관광객 추천 맛집’ 3곳을 적고 추천하는 이유를 각각 선택하면 된다.장성군은 ‘친절한 장성맛집’ 으로 선정된 음식점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을 친절하게 응대하는 문화를 외식업소 전반에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김한종 장성군수는 “소비자가 직접 친절하고 맛있는 장성의 대표 음식점을 선정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시행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체계를 보완해 정례적인 인증제도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왕구리네 떡집’의 김리리 작가를 초청해 어린이와 학부모가 책 속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나주시는 오는 8월 29일 나주꿈자람어린이도서관 1층 문화강좌실에서 ‘2026년 올해의 한 책 톡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도서관 간 연계와 협력을 통해 어린이와 학부모가 책을 매개로 작가와 직접 만나 소통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에는 나주시립도서관, 동신대학교 학술문화정보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도서관 등 지역 도서관 및 관계 기관이 함께한다.초청 작가는 ‘2026년 나주시 올해의 책’어린이도서 분야에 선정된 ‘왕구리네 떡집’의 김리리 작가다.김리리 작가는 1999년 등단한 이후 어린이의 마음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동화를 꾸준히 선보여 왔으며 누적 판매 160만 부를 돌파한 ‘떡집 시리즈’로 어린이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톡 콘서트는 ‘소원을 들어주는 마지막 떡집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고 작가 강연을 비롯해 독자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과 사인회 등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독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왕구리네 떡집’은 저마다의 고민과 결핍을 가진 아이들이 세상에 하나뿐인 맞춤형 소원 떡을 통해 웃음과 용기를 찾아가는 따뜻한 판타지 동화로 주인공 왕구리의 유쾌한 이야기에 따뜻한 감동을 더해 어린이 독자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참여 대상은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50명이며 신청은 오는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나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빛가람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지역의 도서관들이 함께 힘을 모아 어린이와 학부모가 책을 통해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자연의 색과 재료를 자유롭게 탐색하며 놀이와 창작으로 이어가는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8월부터 9월까지 가족과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색으로 놀자’ 와 ‘색의 조각을 모으는 사람들’을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2026 전남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천연염색의 전문성을 문화예술교육과 접목해 참여자가 자연의 색과 재료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정해진 기법이나 제작 방법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색과 재료를 관찰하고 만지며 스스로 선택하고 조합하는 과정에 중점을 둔다.결과물의 완성도나 기술 습득보다는 탐색과 선택, 표현의 과정 자체를 통해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가족 대상 프로그램인 ‘색으로 놀자’는 부모와 미성년 자녀로 구성된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참여자들은 니람 발효쪽염색, 생쪽염색, 황토 티염색, 감물 이불염색 등을 통해 자연에서 비롯된 다양한 색과 염색 재료를 직접 경험하고 가족과 함께 색을 탐색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간다.‘색의 조각을 모으는 사람들’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한다.프로그램은 기억 떠올리기, 색과 원단 고르기, 천 조각 이어 붙이기 등으로 이어지며 참여자가 자신의 기억과 감각을 색과 천에 담아 하나의 작품으로 표현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두 프로그램 모두 자연의 색과 섬유 재료를 매개로 참여자가 자신의 감각과 이야기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이를 통해 천연염색을 단순한 기술이나 체험의 영역을 넘어 일상에서 자연과 예술을 친숙하게 경험하는 문화예술교육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참여자 모집은 오는 24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신청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누리집 모집공고 또는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과 모집 내용은 재단 누리집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임경렬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관장은 “문화예술교육은 정해진 답을 배우는 것보다 스스로 보고 느끼고 표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자연의 색과 재료를 자유롭게 탐색하고 각자의 감각과 생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해 보는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부권 정·관계·시민사회단체가 오늘,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의 조속한 통합과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결단을 강력히 촉구했다.정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경상북도를 2030년 의과대학 신설 후보지로 선정하고 오는 8월 20일까지 의대 신설 추진계획서 제출을 요구한 가운데, 양 대학의 통합 여부가 전남 국립의대 신설의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정부는 통합대학의 의대 신설을 전제로 양 대학 간 합의를 요구하고 있다.이에 따라 8월 20일까지 통합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36년간 이어져 온 전남 서부권 국립의대 설립 노력이 좌초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서부권 정·관계·시민사회단체는 “지난 36년간 서부권 주민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심각한 의료취약지역의 현실을 호소하며 지역민의 생명권을 지켜달라고 절규해 왔다”며 “이제 국립의대 신설이라는 최종 목적지를 눈앞에 둔 만큼 양 대학은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역사적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은 어느 지역이 더 많은 것을 가져가느냐의 문제가 아니다”며 “수십 년간 지속된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동·서부권 주민 모두가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역사적 선택”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의대 신설을 둘러싼 지역 간 경쟁과 이해관계를 넘어 전남 전체의 의료체계를 새롭게 설계한다는 대승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양 대학이 통합을 통해 지역의 미래와 도민의 생명을 함께 책임지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정부에는 전남 서부권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요청했다.서부권 정·관계·시민사회단체는 “서부권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은 ‘의대 없는 지역 의대 신설’ 이라는 국정과제를 실현하고 심각한 지역 의료격차를 해소하는 균형발전의 출발점”이라며 “정부는 전남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국립의대 신설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해서도 지난 7월 27일 발표한 ‘초광역 통합 의료벨트’ 구상에 따라 서부권 ‘메디컬타운 프로젝트’ 와 동부권 ‘의료혁신타운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국립의대 설립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 약속을 반드시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서부권 정·관계·시민사회단체는 “지금은 8월 20일까지 통합을 전제로 한 의대 신설 추진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시기”며 “목포대와 순천대는 지역의 미래와 주민의 생명을 위해 역사적 통합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이어 “36년간 이어져 온 서부권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또다시 좌절돼서는 안 된다”며 “양 대학이 대승적 차원에서 용단을 내려 국립의대 신설이라는 역사적 결실을 반드시 맺어주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