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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밀양시 청도면은 2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농업인 온열질환과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농가를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농가를 직접 찾아 농작물 생육 상태와 폭염 피해 여부를 살피고 농업인의 건강 상태도 함께 점검했다.특히 낮 시간대 영농 작업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등 폭염 행동 요령을 안내하며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청도면은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동안 마을별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폭염 취약 농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박상수 청도면장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농업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청도면은 앞으로도 폭염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농업인과 농작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경남 밀양시는 2일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관계 부서 공무원, 밀양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 계획과 안전관리 대책, 교통 및 주차 대책, 방문객 편의시설 운영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두 배 더 시원하게 두 배 더 뜨겁게’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밀양강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물놀이, 스포츠, 공연, 먹거리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여름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시는 수퍼 챌린지 레이스, 수퍼 물놀이, 수퍼 배드민턴, 수퍼 콘서트 등 18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스포츠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스포츠와 물놀이를 결합한 차별화된 물축제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낮에는 물놀이와 스포츠를, 저녁에는 공연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방문객들이 하루종일 밀양에 머무르며 즐기는 체류형 축제로 만들 방침이다.아울러 먹거리존인 ‘수퍼마켓’ 운영과 밀양시 공공배달앱 ‘땡겨요’연계, 스마트오더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방문객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시는 앞으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주차·편의시설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안병구 밀양시장은 “밀양 수퍼 페스티벌은 밀양강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밀양의 대표 여름축제”며 “전국 유일의 스포츠 결합 물축제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경남 고성군은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2주간,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인 경남형 이웃돌봄 사업에 참여하는 돌봄활동가 100명을 대상으로 1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돌봄활동가의 역할과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연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돌봄활동가의 역할과 활동 방법, 활동기록지 등 작성 방법을 안내하고 실제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돌봄활동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또한, 손마사지 실습과 룸스프레이 만들기를 진행해 돌봄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교육 후에는 지역 내 통합돌봄이 필요한 주민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돌봄활동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시간도 마련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돌봄활동가는 “손마사지 교육을 통해 돌봄 대상자에게 활용할 수 있는 기법을 익혀 실제 돌봄활동에 도움이 됐다”, “교육을 통해 돌봄활동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발굴해 보겠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앞으로도 돌봄 취약계층이 내 집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돌봄활동가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여름방학 기간 지역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의미 있는 방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슬기로운 여름방학생활’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 신체활동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돕고 또래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슬기로운 여름방학생활’은 7월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프로그램실에서 총 4회기에 걸쳐 운영된다.프로그램은 체험활동과 만들기, 신체활동 등 아동들의 흥미와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고성군 관계자는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겁고 보람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돌봄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과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신청은 전화 또는 방문 접수, 네이버폼으로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부터 관내 111개 마을을 대상으로온마을 안전배달부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온마을 안전배달부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양성한 재난안전 마을활동가가 마을을 직접 찾아가 생활 속 재난예방 교육과 응급상황 대처법을 전달하는 주민 참여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사업에는 재난안전 마을활동가 1·2기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전문강사 심화과정을 이수한 주민 가운데 활동 인력풀 모집에 참여한 14명이 안전배달부로 활동한다.이들은 2인 1조로 관내 111개 마을을 순회하며 주민들에게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교육은 △생활 속 재난예방 △화재·지진 등 재난 대응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 실습 등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또한, 농촌지역 고령 주민들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교육을 진행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화진 농촌정책과장은 “재난은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이 직접 배우고 주민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안전을 전하는 온마을 안전배달부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고성군은 재난안전 마을활동가 1·2·3기 양성과정을 통해 총 85명의 재난안전 인력을 양성했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안전교육과 생활밀착형 재난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전한 농촌마을 조성과 생활밀착형 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회화면은 6월 29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역 환경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2분기 회화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회화면 주민자치회, 회화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총 43명이 참여해 지역 곳곳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참여 단체들은 담당 구역을 나누어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주민자치회는 삼덕리 옥수골 일원, 이장협의회는 배둔시가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는 배둔천 인근에서 집중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회화면은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을 분기별로 추진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정상호 회화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깨끗하고 쾌적한 회화면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군민문화지원사업 ‘한지공예’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한지를 활용해 다양한 생활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이 창의적인 취미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정서적 안정을 느끼고 전통 공예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한지공예 프로그램은 8월 5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프로그램실에서 총 4회기에 걸쳐 운영된다.프로그램의 특성상 작품을 단계별로 완성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는 만큼 4회기 모두 참여가 가능한 군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고성군 관계자는 “한지공예를 통해 군민들이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일상 속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반영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군민들의 문화복지 증진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문화지원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군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참여 신청은 전화 또는 방문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고성군은 주거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화석연료 기반의 기존 난방시설을 친환경 고효율 전기 히트펌프로 전환하는 ‘난방 전기화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탄소중립 실현과 도민 생활환경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로서 고효율 공기열 히트펌프를 도입하면 기존 화석연료 난방 대비 난방비를 약 50%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지원대상은 3kW 이상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이미 설치했거나 설치할 예정인 군내 단독 연립주택으로서 올해는 총 3가구를 선정해 시범 지원할 계획으로 7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지원하면 서류심사를 거쳐 우선순위에 따른 배점 기준에 따라 선정할 계획이다.신청자격은 해당 주택의 소유주 또는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세대로 히트펌프 및 축열조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야 하며 설치 이후 온실가스 감축 활용에 동의해야 한다.가구당 최대 설치비는 1400만원이며 설치비의 70%인 최대 980만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하며 자부담 금액은 420만원 정도이다.사업은 히트펌프 제조사, 시공사, 가상발전소 운영 사 등이 참여하는 민간 컨소시엄 방식으로 진행하며 경상남도청에서 선정한 3개의 컨소시엄에 신청하면 현장 조사 후 서류작성부터 설치까지 업무를 대행할 계획으로 설치 가능 여부를 사전에 검토해 고성군에 지원 신청하면 된다.최정란 환경과장은 “난방 전기화 사업은 탄소중립 실현과 주거 에너지 전환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난방 전환 모델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고성군 거류면에서는 6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 38개 사회단체 60여명이 참여한 2026년 상반기 환경정화활동 ‘클린거류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고성군에서 추진중인 ‘클린 고성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도로변 쓰레기줍기, 제초작업 등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오는 7월 4일~5일 개최되는 제5회 경남고성옥수수쫀달고축제에 오시는 손님들께 깨끗한 거류를 보여줄 수 있게 되어 두배의 효과를 누리게 됐다.거류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발전위원회, 여성단체협의회, 노인회, 새마을회, 적십자봉사회 등 관내 크고 작은 단체의 회원들이 행사에 참여해 주요 일대인 엄홍길전시관에서 거류 복지회관을 거쳐 면사무소에 이르기까지 쓰레기수거 활동 등을 하면서 깨끗한 거류면을 만들고 단체간의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유정옥 거류면장은 “바쁜 일정 마다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기관 및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클린고성 만들기를 통해 제5회 경남고성옥수수쫀달고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되어 더 뜻깊은 행사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진주시는 지난 1일과 2일 1박 2일간 중국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진주의 대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진주관광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중국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진주의 역사·문화·야간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연계한 방한 관광상품 개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팸투어에는 중국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와 한국관광공사 중국지사 등 11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진주성과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진주빛마루, 물빛나루쉼터,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지수승산부자마을 등 진주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상품 구성과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특히 참가자들은 △진주빛마루 유등 만들기 체험 △진주성 한복 체험과 해설 투어 △전통문화 공연 관람 등으로 진주의 역사와 문화 관련 관광자원을 직접 경험했다.또한 △진주진맥 브루어리 △김시민호 △남강 야경 환영 만찬 등 야간·로컬 관광자원을 체험하며 체류형 관광상품으로서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확인했다.둘째 날에는 진주남강유등전시관과 유등공원을 방문해 ‘2026~2028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진주남강유등축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또한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지수승산부자마을을 찾아 K-기업가정신과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체험했다.팸투어에 참가한 중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진주는 역사와 문화, 야간관광, 로컬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관광도시”며 “특히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은 중국 관광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진주시는 이번 팸투어에서 제시된 현지 여행업계의 의견과 선호도를 분석해 중국 관광객 수요에 부합하는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보완하고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진주시 관계자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만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중국 현지 여행사와 협력을 강화해 올해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에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진주향교는 2일 진주향교 대성전에서 민선 9기 조규일 진주시장 취임을 공자와 성현들에게 고하는 ‘고유례’를 봉행했다.‘고유례’는 국가나 개인이 중대한 일을 치르거나 치르기 전에 그 내용을 성현에게 고하는 전통 유교 의례로 예로부터 새로 취임한 고을의 수령이 향교에서 성현들에게 예를 올리며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해 왔다.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진주향교 유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위, 점촉, 삼상향, 독축 등의 순서로 엄숙하게 진행됐다.조규일 진주시장은“오늘 고유례를 봉행하면서 성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며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더욱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의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진주향교는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온 지역의 대표적인 유교 교육기관으로 춘·추기 석전 봉행과 전통문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유교 문화의 계승과 전통문화 보존에 힘쓰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진주시가 지난 6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일원에서 개최한 ‘2026 진주 정원박람회·수국정원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 문화도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진주정원, 가꾸고 느끼고 나누다’를 주제로 한 정원박람회와 ‘수국 사이를 폴짝, 달빛 아래 반짝 설레는 여름 수국 축제’를 주제로 한 수국정원 축제와 연계해 정원과 수국이 어우러진 여름을 대표하는 정원문화 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정원박람회가 열린 4일간 19만여명, 수국정원 축제를 포함한 11일간 모두 45만여명이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찾아 역대 최대 흥행을 기록하며 전국 대표 정원문화 명소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수국과 숲이 만든 ‘인생정원’ SNS 주목 이번 정원박람회와 수국 축제는 새롭게 조성된 작가정원 ‘두 번째 이야기’, 동행정원, 시민참여 정원, 가온마당 등은 월아산의 숲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큰 인기를 끌었다.특히 형형색색의 수국과 수준 높은 정원 전시는 동화 속 풍경을 연출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의 인기 촬영 명소로 떠올랐고 관람객들이 SNS 에 사진과 영상을 공유해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또한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찾았으며 하강형 관람 동선과 순환 카트 운영으로 산지형 정원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관람 편의를 높여 모두가 함께 즐기는 정원 축제로 호응을 얻었다.낮에는 정원, 밤에는 빛 체류형 정원축제 이번 정원박람회와 수국 축제에서는 유등과 실크등으로 연출한 야간경관이 정원과 빛이 어우러진 진주만의 차별화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산돌마당과 가온마당에서는 시민참여 공연과 함께 촛불 공연, 엘이디 퍼포먼스 등이 펼쳐져 낮에는 정원, 밤에는 문화 공연과 야간경관을 함께 즐기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시민과 함께 만들고 나누는 참여형 정원문화 ‘마루길’에서는 진주시 개인 정원주의 아름다운 정원을 담은 ‘개인 정원 사진전’ 이 열렸으며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이시하라 카즈유키’의 정원문화 콘퍼런스도 큰 관심을 모았다.또한 △정원 해설 △진주바위솔 가드닝 체험 △스탬프 투어 △컬러 헌팅 △에코 티어링 △숲속 놀이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숲 화폐’를 활용한 수국 프로그램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정원관광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결과, 정원박람회 관람객의 1인당 지출 금액은 5만 4671원, 수국정원 축제는 3만 2449원으로 추정됐다.이를 바탕으로 관람객 전체 지출액은 약 191억 6000만원, 생산유발효과는 252억 4000만원, 취업유발 효과는 약 309.5명으로 분석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월아산 숲속의 진주, 상반기 방문객 93만명 돌파 정원박람회와 수국정원 축제의 흥행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전체 방문객 증가로 이어졌다.행사 기간에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찾은 방문객은 45만여명에 달했으며 6월 한 달 방문객은 61만여명, 올해 상반기 누적 방문객은 93만여명을 기록했다.또한 2018년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은 267만여명을 돌파했다.이는 지난해 연간 방문객 수를 올해 상반기 만에 넘어선 수치로 지방정원 등록과 정원박람회, 수국정원 축제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전국적인 정원문화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방증하고 있다.‘진주 정원’, 새로운 출발선에 서다 45만여명의 발길이 만들어낸 동행과 동락의 시간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 향유의 장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 공간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됐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앞으로 계절별 정원 콘텐츠를 확대해 사계절 방문할 수 있는 정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며 “2029년 진주 국제정원예술박람회와 2030년 국가정원 조성을 차근차근 준비해 대한민국 대표 정원문화 도시 진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