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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양산시 하북면은 통도예술마을협동조합에서 2일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과일청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지관우 통도예술마을협회 위원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로 운영되고 있는 카페소소와 통도아트센터가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어르신들의 대표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배은정 하북면장은 “연초 성금 기탁에 이어 이렇게 꾸준한 나눔활동에 감사드리며 그 마음을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과일청은 독거노인 세대 및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양산시 웅상보건소 양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건강협의체가 주민 참여 기반 건강증진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학술대회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양산시는 양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건강협의체가 지난 6월 25일 대전광역시 중구 충남대학교 간호대학에서 열린 ‘2026년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 전기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고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주민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분권 지방의 자율성과 책임의 시대로’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지역건강협의체 김윤환 부위원장이 참석해 ‘양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건강협의체, 우리 동네 건강은 우리가 지킨다’를 주제로 사례를 발표했다.발표에서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지역건강협의체 운영 현황과 연도별 주요 성과, 주민 참여 사례 등을 공유하고 향후 주민 건강지표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양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022년 5월 23일 개소해 주민 중심의 건강관리와 건강생활 실천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역주민이 스스로 건강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건강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특히 지역건강협의체는 주민과 지역기관,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 중심 협의체로 지역 건강문제를 발굴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해 주민 의견을 건강정책과 사업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또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 사업을 제안하고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 활동의 핵심적인 연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양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건강협의체는 △2023년 주민 요구를 반영한 건강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 우리동네 걷기 좋은 길 공모전 개최 및 건강동아리 소모임 운영 △2025년 제2기 협의체 재구성과 걷기 챌린지, 국민체조 소모임 활동 △2026년 건강리더 워크숍 운영 등을 통해 주민 주도의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조세션인 ‘건강을 위한 지방정부의 노력, 분권과 자치 강화의 방향과 대안’을 비롯해 세부 발표와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으며 포스터 분야에서는 최우수상 1개소와 우수상 2개소가 선정됐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온 지역건강협의체의 가치와 성과가 학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주민 주도의 건강증진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거창군은 2일 응오 하인 푹 수석 부성장을 단장으로 하는 베트남 라오까이성 대표단 10명이 거창군을 방문해 상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거창군의 딸기 수출 및 농업관광, 산업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고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대표단은 라오까이성의 수석 부성장을 비롯해 내무국장, 건설국장, 농업환경국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과 실무진으로 구성됐다.대표단은 이날 오전 거창군청에서 이홍기 거창군수 및 주요 간부들과 환담을 나누며 우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딸기 수출선도 농가인 ‘봉농원’과 국내 승강기 산업 기술혁신 및 안전 테스트의 중심인 ‘승강기안전기술원’을 차례로 방문해 거창군의 선진 농업 기술을 체험하고 선도적인 승강기 산업 기술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인구 178만여명 규모의 베트남 라오까이성은 농산물과 원자재 중심의 산업이 발달한 지역이다.거창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라오까이성과의 농업 및 산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홍기 거창군수는 “라오까이성 대표단의 거창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만남이 거창군의 우수한 농업자원과 승강기산업 기반을 알리고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거창군은 2일 고제면 마을복지추진단 20여명이 17개 마을을 순회하며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살피는 ‘고제 온봄 반장’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공동체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참여자들은 낡은 콘센트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콘센트 교체해 주거 안전성을 높였다.또한 간단한 생활 불편 사항도 함께 살피며 주민 밀착형 돌봄을 실천했다.아울러 고제면 주민자치회가 추진하는 마을 선풍기 청소 활동과 연계해 진행됐다.참여자들은 각 마을을 방문하며 선풍기 청소와 안부 확인을 함께 실시해,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활동에 참여한 한 추진단원은 “작은 안부 인사와 생활 속 도움의 손길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를 살피고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거창군은 주민 주도 돌봄사업을 지속 발굴·운영해 돌봄 사각지대 예방과 공동체 기반 통합돌봄 확산에 힘쓰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합천군 쌍책면 이책골1937문화교류센터 운영위원회는 30일 힐링센터 다목적관에서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운영위원 등 10명이 참석해 2026년 상반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문화교류센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7월 4일 개장하는 물놀이장의 안전관리 체계와 이용객 편의시설 확충, 지역 주민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검토했다.또한 하반기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한 시설 개선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올해 4월부터 운영위원장을 맡은 구본건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문화교류센터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정기적인 의견 수렴과 현장 중심의 운영을 통해 지역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물놀이장 개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박수현 쌍책면장은 “이책골1937문화교류센터가 건립된 이후 지금까지의 성과는 운영위원과 지역 주민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행정에서도 예산 지원과 인프라 확충 등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쌍책면 이책골1937문화교류센터에는 세미나실, 카페체험관, 물놀이시설, 풋살장, 숙박시설 등이 조성돼 있으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거창군은 지난 1일 신원면 신촌 경로당에서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돌봄 사업을 첫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식사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함께 식사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평소 접촉이 적었던 이웃 간 관계를 회복하는 계기가 돼 마을복지의 취지를 현장에서 실천했다.특히 ‘한바탕 소통잔치’는 주민 참여를 통해 마을 안에서 서로를 살피는 문화를 확산하고 관계 단절로 인한 고립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군은 이러한 만남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마을 단위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거창군은 앞으로도 마을별 수요를 반영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마을 중심의 공동체 돌봄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합천군 청덕면이 주민과 클린농촌단이 주도하는 자발적 환경 정비 사업을 11개 마을로 확대하며 청정 지역 가꾸기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읍면별로 10여명의 주민이 클린농촌단을 구성해 하천변과 농로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기존 ‘농어촌 쓰레기 수거 지원 사업’을 청덕면에서는 각 마을 특색에 맞춘 ‘마을별 클린농촌단’ 으로 확장한 것이다.이를 위해 청덕면은 지난 6월 18일 면사무소에서 클린농촌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특히 마늘·양파 수확과 모내기가 마무리된 직후인 23일부터 모리·중회마을을 시작으로 부곡·중적·소부·외삼·평촌마을 등 관내 전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단원들과 주민들은 농로 하천변 등 사각지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폐농약 용기,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분리배출했다.이번 확대 운영은 단순한 쓰레기 수거 행정을 넘어 마을 주민과 향우, 방문객이 동참하는 ‘환경 공동체 문화 캠페인’ 으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청덕면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맞춰 마을 진입로 정비와 꽃길 주변 잡초 제거를 병행해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조성하는 한편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홍보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또한, 농촌 지역의 주요 탄소 배출원이자 안전사고 요인인 불법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현장 계도와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모리마을 등 마을 이장님들이 솔선수범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자원순환 우수마을’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평가다.이은숙 청덕면장은 “농촌 지역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클린농촌단 확대 운영이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임에도 주말에는 5도2촌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주민들도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이 다듬는 아름다운 청덕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지역 사회에서는 청덕면 클린농촌단의 이번 활동이 단순한 청소 작업을 넘어, 고령화 시대의 농촌 문제를 연대와 협동으로 극복해 나가는 새로운 ‘로컬 거버넌스’의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합천군 봉산면은 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봉산면 클린농촌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발대식에는 전종고 클린농촌단장을 비롯한 단원 10명이 참석해 봉산면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고 클린농촌단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발대식을 마친 단원들은 소재지 주요 도로변과 하천변을 둘러보며 환경정비 대상지를 점검했다.특히 공동집하장과 마을회관 앞 등 거점지역에 무분별하게 쌓인 쓰레기의 수거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안, 향후 환경정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전종고 클린농촌단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중심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봉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밀양시자원봉사센터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밀양소방서와 협력해 화재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활동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상남도소방본부가 추진하는 ‘2026년 주택용 소방시설 등 설치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지역 소방서가 협력해 진행된다.밀양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와 밀양소방서 관계자가 합동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화재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또한, 화재 예방 요령과 소방시설 사용법을 상세히 안내해 실질적인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진화와 신속한 대피를 돕는 필수 안전장치로 화재 발생 시 대응 능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밀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밀양소방서와 협력해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밀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해 재난·안전 분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밀양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에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갖춘 비상임이사 1명을 재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비상임이사는 문화·예술·관광 분야에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갖춘 사람 또는 법조 분야의 전문성과 학식을 갖춘 사람, 지역 문화·예술·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응모할 수 있다.이번 재공고는 1차 모집에서 응모자가 적어 보다 많은 유능한 인재의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원서 접수는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밀양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하거나 경영기획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진주시는 시민의 삶의 질과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하는 등 행정 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적극행정은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행정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적인 행정 혁신 과제로 추진되고 있다.올해 진주시는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보상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대 전략과 13개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기관장 선도, 적극행정 문화 조성 진주시는 기관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책임 아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적극행정 문화의 정착에 힘쓰고 있다.기획예산과를 중심으로 감사관과 행정과가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행정위원회’를 운영해 주요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한편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우수사례를 전 부서로 확산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성과 창출 진주시는 지난해 ‘경상남도 민생규제 공모전’에서 ‘외국인등록증 재발급 기관 확대’과제가 우수상을 받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규제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다.또한 중앙규제 개선 과제 11건을 발굴하고 ‘경상남도 시군 주요 업무 합동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두며 적극적인 시정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령 해석과 의사결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 컨설팅 감사 제도’를 적극 활용해 지역 현안과 복합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힘써 왔다.적극정책 공무원 지원·공직문화 조성 진주시는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에 대한 보상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상하반기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부서 4개 부서를 선정해 성과 상여금 최고 등급 부여, 표창, 포상금 지급 등의 다양한 장려책을 시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규제 개선, 협업 성과 창출, 우수사례 발굴 등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실적에 따른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조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한다.또한 △사전 컨설팅 제도 △적극행정면책제도 △직무 관련 소송지원 △지방공무원 책임보험 등 적극행정 지원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공무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소신 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소극행정은 엄정 대응, 시민 참여는 확대 진주시는 소극행정 예방과 혁파에도 힘쓴다.‘국민신문고 소극행정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연 2회 이상 자체 점검하는 한편 소극행정이 확인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반면 시민의 정책 참여 기회는 확대한다.시 누리집의 ‘적극행정’ 공간에서 우수공무원 추천과 정책 제안을 상시 접수하고 시민의 의견을 적극행정 과제 발굴과 정책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또한 ‘적극행정 국민 신청제’를 활성화해 법령이 불명확하거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시민이 직접 적극행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시민과 함께 만드는 ‘적극행정 도시, 진주’ 진주시는 적극행정이 단순히 공무원의 업무 방식 변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행정 혁신의 핵심 수단이라고 보고 있다.시는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 직원 교육 강화,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적극행정은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기관장이 앞장서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공직자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신뢰받는 시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1500년 전 함양지역을 이끌었던 가야세력의 중심 거점은 어디였을까?그 실마리를 쥐고 있는 유적이 국민에게 공개됐다.함양군은 국가유산청의 지원을 받아 (사)한국문화유산협회가 추진 중인 ‘매장유산 학술발굴조사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함양 ‘척지토성’발굴조사 현장을 7월 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굴 조사를 맡은 (재)두류문화연구원은 척지토성이 단순한 산성이 아니라 당시 함양지역의 정치·행정 중심지인 ‘치소성’ 이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를 확인했다.척지토성은 함양읍 백천리 일원에 자리한 둘레 약 730m 규모의 가야시대 산성으로 2011년 ‘서부경남의 성곽’에 처음 소개된 이후 2019년 정밀지표조사, 2020년 1차 시굴조사, 2021년 1차 발굴 및 2차 시굴조사, 2025년 2차 발굴 및 3차 시굴조사가 진행됐다.특히 이번 3차 발굴조사에서는 동쪽 체성부와 추정 동문지 일원을 중심으로 발굴조사가 진행됐으며 동쪽 체성부는 ‘층첩성토’축조기법이 뚜렷하게 확인됐다.이는 흙을 여러 겹 반복해 다져 쌓는 방식으로 1500년 전 가야인들의 뛰어난 토목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또한 추정 동문지에서는 서로 다른 시기에 만들어진 석축시설 3기가 확인됐다.일부 시설은 물의 흐름을 조절하는 보 기능을 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연구진은 이를 통해 척지토성이 오랜 기간 증·개축되며 지역 지배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인근에는 함양지역 지배세력의 대표 고분군인 백천리고분군이 위치해 당시 지역 지배세력의 정치·군사적 중심지였을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출토 유물과 축조기법 분석 결과, 척지토성은 5세기 중엽 처음 축조된 뒤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에 걸쳐 수축된 것으로 추정된다.학계는 척지토성이 가야 말기 함양지역 지배 세력의 정치·행정 거점이자, 이후 신라의 지방 지배체계가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핵심 유적으로 평가하고 있다.이번 발굴 성과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함양지역 가야사의 실체를 밝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척지토성 발굴 조사를 통해 함양지역 가야사의 실체를 규명하고 우리 군의 독자적인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척지토성의 역사적 가치를 밝히고 체계적으로 보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국문화유산협회 관계자는 “척지토성은 가야시대 함양의 정치·사회상을 이해할 수 있는 핵심 유적”이라며 “이번 공개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발굴현장을 직접 보고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현장 공개는 7월 1일 함양읍 백천리 산2번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발굴조사 과정과 주요 성과는 향후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한국문화유산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