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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고령화 사회로의 급속한 진입과 간호 인력 부족이 예상되는 가운데, 병원 내 환자 안전 관리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이런 가운데 (주)지오멕스소프트가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NIPA 공동관에 참가해 지능형 환자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AI-PAM’을 선보인다.AI-PAM 은 병원 내 환자 안전 관리 분야 스마트 병원 선도 모델 사업으로 처음 제안된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총괄 운영하고 있는 데이터 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사업의 ‘인공지능 기반 의료 솔루션·기기 사업화 실증 지원사업’을 통해 고도화됐다.병실 내 환자 영상을 AI 로 분석해 낙상, 욕창, 자리 이탈 등의 위험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의료진에게 즉시 알림으로써, 간호 업무 효율화와 환자 안전사고 예방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기존 유사 솔루션들이 낙상 등 사고 발생 이후의 사후 조치에 초점을 맞춰온 것과 달리, AI-PAM 은 사고가 일어나기 전 위험 행동 자체를 포착해 대응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스켈레톤 분석과 포즈 분석 기반의 AI 행동인식 기술을 적용해 환자의 움직임을 실시 간으로 인식하며 기존 낙상·욕창 위험도 평가 도구로는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지 않았던 환자까지 잠재적 위험군으로 새롭게 선별해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그 강점을 인정받아 지오멕스소프트는 대한민국 미래 의료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기업에게 주어지는 ‘2026 KHF 혁신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현장 반응도 긍정적이다.AI-PAM 은 강원대학교병원을 비롯해 국내 6개 병원에서 도입·운영 중이며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 의료진의 84% 이상이 실제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해외에서도 에스토니아 타르투대학병원과 일본 고린카이병원에서 약 2년째 실증이 이어지고 있어, 국내외 현장에서 두루 안정성과 효과성을 검증받고 있다는 평가다.시스템을 운영 중인 한 병원 관계자는 “AI-PAM 도입 이후 환자 안전사고 예방과 간호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스마트 병원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지오멕스소프트는 2009년 설립된 GIS 엔진 기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CCTV 관제·모니터링 솔루션을 주력으로 AI·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국회의정저널] 청년정책 추진단을 중심으로 정책의 기획·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민간 전문가와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더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속도감 있게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2026년 7월 기준 춘천시의 19~45세 청년인구는 9만4531명으로 전체 인구의 33.3%를 차지한다.지역 내 6개 대학을 기반으로 청년 유입 잠재력이 높은 도시지만, 대학 졸업과 취업 시기에 해당하는 20대 인구 유출이 이어지면서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한 종합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청년정책의 방향을 △성장 △도전 △정착 △연결 △지속의 5대 전략으로 재편한다.개별 사업을 단순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과 일자리, 창업, 주거, 문화, 참여 정책을 청년의 생애주기에 맞춰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먼저 ‘성장’ 전략을 통해 지역 대학과 연계한 교육과 진로 탐색,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한다.지역지능화 혁신인재 양성과 RISE·글로컬대학 협력사업,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 등을 통해 미래산업에 대응할 지역 인재도 키운다.‘도전’분야에서는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연계해 VFX·AI·바이오 등 춘천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를 발굴한다.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과 창촌·퇴계 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등을 기반으로 창업 준비부터 성장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이 직접 지역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활동도 뒷받침한다.청년이 춘천에서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착’정책도 강화한다.청년월세 지원과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등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덜고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청년문화예술패스 등 일과 주거, 여가와 관계망을 함께 고려한 생활 지원도 이어간다.정책 정보와 청년을 잇는 ‘연결’체계도 새롭게 구축한다.시는 사회혁신센터에 청년정책 통합플랫폼 ‘C-HUB’를 마련해 여러 부서에 흩어진 정책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고 개인별 수요에 맞는 사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청년이 온라인에서 의견을 내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소통 기능도 갖춘다.이와 함께 올해 2월 출범한 청년네트워크의 정책 제안 기능을 강화하고 청년 대상 간담회와 분야별 현장 소통을 확대한다.청년의 의견을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사업 발굴과 정책 결정, 추진 과정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참여구조를 만든다는 방침이다.5대 전략을 지속적으로 이끌 추진체계의 중심에는 ‘청년정책 추진단’을 둔다.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청년정책 관련 부서 등이 참여해 주요 정책 방향을 결정하고 부서 간 사업을 조정한다.정기회의와 현안별 수시회의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신규 사업도 발굴한다.기존 인구청년팀은 ‘청년정책팀’ 으로 명칭을 전환해 전담조직의 역할을 분명히 하고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총괄·조정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대학도시정책협의회와 실무협의체, 춘천시 청년정책위원회 등을 잇는 민·관·학 협력체계도 구축한다.민간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미래보좌역’도 운영한다.시는 지난 13일 전창대 더픽트 대표이사를 춘천시 전문자문역 내 청년 분야 청년미래보좌역으로 위촉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청년정책 추진단과 청년미래보좌역을 중심으로 정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겠다”며 “청년이 지역에서 배우고 도전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변화를 속도감 있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장사항의 낭만적인 여름밤을 감성적인 음악으로 채우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재단은 지난 7월 25일 장사항 ‘커피장사 야외테라스’에서 진행한 2026 속초 문화버스킹 ‘우리들의 여름밤’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공연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음악을 통한 휴식과 위로를 전하고 지역 예술인과 관람객이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무대에는 공연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속초·고성·양양지역 예술인 4개 팀이 올랐다.굿펠라즈의 아카펠라를 시작으로 해밀의 어쿠스틱 기타, 소피아N과 하프더즌의 인디 음악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무대가 이어지며 장사항의 여름밤을 다채롭게 물들였다.선선한 바닷바람과 파도 소리, 장사항 해안가의 고즈넉한 풍경은 공연의 감성을 한층 더했다.시민과 관광객들은 음료와 함께 음악을 감상하며 한낮의 무더위를 식히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공연팀들도 관람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낮춘 버스킹 특유의 자유로운 방식으로 관객과 자연스럽게 교감하면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문화 소통의 장을 완성했다.이번 행사는 장사항 해안가의 야간 분위기를 공연의 배경으로 활용해 지역의 색다른 매력을 알렸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바다와 음악을 결합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장사항에서만 만날 수 있는 낭만적인 여름밤을 선보였다.올해 봄·여름 문화버스킹 공연팀 공모에는 20여 개 팀이 참여하며 지역 예술인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의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이병선 속초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시원한 바닷바람과 감성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에 함께해 주신 시민과 관광객,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인 지역 예술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이 시민과 관광객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속초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피서객이 증가하는 주요 관광지와 다소비 수산물 취급업소를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실태를 확인해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 대상은 관내 음식점과 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 소매업체 등이다.속초시는 자체 단속반을 운영하는 한편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강원특별자치도, 속초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 체계를 유지해 합동 점검과 수사 지원에 대응할 계획이다.중점 점검 품목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소비가 늘어나는 민물장어와 미꾸라지,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가 많은 활 참돔·낙지·주꾸미·농어와 냉동 오징어 등이다.올해 상반기 전국 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적발 100건 가운데 이들 5개 품목이 36건을 차지한 만큼, 해당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 미표시와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여부를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점검반은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실제 원산지와 다르게 표시하는 행위, 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없도록 표시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전통시장과 영세 업소 등 원산지 표시 관리가 취약할 수 있는 업소에는 올바른 표시 방법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도 병행한다.단속에 그치지 않고 현장 지도를 통해 업소의 자율적인 표시 관리를 유도할 계획이다.점검 과정에서 주요 위반 사례나 특이 동향이 확인되면 관계 기관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한 후속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다.이병선 속초시장은 “휴가철 수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만큼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관리해 시민과 관광객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7월 31일까지 지속적인 지도·단속과 홍보를 실시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수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병선 속초시장은 24일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해 우상호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적기 개통’과 ‘속초시 평화경제특구 지정’등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현안에 대한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먼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사업의 연차별 국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가 관련 시·군과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요청했다.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는 총연장 93.7㎞, 설계속도 시속 250㎞ 규모로 추진되는 전액 국비 사업이다.총사업비는 3조 985억원이며 현재 2029년 말 개통을 목표로 실시 계획 변경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사업의 적기 개통을 위해 서는 공정에 맞춘 대규모 국비 투입이 필수적이다.2027년에만 약 4천억원의 국비가 필요한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부예산에 연차별 필요액이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와 관련 시·군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이 시장은 동서고속화철도가 수도권과 강원 북부권을 연결하고 지역의 접근성과 산업·관광 경쟁력을 높일 핵심 기반시설인 만큼, 안정적인 국비 확보가 적기 개통을 좌우하는 관건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통일부의 ‘제1차 평화경제특구 지정 계획’에 속초시가 포함될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의 전향적인 검토와 지원을 건의했다.속초시는 과거 속초항~장전항 금강산 해로관광을 운영하고 이산가족 상봉단 집결지 역할을 수행하는 등 실질적인 남북 교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속초항 국제여객·크루즈터미널을 비롯해 동서고속화철도와 동해북부선, 고속도로 양양국제공항과 연계할 수 있는 육·해·공 복합 교통 기반도 갖추고 있다.시는 이러한 교통·항만·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속초항을 중심으로 속초~원산 평화바닷길과 해양관광·물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속초를 동해안 남북 교류와 환동해 경제권의 중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특히 대규모 신규 개발이 아닌 기존 항만과 관광 기반을 활용하는 방식인 만큼, 남북 관계 개선 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이번 면담은 속초시의 핵심 현안을 강원특별자치도와 공유하고 정부예산 확보와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이병선 속초시장은 “동서고속화철도의 적기 개통과 평화경제특구 지정은 속초의 미래 발전을 이끌 핵심 과제”며 “강원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해 정부 예산과 국가 계획에 지역의 현안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속초가 수도권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교통 중심지를 넘어 남북 해양 관광과 물류를 선도하는 환동해 글로벌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속초시가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서 속초항의 항만 경쟁력과 기항지 관광 콘텐츠를 알리며 글로벌 크루즈 선사 유치와 환동해권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시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참가해 속초항 홍보부스 운영과 비즈니스 상담 등 기항지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행사 기간에는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속초항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글로벌 주요 선사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속초항의 우수한 항만 인프라와 매력적인 기항지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신규 기항과 항로 개설 가능성을 모색했다.특히 포럼 이틀째인 24일에는 강원관광재단과 일본 사카이미나토 관리조합 간 환동해권 크루즈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양 항만을 연계한 항로 개발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신규 노선 취항에 대비한 행정 지원 방안과 기항지 간 협력 가능성을 두루 살폈다.이번 포럼에서 구축한 글로벌 선사·여행사 및 파트너 기항지와의 네트워크는 향후 신규 기항 유치와 환동해권 크루즈 항로 확대를 위한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속초시는 올 하반기 예정된 글로벌 크루즈선 입항 대응과 기항지 수용 태세 개선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올 하반기 속초항에는 속초에 처음 기항하는 럭셔리 레지던스 크루즈선 ‘더 월드’호를 비롯해 총 4항차의 크루즈 입항이 예정돼 있어 1만 3천명 이상의 관광객이 속초를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시는 터미널과 도심을 연결하는 순환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글로벌 선사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테마 관광 상품의 상용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외국어 안내 전문 인력 양성과 다국어 스마트 워킹 투어 맵 고도화 등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기항지 수용 태세 개선 사업도 본격화할 예정이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포럼은 속초항과 속초 관광의 경쟁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환동해권 기항지와의 협력 기반을 넓힌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포럼에서 구축한 네트워크가 실질적인 신규 기항과 항로 확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세일즈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더 월드’호를 비롯한 크루즈선 입항에 철저히 대비하고 맞춤형 관광 상품과 교통·안내 서비스를 세심하게 개선해 속초항이 환동해권 크루즈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문화재단은 1839년 기해박해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2026년 강원도립극단 올해의 공연 우리 소리극 ‘까만 인절미’를 오는 8월 28일 강릉아트센터를 시작으로 도내 5개 지역에서 순회공연을 펼친다.우리 소리극 ‘까만 인절미’는 조선의 두 번째 사제 최양업 신부의 부모, 최경환·이성례 부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김경익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의 연극적 상상력을 더해 완성한 창작극이다.기해박해라는 비극적 사건 속에서 자식을 살리기 위해 신념을 버릴 수밖에 없었던 한 어머니의 순교를 통해 인간다움의 의미를 되묻는다.이번 작품에서는 드라마 대장금의 OST ‘오나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박애리가 이성례 역을 맡는다.아이를 잃은 어머니의 처절한 울부짖음부터 죽음의 두려움마저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해방의 외침까지, 깊은 울림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강원도립극단이 처음 선보이는 ‘우리 소리극’은 판소리와 민요, 전통연희 등 우리 전통의 공연 양식에 현대 연극을 결합한 새로운 공연 형식이다.국악을 바탕으로 한 소리와 연주를 중심으로 서양 음악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가미해 관객들의 몸속에 잠재된 한과 흥의 신명을 되살린다.또한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인 이영태 명창이 음악감독과 작창을 맡아 지난 4월부터 강원도립극단 배우들과 4개월간 강도 높은 소리 훈련을 진행했다.배우들은 판소리 발성과 장단은 물론 소리북 연주까지 직접 익히며 우리 소리극만의 무대를 완성했다.김경익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은 “AI가 인간의 많은 것을 대신하는 시대일수록 끝내 대신할 수 없는 것은 사람의 마음과 온기라고 생각한다. ‘까만 인절미’는 1839년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묻는 작품이다.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이 투박하고 깊은 사람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고 인간다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우리 소리극 ‘까만 인절미’는 8월 28일~29일 강릉아트센터를 시작으로 9월 4일~5일 속초문화예술회관, 9월 10일 철원화강문화센터, 9월 19일 원주치악예술회관, 9월 29일~30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태백·삼척·영월·정선 특화자원 브랜드 디자인 지원, 2023년부터 24개 기업 성장 견인 한때 석탄을 캐던 폐광의 고장에서 이제는 토마토 한 알이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강원디자인진흥원은 지난 7월 21일 영월군 그래도팜에서 ‘2026 석탄산업전환지역 브랜드 활용 고도화 참여기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강의실이 아닌, 브랜드 경영으로 성공을 거둔 농장 한복판에서 열린 이색 교육이다.석탄산업전환지역 브랜드 활용 고도화 사업은 석탄산업전환지역인 태백·삼척·영월·정선 4개 시·군의 특화자원에 브랜드 디자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역 상품의 가치를 높여 석탄산업전환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것이 목표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24개 기업을 지원해 왔다.이날 워크숍에는 사업 참여기업을 비롯해 총 28명이 참석했다.교육 무대가 된 그래도팜은 이 사업이 만들어낸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2023년 브랜드 활용 고도화 사업에 참여한 그래도팜은 이후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뉴욕 그라피스 어워즈 2025에서 은상을,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지역 농장을 넘어 국내외가 주목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석탄산업전환지역의 작은 토마토 농장이 어떻게 세계 무대에 오를 수 있었는지, 참석 기업인들이 그 답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던 셈이다.참석자들은 농장 투어와 그래도팜 토마토를 활용한 피자 만들기 체험으로 브랜드 경영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을 온몸으로 경험했다.이어 ‘계원예술대학교 김남형 교수’ 가 ‘브랜드 디자인의 개념과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했고 ‘원승현 그래도팜 대표’는 브랜드 활용 고도화 사업의 성공 경험과 그대로팜의 브랜드 경영 전략을 생생하게 풀어냈다.석탄산업전환지역 기업들의 고충을 나누고 해법을 찾는 디자인 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진행한 현장방문 컨설팅에 대한 참여기업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점을 반영해, 디자인과 브랜드 경영이 실제로 적용된 장소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교육으로 한층 고도화한 것이다.이날 참석한 기업인들 역시 “우수 브랜드의 성공 현장을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진재한 강원디자인진흥원 원장은 “그래도팜의 성장은 석탄산업전환지역의 특화자원이 브랜드 디자인을 만났을 때 얼마나 큰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증거”며 “앞으로도 참여기업들이 저마다의 브랜드로 지역 관광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참여기업 디자인 역량강화 워크숍 교육 사진 1부.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도와 시군의 우수한 민원행정 사례를 공유·확산해 도민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구현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지난 6월 온라인 국민생각함 투표를 통해 도민이 공감하는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으며 이날 각 사례의 성과와 추진 과정 등을 발표했다.최종 순위는 민원조정위원회, 강원지방행정사회, 생활공감정책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평가 80%와 현장 참석자 투표 20%를 합산해 결정했다.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강릉시의 ‘전국 최초 농업기계 임대 방식 ‘우리두레’ 사용제 도입으로 적기 영농 실현’ 이 선정돼 상금 250만원을 받았다.우수상은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의 ‘전국 최초 인공지능 기반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앱’ 자체 개발’△화천군의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화천형 온종일 돌봄’ 이 선정돼 각각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공감상은 △홍천군의 ‘도내 최초 지자체 간 어르신 버스 교통카드 호환’△횡성군의 ‘비료엔 ON: 데이터로 여는 1분의 혁신’△철원군의 ‘마현13초소 이전 사업’ 이 선정돼 각각 상금 50만원을 받았다.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오늘 발표된 사례들은 도민 중심의 민원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현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지속해서 발굴·공유하고 도 전역으로 확산해 도민이 더욱 편리하고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3일 주문진해수욕장 일원에서 백사장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오션 플로깅’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제2청사 직원들이 참여해 향호해변부터 소돌해변까지 이어지는 백사장 구간을 중심으로 해수욕장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하고 청량한 바다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제2청사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주문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해안의 이미지를 선사하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관광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지역상생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제2청사는 봉사동아리 함께하G를 구성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전통시장 장보기,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사랑의 단체 헌혈,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월 이어가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는 제99회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7년 도내 한강수계관리기금 사업비로 1264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이번에 반영된 기금은 △친환경 청정사업 161억원 △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 654억원 등 지방자치단체 추진 사업비 874억원과 도암호 유역 수질 개선 사업비 390억원이다.제한된 재정 여건 속에서도 도가 지속해서 건의해 온 친환경 청정사업과 환경기초시설 관련 예산이 반영돼 한강 상류지역의 수질 개선과 주민 지원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친환경 청정사업비는 올해보다 75억원 증가한 161억원이 반영됐다.그동안 예산 부족으로 일부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놓이는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기금 증액으로 계획된 사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한강수계관리기금은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강수계 상류지역 주민들이 각종 개발 규제와 환경 보전 정책으로 감내해 온 사회적 비용을 보전하고 상류지역의 지속적인 수질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운영하는 재원이다.도는 그동안 기금을 활용해 환경기초시설 확충, 비점오염 저감, 친환경 청정사업, 주민지원사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며 한강수계 수질 개선과 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다.이번에 의결된 기금 규모는 앞으로 기획예산처의 정부 예산안 검토와 국회 예산안 심의·의결을 거쳐 올해 12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도는 반영된 사업비가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심의에서 확대 반영된 친환경 청정사업비는 한강 상류지역의 수질을 보전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기금 확보를 위해 주요 재원인 물이용부담금의 현실화 등을 관계 기관과 지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속초시 대포항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국가 거점어항 조성사업’의 예비 대상항으로 선정되며 동해안권 수산 물류와 관광을 아우르는 복합 거점어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국가 거점어항 조성사업은 국가어항의 어업 기반을 강화하고 수산물 생산·유통·가공과 소비·관광 기능을 연계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속초시는 지난 2월 해양수산부의 사업 공고 이후 주민과 어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사업 계획을 마련해 공모에 참여했다.지난 3월에는 대포 수협과 대포·외옹치 어촌계, 지역 상인·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계획을 공유했으며 현장 의견과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이어 예비계획 수립과 강원특별자치도 사전 컨설팅을 거쳐 지난 5월 공모신청서를 제출했으며 6월 서면 평가와 현장 평가를 통과해 이번 예비 대상항 선정 성과를 거뒀다.대포항은 연간 약 136만명이 방문하고 관광·숙박·상권이 이미 형성된 동해안 대표 관광 어항이다.연간 수산물 위판량도 약 2500톤 규모로 안정적인 수산 기반을 갖춰 관광 수요와 수산물 유통 기능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경쟁력 높은 항만으로 평가받고 있다.속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관광 중심의 대포항을 수산물의 생산과 유통, 가공, 소비, 관광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수산 물류·관광 복합 거점어항’ 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주요 구상으로는 수산물의 선별과 처리, 가공, 저장, 출하 기능을 통합하는 산지 거점 유통센터 구축과 단순 원물 판매에 머물던 지역 수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판로 확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위판장 현대화 사업이 포함됐다.이를 통해 수산물의 신선도와 유통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관광 분야에서는 카시아 호텔 앞 방파제와 외옹치항 방파제를 잇는 보행교인 웨이브파크를 비롯해 마켓 스트리트, 먹거리 스테이션 등을 조성해 먹거리 중심의 관광을 체험과 휴양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할 방침이다.시는 앞으로 해양수산부의 기본계획 수립과 지자체 협의에 적극 대응하고 수협과 어촌계, 상인, 주민 등 지역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최종 대상항 선정은 오는 9월 예정돼 있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예비 대상항 선정은 대포항이 단순한 관광 어항을 넘어 동해안 수산 산업과 관광을 함께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어업인의 작업 여건과 소득 기반을 개선하고 수산물의 생산부터 유통·가공·소비·관광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이어 “예비 대상항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 주민과 어업인의 목소리를 사업 계획에 세심하게 담아 오는 9월 최종 대상항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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