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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고령화 사회로의 급속한 진입과 간호 인력 부족이 예상되는 가운데, 병원 내 환자 안전 관리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이런 가운데 (주)지오멕스소프트가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NIPA 공동관에 참가해 지능형 환자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AI-PAM’을 선보인다.AI-PAM 은 병원 내 환자 안전 관리 분야 스마트 병원 선도 모델 사업으로 처음 제안된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총괄 운영하고 있는 데이터 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사업의 ‘인공지능 기반 의료 솔루션·기기 사업화 실증 지원사업’을 통해 고도화됐다.병실 내 환자 영상을 AI 로 분석해 낙상, 욕창, 자리 이탈 등의 위험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의료진에게 즉시 알림으로써, 간호 업무 효율화와 환자 안전사고 예방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기존 유사 솔루션들이 낙상 등 사고 발생 이후의 사후 조치에 초점을 맞춰온 것과 달리, AI-PAM 은 사고가 일어나기 전 위험 행동 자체를 포착해 대응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스켈레톤 분석과 포즈 분석 기반의 AI 행동인식 기술을 적용해 환자의 움직임을 실시 간으로 인식하며 기존 낙상·욕창 위험도 평가 도구로는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지 않았던 환자까지 잠재적 위험군으로 새롭게 선별해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그 강점을 인정받아 지오멕스소프트는 대한민국 미래 의료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기업에게 주어지는 ‘2026 KHF 혁신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현장 반응도 긍정적이다.AI-PAM 은 강원대학교병원을 비롯해 국내 6개 병원에서 도입·운영 중이며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 의료진의 84% 이상이 실제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해외에서도 에스토니아 타르투대학병원과 일본 고린카이병원에서 약 2년째 실증이 이어지고 있어, 국내외 현장에서 두루 안정성과 효과성을 검증받고 있다는 평가다.시스템을 운영 중인 한 병원 관계자는 “AI-PAM 도입 이후 환자 안전사고 예방과 간호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스마트 병원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지오멕스소프트는 2009년 설립된 GIS 엔진 기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CCTV 관제·모니터링 솔루션을 주력으로 AI·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국회의정저널] 청년정책 추진단을 중심으로 정책의 기획·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민간 전문가와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더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속도감 있게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2026년 7월 기준 춘천시의 19~45세 청년인구는 9만4531명으로 전체 인구의 33.3%를 차지한다.지역 내 6개 대학을 기반으로 청년 유입 잠재력이 높은 도시지만, 대학 졸업과 취업 시기에 해당하는 20대 인구 유출이 이어지면서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한 종합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청년정책의 방향을 △성장 △도전 △정착 △연결 △지속의 5대 전략으로 재편한다.개별 사업을 단순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과 일자리, 창업, 주거, 문화, 참여 정책을 청년의 생애주기에 맞춰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먼저 ‘성장’ 전략을 통해 지역 대학과 연계한 교육과 진로 탐색,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한다.지역지능화 혁신인재 양성과 RISE·글로컬대학 협력사업,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 등을 통해 미래산업에 대응할 지역 인재도 키운다.‘도전’분야에서는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연계해 VFX·AI·바이오 등 춘천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를 발굴한다.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과 창촌·퇴계 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등을 기반으로 창업 준비부터 성장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이 직접 지역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활동도 뒷받침한다.청년이 춘천에서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착’정책도 강화한다.청년월세 지원과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등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덜고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청년문화예술패스 등 일과 주거, 여가와 관계망을 함께 고려한 생활 지원도 이어간다.정책 정보와 청년을 잇는 ‘연결’체계도 새롭게 구축한다.시는 사회혁신센터에 청년정책 통합플랫폼 ‘C-HUB’를 마련해 여러 부서에 흩어진 정책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고 개인별 수요에 맞는 사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청년이 온라인에서 의견을 내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소통 기능도 갖춘다.이와 함께 올해 2월 출범한 청년네트워크의 정책 제안 기능을 강화하고 청년 대상 간담회와 분야별 현장 소통을 확대한다.청년의 의견을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사업 발굴과 정책 결정, 추진 과정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참여구조를 만든다는 방침이다.5대 전략을 지속적으로 이끌 추진체계의 중심에는 ‘청년정책 추진단’을 둔다.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청년정책 관련 부서 등이 참여해 주요 정책 방향을 결정하고 부서 간 사업을 조정한다.정기회의와 현안별 수시회의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신규 사업도 발굴한다.기존 인구청년팀은 ‘청년정책팀’ 으로 명칭을 전환해 전담조직의 역할을 분명히 하고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총괄·조정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대학도시정책협의회와 실무협의체, 춘천시 청년정책위원회 등을 잇는 민·관·학 협력체계도 구축한다.민간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미래보좌역’도 운영한다.시는 지난 13일 전창대 더픽트 대표이사를 춘천시 전문자문역 내 청년 분야 청년미래보좌역으로 위촉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청년정책 추진단과 청년미래보좌역을 중심으로 정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겠다”며 “청년이 지역에서 배우고 도전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변화를 속도감 있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춘천시가 시민들의 대표 휴식공간인 공지천 일대를 새로운 주·야간 명품 수변경관으로 조성하기 위한 교량 디자인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지천 교량디자인 개선사업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최종 디자인을 점검했다.이번 사업은 공지천교와 구름다리교, 호반교 등 교량 3곳과 주변 연계공간을 대상으로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경관 디자인과 보행환경을 함께 정비해 시민 누구나 걷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수변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디자인 콘셉트는 ‘공지천 하양비늘길’ 이다.윤슬처럼 반짝이는 물결과 뭉게구름의 부드러움, 달빛이 비치는 공지천의 풍경을 모티브로 화이트 계열의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공지천만의 정체성을 담았다.또한 교량과 연결되는 경사로와 쉼터, 시계탑 등 연계공간도 함께 정비하고 야간 경관 조명 등을 도입해 낮과 밤 모두 머물고 싶은 문화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시는 앞서 지난해 11월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를 거쳐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9월 공사에 착수한다.사업은 3단계에 걸쳐 추진되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된다.육동한 춘천시장은 “공지천은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수변공간인 만큼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춘천만의 품격 있는 도시경관을 만들어야 한다”며 “시민들이 사계절 언제나 걷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대표 명소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속초시가 여름 휴가철이 절정을 이루는 8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육 행사로 도심 곳곳을 채운다.해수욕장의 활기찬 축제부터 고요한 바다를 배경으로 즐기는 야간 공연과 영화, 어린이를 위한 공연과 체험까지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먼저 속초의 8월은 '2026 속초 썸머페스티벌'로 포문을 연다.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속초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어쿠스틱과 인디팝, 힙합, 재즈, 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추억의 오락실 게임과 물놀이 프로그램, 시민 참여형 춤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썸머페스티벌의 열기는 이색 야간 행사로 이어진다.8월 3일과 4일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속초해수욕장 남문에서는 '무소음 DJ 파티'가 열린다.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제공하는 전용 헤드셋을 착용하고 바다를 배경으로 음악과 춤을 즐길 수 있다.8월 8일과 9일 같은 시간 청호해수욕장에서는 '무소음 여름밤 시네마'가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첫날에는 영화 '군체', 다음 날에는 '만약에 우리'를 상영하며 참가자들은 헤드셋을 통해 파도 소리와 어우러진 특별한 영화 감상을 경험할 수 있다.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연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는 8월 13일 사물 인형극 '토끼로 사는 아홉 가지 어려움'이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에 공연된다.20일에는 어린이 참여형 전통 창작 음악극 '띠띠-씽 12동물'이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 두 차례 무대에 오른다.21일에는 음악 가족극'간이역 칸타빌레'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 공연된다.이 밖에도 15일에는 클래식 앙상블'클랑과 함께하는 키즈콘서트'가 오후 4시에, 22일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서커스 쇼'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오후 4시 등 모두 세 차례 진행된다.시립도서관에서는 8일과 22일 오후 2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영화를 상영한다.금호동 친수공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일몰 시간에 맞춰 독립영화 등을 선보이는 '선셋시네마'가 열린다.7월부터 시작된 여름 프로그램도 8월까지 계속된다.대포항 수변무대에서는 8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대포야 사랑해'공연이 펼쳐진다.대포항의 야간 경관과 바다를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음악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속초시립박물관은 8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속초사자놀이와 창작 타악, 사물놀이 등을 만날 수 있는 '고향의 밤'공연이 열리며 여름방학 특별기획전 '우리들의 작은 친구, 곤충'도 16일까지 이어진다.마지막으로 8월 22일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일원에서는 대형 음악축제 '워터밤 속초 2026'이 개최될 예정이다.가수 비를 비롯해 타이거 JK, 윤미래, 서인영, 비비, 사이먼 도미닉, 이영지, 다영, 하온, 나우아임영 등이 출연해 음악과 물놀이가 어우러진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속초의 여름 성수기 대미를 뜨겁게 장식할 예정이다.이병선 속초시장은 “8월의 속초는 낮에는 시원한 바다를 즐기고 밤에는 공연과 영화, 전시를 만날 수 있는 풍성한 여름 문화도시로 변신한다”며 “시민과 관광객께서 속초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특별하고 오래 기억될 여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행사별 일정과 운영 내용은 기상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속초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와 행사 주관 기관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춘천의 교육발전특구 3년간의 성과를 시민이 직접 보고 체험하는 미래교육 축제가 막을 올렸다.춘천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육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에듀포레스트 춘천 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했다.‘독서와 토론의 힘, AI 교육으로 완성하는 교육도시 춘천’을 주제로 8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Great Books 기반 인문교육과 AI·디지털 역량을 결합한 춘천형 미래교육의 성과를 시민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단순한 성과 발표를 넘어 학생과 학부모가 강연과 공연, 경진대회, 체험부스 등에 직접 참여하며 교육의 변화를 일상에서 경험하고 공감하는 교육문화축제로 꾸며졌다.이날 개막식에서는 GB 해외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이 경험과 성과를 발표하고 고전을 바탕으로 제작한 연극을 무대에 올렸다.미국 세인트존스대학교 총장 특강도 이어져 깊이 읽고 질문하며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Great Books 교육의 가치와 춘천형 미래교육의 방향을 공유했다.앞서 이날 오전에는 국내외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한 Great Books 글로벌 포럼과 김태호 춘천교육대학교 교수의 ‘AI 시대, 우리 아이의 문해력 향상 방법’특강이 열렸다.개막부터 체험까지 도시 전체가 미래교육의 장 이번 페스티벌은 31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8월 1일까지 강연과 공연, 독서·토론, AI 체험 등 시민과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문화축제로 펼쳐진다.8월 1일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후평초 김지훤 교사의 강연과 미니 필사대회,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소개하는 ‘책이 읽고 싶어지는 순간’발표대회가 이어진다.‘읽는 기계, 생각하는 인간’을 주제로 한 고전 AI 질문대회와 지역 청소년 동아리 공연도 마련된다.같은 날 대회의실에서는 전국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21명이 참가하는 청소년 영어스피치대회가 열리며 춘천ICT벤처센터에서는 공공데이터와 AI 기술로 지역 문제의 해법을 찾는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가 동시에 진행된다.행사 기간 내내 시청 1층 로비와 2층 전시홀에서는 지역 6개 대학과 에듀테크 기업, 문화·바이오·정보통신 관련 기관, 특성화고 등이 참여하는 미래교육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된다.스마트기기에서 벗어나 책 읽기와 사유에 집중할 수 있는 ‘경계 없는 독서공간’도 조성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눌 수 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AI가 빠르게 답을 만드는 시대일수록 어떤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이 타당한지 판단하는 사람의 힘이 더욱 중요하다”며 “춘천은 독서와 토론으로 기른 사고력에 AI·디지털 역량을 연결하고 학교와 대학, 지역사회가 모든 아이의 성장을 함께 책임지는 춘천형 미래교육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교육특구 넘어 ‘교육혁신선도지역’ 으로 개막식에서는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교육혁신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춘천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대, 한림성심대, 송곡대, 한국폴리텍대 춘천캠퍼스 등 지역 6개 대학이 참여했다.협약기관들은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 창출과 교육격차 완화, 지역산업 수요에 맞춘 미래인재 양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춘천시는 사업 기획과 운영,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총괄하고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과 소규모학교 혁신과제를 발굴한다.대학은 보유한 인적·교육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미래인재 양성을 담당한다.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교육부에 교육혁신선도지역 운영기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교육혁신선도지역에 지정되면 연간 특별교부금 20억원을 최대 5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이를 바탕으로 학교와 대학, 지역사회가 아이 한 명의 성장을 함께 책임지고 배움이 진로와 일자리,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춘천형 교육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한편 춘천시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돌봄과 학교교육, 대학, 평생학습을 연결하는 생애 전주기 교육체계를 구축해 왔다.교육발전특구 우수지역에 선정된 데 이어 2024년도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횡성군은 지난 30일에,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잔디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23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고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이 주최하고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사업은 관내 골프·레저 산업 인프라 확대에 발맞춰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수료식에는 횡성군 부군수와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 이현수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약 4주간의 교육 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을 격려했다.수료생 23명은 지난 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약 4주 동안 잔디 생육 관리, 골프장 코스 관리, 장비 운용 및 안전 관리 등 현장 중심의 이론과 실습 과정을 이수하며 실무 능력을 겸비한 잔디관리 전문가로 거듭났다.횡성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전문 인력들이 관내 골프장 및 체육시설은 물론 향후 조성될 파크골프장 등의 유지·관리를 전담함으로써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심은경 군 경제정첵과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4주간의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수료생 여러분께 축하를 전한다”며 “배출된 전문 인력이 관내 스포츠·레저 산업 현장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횡성군은 행정 환경 변화에 맞춰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직속기관 당직 체계를 정비한다고 밝혔다.이번 당직 개편은 대체휴무로 인한 업무 공백을 막고 근무 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당직 수당 등 예산을 절감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횡성군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2027년 1월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개편안에 따라 읍·면과 보건소 당직은 전면 폐지되며 농업기술센터는 토요일 일직, 환경자원사업소는 공휴일 및 토요일 일직근무로 축소 운영된다.이영철 군 자치행정과장은 “당직근무가 폐지되더라도 민원 전화를 군청 당직실에서 일괄 수신·대응하므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효율적인 당직을 정비해 공무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차질 없는 민원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올 상반기 검정고시 8명 합격 결실.청소년의 든든한 지원 기관으로 자리매김 횡성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자립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스스로 한 끼 만들기’요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8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급식을 이용하기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의 식생활을 센터가 함께 고민하고 스스로 영양가 있는 식사를 차려 먹을 수 있는 ‘식사 자립 기술’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횡성군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센터는 요리를 매개로 그동안 센터를 접하지 못했던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방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수업 메뉴는 청소년 선호도가 높은 토마토 파스타, 소세지 야채볶음 등 일상에서 응용할 수 있는 요리로 구성되며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실습해 볼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지난 29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한편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 1월 개소해 운영 중이며 검정고시 대비반, 1:1 대입 입시컨설팅, 직업 체험 및 진로 설계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7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이희경 횡성군 가족복지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센터를 통해 흥미와 진로를 발견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언제든 센터의 문을 두드려 다양한 지원을 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프로그램 신청 및 센터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횡성군자원봉사센터는 강원랜드 사회공헌사업의 지원을 받아 추진한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행복만들기 ESG 나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9개 읍·면 자원봉사협의회 소속 단체장 회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해 진행됐다.지난 7월 3일 갑천면 대상 가구를 시작으로 9개 읍·면 총 12가구의 노후 보일러를 교체했다.이번 사업에는 지역 자원봉사자 67명과 전문 시공업체가 함께 참여해 대상 가구의 보일러 교체를 완료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강원랜드의 사회공헌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ESG 나눔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정선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축제 및 청정 계곡과 하천을 찾는 피서객이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해 운영에 들어갔다.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물놀이 인파가 증가하면서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선군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사고 없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점검과 인력 운영, 응급 대응 교육 등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군은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 20곳을 중심으로 읍면 자체 점검을 완료 후 인명구조함, 구명조끼 등 물놀이 안전시설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이 외에도 낚시 및 다슬기 채취 행위 등이 잦은 지역에 대해 수시로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통해 예찰 활동을 하고 있다.국장급 이상 점검반을 구성해 주 1회 수상 안전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대표적인 지역으로는 정선읍 범바위, 임계면 구미정, 어전~노일 북평면 문곡소수력댐 등이 있으며 여량면 지역축제인 아우라지 뗏목 및 막걸리 축제가 열린 아우라지 일원을 부군수와 함께 7.30. 안전 점검을 진행했으며 8. 6. 군수와 함께 덕산기 일원을 점검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군은 여름철 성수기 동안 물놀이 지역에 총 28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운영 중이다.더불어 피서객이 집중되는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2차 성수기 물놀이 특별대책기간’ 으로 정하고 범바위와 아우라지 등 이용객이 많은 지역에는 안전요원을 4명 추가로 배치해 안전 감시를 한층 더 강화했다.또한, 읍면별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수시 현장 점검과 예찰 활동을 실시하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의 근무 실태와 지역별 대응 체계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아울러 정선군은 물놀이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조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군은 지난 7월 3일부터 9일까지, 삼척시 해양관광레저스포츠센터에서 정선군의용소방대원 25명을 대상으로 구조장비 사용법, 기초 응급처치, 수중탐색 및 구조 요령 등을 포함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구조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전 중심 수난구조 및 수중수색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군은 앞으로도 물놀이 지역에 대한 예찰과 시설 점검을 지속하는 한편 정선소방서와 의용소방대,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없는 피서지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유혜준 안전과장은 “국민고향 정선은 깨끗한 계곡과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춘 만큼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름 피서지”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3·1절 태극기 달기 운동에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던 가운데 춘천시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태극기 달기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린다.육동한 춘천시장은 31일 후평3동 동아아파트에서 후평3동 통장협의회와 노인회, 동아아파트 입주자대표회 및 관리사무소 관계자, 주민들과 함께 104동 출입구에 ‘태극기 달기 시범아파트’현판을 부착했다.시는 이날을 시작으로 17개 읍·면·동별 시범아파트에서 릴레이 현판식을 진행한다.각 지역에서는 동장과 통장, 관리사무소, 입주민 등이 함께 현판을 부착하고 광복절 태극기 달기 참여를 알릴 예정이다.이번 릴레이는 단순한 현판 부착을 넘어 주민이 생활 공간에서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시는 17개 읍·면·동의 공동주택 153개 동을 태극기 달기 시범동으로 운영하며 아파트와 마을 단위의 참여를 넓혀갈 방침이다.태극기를 쉽게 구입하고 게양할 수 있도록 생활권 중심의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행정복지센터와 대형마트 내 태극기 판매를 확대하고 관외 전입자와 신혼부부,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태극기 무상 보급을 이어간다.읍·면·동별 태극기 거리 조성과 365일 태극기 게양 등 국기 선양 사업도 병행한다.육동한 시장은 “태극기를 다는 작은 실천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는 가장 가까운 방법”이라며 “광복절 춘천 곳곳이 태극기로 물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AI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세계 대학들의 논의가 춘천에서 펼쳐졌다.춘천시는 31일 한림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미국 세인트존스대학교, 중국 중산대학교 보야 칼리지, 캄보디아 기술과학대학교 관계자와 한국GB교육협회, 교육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춘천 Great Books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AI 시대를 맞아 리버럴 아츠 교육의 가치와 미래 교육 혁신 방향을 공유하고 Great Books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교육협력 모델과 지역 공교육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리버럴 아츠는 인문학과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탐구하며 비판적 사고와 소통 능력,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교육이다.AI 시대에는 단순한 지식 습득보다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하는 역량이 중요해지면서 미래 인재 교육의 핵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AI 시대, 세계와 미래교육을 논하다 포럼에서는 세인트존스대학교와 중산대학교 보야 칼리지, 캄보디아 기술과학대학교 관계자들이 각각 리버럴 아츠 교육과 인문·기술 융합 교육, 글로벌 교육협력 사례를 발표했다.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AI 시대 공교육의 변화 방향과 대학·지방정부 간 협력, 학생과 교원의 국제교류 확대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AI가 답을 만드는 시대, 교육은 그 답을 판단할 사람을 길러야 한다”며 “깊이 읽고 질문하며 스스로 판단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미래교육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춘천은 모든 아이가 깊이 읽고 질문하며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 있게 선택하는 교육도시를 만들겠다”며 “이것이 춘천이 Great Books를 시작한 이유이자 이번 포럼을 개최한 의미”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단순한 국제학술행사를 넘어 세계 대학과 지역 공교육을 연결하는 교육협력 플랫폼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미국 세인트존스대학교의 고전 토론 교육, 중국 중산대학교 보야 칼리지의 동서양 고전교육, 캄보디아 기술과학대학교의 과학기술·AI 교육 경험을 한자리에서 공유하며 대학별 강점을 지역 교육과 연계할 수 있는 협력 기반도 마련했다.춘천시는 앞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GB 세미나, 튜터 양성, 학생·교원 국제교류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GB 교육을 지역 공교육에 더욱 확산하고 해외 대학과의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인적교류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Great Books, 춘천 공교육 현장에 뿌리내리다 춘천시는 2024년 미국 세인트존스대학교, 춘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GB 프로그램을 지역 학교와 교육현장에 도입하며 미래형 교육 기반을 확대해 왔다.GB는 고전 원전을 함께 읽고 질문과 토론을 통해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키우는 교육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춘천시가 추진하는 GB 프로그램은 지역 초·중·고·대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내 세미나와 전문 튜터 양성 과정, GB 여름·겨울캠프, 미국 세인트존스대학교 여름 아카데미 연수 등으로 구성돼 단계별 교육과 국제교류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성원초와 효제초, 춘천고 춘천여고 성수고 성수여고 등 지역 6개 학교에서 학교 내 GB 세미나를 운영했으며 지역 초·중·고 교사 27명을 대상으로 전문 튜터 양성과정을 진행해 학교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지난 6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한 GB 여름캠프에는 미국 세인트존스대학교 교수진과 재학생이 참여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총 20개 맞춤형 과정을 운영했다.올해는 영어연극과 수학 유클리드 과정을 새롭게 개설해 프로그램을 다양화했으며 참가 고등학생들에게는 2027년 GB 해외연수 프로그램 지원 자격도 부여했다.또한 춘천지역 학생들과 교원들은 미국 세인트존스대학교 GB 여름 아카데미에 참여해 현지 교육과정을 직접 경험했으며 세인트존스대학교 교수진과 학생들은 춘천 GB 여름캠프와 학교 세미나에 참여하는 등 양국을 오가는 양방향 교육교류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육동한 시장은 “세계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춘천형 미래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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