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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한 ‘동대문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16회 정기연주회’ 가 8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정기연주회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60명의 청소년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정기 지휘자의 지휘 아래 클래식 명곡부터 최신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오케스트라의 색깔로 새롭게 해석해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특히 청소년 단원들은 서로 다른 악기의 선율을 조화롭게 어우러지게 하며 완성도 높은 합주를 선보였다.여기에 특별출연한 테너 김진홍과 소프라노 오진현이 청소년 단원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풍성한 하모니를 더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이번 공연에서는 올해 새롭게 합류한 초등학교 4학년 단원들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무대에 오른 어린 단원들은 관객들에게 자신 있게 인사를 건네며 공연의 활기를 더했고 다양한 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자신들의 개성과 끼를 마음껏 선보였다.영상과 함께 구성된 무대에서는 청소년 단원들의 밝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어린 단원부터 고등학생 단원까지 서로 다른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며 하나의 음악을 완성해 나가는 모습이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키우고 음악과 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구로구는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박장성 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6 리닝 베트남 인터내셔널 시리즈’에서 구로구청 배드민턴팀 김혜린 선수가 밀양시청 임수민 선수와 호흡을 맞춰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복식에서는 김혜린·김윤주 선수가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혼합복식에 출전한 김혜린·임수민 조는 결승에서 홍콩의 KO Shing Hei·HUNG Ho Yan 조를 세트스코어 2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여자복식에 출전한 김혜린·김윤주 조는 준결승까지 진출해 동메달을 획득하며 국제대회를 3위로 마무리했다.구로구청 배드민턴팀은 2024년 말 창단 이후 국내외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국제무대 경험을 쌓아왔다.이번 대회에서도 혼합복식 우승과 여자복식 3위라는 성과를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했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과 3위라는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국제무대에서 값진 경험을 쌓으며 구로구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마포구는 도심 내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저탄소 녹색 교통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기업체 교통수요관리’를 추진한다.‘기업체 교통수요관리’는 기업체에서 교통량 감축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면, 이행 실적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40%까지 감면해 주는 제도다.마포구에서는 지난해 97개 기업체가 교통수요관리에 참여해 약 6억원의 교통유발부담금을 감면받았다.올해도 오는 8월 1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1년간 기업체 교통수요관리가 시행된다.구는 시행에 앞서 지난 24일 지역 내 기업체와 시설물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기도 했다.교통수요관리를 통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은 승용차부제, 주차정보제공시스템 구축, 주차장 유료화 축소, 통근버스·셔틀버스 운영 등이며 3개월 이상 이행해야 실적이 인정된다.이 외에도 시설물 특성에 맞는 자체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도 운영할 수 있다.참여 신청은 2027년 4월 30일까지 연중 가능하다.참여를 원하는 기업체는 서울시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마포구청 교통행정과에 이행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구는 서면과 현장 점검을 통해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경감심의위원회를 거쳐 기업체별 최종 경감률을 결정할 예정이다.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저탄소 녹색 마포를 위해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마포구도 교통 체증과 대기 오염을 줄이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친환경 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동작구가 구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맞춤형 영양교육 프로그램인 ‘건강밥상 프로젝트 3기’ 와 ‘혈관튼튼 영양교실’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에 나선다.먼저 ‘건강밥상 프로젝트 3기’는 8월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사당보건지소 동작재활헬스센터에서 운영한다.대사증후군 검진자 및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수고한 나를 위한 웰에이징 밥상 △소중한 나를 위한 삼삼한 밥상 등 맞춤형 영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수고한 나를 위한 웰에이징 밥상’은 근감소 예방 및 눈건강을 위한 저속노화·저속노안 식이요법과 건강 레시피 교육으로 운영 기간 중 둘째·넷째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실시한다.‘소중한 나를 위한 삼삼한 밥상’은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저염·저당 식이요법과 건강 레시피 교육으로 같은 기간 둘째·넷째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건강밥상 프로젝트 참여자는 사전·사후 영양설문, 체력측정과 체성분 검사 등을 통해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도 받을 수 있다.신청은 8월 3일부터 사당보건지소를 통해 유선으로 가능하며 각 수업별로 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혈관튼튼 영양교실’은 8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신대방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열린다.대사증후군 검진자 및 20세 이상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총 4회차에 걸쳐 진행한다.프로그램은 △사전 체성분 검사 및 영양지수 검사, 1:1 영양상담 △당뇨병 식이요법 영양교육 및 저당 건강식 조리 실습 △고혈압 식이요법 영양교육 및 저염 건강식 조리 실습 △사후 체성분 검사 및 영양지수 검사, 1:1 영양상담 등으로 구성된다.신청은 8월 3일 월요일부터 7일 금요일까지 홍보 포스터 내 정보무늬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내용은 건강밥상 프로젝트는 사당보건지소, 혈관튼튼 영양교실은 신대방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질병 예방을 위해 서는 생활 속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관리 방법을 익히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동작구가 관내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전동보장구 보험은 이용자가 전동보장구를 운행하다 타인에게 의도치 않게 신체적·재산상 피해를 입힌 경우 발생하는 손해를 보장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배상책임보험이다.특히 전년 대비 올해는 사고당 보장 한도를 기존 2천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으로 상향하고 신규 특약으로 변호사 선임비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는 등 보장 내용을 한층 강화했다.타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도 보장하며 다른 보험과 중복 가입한 경우에도 비례보상 방식으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단, 사고 발생 시 본인부담금 20만원이 발생한다.보장기간은 2026년 8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다.동작구 등록장애인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장애인뿐 아니라 일련번호가 등록된 의료용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만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 노인장기요양등급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보험금 상담 및 접수는 휠체어코리아닷컴에서 가능하며 사업 관련 문의는 동작구청 장애인복지과로 하면 된다.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전동보장구는 장애인의 일상과 사회활동을 이어주는 중요한 이동수단인 만큼,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보험 지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을 세심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지난 7월 29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용산구지부 명예후원조합원으로 가입하고 노사 간 상호 존중과 협력 강화의 뜻을 밝혔다.이번 가입은 노사 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노사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특히 노사가 단순한 대립 관계를 넘어 구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하는 동반자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공현주 서울지역본부 용산구지부장은 “구청장의 명예후원조합원 가입은 노조를 행정의 협력 동반자로 존중하겠다는 뜻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구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경대 용산구청장은 “행정의 가장 큰 자산은 직원”이라며 “직원이 행복해야 구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노동조합과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용산구는 그동안 노사협의회를 통해 직원 복지 증진과 근무환경 개선 등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에 힘써 왔으며 앞으로도 노사 간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구민 중심의 행정을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서초구는 몽마르뜨공원과 우면생태놀이터를 주민 맞춤형 운동·휴게공간으로 새롭게 정비해 일상 속 휴식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지는 반포4·서초3동에 위치한 몽마르뜨공원과 양재1동 우면생태놀이터로 지난 6월 착공해 현재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이다.구는 오는 9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해 도심 속 여가·휴게공간의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먼저 몽마르뜨공원에는 우천 시 이용이 제한됐던 운동공간에 지붕을 설치해 날씨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지붕형 운동공간을 새롭게 조성한다.또, 장미원을 리모델링해 주민들이 계절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또, 우면생태놀이터는 어린이·부모·어르신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3세대 통합형 공간’ 으로 탈바꿈한다.탁 트인 수공간과 시니어 운동 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노후된 조합놀이대를 전면 교체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내 집 앞 공원이 구민들에게 가장 편안한 휴식처이자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생활 속 쉼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일상과 맞닿아 있는 생활밀착형 공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서초역 몽마르뜨공원 몽마르뜨공원 위치도 몽마르뜨공원 장미원 조성계획 양재초등학교 우면생태놀이터 우면생태놀이터 위치도 우면생태놀이터 시니어운동공간 조성계획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서초구는 생성형 AI 시대에 필요한 실무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인 ‘2026 서초 AI 아카데미 : 바이브 코딩 부트캠프’ 수강생을 오는 8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바이브 코딩 부트캠프’는 생성형 AI 와 바이브 코딩을 직접 활용해 기획부터 제작·배포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젝트형 교육이다.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교육생이 직접 서비스를 만들고 개선하는 실습 중심 과정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서초 스마트 에듀센터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기초반’과 ‘심화반’ 2개 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기초반은 코딩 입문자를 대상으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운영되며 생성형 AI 와 바이브 코딩의 기본 개념과 활용 방법을 익히고 AI 도구를 활용해 간단한 웹페이지와 미니게임 등을 직접 제작한다.또, 데이터 수집·분석부터 웹서비스 배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개인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심화반은 바이브 코딩 또는 AI 코딩 경험이 있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운영된다.AI 를 활용한 서비스 기획을 시작으로 자동화, 데이터베이스 구축, 웹서비스 연동, 서비스 배포까지 실제 서비스 수준의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무 활용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서초구민과 서초구 소재 직장인이며 과정별 30명씩 선발한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초구청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에 안내된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최종 선발 결과는 8월 12일 이후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바이브 코딩은 생성형 AI 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는 새로운 디지털 역량”이라며 “이번 교육이 생성형 AI 시대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구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익히고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해 보는 경험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중구는 현재 추진 중인 관내 39곳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2천911세대가 들어선다고 밝혔다.주택난에 시달리는 도심부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중구는 최근 소공누리센터 대강당에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행자 7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공유했다.구는 사업 계획지 39곳 중 16곳이 착공에 들어갔으며 착공률은 41%라고 설명했다.계획대로 원활히 진행된다면 2035년경까지 공동주택 2천911세대가 공급된다.이번 자리는 2023년부터 정기적으로 이어온 ‘도심정비 소통회의’의 일환이다.간담회에서는 도심부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비롯해 주요 현안과 제도 변동 사항을 살피며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또한 도심복합개발사업을 중심으로 성장거점형·주거거점형 복합개발의 내용과 공공의 역할 등을 상세히 짚으며 현장의 이해를 도왔다.일부 사업 시행자는 향후 추진될 한양도성 세계유산 등재에 촉각을 곤두세우기도 했다.구는 이에 따른 개발 여건 변화와 예상되는 영향도 함께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다.중구는 사업 시행 주체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도심 개발관리 체계를 차근차근 다져왔다.이를 바탕으로 사업별 행정절차를 신속 지원해 추진 속도를 높였고 양동지구와 수표지구에서는 ‘선이주 후개발’방식을 도입하며 세입자와의 갈등을 줄이는 정비사업 상생 모델도 창출했다.구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도심부 정비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조속 반영하고 법령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정비사업 현장과 꾸준히 소통하며 어려움을 함께 풀고 사업장별 맞춤형 공공지원으로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남구는 지난해 11월 기존 일자리센터를 일자리통합지원센터로 개편한 뒤 올해 상반기 1793명의 취업을 성사시켰다.지난해 같은 기간 1426명보다 25.7% 증가했다.단순한 구인·구직 알선을 넘어 금융과 주거, 복지 문제까지 함께 살피는 통합형 맞춤 고용서비스가 성과로 이어졌다.센터는 기초상담과 심층상담을 통해 구직자의 경력과 희망 직종, 생활 여건을 세밀하게 파악한다.취업을 가로막는 문제를 먼저 살핀 뒤 필요한 금융·복지제도를 연계한다.구직자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취업 후 적응과 장기근속도 지원한다.올해 상반기 센터에 등록한 구직자는 3271명이다.구인기업은 601곳으로 집계됐다.센터는 구직자와 기업의 조건을 비교해 3만 6511건의 구인·구직 알선을 진행했다.흩어져 있던 일자리 정보도 한곳으로 모았다.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강남구 공공일자리와 '고용24'의 민간 채용정보, 직업교육, 취업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구직자가 여러 기관과 사이트를 찾아다니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게 했다.현장 채용도 확대했다.서울강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상반기 '구인기업 초대의 날'을 8차례 열었다.10개 기업과 구직자 148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20명이 채용됐다.구는 하반기에도 심층상담부터 취업 알선,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강화한다.기업과 구직자의 수요를 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일자리 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김현기 강남구청장은 “구직자에게 단순히 일자리 정보만이 아니라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세심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어려움을 살피며 안정적인 취업과 경제적 자립으로 이어질 때까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남구가 율현공원 물놀이장 운영을 하루 연장해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특별한 여름 축제를 연다.구는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율현공원에서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함께하는 워터 힐링 축제’를 개최한다.물놀이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에게 안전한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첫 행사다.율현공원 물놀이장은 서울시가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운영하는 시설이다.강남구는 시와 협력해 운영 기간을 하루 더 늘려 8월 3일을 발달장애인 가족을 위한 특별 행사일로 꾸몄다.이날 발달장애인과 가족·보호자 등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행사장에는 연령별로 구분한 에어바운스 물놀이 공간을 마련한다.에어풀장과 워터슬라이드, 바닥분수, 분수터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참가자가 나이와 활동 수준에 맞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편의시설도 운영한다.그늘 쉼터와 탈의실, 샤워 공간, 응급처치 장소를 마련하고 감각 과부하나 불안 등으로 휴식이 필요한 참가자를 위한 심신안정실도 별도로 운영한다.행사는 혼잡을 줄이고 안전한 이용을 돕기 위해 2회로 나눠 진행한다.1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50가구, 2부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40가구가 참여한다.현장에는 전문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 15명과 자원봉사자 10명을 배치한다.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발달장애인과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여가와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노원구가 어르신들의 심리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심리극 집단상담 프로그램 ‘나의 무대, 나의 이야기’를 마련했다.‘나의 무대, 나의 이야기’는 참여자가 자신의 삶과 감정을 직접 무대 위에서 표현하는 심리극 형태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마음속 갈등과 상처를 역할극으로 풀어내고 참여자들이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지지하는 과정을 통해 심리적 치유와 회복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프로그램은 한국애니어드라마연구원 김주현 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다음달 20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참여자들은 서로의 삶을 함께 무대 위에 올리고 역할을 나누어 연기한다.이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동년배의 공감과 지지를 통해 심리적 회복과 정서적 유대감을 쌓게 된다.노원구가 지난 2024년 전국 최초로 어르신 대상 심리극 프로그램을 운영한 이후 참여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심리극은 깊은 공감과 몰입을 바탕으로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참여 인원을 10명 내외로 운영하지만, 그만큼 치유와 회복의 효과도 크다.실제 지난 어르신상담 사례발표회에서는 참여자들이 진솔하게 풀어낸 삶의 이야기에 관객들이 깊이 공감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등 심리극이 가진 치유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처럼 심리극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중심에는 노원어르신상담센터가 있다.구는 전국 최초로 어르신상담센터를 직영하며 사회복지 상담을 넘어 심리상담과 정신건강 지원까지 아우르는 통합 상담체계를 구축해 왔다.센터는 개인·집단 심리상담은 물론 지역 복지·돌봄기관과 협력한 복지서비스 및 사례관리도 수행하며 어르신의 심리·정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내방·찾아가는 상담과 집단상담 등 총 1639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지역기관 방문상담 및 심리검사 27회, 위기 어르신 안전망네트워크 회의 15회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어르신의 정신건강 지원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다.서준오 노원구청장은 “초고령사회에서는 신체 건강뿐 아니라 마음 건강을 지키는 일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노원어르신상담센터를 중심으로 전문적인 심리·정서 지원을 확대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안정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든든한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