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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 장위3동 자원봉사캠프가 지난 8월 26일에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스스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관내 저소득 주민 12명을 대상으로 ‘제3회 사랑의 반찬나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장위3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해 기부식품 전달 위주의 봉사를 진행해 왔으나, 연계 업체의 이전으로 지원이 끊길 위기에 처하자, 올해부터 캠프원들이 직접 반찬을 조리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나눔 활동을 전환했다.1·2회차에 이어 이번 3회차까지 더해 올해 총 34명의 이웃에게 정성 어린 먹거리를 선물했다.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장위3동 주민센터에 모인 캠프원들은 전날 직접 장을 본 정성으로 소고기 장조림, 멸치볶음, 무생채 등을 조리하고 포장했다.이번 반찬 꾸러미에는 캠프원이 직접 만든 반찬 외에도 캠프원의 개인 기부 반찬과 관내 업체 ‘10분한상’ 이 후원한 간편식 국이 함께 담겨 풍성함을 더했다.정행란 장위3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올해부터는 봉사원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반찬을 만들어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권혁기 장위3동장은 “무더위로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온열질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먹거리를 준비해 주신 장위3동 자원봉사캠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주도하는 이러한 촘촘한 돌봄 활동이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인 만큼, 구 차원에서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 장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무더운 여름철 홀로 지내는 독거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다.장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나눔 어르신 생신상 지원’ 사업을 추진, 지난 8월 26일부터 매월 1회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관내 독거 어르신 3명을 선정해 직접 가정을 방문한다.사업 첫날인 26일 협의체 위원 10여명은 대상 어르신 가구를 찾아 케이크와 미역국 등으로 구성된 생신상 세트를 차리고 축하 노래를 부르며 온기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특히 관내 북서울새마을금고에서 구포국수 선물 세트를 후원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생신상을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며 생일을 잊고 산 지 오래되었는데, 직접 찾아와 함께 축하해 주니 진심으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처럼 특별한 사건보다 일상의 소중함을 전하는 이번 사업은 ‘자신의 생일을 기억해 주는 이웃이 있다’라는 위안을 선사하며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하루를 안겨주고 있다.한정희 장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생신을 함께 축하하는 작은 자리가 외로운 일상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함께 기뻐할 수 있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날 공동위원장으로 함께 참여한 이상희 장위1동장은 “어르신의 생신을 기억하고 직접 찾아뵙는 것이야말로 지역사회가 전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관심이라고 생각한다”며 “민관이 힘을 모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용산구 이태원제2동이 지역주민의 마음건강 증진과 정서적 회복을 위한 ‘힐링나눔 원예테라피 마음정원’ 프로그램을 추진했다.이태원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원예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고 이웃과 소통하며 공동체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행사는 지난 7월 8일과 15일 이태원제2동 주민센터에서 두 차례 열렸으며 회차별 15명씩 총 30명의 주민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꽃바구니를 만들며 원예 활동을 체험하고 일상 속 휴식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특히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기 쉬운 취약계층 주민들이 이웃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결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먹고살기 바빠 이런 문화행사에 참여해 본 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꽃꽂이를 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구는 오는 26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원예테라피 프로그램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꽃을 매개로 가족 간 교류와 공감을 넓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정서적 어려움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살펴야 할 과제”며 “앞으로도 주민의 마음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용산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주민의 일상 회복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노원구가 경계선지능 청년의 사회진입과 자립을 돕기 위한 일경험 지원 프로그램 달팽이 상사를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달팽이 상사’는 서울시에 거주하는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경계선지능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편의점 직무교육과 실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일반 취업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취업시장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성을 인정받아 ‘2026년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도 최종 선정됐다.프로그램은 구의 청년지원기관인 노원청년일삶센터에서 단계적으로 운영한다.먼저 오는 8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12회 과정의 ‘틈새 직무교육’을 통해 인사하기와 시간 지키기 등 직장 기본예절부터 고객 응대, 상품 진열, 소비기한 확인 등 편의점 실무를 반복 학습한다.교육을 수료한 청년들은 ‘달팽이 일경험’과정에서 실제 편의점 현장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하며 직무 적응력과 자신감을 키우게 된다.구는 청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난 2일 지역 내 3개 자활센터와 ‘취업취약청년의 사회진입과 일경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취업취약청년 발굴 및 연계 △직무교육과 현장 일경험 지원 △지역 일터 발굴 및 협력 확대 △청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협약에 따라 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편의점 9개소가 일경험 현장으로 참여한다.자활 센터는 현장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직무 적응을 돕고 점주 멘토링 등 현장 지원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참여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경계선지능 청년이다.웩슬러 지능검사 결과 또는 성인용 경계선지능 선별 체크리스트를 갖춘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19일까지 노원청년일삶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서준오 노원구청장은 “경계선지능 청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며 “앞으로도 청년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능성을 키우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노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1인용 소파, 얼음 생수, 헬멧 건조기, 충전기 등 갖춰 서울 송파구가 문정역 인근에 ‘이동노동자 무더위쉼터’를 처음으로 조성했다.지난 7월 7일 문을 연 쉼터는 송파법조타운 푸르지오시티 지하 1층에 있다.오는 9월 27일까지 석 달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주말과 공휴일에도 정상 운영한다.배달기사와 택배기사는 하루 대부분을 길 위에서 보내기 때문에 온열질환 위험이 높은 직업으로 꼽힌다.특히 기상이변으로 매년 폭염이 심해짐에 따라, 구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이동노동자 쉼터를 마련 함으로써 휴식권을 보장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위치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살핀 점은 접근성이다.해당 장소는 송파구 안에서도 배달 수요가 많은 문정법조단지로 지하철 8호선 문정역에서는 걸어서 5분이면 된다.지상에 임시 주차를 하는 경우, 에스컬레이터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도 있다.쉼터는 총 62.29㎡ 규모로 지하 1층이지만 통창이 있어 햇빛이 잘 들어온다.1인용 소파 4개와 의자 10개, 리클라이너 1개, 휴대전화 충전기, 헬멧 건조기, 얼음 생수를 채운 냉동고 커피기계, 에어컨과 선풍기를 갖췄다.안전사고에 대비한 CCTV 도 설치돼 있다.이용 대상자는 배달기사, 택배기사, 대리운전기사를 비롯해 방문판매원, 검침원, 학습지 교사, 방문요양보호사 등 정해진 업무 장소가 없이 이동 근무하는 노동자이다.운영은 무인 방식이다.문 앞에 설치된 QR 코드를 이용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최초 1회 인증 후 별도의 정보입력 없이 QR 코드 인식만으로 출입이 가능하다.지난 7월 1일 지역 배달플랫폼 기업 쿠팡이츠서비스는 생수와 이온 음료 300여 병을 후원했다.구는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이동노동자 쉼터의 지속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직업 특성상 업무 장소가 일정하지 않은 이동노동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무더위쉼터를 마련했다”고 밝히면서 “이동노동자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도봉구가 7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비대면 조사와 방문 조사로 진행된다.비대면 조사는 7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조사 대상자가 직접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해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세대별 대표 1인이 세대 전체를 대표해 답할 수 있다.9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는 담당 공무원과 관할 통장이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세대를 대상으로 방문 조사를 실시한다.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의심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다.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중점 조사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구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 상태가 불일치할 경우,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정정, 말소, 거주불명등록 등의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도봉구의 다양한 정책 수립에 기본자료가 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도봉구가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에 나선다.구는 앞서 ‘2026년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그 실천 기반을 마련했다.계획은 크게 ‘전 직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 정착’과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행사 운영’ 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추진된다.구는 구청, 보건소, 동 주민센터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지침을 적용할 방침이다.사무실 내에서는 플라스틱 생수병과 종이컵 등의 사용이 제한되고 다회용품 사용이 권장된다.또 개인 컵과 텀블러 사용이 의무화된다.아울러 구와 산하기관이 주최하는 모든 축제와 행사, 회의에서는 1회용품 사용이 엄격히 제한된다.행사 기획 단계부터 다회용품을 우선 구매하고 재활용 가능 소재로 조형물이나 상패를 제작하도록 권고된다.특히 푸드트럭 등 먹거리 제공 시 다회용기 사용이 우선 적용되도록 하고 행사 중 분리배출 안내방송을 송출할 수 있도록 한다.또 원활한 분리배출을 위해 축제·행사장에 임시 재활용품 분리수거대를 대여하며 주최 측이 분리배출 책임자를 지정해 사후 처리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한다.구 관계자는 “직원들의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매주 월요일 오전 청사 내 안내방송을 송출하고 매월 10일을 ‘1회용품 제로데이’로 지정해 실천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동욱 도봉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서는 공공기관이 먼저 솔선수범해야 한다. 공직사회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도봉구가 도봉구민들이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올해 상반기에 총 2억 8천만 에코마일리지를 받았다고 밝혔다.현재 도봉구에서는 약 11만명의 구민이 에코마일리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2009년 제도 도입 이래 도봉구가 거둔 온실가스 감축량은 약 7만861톤으로 이는 그동안 전기 5000만kWh, 수도 450만㎥, 가스 2200만㎥를 절약한 수치다.에코마일리지는 전기, 수도, 가스 등 에너지를 절약한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시민참여형 온실가스 감축 제도다.6개월 단위로 직전 2년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해 5%부터 15% 이상 절감한 회원에게 1만 마일리지에서 5만 마일리지까지 지급한다.지급받은 마일리지는 누리집에 접속해서 △지방세 납부 △온누리상품권 전환 △서울사랑상품권 전환 △가스앱 캐시 전환 △아파트 관리비 차감 등에 사용할 수 있다.아직 가입하지 않은 구민은 에코마일리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구청 기후환경과 또는 동 주민센터 방문으로 상시 가입할 수 있다.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일상 속 작은 에너지 절약 실천이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된다”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코마일리지 제도에 앞으로도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도봉기적의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돌봄기관을 직접 찾아가 아동들의 문해력을 키우는 독서 프로그램 ‘책과 함께 크는 여름’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 돌봄 아동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최근 사회적 과제로 떠오른 기초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도봉기적의도서관은 도봉구8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초등학생 아동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5일부터 3일간 센터 현장에서 교육을 진행한다.참여 아동들은 소리 내어 낭독하기, 생각 토론 등 ‘슬로리딩’ 기법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를 경험하고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게 된다.또 문해력 교육과 창의미술을 결합한 다채로운 독후활동도 경험한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속 가능한 지역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도봉구8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관 간 역할 분담 및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들이 방학 동안 문해력과 창의적 표현력을 탄탄하게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사회 문화 연대망을 구축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서초구는 돌봄과 치유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2026년 맞춤형 정원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정원과 식물을 매개로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사전에 모집된 참여자들의 어려움과 생활 환경 등을 고려해 대상자별 맞춤형 정원치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먼저 ‘원데이 정원치유 클래스’는 말죽거리공원 서초정원센터에 참여자들이 모여 정원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자연 속에서 잠시 마음을 쉬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조부모·한부모가정, 1인가구 어르신 등이 함께 ‘행복을 담은 꽃바구니’, ‘나만의 압화 조명 스탠드’등 서초정원센터 전문 원예강사의 수업을 수강하며 식물을 직접 만지고 가꾸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또,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부 이동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가드닝 전용 차량으로 복지기관을 방문하는 ‘바퀴달린 가드닝’을 운영한다.9~10월에는 방배노인종합복지관,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사랑의복지관 등 기관에서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나만의 화분·테라리움 만들기, 시들지 않는 프리저브드 플라워로 시계 액자 만들기 등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참여 주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으며 일상에 작은 위로와 활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구는 지난 6월 1인가구, 경찰관, 소방관 등 심리적 취약군 29명을 대상으로 정원, 산림자원을 활용한 정원문화 프로그램인 ‘서울형 정원처방’도 추진하는 등 도심 속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마음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맞춤형 정원치유 프로그램’ 이 주민들에게 일상 속 회복과 쉼을 제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원과 식물을 매개로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정원치유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원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를 지원하는 ‘청년 문화 살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청년 문화 살롱은 바쁜 일상으로 새로운 교류의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만 25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남녀 각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하며 서초구 거주자와 서초구 소재 직장 재직자를 우대해 지역 청년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운영되며 인문 철학 특강을 시작으로 양재천 야간 문화산책, 공연·전시 관람, 셀프·관계 리더십 특강, 댄스 클래스 등으로 구성된다.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8월 14일까지 구글 설문지로 신청하거나 서초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참가비는 3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초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구명숙 서초문화원 원장은 “문화예술은 사람과 사람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힘이 있다”며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함께 경험하며 일상을 나누는 따뜻한 관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여가, 소통이 어우러진 다양한 청년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서초구는 부모·배우자 사망, 이혼 등 갑작스럽게 혼자가 된 1인가구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1인가구 응원키트’ 제공 등 적극적인 회복 지원에 나섰다.이번 지원은 생활 물품에 그치지 않고 상실을 겪은 1인 가구가 느끼는 외로움과 고립감, 우울감 등 그 감정에 집중하는 단계별 마음 돌봄 사업이다.무엇보다 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며 안정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앞서 구는 그간 서초1인가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혼자 생활하게 된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 왔다.센터를 거쳐 간 이혼 후 홀로 일상을 꾸려가는 중장년층, 배우자와 사별한 어르신, 젊은 나이에 부모를 떠나보내고 혼자 삶을 감당하게 된 청년 등은 공통적으로 “혼자가 된 이후 생활의 균형이 무너졌다”, “마음을 나눌 사람이 줄어들었다”, “외로움과 우울감이 커졌다”는 어려움을 호소했다.특히 부모나 배우자의 사망으로 기존 가족 지지기반이 약화된 경우에는 상실감과 함께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며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다”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사례도 있었다.이에 구는 △1인가구 응원키트 지원 △개별상담과 마음회복 집단상담 △자기돌봄 지원 △자조모임과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마련했다.초기 지원으로 제공되는 ‘1인가구 응원키트’는 상실과 변화의 시간을 보내는 주민들에게 위로와 자기돌봄의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는 물품으로 구성해 신청자 확인 절차를 거쳐 개별 배송한다.키트 지원 이후에는 신청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춰 개별상담과 마음회복 집단상담을 연계할 예정이다.특히 집단상담에서는 비슷한 경험을 가진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상실 이후 느끼는 외로움과 고립감을 완화하고 회복의 힘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상담 종료 후에도 회복 과정이 일상 속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자기돌봄 물품 지원, 자조모임 운영, 지속적인 사후관리 등을 통해 참여자들이 새로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부모·배우자 사망 또는 이혼으로 주민등록등본상 1인가구가 된 서울시민이다.신청은 서초1인가구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유형에 따라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갑작스럽게 1인가구가 된 주민들은 정서적 충격뿐 아니라 생활환경과 사회적 관계망의 변화까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에 놓인 1인가구가 혼자 어려움을 감당하지 않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