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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논산시가 광복절인 8월 15일부터 2027년 3월 30일까지 논산 선샤인스튜디오에서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시 ‘나의 소원’을 개최한다.올해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로 정부는 ‘나의 소원, 평화의 문화’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전시도 이러한 흐름 속에서 김구 선생의 삶과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백범 김구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으로 조국의 완전한 자주독립과 민족 통일에 평생을 바친 독립운동가다.특히 그는 문화강국을 향한 염원이 남달랐으며 한류가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은 오늘날 그의 사상이 갖는 의미는 더욱 크다.이번 전시는 ‘자주 독립의 꿈’, ‘민족 통일의 꿈’, ‘문화 강국의 꿈’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김구 선생의 일대기와 독립운동사의 다양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소개했으며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작업해 온 그래피티 작가 레오다브와 협업한 대형 그래피티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아울러 김구 선생과 안중근 의사 등 여러 독립운동가의 재회를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으로 구현해 관람객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전 연령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전시인 만큼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김구 선생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전시를 통해 나라 사랑의 의미와 역사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통영문화재단 통영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3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65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시민문화강좌를 개최하며 시민들과 함께 통영의 역사와 문화 자산을 인문학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강연은 난중일기를 통한 이순신 장군의 삶과 리더십을 주제로 마련됐다.지역 문화 자산을 시민의 일상 속 문화콘텐츠로 확장하고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새로운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강연은 역사 전문가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통영의 역사적 공간과 문화적 정체성 형성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 한산대첩과‘난중일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이순신 장군의 삶과 고민, 선택을 살펴보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다했던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되짚고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강연 후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과 사인회도 이어져 강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번 강연은 통영의 역사·문화 자산을 통해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역사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한민국 문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통영문화도시센터는 앞으로도 통영의 다양한 문화 자산을 시민의 일상과 연결하고 이를 새롭게 해석하고 경험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양주시는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대관전의 하나로 최정연 작가의 개인전 나의 시카고들 My Chicagos 를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3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최정연 작가는 서울과 시카고 파리를 오가며 회화와 자수 작업을 이어왔다.일상의 풍경과 개인의 경험에서 출발해 고전미술의 미학을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감정과 역사, 음악, 심리적 개념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대상을 은유적인 서사로 시각화한다.작가는 이러한 표현 방식을 ‘간접적 논쟁’ 이라 명명한다.작품의 의미를 직접 드러내기보다 화면 아래에 감춰진 서사와 상징을 암시하는 방식이다.관람객은 작품을 오래 바라보는 과정에서 화면에 축적된 은유와 도상학적 요소를 발견하고 표면의 아름다움을 넘어 감각적이면서도 지적인 미적 경험을 마주하게 된다.나의 시카고들 My Chicagos 는 작가가 시카고에 머물며 제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전시다.낯선 도시에서 경험한 풍경과 시간, 그곳에서 이어간 사유를 바탕으로 전개된 작품들은 시기별로 변화해 온 작가의 시선과 조형 언어를 보여준다.서로 다른 시기에 제작된 작품을 통해 시카고에서 펼쳐진 작가의 예술적 여정을 살펴볼 수 있다.전시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은 오후 5시에 마감된다.관람료는 무료다.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대관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가의 창작과 작품 발표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현대미술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 문화예술공간으로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창원특례시는 14일 시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폐기물 부문 환경기초시설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이해와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제도로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권을 대상업체에 할당하고 그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허용하고 있으며 과부족분은 한국거래소를 통해 거래하게 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있다.창원시는 제도 시행 초기부터 할당 대상으로 지정되어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현재 소각·매립·정수장·하수처리장 등 33개 환경기초시설이 이에 해당된다.이번 교육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개요, 온실가스 배출현황, 효율적인 배출권거래제 대응방안,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노후 설비 교체, 에너지 효율 개선, 하수처리장 유입수질 관리, 폐기물 감량 등 온실가스 감축 및 배출권거래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박선희 기후대기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담당자들이 온실가스 감축의 시급성과 배출권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배출량 관리와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창원특례시는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BNK경남은행과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창원시와 BNK경남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의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담보력이 부족한 금융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위해 무담보·무보증 가계자금 신용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BNK경남은행은 전년 대비 대출 규모를 2.5배 확대했다.이는 지난 7월 창원시와 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에서 제기된 금융 취약 소상공인에 대한 두터운 지원 요청에 대한 창원시의 발 빠른 대응과 지역 은행인 경남은행의 적극적인 공조로 성사됐다.지원대상은 창원시에서 3개월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연 소득 4천만원 이내 개인사업자로 1인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대출은 8월 14일부터 시행되며 창원 소재 BNK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강기윤 창원시장은 “지역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 행보를 이어가는 경남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추진이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 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함양군은 1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 함양군지부,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 관계자들이 함양지역 농업 현장을 찾아 폭염·가뭄 대응 상황을 특별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축산과 시설원예, 과수, 농업용수 등 분야별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점검단은 먼저 함양읍 젖소 사육 농가를 찾아 폭염에 따른 가축 피해 예방과 축사 관리 상황 등을 살펴본 뒤, 수동면 딸기 시설하우스와 사과 재배 농가를 차례로 방문해 폭염·가뭄에 따른 농작물 관리와 영농 현장의 대응 상황을 확인했다.이어 수동면 죽산리 저수지를 찾아 저수 상황과 농업용수 공급 여건 등을 살펴보며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농업용수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함양군은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을 바탕으로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과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함양군 관계자는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면서 농작물과 가축 피해는 물론 농업인의 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포항시는 고수온으로 인한 관내 양식어류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육상양식장 5개소에서 사육 중인 강도다리 40만 마리를 긴급 방류했다.‘긴급 방류’는 고수온이나 적조 등 자연재해로 양식어류의 대량 폐사가 우려될 때, 폐사 전 건강한 어류를 바다에 미리 방류해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피해를 줄이는 재해 대응 제도다.방류에 참여한 어가에는 ‘자연재난 복구비용 산정기준’에 따라 입식비의 90%가 지원되며 양식장 내 사육밀도를 낮춤으로써 추가 폐사를 예방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폐사체 처리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번 긴급 방류 대상 양식장의 사육 현황과 생물 상태를 점검하고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만을 엄선해 방류를 실시했다.이와 함께 시는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출하가 가능한 양식어류의 조기 출하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현장에서는 액화산소 공급, 순환펌프 가동, 사료 공급량 조절 등 양식장별 밀착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수온 변화와 특보 발령 상황을 문자메시지와 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양식 어가에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한편 14일 기준 포항 지역의 고수온 피해는 강도다리 160만 6천 마리와 넙치 3만 4천 마리 등 총 164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잠정 피해액은 약 11억원에 달한다.시는 앞으로도 수온과 양식어류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고수온 상황에 따라 긴급 방류와 조기 출하, 대응 장비 가동 등 가용한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해 양식 어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오정흥 수산정책과장은 “긴급 방류는 고수온으로 인한 대량 폐사가 발생하기 전에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며 “수온과 양식 생물의 상태를 면밀히 살피면서 현장 상황에 맞는 대책을 총동원해 어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포항시는 민선9기 박용선 포항시장의 시정 출범의 초석을 마련했던 포항시장직 인수위원회의 31일간 활동 과정과 결과를 담은 ‘민선9기 포항시장직 인수위원회 백서’를 발간하고 시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7일부터 공개하고 있다.이번 백서는 민선9기 포항시정의 출범 준비 과정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인수위원회 활동 과정에서 검토한 정책과제와 시민 제안, 주요 현안에 대한 제언을 향후 시정 운영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백서는 ‘현장중심·소통중심·화합중심’을 기본 방향으로 시민의 뜻을 정책과 실행과제로 구체화해 온 인수위원회의 활동을 담았다.전체 구성은 권두화보와 발간사를 시작으로 총 4부와 부록으로 구성됐다.제1부에는 민선9기 시정철학과 운영 방향을 담았다.시정 비전인 ‘ALL GOOD 포항’과 슬로건 ‘위대한 포항, 더 나은 내일’을 비롯해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 도시의 미래를 아우르는 민선9기 시정의 지향점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련한 5대 시정목표와 20대 과제를 수록했다.제2부에는 포항시 4대 정상화 선언과 주요 현안 및 쟁점 사항에 대한 인수위원회의 제언을 담았다.특히 포항시 재정 정상화, 철강산업 재도약, 복지정책 혁신, 도시계획 재설계와 영일만대교 조속 추진 등 시민 생활과 지역의 미래 성장에 직결되는 주요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제3부에는 인수위원회 구성과 주요 활동을 비롯해 시정혁신 TF 및 분과위원회별 공약 검토 의견, 대시민 정책 제안 검토 결과 등을 상세히 수록했다.제4부에는 민선9기 포항시장 취임 과정과 함께 인수위원회 활동 관련 언론보도, 주요 활동 일정, 인수위원회 조례 등을 부록으로 담아 인수위원회 활동 전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포항시는 백서에 담긴 인수위원회의 정책 검토 결과와 제언을 부서별 업무계획과 주요 현안 추진 과정에 적극 활용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선9기 시정 성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공원식 인수위원장은 “이번 백서는 민선9기 인수위원회가 현장중심·소통중심·화합중심의 원칙 아래 시민의 뜻과 시정 현안을 살피고 공약을 실행 가능한 정책과제로 다듬어 온 과정을 기록한 보고서”며 “백서가 민선9기 포항시정의 첫걸음을 돕는 실무자료가 되고 시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실천해 나가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인수위 백서는 민선9기 포항시정이 시민의 뜻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방향으로 출발했는지를 보여주는 첫 기록”이라며 “백서에 담긴 시민의 목소리와 인수위원회의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민생 회복과 지역 균형, 미래 성장의 성과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시정을 책임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민선9기 포항시장직 인수위원회 백서’는 포항시 홈페이지 ‘포항소개-포항안내-백서’에서 열람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포항시는 저출생 문제 극복과 출산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음달 12일 양덕한마음체육관에서 ‘2026 다둥이가족 행복 운동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저출생 극복,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포항 만들기’의 하나로 마련됐다.다자녀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부모와 자녀 간 유대감과 가족 간 소통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가족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행사에는 다둥이 25가족, 약 12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가족운동회를 비롯해 가족 만들기 체험, 코믹 저글링 공연, 에어바운스 키즈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가족운동회는 행복팀과 화목팀으로 나눠 가족 장애물 달리기, 대형 지구공 릴레이, 줄다리기, 파라슈트 게임, 엄마 단체줄넘기, 아빠 제기차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협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몸을 움직이며 협력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화합을 이끌고 아빠의 육아 참여를 높이는 계기로도 활용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가족이 함께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과 코믹 저글링 공연, 에어바운스 키즈존 등을 운영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에게는 육아의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참가자는 자녀 수와 참여 인원, 거주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포항시 관계자는 “다자녀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는 행복 운동회를 통해 가족 간 사랑과 유대감을 더욱 키우고 아빠의 육아 참여와 공동육아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포항을 만들기 위해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친화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진소방서는 지난 9일 오후 9시경 코에 이물질이 들어간 5세 아동을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한 구급대원들에게 보호자의 감사 글이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당시 보호자는 아이의 코에 구슬이 들어가 빠지지 않자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신고를 접수한 강진소방서 구급대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처치를 시도했다.하지만 현장에서 이물질 제거가 어려운 상황이었고 야간 시간대 소아 이비인후과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찾는 것도 쉽지 않았다.이에 구급대원들은 강진의료원을 비롯해 목포·광주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료 및 수용 가능 여부를 확인한 끝에 이비인후과 진료가 가능한 조선대학교병원을 선정하고 아이와 보호자를 안전하게 이송했다.장거리 이송 과정에서도 구급대원들은 아이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피며 보호자를 안심시켰고 병원 도착 후 의료진에게 환자를 안전하게 인계했다.아이는 병원에서 필요한 처치를 받은 뒤 건강하게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보호자는 강진소방서 홈페이지에 감사 글을 남겨 “아이와 단둘이 운전해 광주까지 가기 어려워 이송을 부탁드렸는데 덕분에 무사히 응급실에 도착할 수 있었다”며 “병원 등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든든한 사회안전망이 되어준 강진소방서 119구급대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특히 당시 출동한 소방장 김선아·이용수, 소방사 임준형 대원 등 구급대원들의 세심한 응급처치와 안전한 이송에 대해 거듭 감사의 뜻을 밝혔다.소방장 김선아 구급대원은 “아이가 많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안심시키면서 최대한 신속하게 진료 가능한 병원을 찾는 데 집중했다”며 “무사히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는 소식을 들어 무엇보다 다행이고 보호자께서 전해주신 감사의 마음이 앞으로 현장 활동을 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의료기관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구급대원의 당연한 임무”며 “앞으로도 군민이 위급한 순간 가장 먼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119가 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광군은 ‘찰보리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쿠킹클래스’를 지난 8월 13일 마지막 수업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영광군 대표 특산물인 찰보리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여름방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7월 2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영광 찰보리 어울터에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총 160팀이 참여해 회차별 40팀씩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만들어 보는 실습 중심의 쿠킹클래스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친근하게 접하고 가족과 함께 요리하는 즐거움을 경험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찰보리를 일상적인 디저트와 요리에 접목해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지역 농산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1회차에는 새싹보리와 찰보리를 활용한 ‘찰보리 마들렌’, 2회차에는 쫀득한 찰보리 반죽에 초콜릿과 마시멜로를 더한 ‘찰보리 스모어 쿠키’를 만들었다.3회차에는 제철 당근과 시나몬을 활용한 ‘찰보리 당근 컵케이크’, 마지막 4회차에는 찰보리를 넣은 포카치아 반죽에 신선한 채소와 치즈 등을 올린 ‘찰보리 포카치아 피자’를 만들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각 수업은 참여자들이 직접 반죽하고 재료를 손질하며 완성품을 만들어 보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어린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요리 과정에 참여하면서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자신이 직접 만든 음식을 맛보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또한 실습 전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도록 해 안전한 체험활동이 이뤄지도록 했다.이번 쿠킹클래스는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어린이들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아가는 식생활 교육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찰보리를 디저트와 피자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만들어 봄으로써 찰보리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건강한 식습관과 지역 식문화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영광군은 보리산업특구로서 지역 대표 특산물인 찰보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있으며 이번 쿠킹클래스 역시 영광 찰보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됐다.아울러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보호자와 어린이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영광 찰보리 어울터의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했다.영광군농업기술센터은 “이번 쿠킹클래스를 통해 어린이들이 찰보리를 비롯한 우리 지역 농산물을 친근하게 접하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영광군은 앞으로도 영광 찰보리 어울터를 중심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촌의 문화·체험 공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장성군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의 하반기 잔여 물량 신청을 11월까지 받는다.대상은 장성지역 내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다.주택, 창고 축사는 물론 건축법 상 노인 및 어린이 시설도 지원받을 수 있다.지난 2월부터 추진된 올해 사업의 목표량은 325동으로 현재까지 178동이 신청됐다.추가 신청이 가능한 잔여 물량은 총 151동이며 주택 143동, 비주택 8동이다.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비용은 주택의 경우 1동당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된다.기초수급자 등 주거취약주민은 처리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비주택은 1동당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의 범위로만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다.철거 및 처리 비용 초과분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하며 전문기관에 위탁해 공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개인이 선정한 업체가 시행한 공사는 지원받을 수 없다.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장성군 관계자는 “슬레이트가 낡으면 석면이 먼지처럼 날려 이웃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하반기 슬레이트 처리 잔여 물량이 소진되기 전에 서둘러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