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2026 DMZ로 떠나는 청소년 평화기행

[국회의정저널] 이번 DMZ 평화기행에는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파주 임진각,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을 방문해 한반도 분단의 현실과 평화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청소년들이 분단의 역사와 현장을 몸소 느끼고 평화공존의 가치와 미래 세대의 평화통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참가자들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과 제3땅굴, 도라전망대를 둘러보며 남북 분단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공존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현장에서는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도 함께 진행됐다.학생과 교사, 자문위원들은 평화통일과 평화공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평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견학에 참여한 경북자연과학고 한 학생은 “좁고 어두운 제3땅굴을 직접 걸어보니 전쟁의 무서움과 분단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실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손순옥 협의회장 직무대행은 “청소년들이 현장 체험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서로 공존하는 미래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순창군,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국회의정저널] 순창군이 주거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따뜻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저소득층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올해 사업 규모는 총 21가구로 군비와 복권기금을 합쳐 1억 6800여만원을 확보했다.가구당 최대 800만원 범위 안에서 집수리를 지원하며 순창군은 인근 시·군에 비해 약 200만원을 추가 지원해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이 사업은 건축허가가 필요한 공사가 아닌 개량·보수 중심으로 진행된다.지원 항목은 △단열 벽체 △고효율 창호·보일러 교체 △문턱 제거 및 장판 보수 △화장실·주방 개보수 등이며 지붕 개량이나 화장실 개선 등이 필요한 경우 최대 105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신청은 지난 3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했다.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그 외 저소득가구 등 경제적 사정으로 집수리를 엄두조차 내기 어려운 가구가 대상이다.이후 군은 현장 확인을 거쳐 수리가 시급한 취약가구 21호를 최종 선정했으며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조광희 순창군수 권한대행은 “이 사업이 낡고 열악한 환경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계신 취약계층 분들께 따뜻한 보금자리와 함께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동절기가 오기 전에 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해 거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창군, 비만예방 건강관리교실 운영 ‘호응’

[국회의정저널] 순창군이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을 위해 ‘비만예방 건강관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으로 비만 및 만성질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군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생활 실천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비만예방 건강관리교실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일을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체성분 검사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를 바탕으로 비만예방 운동 프로그램, 올바른 식습관 개선교육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특히 근력 향상을 위해 비만예방 태권도, 바레필라테스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대상자들의 근력운동 등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과 식이요법 중심의 교육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또한 프로그램 참여 전·후 건강 측정을 통해 체중, 체지방률, 혈압 등의 변화를 확인하며 참여자들의 건강관리 동기 부여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순창군보건의료원은 “비만은 각종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군, 산불·요양병원 화재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국회의정저널] 순창군이 지난 15일 순창요양병원 일원에서 ‘2026년 재난 대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며 대형 복합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이번 훈련은 봄철 대표 재난인 산불이 발생한 뒤 인근 요양병원 화재로까지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특히 훈련 장소인 요양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시설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따라 이번 훈련에서는 산불 진화와 함께 환자 대피, 인명 구조 활동 등을 실제 상황처럼 실시했으며 일반적인 계단 대피 대신 같은 층의 안전구역으로 이동해 구조를 기다리는 ‘수평 대피’방식까지 적용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또한 이번 훈련은 2025년 3월 경남·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사례와 화재에 취약한 다중밀집시설의 특성을 반영해 실제 재난 상황에 가까운 형태로 진행됐다.이를 통해 순창군은 산불 초기 대응부터 인명 구조, 대피 체계까지 전반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이날 훈련에는 순창군 공무원을 비롯해 소방·경찰·7733부대 3대대·한국전력공사·KT 등 유관기관과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연합대,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등 민·관·군 300여명이 참여했다.또한도 임차 헬기와 정읍국유림관리소의 산불진화차 ‘유니목’등 총 64종의 장비가 동원돼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대응 훈련이 펼쳐졌다.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순창군 공무원 진화대’의 현장 대응 활동과 정읍국유림관리소의 산불 지휘체계까지 실제처럼 구현돼 눈길을 끌었다.이날 현장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14개 산림부서 공무원들도 참석해 훈련 과정을 참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실제로 공무원 진화대 결성 이후 순창군 내 산불 피해가 사실상 발생하지 않으며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의 효과를 입증했다.조광희 순창군수 권한대행은 “평소 반복되는 모든 훈련은 재난 발생 시 개인과 가족, 더 나아가 지역사회 전체를 지키는 든든한 보호막이 된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훈련에 적극 참여해 준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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