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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서천군은 2027년산 김의 본격적인 양식 시기를 맞아 지난 8일 서천군과 군산시 도계 인근 해상 김 양식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방문은 김 양식 초기 현황을 살피고 조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확인해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는 유승광 서천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서천군수협 관계자 등 10명이 함께했다.유 군수는 선박을 이용해 도계 해역의 김 양식장 상태와 조업 여건을 살펴본 뒤 어업인들과 만나 양식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들었다.유승광 군수는 “행정이 현장의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직접 찾아가 눈으로 보고 군민의 이야기를 듣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자주 찾아 어업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살피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겠다”고 말했다.이어 “서천 김의 안정적인 생산과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양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필요한 지원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서천군은 이날 수렴한 어업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김 양식 기간 중 필요한 지원 사항을 검토하고 안정적인 조업과 생산이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서천군 화양면에서 통합돌봄 식사를 전달하던 주민활동가가 어르신의 건강 이상을 발견해 신속하게 응급의료로 연계한 사례가 나왔다.지난 9월 ‘온마을 통합돌봄’지역특화 식사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화양면 주민자치회 지역활동가는 대상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식사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던 중 평소와 다른 건강 상태를 발견했다.당뇨를 앓고 있던 어르신은 혈당 이상으로 응급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지역활동가는 즉시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어르신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이달 퇴원했으며 현재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사례는 식사 지원과 안부 확인을 함께 수행하는 마을 주도형 통합돌봄이 단순한 먹거리 제공을 넘어 대상자의 건강과 생활 변화를 살피는 역할까지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서천군은 지난 9월 15일 화양면 주민자치회와 통합돌봄 지역특화 식사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민자치회는 대상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식사를 전달하고 건강·생활상의 변화나 추가 돌봄이 필요한 경우 이를 행정과 공유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이정자 화양면 주민자치회장은 “식사를 전하며 건넨 안부가 어르신의 건강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작은 변화까지 살피며 주민이 함께 돌보는 화양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화양면 관계자는 “주민활동가의 꾸준한 관심이 신속한 대응으로 이어진 사례”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대상자의 건강과 생활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도봉구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7개 상권을 중심으로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10월 8일에 열리는 △제3회 창맥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0월 10일에는 △쌍문역둘러상점가 가족친화 야시장: 둘러밤마실 △제2회 쌍문시장 육육난장 △성황당길 안녕 복 페스타 △노해랑길 맛있는 전 페스타 등 다채로운 축제가 골목골목을 채운다.이어 10월 17일 △도봉산옛길 산뜻한 축제와 10월 23일 △뚝딱 변화하는 도깨비시장이 가을 상권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각 축제에서는 상인회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할인 및 경품 이벤트, 먹거리 행사, 벼룩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먼저 ‘제3회 창맥페스티벌’ 이 10월 8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창동역 1번 출구 상점가 일대에서 열린다.전국 유명 수제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부스를 비롯해 문화 공연, 벼룩시장 등이 마련돼 상권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10월 10일에는 도봉구 곳곳에서 4개의 축제가 동시에 펼쳐진다.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쌍문역둘러상점가 가족친화 야시장: 둘러밤마실’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쌍문역둘러상점가 일대에서 열린다.회전목마를 탈 수 있는 ‘둘러랜드 놀이공원’을 비롯해 비눗방울 놀이, 가족 사진 촬영 장소, 가족 관람형 거리 공연 등이 운영된다.‘제2회 쌍문시장 육육난장’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쌍문시장에서 개최된다.바비큐 파티를 비롯해 여러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등이 마련돼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든다.‘성황당길 안녕 복 페스타’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성황당길 골목형 상점가에서 진행된다.골목 야시장과 벼룩시장, 거리 공연을 비롯해 영수증을 활용한 ‘복 환급’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노해랑길 맛있는 전 페스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노해랑길 골목형 상점가에서 열린다.전 먹거리 야장을 중심으로 가족 체험 부스, 주민 노래 자랑, 공연 등이 진행돼 상권의 정겨운 분위기와 함께 여러 먹거리와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이어 10월 17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는 ‘도봉산옛길 산뜻한 축제’ 가 도봉산옛길 골목형 상점가에서 개최된다.가을 맥주 축제와 먹거리 부스, 문화공연 등이 마련돼 가을 나들이객과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10월 축제의 마지막은 ‘뚝딱 변화하는 도깨비시장’ 이 장식한다.10월 23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방학동도깨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먹거리 장터와 생맥주 파티, 환급 행사, 노래 자랑, 거리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도봉구는 이번 7개 상권 축제를 통해 지역상권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상권별 특색 있는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축제와 소비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지역상권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주민들에게는 즐거운 문화 행사가 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와 새로운 고객을 만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상인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상권 활성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도봉구는 지난 2일 구청 9층 씨알홀에서 더불어민주당 도봉갑·을 지역위원회와 민선 9기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서울아레나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는 김동욱 구청장을 비롯해 오기형 국회의원, 이길연 도봉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시·구의원, 지역위원회 관계자 및 구청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도봉구는 △창동경제엔진 △미래교통·주거혁신 △공공부지개발·공간혁신 △교육·스마트동행복지 △주민주권·혁신행정 등 도봉대전환 5대 구정비전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 15건에 대한 국·시비 확보와 제도 개선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당정은 서울아레나를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산업 육성과 창동경제 활성화를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그 경제적 효과가 도봉구 전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를 위해 ‘서울아레나 관광특구’지정을 공동 추진하고 서울아레나 개관에 대비해 숙박·교통·관광 안내 등 기반 시설과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기로 했다.창동역과 서울아레나, 지역 상권, 도봉산 등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환경 조성도 논의했다.오기형 의원은 “서울아레나를 도봉 전체의 공동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관광특구 지정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중앙정부 및 서울시 차원의 지원에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동욱 구청장은 “서울아레나는 도봉의 산업과 일자리, 문화와 관광을 바꿀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그 효과가 지역 상권과 구민의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도봉대전환의 성과를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당정 간 긴밀히 협력하고 주요 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도봉구는 앞으로도 당정 간 실무협의를 통해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시비 확보와 제도개선 등 후속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소속 도봉구립도서관이 오는 10월 31일까지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 야외공간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야외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야외도서관은 ‘페이지를 넘기다, 화면에서 책으로’를 주제로 익숙한 야외공간을 특색 있는 독서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가을철 휴식과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한다.참여자들은 별도의 대출 절차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책 추천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공연을 즐길 수 있다.도서관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봉문화정보도서관 ‘책 읽는 야외계단- 국악퓨전음악회’, ‘전통놀이 체험’△도봉아이나라도서관 ‘야외도서관: 북크닉-영화체험 존’, ‘지영준 평론가와의 만남’△학마을도서관 ‘학마을 별책정원-한 문장 책갈피, 엽서 책 처방전’△쌍문채움도서관 ‘클래식 북가든-꼬마 칼림바 연주회’△원당마을한옥도서관 ‘원당샘 북 피크닉’등이 있다.이와 함께 10월 15일에는 도봉구청 광장에서 야외도서관이 열린다.도서관을 모티브로 한 ‘도도 굿즈 키캡 키링 만들기’체험 부스와 1인 공연 ‘더 해프닝 쇼 마이 드림’ 이 운영돼 구민들에게 풍성한 독서문화 체험을 선사한다.김동욱 도봉구청장은 “가을의 정취와 함께 찾아온 야외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도서관별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은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성남시는 오는 10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수정구 태평동에서 ‘제1회 태평공원 축제’를 연다.태평공원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공연과 전시, 체험을 즐기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된다.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축제 개회식과 태평1동 주민 11개 팀의 탱고 댄스, 아리랑 민요, ‘청춘가’, ‘진또배기’노래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시가 자체 오디션으로 선발한 성남 탤런트의 트로트 공연도 선보인다.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도 열려 서예, 냅킨아트 등 작품 74점을 만날 수 있다.행사장에는 비빔밥, 빈대떡 등의 식사와 간식을 판매하는 먹거리 마당을 비롯해 얼굴에 그림 그리기 등 체험활동과 경품 추첨 이벤트가 열린다.자원순환가게, 의용소방대 홍보부스도 운영된다.태평공원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첫 행사를 기획했다”며 “태평1동의 특색을 살리고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성남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노무제공자와 예술인 등 노동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을 받는다.노무제공자는 과거 ‘특수형태근로종사자’로 불리던 직종으로 일반 근로자와 달리 산재보험료를 노무제공자와 사업주가 각각 50%씩 부담한다.성남시는 산재보험 가입에 따른 노동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산재보험료를 자체 지원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노무제공자 14개 직종 종사자와 예술인, 이들과 전속계약 등을 체결한 성남시 소재 10인 미만 영세사업주다.직종별 월 지원 상한액 범위에서 산재보험료 본인 부담금의 90%를 지원한다.지원 직종은 △보험설계사 △건설기계조종사 △방문강사 △골프장 캐디 △택배기사 △대출모집인 △신용카드회원 모집인 △방문판매원 △대여제품 방문점검원 △가전제품 설치·수리원 △소프트웨어 기술자 △방과후학교 강사 △관광통역안내사 △어린이통학버스기사 등 14개다.다만 배달노동자, 대리운전기사, 화물차주는 성남시 지원 대상이 아니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의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산재보험료 본인 부담금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이메일이나 팩스, 성남시청 7층 고용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할 수 있다.신청서식과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또는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성남시 관계자는 “산재보험료 지원뿐만 아니라 유급병가비와 파상풍 예방접종비 지원 등 노동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원 대상자들이 적극적으로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성남시는 중원구 상대원동 노후 쓰레기 소각장을 대체할 새 소각시설을 2028년 2월까지 건립한다고 7일 밝혔다.올해 1월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응해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새 소각시설은 환경에너지시설 전체 부지면적 7만6000여㎡ 중에서 현 소각장 옆 6500㎡ 부지에 하루 500t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된다.2024년 8월 착공했으며 현재 공정률은 36%다.공사가 계획대로 마무리되면 1998년부터 28년째 가동 중인 현 소각장을 대체하게 된다.새 소각시설은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사업 시행자가 준공 후 20년간 운영을 맡는다.시는 새 소각시설 건립에 따른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소각장 간접 영향권 주민들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지난해 8월에는 주민지원협의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소각장 주변 반경 300m 이내 간접 영향권에 해당하는 500여 가구 주민을 위한 주민지원기금을 조성했다.시는 앞으로도 시설 건립과 폐기물 반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라 생활폐기물의 소각·재활용 등 적정 처리 체계 확보가 중요해졌다”며 “주민 협의를 바탕으로 대체 소각시설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안동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2026년 바이오매스 기반 마을단위 에너지자립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월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수하동 679번지 일원의 환경기초시설을 연계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시설 운영에 활용하는 사업이다.총사업비는 41억 7100만원으로 국비 20억 8500만원과 지방비 20억 8600만원을 투입한다.주요 사업은 열에너지 연계망 구축과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다.가축분뇨와 하수찌꺼기를 처리하는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열에너지를 인근 우분고체연료화시설의 건조 열원으로 공급한다.이를 통해 우분고체연료화시설의 건조 공정에 필요한 열에너지 가운데 약 83%를 자체적으로 충당하고 외부 열원 사용과 시설 운영비를 줄일 계획이다.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과 우분고체연료화시설 옥상에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생산된 전력은 시설 운영에 활용해 에너지 자립률을 높인다.안동시는 바이오가스 열에너지와 태양광을 함께 활용해 액화천연가스 등 화석연료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방침이다.환경기초시설에서 생산한 에너지를 인근 시설에 다시 공급함으로써 폐자원 처리부터 에너지 생산·재이용까지 이어지는 지역 자원순환 체계도 구축한다.특히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절감한 에너지 비용과 운영수익의 일부는 마을 공동기금과 주민복지, 공공시설 에너지 비용 지원, 마을환경 개선 등에 활용해 지역사회와 이익을 공유할 계획이다.안동시는 2027년 기본 및 실시설계와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30년까지 열에너지 생산·공급시설과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환경기초시설에서 생산한 에너지를 인근 시설에 다시 활용하는 지역 자원순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설 운영비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그 성과를 지역 주민과 나누는 상생 모델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용인문화재단은 창작뮤지컬 ‘정약용 묵시록’을 오는 10월 9일과 10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창작뮤지컬 ‘정약용 묵시록’은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의 삶과 사상을 음악과 연극, 영상이 결합된 공연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역사적 인물의 삶을 단순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치적 탄압과 18년간의 유배 생활 속에서도 백성과 나라를 위한 저술을 이어간 그의 신념과 애민사상을 무대 위에 담아낸다.이번 공연은 우수 창작공연의 지역 유통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역사적 인물과 사상을 뮤지컬이라는 장르로 풀어내, 시민들이 보다 친숙하게 역사와 철학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공연은 10월 9일과 10월 10일 오후 4시, 총 2회 진행되며 공연 시간은 약 100분이다.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3만원이다.용인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예매와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NOL티켓, 용인문화재단 CS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용인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전문 예술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향후 창작공연 단체와 유통을 확대해 지역 공연예술의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가을 안동의 세계유산이 거대한 무대로 변한다.‘2026 세계유산축전 안동’ 이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하회마을과 봉정사, 도산서원, 병산서원에서 열린다.올해 주제는 ‘사유의 세계유산, 통섭의 미래가치’다.공연과 미디어 콘텐츠, 전시와 체험을 통해 세계유산을 오늘의 감각으로 새롭게 만나고 미래의 가치로 이어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축전은 9일 봉정사 전야제로 문을 열고 10일 하회마을 만송정 일원에서 공식 개막식을 연다.창작판소리와 하회별신굿탈놀이, 세계유산 영상과 공연, 드론 연출에 이어 하회선유줄불놀이가 가을밤을 밝힌다.하회마을에서는 선유줄불놀이와 고택을 중심으로 살아 있는 생활문화를 만날 수 있다.선유줄불놀이는 10일과 17일 24일 세 차례 펼쳐진다.만송정과 부용대를 배경으로 줄불과 낙화, 강 위의 풍류가 어우러지는 하회마을의 대표적인 전통놀이다.마을 곳곳에서는 종가와 고택을 활용한 ‘우리가 가꾸는 세계유산’ 이 진행되고 화수당에서는 ‘21세기 징비록과 만인소’를 통해 과거의 기록을 기후와 환경 등 오늘의 문제와 연결한다.도산서원에서는 퇴계 이황의 사상과 삶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풀어낸다.한글날인 9일에는 ‘다시 부르는 도산십이곡’ 이 열리고 주말에는 겸재 정선의 ‘계상정거도’ 와 표암 강세황의 ‘도산도’를 바탕으로 한 미디어극 ‘도산도’ 가 관람객을 만난다.밤에는 야간 개장 ‘도산 명월’과 라이팅 퍼포먼스 ‘성학의 빛’ 이 펼쳐져 퇴계의 자연관과 배움의 의미를 빛과 음향으로 표현한다.봉정사에서는 평화와 치유를 주제로 음악과 명상, 산사 체험이 이어진다.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7일과 24일 음악회가 열리고 18일에는 오은영 박사와 회주스님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마련된다.주말에는 ‘봉정사에서의 하룻밤’, 25일에는 스님과 함께하는 걷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병산서원에서는 서애 류성룡과 ‘징비록’의 의미를 오늘의 시각으로 풀어낸다.목요일과 금요일 밤에는 ‘병산이 기억한 평화’ 가 열린다.병산을 배경으로 레이저와 조명, 음향을 활용해 임진왜란과 ‘징비록’의 이야기를 펼쳐내고 ‘지난 일을 돌아보고 미래를 대비한다’는 뜻을 오늘날 전쟁과 평화의 문제로 확장해 보여준다.주말에는 만대루와 낙동강의 풍광을 배경으로 ‘풍류병산’ 이 열리며 15일에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9곳의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서원 활성화 포럼도 마련된다.12일 하회마을 탈놀이전수관에서는 한국과 중국, 우즈베키스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각 지역의 세계유산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보존과 가치 확대를 위한 교류 방안을 논의한다.초등학생들이 직접 세계유산을 설명하는 ‘어린이 세계유산 도슨트’도 운영된다.하회마을과 도산서원에서 어린이의 눈높이로 세계유산 이야기를 들려준다.이번 축전은 유산을 그대로 보여주는 데 머물지 않는다.선유줄불의 불빛과 미디어아트, 음악과 명상, 주민의 삶과 아이들의 목소리를 더해 세계유산을 오늘의 삶 속에서 다시 만나게 한다.과거로부터 이어온 가치를 함께 경험하고 미래로 전하는 17일간의 여정이 안동의 네 세계유산에서 펼쳐진다.2026 세계유산축전 안동과 관련된 상세 프로그램 및 일정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안동하회마을보존회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안동시는 체류형 관광객 유입과 지역 내 관광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안동 반값여행’ 2차 참여자를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안동 반값여행’은 관외 관광객이 안동을 여행하며 사용한 경비의 일부를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관광지원 사업이다.지난 1차 모집에는 6715명이 신청해 접수 시작 5시간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2차 모집 대상은 안동시와 연접한 영주·예천·의성·청송·영양·봉화 등 6개 시군을 제외한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국내 관광객이다.신청 유형은 개인·팀·가족·청년으로 구분되며 청년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9세부터 34세까지다.2차 참여자의 여행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참여자는 신청한 기간에 안동을 방문해 지정 관광지 1개소 이상을 방문·인증하고 누리집에 안내된 관광소비 인정 가맹점에서 여행경비를 사용한 뒤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여행경비 인정금액은 팀당 최소 10만원이다.정해진 지원 한도 안에서 일반 참여자에게는 인정 관광소비액의 50%, 청년 참여자에게는 70%를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신청은 안동 반값여행 공식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1차 모집에 보내주신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관광객의 여행경비 부담을 덜고 안동에서의 체류와 소비를 확대해 지역 관광과 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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