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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서천군은 2027년산 김의 본격적인 양식 시기를 맞아 지난 8일 서천군과 군산시 도계 인근 해상 김 양식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방문은 김 양식 초기 현황을 살피고 조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확인해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는 유승광 서천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서천군수협 관계자 등 10명이 함께했다.유 군수는 선박을 이용해 도계 해역의 김 양식장 상태와 조업 여건을 살펴본 뒤 어업인들과 만나 양식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들었다.유승광 군수는 “행정이 현장의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직접 찾아가 눈으로 보고 군민의 이야기를 듣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자주 찾아 어업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살피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겠다”고 말했다.이어 “서천 김의 안정적인 생산과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양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필요한 지원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서천군은 이날 수렴한 어업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김 양식 기간 중 필요한 지원 사항을 검토하고 안정적인 조업과 생산이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서천군 화양면에서 통합돌봄 식사를 전달하던 주민활동가가 어르신의 건강 이상을 발견해 신속하게 응급의료로 연계한 사례가 나왔다.지난 9월 ‘온마을 통합돌봄’지역특화 식사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화양면 주민자치회 지역활동가는 대상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식사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던 중 평소와 다른 건강 상태를 발견했다.당뇨를 앓고 있던 어르신은 혈당 이상으로 응급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지역활동가는 즉시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어르신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이달 퇴원했으며 현재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사례는 식사 지원과 안부 확인을 함께 수행하는 마을 주도형 통합돌봄이 단순한 먹거리 제공을 넘어 대상자의 건강과 생활 변화를 살피는 역할까지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서천군은 지난 9월 15일 화양면 주민자치회와 통합돌봄 지역특화 식사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민자치회는 대상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식사를 전달하고 건강·생활상의 변화나 추가 돌봄이 필요한 경우 이를 행정과 공유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이정자 화양면 주민자치회장은 “식사를 전하며 건넨 안부가 어르신의 건강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작은 변화까지 살피며 주민이 함께 돌보는 화양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화양면 관계자는 “주민활동가의 꾸준한 관심이 신속한 대응으로 이어진 사례”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대상자의 건강과 생활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