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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40년간 이어진 행정 경계를 넘어 하나의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한 이후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와 주요 현안 해결, 정책·사회통합을 본격화하며 대한민국 남부권 중심축으로 도약하고 있다.지방자치 역사상 최초의 광역지자체 간 행정통합으로 7월 1일 출범한 통합특별시는 전남광주의 산업·행정 역량을 하나로 모아 수도권에 버금가는 초광역 경제권을 구축하고 통합성과를 전역으로 확산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전남광주는 1986년 분리 이후 수차례 통합 노력과 광역연합 등 다양한 상생협력을 추진했지만 중복 투자와 비효율, 지역 간 경쟁도 이어졌다.전남은 22개 시군 중 16개 군이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됐으며 광주도 청년인구 유출로 140만명 선이 무너지는 등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했었다.이에 40년간 가로막혀 있던 행정 경계를 허물고 하나의 생활·행정권역을 구축해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행정통합을 추진했다.정부도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의 재정지원과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 공공기관 이전 우대, 산업 활성화, 4대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제시하며 통합특별시를 뒷받침했다.통합 이후 대표 성과는 총사업비 800조 원 규모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다.지난 7월 광주 군공항 부지가 최종 대상지로 확정되면서 광주 군공항 이전과 기존 부지 활용, 전남의 풍부한 신재생에너지·용수 자원, 광주과학기술원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 지역 대학의 인재·연구 인프라를 연계할 기반을 마련했다.통합특별시는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과가 특정 지역에 머무르지 않도록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와 연계 산업을 전남 동·서부권으로 확산하고 광주의 첨단 인프라와 전남의 산업기반을 하나로 연결할 계획이다.국립의대 신설과 광주 군공항 이전 등 오랜 지역 현안 해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광역급행버스 ‘올타’등 광역교통망 확충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 주요 국책·지역 과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조직개편도 마무리됨에 따라 무안·광주·동부 3개 청사의 기능을 정립하고 인구 316만명·예산 40조 원 규모의 행정 역량을 토대로 주요 시정 현안의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행정통합추진단은 지난 3월 말부터 매일 아침 ‘통합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통합 준비와 후속 조치를 점검하고 있다.출범 이후에는 민형배 시장이 직접 회의를 주재해 행정통합 후속조치·정책통합·사회통합·정부협력, 4대 부문 9대 과제, 20개 세부과제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있다.특히 법적·제도적 ‘물리적 통합’을 넘어 전남광주가 실질적으로 하나가 되는 ‘화학적 통합’에 중점을 두고 있다.생활서비스 등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통합 방안을 마련하고 옛 전남과 옛 광주의 상생방안을 논의하는 상생협력 자문회의와 전남광주특별법 개정을 위한 특례 발굴도 추진하고 있다.지역 간 균형발전에도 힘쓴다.1천억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인 ‘통합특별시 균형발전기금’을 활용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의 기초 인프라 확충 등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무안·광주·동부 3개 청사를 기능별로 특화·분산 운영하고 광역교통망을 통합특별시 전역으로 연결해 행정·산업·생활 인프라의 특정 지역 집중을 완화할 방침이다.전남의 생산·에너지 기반과 광주의 연구·응용 역량을 연결해 통합의 경제적 성과가 전남과 광주 전역으로 확산하도록 할 계획이다.통합특별시는 연간 지역내총생산 약 159조 원의 경제 기반을 바탕으로 정부의 ‘5극 3특’ 전략과 연계해 AI,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 대한민국 산업·경제의 남부권 중심축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압도적 성장으로 모두가 잘사는 대동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믿고 응원해준 시민과, 통합 전후 헌신하는 행정통합추진단과 직원 덕분에 통합특별시가 안착하고 있다”며 “앞으로 통합행정의 역량을 토대로 수도권과 견주는 ‘남부권의 중심축’ 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토록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한국무역협회 수출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8월 말 현재까지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7억 5천687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늘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김이 전체 수출을 견인하고 주류·음료·커피조제품 등 가공식품도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통합특별시는 하반기 수출상담회와 중동 한우시장 개척 등을 통해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 12억 달러 달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올해 1~8월 수출액은 지난해 연간 수출액 10억 8천531만 달러의 69.7% 수준이다.분야별로는 농·축·임산물이 3억 4천824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증가했고 수산물은 4억 863만 달러로 6.1% 늘었다.전체 수출액에서 농·축·임산물은 46%, 수산물은 54%를 차지했다.품목별로는 전남광주 대표 수출품목인 김이 3억 2천31만 달러로 3.9% 증가했다.전남광주 김은 전국 김 수출액의 40.9%를 차지했다.농산가공품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주류는 5천104만 달러로 44.8%, 음료류는 2천925만 달러로 36.8%, 커피조제품은 1천953만 달러로 168.8% 늘었다.수산물 가운데 미역도 2천352만 달러로 16.8% 증가했다.국가별로는 일본이 1억 4천468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미국 1억 3천712만 달러, 중국 1억 2천458만 달러, 대만 4천899만 달러, 러시아 4천443만 달러 순이었다.지난해보다 미국은 25.1%, 중국은 16.7%, 대만은 65.8%, 러시아는 16.1% 각각 증가했다.시군구별로는 목포가 1억 3천856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광주 북구 1억 1천959만 달러, 나주 8천728만 달러, 고흥 8천387만 달러, 신안 7천65만 달러 순이었다.통합특별시는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특화품목 육성과 직불금 지원, 해외시장 개척,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해외 판촉, 바이어 발굴 등 수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오는 10월 14일에는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해외 바이어와 지역 수출기업 등 120여 개사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를 열어 기업과 바이어 간 일대일 상담과 수출계약을 지원한다.또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지역 한우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바이어 초청행사를 추진한다.전복 해외 판촉행사와 프랑스 파리식품박람회에도 참가해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고 해외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서동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수산수출팀장은 “전남광주 농수산식품 수출이 역대 같은 기간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은 우수한 농수산식품과 수출기업의 적극적 해외시장 개척이 만들어낸 성과”며 “하반기에도 수출상담회와 국제식품박람회 등 현장 중심의 수출 지원을 강화해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 12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9일부터 3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광역시와 함께 찾는 내일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 북구, 광산구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추진중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의 일환으로 가전·자동차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민에게 폭넓은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직업상담관, 구인기업 채용관, 기업컨설팅관, 내일전환아카데미관 등으로 운영되며 구직·취업 상담 이력서 및 면접클리닉, 1대 1 컨설팅 재무설계 및 취·창업 설계 청년·중·장년, 재직경력자 컨설팅 인사·노무컨설팅 등 100여 개의 현장부스를 마련해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구직기업 채용관에는 ㈜광주글로벌모터스, 한국알프스㈜, 코비코㈜ 등 지역기업 60개사가 참여해 지역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현장상담, 지역기업 인재상, 기업정보 제공 등 맞춤형 취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일전환아카데미관’에서는 위기근로자 대상 교육연계 서비스를 안내하고 정부·지자체사업 일자리정책 등을 홍보한다. 부대행사로는 무료이력서 사진촬영, 희망명함 만들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린다. 또한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한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위한 온라인박람회도 지난 13일 시작해 10월5일까지 동시 진행된다. 기타 박람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용안정 추진단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정환 시 경제창업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자체와 기업, 유관기관 간 연계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창출 모델이 구축·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기업의 고용친화적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사업의 성공모델을 바탕으로 자생적 발전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사업 2년차로 지역 고용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가전기업 위기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양성, 기업 지원, 취업지원 등을 통해 실직자 및 실직 예정자의 이·전직과 기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30일에는 ‘지역 전략산업의 일자리위기와 대응 과제’라는 주제로 한국지역고용학회가 공동 주관한 추계학술대회도 열릴 예정이며 광주시 지역일자리 정책사례를 소개하고 주력산업 고용안정 동반성장 패키지사업 모델 홍보 등을 통해 행사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재난안전산업분야 신기술을 보유한 지역 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2 재난안전산업 신기술 공모전’ 수상작 10개를 선정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2022년 재난안전산업 신기술 공모전에는 총 38개의 공모작이 접수됐다. 1차 심사를 통해 10개의 결선 진출작을 선정하고 지난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문가 12인이 참여한 가운데 프레젠테이션(PT) 발표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2차 결선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심사결과 대상은 한국광기술원이 제안한 ‘밀폐공간 일산화탄소 질식 사고예방을 위한 비분산 적외선 방식 감지기 개발’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은 산업현장이나 밀폐공간에서 많이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예방하는 기술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밀폐형 근로 공간, 주거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탐지할 수 있어 상업화, 실용화가 가능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수상자들에게는 광주시장상을 수여하고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국비지원사업 기획 연구과제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남주 시 시민안전실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을 지키는데 있어서 재난안전산업분야의 신기술 개발과 보급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신기술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혁신적 기술과 창의적 연구개발(R&D) 내용은 광주시 재난안전산업 과제로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8일 JS웨딩컨벤션에서 ‘다시 일상속으로~ 지역복지 나눔 실천’을 주제로 2022년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마련된 대면 행사로 관내 20개 사회복지관 종사자 250여명이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사회복지관 종사자가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노인 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인권교육 등 법정의무교육이 실시됐으며 코로나19로 가중된 업무로 인한 종사자 스트레스 해소와 회복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등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해 광주광역시장,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 광주사회복지관협회장의 표창을 수여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온전한 일상 회복을 시작하기까지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은 복지현장을 지키고 힘든 여건에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셨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존중받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복지관을 만들자”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10월부터 인문학 강좌를 시작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하던 강좌를 이번 인문학 강좌부터는 시민들과 함께 얼굴을 마주하며 진행한다. 강좌는 광주 근현대사를 이끌어온 숨은 주역들을 재조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광주읍성 운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광주천과 보작촌 사람들’, ‘광주의 방직공장과 여성 노동자들’, ‘광주철도와 철도종사원’, 광산구 월곡동의 ‘광주고려인마을 사람들’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강의는 광주를 샅샅이 누비며 조사·연구를 해온 김경수 향토지리연구소장, 민속학자 한정훈 전남대 교수, 광주역과 송정역에서 다년간 근무해온 박석민 전 목포역장, 고려인마을을 꾸준히 연구해온 선봉규 강사가 맡는다. 인문학 강좌는 10월5일부터 26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박물관 인문학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수강신청은 10월2일까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박물관 측은 선착순 30명을 접수받고 강의자료집은 현장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신현대 박물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격변기에 시련을 이기고 광주를 일으켜 세운 빛나는 사람들을 뒤돌아보고 광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데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운전자 안전과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해 노후 가로등을 발광다이오드로 교체한다. 교체 대상은 설치 15년 이상된 남구 효덕로 등 3개 노선의 노후 가로등 350등이며 연말까지 한국공업표준규격 제품 이상의 고효율 발광다이오드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주시는 지난 7월 말까지 동구 준법로 등 6개 노선의 노후 가로등 1150등을 발광다이오드로 교체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자치구 유지관리 부서도 에너지 절감과 함께 유지관리도 편리해져 일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백남인 시 도로과장은 “연차적으로 기존 방전등을 발광다이오드로 교체하겠다”며 “앞으로도 가로등 밝기개선사업을 추진해 탄소중립도시 실현과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7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아웃렛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판매서설 22곳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26일 대전에 위치한 현대아울렛에서 발생한 큰불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사시설에 대해 실시하게 됐다. 광주시는 전기·소방 등 화재 위험요소 및 자체점검 실시 여부, 피난시설·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점검 등을 통해 위험요인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긴급안전점검이 내실있는 점검이 될 수 있도록 시·자치구 공무원,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전기안전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각 판매시설별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남주 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점검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대형 판매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으로 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 대응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3일 관내 건설공사장 안전 및 품질관리,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대한 내실화를 위해 국토안전관리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7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정무창 시의회의장, 광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자치구 민방위대원,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 주관 행사였다가 2017년부터 광역자치단체장 주관으로 전환된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렸다. 기념식은 민방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실생활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재난재해 경각심 고취와 예방 홍보를 위한 재난현장 사진전 등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민방위대원은 만 20~40세 남자로 구성된 지역 민방위대와 직장 민방위대 등 총 9만1000여명이다. 이들은 평소 생업에 종사하면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방공 대피·재난 대비 훈련 참여, 재난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와 구호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강 시장은 “민방위대는 시민의 일상 속 안전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의 중요한 축으로 역할과 책임이 한층 커졌다”며 “최고의 안보와 안전은 훈련이고 이보다 더 큰 예방은 없는 만큼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민방위대 한분 한분이 가정과 직장,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수호신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굴된 유골이 5·18 행방불명자로 확인된 가운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5·18 진실규명과 함께 암매장으로 희생된 이들을 찾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강기정 시장은 26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2019년 12월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묘지에서 발굴된 유골 1구가 5·18 당시 행방불명자 한 명의 DNA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전두환 신군부 세력에 의해 42년 동안 철저하게 은폐됐던 역사적 진실이 의심의 여지없이 명백하게 밝혀졌다”고 밝혔다. 이어 “5·18 당시 광주시민들은 나의 가족이자 이웃인 많은 이들이 계엄군의 총칼과 곤봉에 맞아 피투성이가 된 채 군용트럭에 실려 가는 처참한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며 “안타깝게도 그 가운데 많은 분들이 돌아오지 못했고 우리는 지금까지도 이 분들의 생존 여부는 물론 언제 어디에 이름 없이 묻혔는지 그 진실을 온전히 알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5·18 관련 행방불명자로 신청된 사람은 242명이고 이 중 78명만 행방불명자로 인정됐다”며 “암매장 의혹과 관련한 명확한 증언과 제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음에도, 신군부 세력은 그날의 진실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일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광주시는 5·18진실규명과 함께 암매장으로 희생된 마지막 한 분까지 찾아내기 위해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으며 5·18진상조사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국과수와 함께 신원확인 작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정부와 국회에도 초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옛 광주교도소 뿐 아니라 암매장 의혹이 제기된 다른 장소에 대한 추가 조사활동도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그동안 광주시는 5·18진상규명 조사위원회에 무명열사 유골 시료, 암매장 제보지 발굴 및 감식 결과 자료, 행방불명자 유가족 혈액채취 및 유전자 분석 자료 등 조사활동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지원해 왔다. 또 2017년부터 진상규명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암매장, 헬기사격 등 총 267건의 제보를 접수받아 5·18진상규명 조사위원회로 이관하고 진상규명 광주지원위원회 운영을 통해 5·18관련 단체, 시민사회단체, 학계, 언론계 등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진상규명 조사위원회와 소통을 이어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10월11일부터 31일까지 자치구별 지정 동물병원 94곳에서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관내 생후 3개월 이상의 동물등록제에 등록된 반려견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거주지 인근 지정동물병원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평소 접종비는 2만원 내외이지만 이 기간에는 5000원만 지불하면 된다. 광주시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4000마리의 반려견이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았으며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위해 광견병 백신 4400두 분량을 지정동물병원 94곳에 공급했다. 지정 동물병원 현황은 광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120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전염된 개나 고양이가 사람을 물거나 할퀴면 사람에게도 감염이 될 수 있다. 국내에 광견병은 2014년 이후로 발생 보고가 없었지만 너구리 등 야생동물과 접촉으로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반려견은 광견병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1회 보강 접종을 해야 한다. 아울러 반려를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의 개는 동물보호법령에 따른 의무등록 대상이다. 이에 따라 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최고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예방접종 기간 미등록 반려견은 등록을 하고 예방접종할 수 있다. 남택송 시 생명농업과장은 “소중한 반려동물의 건강과 시민 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과 동물등록제에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지하 또는 반지하에 주소를 둔 주거취약계층 42세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이주 희망세대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강화한다. 광주시는 지난 8월 수도권 지역 집중호우로 반지하 거주민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의 협조로 광주지역 주거급여 수급세대 5만8000여 세대 중 지하 또는 반지하 거주 가구 42세대를 파악했다. 앞으로 자치구, 광주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오는 10월말까지 세대별 방문과 홍보활동을 하고 이주 희망자에 대해서는 서류작성과 보조금 지원 등 입주 지원을 통해 공공임대주택으로 주거상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주 희망세대 발굴을 위해 주거상향지원사업을 사전 홍보하고 현장방문, 주거복지 상담, 공공임대주택 이주 및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층 강화된 1대 1 지원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비주택거주자 주거상향지원사업은 고시원, 여관, 여인숙, 반지하 등에 3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가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년간 국토교통부 공모 등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 4억2000만원을 활용해 총 109세대가 공공임대주택으로 입주했다. 정현윤 시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지하 또는 반지하 거주세대 전수조사를 통해 주거취약 계층에 대한 주거서비스와 공공임대주택 이주지원으로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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