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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0일 시청 무등홀에서 시 구 및 관계기관 재난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조치 행동지침 전문교육’을 실시했다.‘현장조치 행동지침’은 재난이 발생하면 기관별 임무와 역할, 대응 절차, 협업체계를 규정한 실무 지침으로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기준이다.이번 교육은 재난 대응 과정에서 지침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실제 재난 사례에서 지침 숙지와 실행 여부가 대응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확인됨에 따라 현장 적용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교육은 민금영 안전과학기술연구원 연구소장이 강사로 참여해 위기관리 지침 체계 이해 현장조치 행동지침 구성 및 운영 방법 재난 대응 단계별 행동요령 기관 간 협업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재난 대응의 핵심은 지침을 현장에서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준비에 있다”며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성평등가족부와 함께 오는 17일 오후 2시 본부 대강당에서 ‘2026년 가족친화인증 설명회’를 열고 기업의 인증 준비를 지원한다.‘가족친화인증’은 출산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운영,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 정부가 부여하는 공인 인증이다.최근에는 환경 사회 투명 경영 평가 등 기업경쟁력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며 선택이 아닌 필수 인증으로 자리잡고 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인증 개요 심사 절차 및 평가항목 심사 기준 등을 안내한다.또 인증 심사를 주관하는 한국경영인증원에서 구비서류 작성 방법과 사업주 인터뷰 준비 사항 등 실무 중심 정보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광주시가 추진 중인 가족친화경영 지원사업과 일 가정 양립 지원정책도 소개할 예정이다.설명회 이후에는 가족친화지원센터의 ‘그룹형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사전 신청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참가 대상은 가족친화인증을 준비 중인 광주 전남지역 기업 및 기관 담당자이며 신청은 오는 16일 오후 3시까지 가족친화지원사업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지만, 그룹형 무료 상담 참여를 원하는 경우 반드시 사전 신청해야 한다.문의 : 가족친화인증기관,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양보근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가족친화인증은 기업의 대외적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제도”며 “설명회를 통해 지역 기업과 기관들이 인증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지역에는 지난해까지 총 150개 기업 기관이 가족친화인증을 유지하고 있다.가족친화인증 기업 기관은 세무조사 유예, 출입국 심사 우대 등 정부혜택을 받을 수 있다.광주시는 중소기업 수출마케팅 사업 우대,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시교육청과 함께 오는 5월23일부터 29일까지 1주일간 제10회 도서관 문화마당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지역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독서단체 등 46개 기관이 참여해 ‘서로 돌아보기’를 주제로 강연, 공연, 온라인콘텐츠,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강연으로는 미래의 과학기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곽재식의 미래 상점으로 오세요가 온라인 줌으로 나와 타인의 심리를 알아보는 ‘당신을 읽어드립니다’가 시립도서관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를 알아보는 ‘타일러 라쉬, 처음이자 마지막 지구’와 김초엽, 천선란, 김겨울 작가가 함께 하는 ‘북토크쇼 : SF가 우리의 미래일까?’도 시립도서관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공연으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 뮤지컬가 시립도서관과 시교육청 유튜브에서 5월25일부터 3일간 매일 1편씩 상영한다. 또한, ‘틈’이 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사연과 음악 신청을 받아 소개하고 밴드 공연도 보는 ‘보이는 라디오 : 사연과 음악 주문 받아요’ 공연이 시립도서관 유튜브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메타버스 놀이터’도 대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행사 기간 운영한다. 게더타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이 콘텐츠에서는 자신의 관심사나 상황별 책을 추천해주는 ‘책약국’과 그림책 원화 전시를 진행하는 ‘그림책 미술관’, 미로찾기, 보물찾기 등 게임도 만날 수 있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행사 기간 광주지역 각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독서단체 등에서 그림책 읽기, 글쓰기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행사별 사전 신청은 대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26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백호승 시립도서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제10회 도서관 문화마당 행사를 통해 서로를 위로하며 책으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바라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올해 민방위 대원 임무수행과 실전대응 능력 배양을 위한 민방위 교육 강사 25명을 통합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민방위 강사는 4개 과목으로 민방위 기본소양 7명 화생방 6명 응급처치 9명 화재안전 3명 등이다. 그동안 민방위 강사는 자치구별로 자체 선발해 지원자가 기관별로 중복 지원하는 불편과 행정력 낭비 등 문제가 제기돼 왔다. 광주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시 통합 선발 방식으로 변경하고 지난 2월부터 공개모집, 서류심사, 강의평가 등을 거쳐 합격자 25명을 선발했다. 오는 28일에는 시청 충무시설에서 합격자를 대상으로 교육교재 작성 및 강의 시 준수사항 등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민방위 대원 집합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행정안전부 방침에 따라 2020년부터 현재까지 비대면 사이버교육으로 대체 시행되고 있다.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돼 행정안전부가 집합교육 재개를 결정하면 자치구가 개설하는 민방위 교육에 선발 강사를 본격 투입할 예정이다. 신동하 시 안전정책관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던 민방위 강사 선발 절차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우수한 강사를 선발했다”며 “민방위 대원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민방위 행정 효율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큰 일교차를 보이는 환절기에 리노바이러스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연계해 협력병의원에 내원한 호흡기환자를 대상으로 매주 ‘인플루엔자 및 급성호흡기바이러스감염증 병원체 감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집된 표본검체 중 감기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리노바이러스는 1월 6.9%, 2월 5.2%, 3월 5.0%의 검출률을 보였으며 4월 2주차부터는 21.7% , 3주차 32.3% 등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리노바이러스는 연중 발생하는 경향을 보이나 봄, 가을철 환절기 기온차로 인한 체온조절이 불규칙해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주로 유행한다. 주로 콧물이나 타액 등에 의해 전파되고 두통, 인후통, 기침 등 코로나19 감염과 유사한 호흡기증상을 보여 감별진단이 필요할 수 있다. 또 리노바이러스는 형태학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달리 피막이 없기 때문에 환경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 생활방역이 준수되더라도 유행이 이어질 수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김선희 신종감염병과장은 “거리두기 방역수칙 전면해제 등 일상회복준비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기본위생수칙인 올바른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을 잘 지키면서 건강한 식이와 충분한 수면, 적당한 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강화해 시민 모두 건강한 일상으로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5월2일부터 7월8일까지 관내 운영 중인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놀이시설 2134곳에 대해 관리주체가 먼저 전수점검을 한 후 자치구에서 88곳에 대한 표본점검을 하고 7월1일부터 7월8일까지 시에서 어린이 놀이시설 점검 이행실태를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놀이시설의 파손, 바닥재의 경화·손상 등 여부 놀이시설 주변 청결상태 및 위험물질 유무 정기시설 안전검사 및 보험가입 이행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즉시 보완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수리나 교체가 필요한 시설은 시정 기한을 주고 추후 이행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위가환 시 자연재난과장은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소홀하기 쉬운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리주체도 시설 개선에 적극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환경부 지침 개정으로 지난해 12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적용대상이 공동주택에서 단독주택, 상가 등 전 지역으로 확대된다. 에 따라 분리배출 여건이 확보되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한다. 투명페트병의 경우 500㎖ 18병이면 반팔 상의 한 벌을 만들 수 있는 고품질 자원이지만 플라스틱과 섞여 재활용이 어려워지면서 수입까지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가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리배출제를 시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공동주택단지 800여 곳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단독주택, 상가 등의 분리배출을 높이기 위해 분리수거함 700여 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거함이 있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거점시설인 재활용 동네마당도 10개소 더 설치해 총 35개소를 운영하고 지난해 60t을 회수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도 5대 이상 더 설치해 15대를 운영한다. 현재 55대인 재활용 수거차량은 6대 늘려 효율적인 수거를 돕고 공공선별장에 투명페트병 별도 선별 라인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동구와 광산구는 투명페트병 전용봉투를 각 12만장과 101만장을 제작해 배포했으며 서구는 5월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페트병 30개당 10리터 종량제봉투를 보상 지급한다. 북구는 재활용동네마당 6곳을 확충했으며 남구는 매주 금요일에 투명페트병을 수거하는 품목별 요일배출제로 페트병 전담 수거를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러한 자치구 지원과 함께 시민 대상 자원순환교육을 늘리고 분리배출 홍보물 배포, 언론매체, 대형 전광판, 광주시와 자치구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등 시민의식 전환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손인규 시 자원순환과장은 “현재 자치구에서 주택 소유자에게 분리수거함 설치 신청을 받고 있으나 쓰레기 무단 투기를 우려하는 분위기가 많다”며 “투명페트병은 옷이나 가방으로 활용되는 소중한 자원인 만큼 분리수거함 설치와 분리 배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지방농촌진흥기관과 함께 22일부터 28일까지 ‘농업분야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기후변화 주간은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자발적인 실천운동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육·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된다. 특히 ‘탄소중립 주간’의 하나로 관내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본부 등 농업인학습단체별로 온실가스 감축의 책임감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결의 공동선언을 한다. 또 온실가스 감축기술의 지속적 실천을 위해 논물관리 및 경운관리기술, 직파재배, 농경지 토양검정을 통한 비료사용, 완효성비료 사용 등 주요 감축기술에 대해서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기간 중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되는 농업인대학 등 교육과정별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술소개와 다양한 의견도 공유할 예정이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향후 온실가스 감축기술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농업인 대상으로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제자유구역 기획단과 간담회를 열고 광주경제자유구역의 혁신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 등 현안을 논의하고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광주경자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간담회는 김진철 광주경자청장과 진종욱 경제자유구역 기획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경자유구역 현황, 개청 원년 성과, 2022년 주요 목표 등 업무보고와 주요 현안, 건의 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현안으로는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상향 혁신생태계 조성 공모사업 선정 외투기업 유치를 위한 외국교육기관 설립 지원 미래차 관련 신규산단의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등을 다뤘다. 특히 미래형자동차 산업지구 분양률이 80%를 초과한 상황에서 친환경·미래차 기반의 대규모 시설투자를 위한 신규 산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경제자유구역의 추가 지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간담회 후에는 광주형일자리의 첫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를 찾아 박광태 대표이사와 간담회를 하고 생산라인 등 현장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진종욱 경자단장은 “경제자유구역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논의한 현안과 건의사항은 앞으로 개선책과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김진철 광주경자청장은 “개청 초기라 어려운 점도 있지만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투자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산업부를 중심으로 관련 부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광주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인권의식 함양과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제10회 인권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광주인권헌장을 중심으로 우리 사회와 일상생활의 인권침해와 차별사례 돌아보기, 차별 없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모습, 인권존중 문화 확산, 제12회 세계인권도시포럼 주제인 기후위기와 인권이며 표어·수필 등 창작글 그림·사진 등 그래픽 동영상 등 3개 부문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지역 제한없이 인권에 관심 있는 초·중·고교생, 대학생, 일반인, 거주 외국인 등이며 개인 또는 3명 이내 팀으로 공동 출품할 수 있다. 응모작품은 오는 25일부터 6월2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 응모작에 대해서는 인권과 각 공모 부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인권지향성, 창의성, 인권교육 및 홍보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3편, 장려상 7편 등 총 14편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시장 상장과 대상 100만원 등 총 5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오는 7월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10월에 개최하는 제12회 세계인권도시포럼 행사장에 전시하는 등 인권감수성 함양을 위한 교육·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건열 시 민주인권과장은 “광주인권헌장의 실천 의지를 고취하고 인권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인권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며 “인권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 관련 광주YWCA 상황이 담긴 기록물 3점을 최근 기증받아 22일 자료기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기증된 기록물은 5·18 직후 작성된 광주YWCA 기록물로 계엄사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작성된 합수단 수사관 보관증과 양현숙 간사의 수첩 및 안희옥 간사의 소형 수첩이다. 이번 기증은 오랫동안 기록물을 보관해온 양현숙, 안희옥 씨 등에 의해 이뤄졌다. 계엄사 합수단 보관증은 계엄사 측에 100만원이 압수된 증거로 42년만에 밝혀진 것이다. 1980년 5월말부터 6월초까지 광주YWCA는 매일 압수수색이 잇따랐다. 당시 보관증 작성 경위에 대한 양현숙 간사의 증언에 따르면, 6월2일 계엄사측 전남 합수단 수사3과 505보안대 수사관이 100만원을 압류하자, 차용증을 써달라는 양현숙 간사의 요구로 합수단 수사관이 작성한 것이다. 1979년부터 청년부와 회계간사로 활동한 양현숙 씨는 이애신 총무와 같이 일했다. 이 돈은 상무관에 안치된 49기 시신의 관을 구입비를 마련하기 위해 김신근 목사, 상무관과 YWCA 대학생들이 시민궐기대회 등에서 모금한 시민성금이다. 이를 관리하던 항쟁지도부 기획실장 겸 광주YWCA신협 참사 김영철이 그중에서 100만원을 양현숙 간사에게 전달해 캐비닛에 보관하다 합수단에 압류된 것이다. 당시 거금인 100만원은 이후 광주YWCA에 반환되지는 않았다. 또 다른 기록인 광주YWCA수첩은 안희옥 간사가 1980년 5월26일부터 7월10일까지 광주YWCA에서 임시 실무책임을 맡으며 적은 메모가 담겨있다. 자료를 기증한 안희옥 간사는 1974년부터 광주YWCA 간사로 성인부와 교육부를 담당했다. 특히 5·18항쟁 막바지에 조아라 회장, 이애신 총무가 계엄사에 연행되고 총간사 김경천 씨가 공개수배 되면서 안희옥 간사가 임시 집행부 실무자로 활동하면서 당시 상황을 촘촘하게 기록한 것이다. 홍인화 기록관장은 “이번에 기증된 자료는 광주YWCA를 중심으로 펼쳐진 5·18의 전개 정황과 이후 계엄사가 압수수색으로 시민들의 장례비용을 가져간 상황을 보여준다”며 “시민들이 기증한 기록은 5·18의 가치를 알리는 소중한 자산으로 5·18기록관은 산재되어 있는 기록물 수집과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제52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폐건전지 집중수거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된 지구환경보호의 날로 매년 4월22일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주제로 장바구니 사용하기, 청사 내 1회용컵 반입 안 하기, 개인컵·텀블러 사용하기 등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환경오염 방지와 자원 재활용을 위해 분리 배출해야 하는 폐건전지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집중수거의 날도 함께 운영했다. 폐건전지는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이 들어있어 쓰레기로 배출될 경우 환경이 오염되지만 분리를 잘하면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 자원을 회수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자치구와 행정복지센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교환해주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137t을 수거한 바 있다. 한편 광주시는 1회용품 없는 청사 조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사 내 1회용컵 반입 안하기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청사주변 카페와 협약해 공유텀블러 시범사업도 시행 중이다. 손인규 시 자원순환과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고 공직자들부터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자원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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