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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0일 시청 무등홀에서 시 구 및 관계기관 재난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조치 행동지침 전문교육’을 실시했다.‘현장조치 행동지침’은 재난이 발생하면 기관별 임무와 역할, 대응 절차, 협업체계를 규정한 실무 지침으로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기준이다.이번 교육은 재난 대응 과정에서 지침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실제 재난 사례에서 지침 숙지와 실행 여부가 대응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확인됨에 따라 현장 적용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교육은 민금영 안전과학기술연구원 연구소장이 강사로 참여해 위기관리 지침 체계 이해 현장조치 행동지침 구성 및 운영 방법 재난 대응 단계별 행동요령 기관 간 협업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재난 대응의 핵심은 지침을 현장에서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준비에 있다”며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성평등가족부와 함께 오는 17일 오후 2시 본부 대강당에서 ‘2026년 가족친화인증 설명회’를 열고 기업의 인증 준비를 지원한다.‘가족친화인증’은 출산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운영,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 정부가 부여하는 공인 인증이다.최근에는 환경 사회 투명 경영 평가 등 기업경쟁력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며 선택이 아닌 필수 인증으로 자리잡고 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인증 개요 심사 절차 및 평가항목 심사 기준 등을 안내한다.또 인증 심사를 주관하는 한국경영인증원에서 구비서류 작성 방법과 사업주 인터뷰 준비 사항 등 실무 중심 정보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광주시가 추진 중인 가족친화경영 지원사업과 일 가정 양립 지원정책도 소개할 예정이다.설명회 이후에는 가족친화지원센터의 ‘그룹형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사전 신청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참가 대상은 가족친화인증을 준비 중인 광주 전남지역 기업 및 기관 담당자이며 신청은 오는 16일 오후 3시까지 가족친화지원사업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지만, 그룹형 무료 상담 참여를 원하는 경우 반드시 사전 신청해야 한다.문의 : 가족친화인증기관,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양보근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가족친화인증은 기업의 대외적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제도”며 “설명회를 통해 지역 기업과 기관들이 인증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지역에는 지난해까지 총 150개 기업 기관이 가족친화인증을 유지하고 있다.가족친화인증 기업 기관은 세무조사 유예, 출입국 심사 우대 등 정부혜택을 받을 수 있다.광주시는 중소기업 수출마케팅 사업 우대,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가 아동급식카드 이용방식을 전면 개선한다. 기존 아동급식카드는 가맹점으로 신청한 업체만 대상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어 동네에 가맹점이 많지 않은 경우 메뉴 선택권이 제한돼 영양 불균형의 우려가 있었다. 또 일반카드와 디자인이 달라 낙인감을 유발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광주시는 이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3월25일 새로운 방식의 ‘아동급식카드 사업 수행업체’를 모집하고 신한카드 주식회사를 사업 수행업체로 선정했으며 지난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이용 편의성 제고와 시스템 변경 작업 등을 거쳐 7월1일부터는 새로운 방식의 아동급식카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방식의 카드가 도입되면 별도의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등록 절차 없이 선정 카드사의 가맹점과 자동으로 연계돼 약 2만2000여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결식 우려 아동 8000여명이 거주지 주변 가까운 식당에서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 주점, 카페 등 결식 아동 급식 이용에 부적합한 업소에서는 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 이 밖에도 아동급식카드 디자인을 일반 카드 디자인으로 변경해 아동들의 낙인감을 해소하고 마그네틱 카드에서 IC칩 카드로 교체해 단말기 결제 오류로 인한 불편함도 해결할 방침이다. 곽현미 시 여성가족국장은 “7월부터 아동급식카드가 개선되면 아동들이 집과 가까운 식당에서 다양한 식단의 음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며 “지역 아동들이 더 나은 급식 환경에서 영양있는 식단을 제공받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6월1일 실시할 예정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광역시 자치구의회 의원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돼 자치구의회 의원정수가 69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공직선거법이 4월20일 개정돼 광주지역 기초의원 정수를 중대선거구제 시범 실시지역인 국회의원 광산을 선거구에서 의원정수와 관계없이 1명을 추가로 증원, 69명을 선출한다는 것이다. 이에 해당지역인 광산구 다·라·마 선거구 구의원 수는 기존 8명에서 9명으로 늘어났으며 선거구별로는 다선거구는 현행 4명에서 3명으로 라선거구는 현행 2명에서 3명으로 마선거구는 2명에서 3명으로 조정됐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동구청, 광주도시공사, 한화시스템컨소시엄 등 12개 기관과 광주시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문영훈 시장 권한대행, 김성학 동구청장 권한대행,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한전KDN 신재문 본부장, 레플러스 유병천 대표이사, 데이터얼라이언스 이광범 대표이사, 베리워즈 박민수 부사장, 싸이버테크 조성희 대표이사, 다온H&S 최정문 대표이사, 전남대 엄익채 교수, 네이버클라우드 나교민 이사, 아우토크립트 정규홍 상무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정부 주도의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도로 지자체와 민간기업이 함께 도시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한 통합적인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광주시와 국토교통부의 협약이 지난 3월30일 완료됨에 따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운영과 사업 지원 방안 등을 정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거점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상호 협력 및 사업지원 방안 도시운영 효율화를 위한 데이터 허브와 에너지·교통·안전·환경 등 4개분야 9개 서비스 및 인프라 구축 사업 성과목표 달성 및 확산 사업완료 후 지속적인 운영 참여 협력 등에 관한 사항이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 동구청, 도시공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120억원, 시비 120억원 등 240억원의 예산 등을 지원하고 한화시스템 컨소시엄은 기업의 기술 노하우와 솔루션 등 민자 43억원의 현물을 투자해 민관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완성도 높은 스마트 도시 모델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RE100 메가스테이션 구축 공공주차장 스마트주차서비스 도입 인공지능 CCTV, 스마트폴, 스마트횡단보도 등 안전시설 설치 재활용 수거자판기 구축 CCTV관제센터와 연계한 데이터허브 구축 등이다. 우선 에너지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태양광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공유·소비하는 전기자동차 충전 스테이션인 RE100메가스테이션을 공공부지에 구축해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친환경 충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구 구도심 지역의 심각한 주차 불편과 불법주정차 등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 주차서비스를 공공 주차장에 도입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범지역에는 인공지능 CCTV와 스마트폴 등을 확충한다. 노약자 보호구역에는 스마트횡단보도를 설치해 위험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이후 심각해진 쓰레기 재활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페트, 캔, 종이 등을 인공지능으로 분류하는 재활용 수거 자판기를 구축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더불어 CCTV관제센터와 연계한 데이터허브를 구축해 행정기관의 정책 수립에 필요한 다양한 도시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스마트한 도시 운영 기반이 마련된다. 앞으로 이러한 사업계획을 토대로 실시설계 및 실시계획을 9월까지 수립하고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거쳐 10월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영훈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이 더 크고 강한 광주시대를 열어가는 그린 스마트 펀시티 광주를 만드는 마중물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약을 통해 민관 상생협력 기반의 완성도 있는 스마트도시 모델이 구축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택배노동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5월 한달간 택배노동자와 택배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 택배 물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택배노동자의 업무량 과다로 택배노동자 총파업 등 생활물류서비스 대란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광주시는 택배노동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설문조사와 현장방문을 병행해 임금·고용 현황, 4대보험 준수 현황, 업무 관련 질환 및 사고 현황 등 택배노동자 지원 계획 수립에 필요한 항목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택배노동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구축과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연내 시설개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근수 시 노동협력관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실태조사를 토대로 택배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이번 실태조사에 택배노동자와 업체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택배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비정규직지원센터를 통해 현장모니터링, 간담회, 인권교육, 권익상담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최근 부동산 가격의 상승과 코로나19로 힘든 주거취약계층과 광주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부동산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주택중개 보수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에게 주거 이전에 따른 주택 중개수수료 30만원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내용이다. 지원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국민기초 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과 중위소득 100% 이하인 신혼부부이다. 신청은 계약체결일로부터 6개월 이내 소재지 관할 자치구에 방문해 신청서와 중개수수료 영수증, 부동산 거래계약서 사본, 통장사본, 주민등록등본, 수급자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부동산거래 상담소는 복잡한 부동산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광주시민에게 부동산 거래계약 뿐 아니라 부동산 법률, 부동산 거래시 유의사항, 분쟁에 따른 대처방법 등을 무료로 안내하며 지난해에만 122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시청 1층 민원실 부동산 거래상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참여하면 된다. 이 밖에도 광주시는 토지소유자의 갑작스런 사망 등으로 후손들이 조상들의 토지 소유 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상속인들에게 토지소재를 알려줌으로써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는 ‘숨어있는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지난해 4425명에게 1만7990필지, 총 면적 16㎢의 조상 명의의 토지를 찾아줬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5.5배에 달하는 면적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들은 토지 소재지나 거주지에 관계없이 시청이나 가까운 구청을 방문해 상속인 또는 상속인에게 위임받은 대리인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면 K-Geo플랫폼을 통해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올해 8월4일까지는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에 따라 소유권 이전등기를 간소하게 할 수 있다. 이종순 시 토지정보과장은 “부동산 지원 정책들이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동산 주거지원정책과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29일 송정매일시장 내 상인교육관에서 광주소상공인주치의센터 주관으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컨설팅은 노무, 세무·회계, 법률, 경영자금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소상공인·자영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듣고 맞춤상담을 한다. 특히 이번 현장 컨설팅은 사전에 조사된 임대차계약, 종합소득세, 경영자금지원, 노동분쟁, 변경된 근로계약 등을 중점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지난해 10월 개소한 광주소상공인주치의센터는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문제 해결 종합창구로 세무, 경영, 노무, 법률, 마케팅 등 전문분야별 컨설팅 창업, 위기업소 등에 대해 경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광주시는 광주경제고용진흥원, 공인노무사회광주전남북제주지회, 광주지방세무사회,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 광주지방변호사회 등 지역 전문가 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소상공인주치의센터의 분야별 컨설팅, 종합컨설팅, 현장 컨설팅을 원하는 소상공인과 소상공인단체는 전화, 이메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빛고을 소상공인지킴이’를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은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 등을 중심으로 매월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온라인 거래의 높은 증가세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광주소상공인주치의센터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영상 어려움으로 컨설팅을 신청한 업체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이 완료되는 오는 5월 중순부터 광주지역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구제역 백신 항체 검사를 실시한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축산물이력제시스템을 통해 소 사육농가의 백신접종 여부와 접종일자를 확인해 4주가 지난 농가 중 무작위로 선정해 항체검사를 할 예정이다. 구제역 백신 항체검사 결과에서 양성률이 기준 미만인 농가에 대해서는 검사 결과일로부터 10일 이내에 확인검사 후 과태료 부과 대상 통보, 보강접종, 1개월 후 재검사 등 관리를 할 방침이다. 구제역은 소, 염소, 돼지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에서 구강과 발굽 등에 수포, 출혈 및 궤양 등이 생기는 경제적 피해가 큰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소의 경우 공기 중에 아주 적은 양의 바이러스만 있어도 흡입을 통해 감염될 만큼 전파력이 매우 강하다. 국내에서는 2019년 1월 경기 안성과 충북 충주지역 3개 농가에서 발생한 후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하지 않았다. 김정남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구제역 예방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소독과 철저한 백신접종이 최선이다”며 “축산농가에서는 5월 중순까지 전국적인 백신 일제 접종기간에 예방접종을 하고 구제역 의심 증상 발견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문화예술회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기획공연 ‘즐거운 樂’을 포함해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 할 수 있는 국악상설공연을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5월의 첫 국악상설공연은 3일 국악그룹 각인각색 팀이 액운과 잡귀를 물리치고 마을의 무사와 안녕을 가져다주는 ‘사자탈춤’을 시작으로 재담꾼의 익살스러운 재담과 함께 아슬아슬한 ‘버나놀이’를 펼치고 관객과 함께 버나 주고받기도 하는 체험 등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5일에는 루트머지 팀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 국악극 천개의 이야기’라는 볼거리가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과 국악 라이브 연주 ‘아주 먼 옛날’을 시작으로 국악 요정 캐릭터와 함께 잃어버린 소리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7일에는 기획공연 ‘즐거울 樂Ⅰ’을 주제로 JTBC 풍류대장 1라운드 올크로스에 빛나는 곡인 ‘해가’, 어릴 적 어머니와의 추억을 담은 작창과 컨츄리 음악을 가야금과 접목시킨 ‘어머니와 고등어’ 등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 13일에는 ‘즐거울 樂Ⅱ’로 조선판스타 제1대 우승자인 김산옥의 대표곡인 ‘떳다 보아라’와 국민가수 이선희의 명곡인 ‘인연’ 춘향가 중 이별가를 덧대어 국악적으로 편곡한 새로운 버전의 ‘인연’ 등 국악과 현대의 감성에 맞춰 만들어진 전통국악을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형식으로 공연한다. 18일에는 작곡그룹 촉이 ‘달 봉우리 빛나는’을 주제로 광주에서 전해지는 아사에 관한 설화와 월봉서원, 두 개의 소재를 엮어 만든 이야기를 노래와 춤으로 연출한 창작가무악극을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이승과 저승의 사잇길에 머물며 길 잃은 이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아사’가 조선시대 비운의 유학자 ‘기대승’과 5·18민주항쟁 때 죽은 광주일고 학생 ‘이원준’이 그 길을 함께 지날 수 있도록 돕는 이야기이다. 비운의 죽음을 맞이한 두 사람이 사잇길에서 만나 생기는 재밌고도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국악 선율과 함께 그려냈다. 이 밖에도 5월 한 달간 광주시립예술단과 민간예술단체 13개 팀이 새로운 레퍼토리를 더해 한층 짜임새 있는 판소리·사물놀이·단막창극 등 다채로운 국악 공연을 선사한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어디서나 국악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매주 화~토요일 오후 5시 광주 공연마루 공연장에서 국악상설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또 매주 토요일에는 온라인 공연과 병행해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5일 중국은행과 광주경제자유구역의 기업유치 활성화와 지역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유치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및 한중 경제인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에서 개최된 제8차 한중경제협력포럼 선포식에서 광주경자청 김진철 청장과 중국은행 황덕 한국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는 글로벌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점육성 산업분야 기업유치 중국기업 유치를 위한 공동활동 중국기업 등 외국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제반 서비스 제공 투자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및 컨설팅 지원 등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1912년 설립된 중국은행은 2021년 국제신용평가 기관인 S&P社가 선정한 총자산액 기준 세계 4대 은행으로 해외 62개국에 1만여 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한 중국의 대표 상업은행이다. 특히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중국계 은행으로 탄탄한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국계 기업의 한국 투자 관련 업무와 한국기업의 중국 금융시장 진출에도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중국기업 투자를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광주경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글로벌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을 포함한 해외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본격화하고 광주경제자유구역의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주경자청 김진철 청장은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개최된 한중경제협력포럼 선포식 자리에서 양국의 무역과 기업투자 분야를 선도해 온 중국은행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기관과 투자유치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광주경제자유구역이 글로벌 기업이 모여드는 미래 핵심전략 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과 ‘AI융합 에너지효율화사업’ 신규과제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돼 2023년까지 2년간 국비 62억원을 확보했다. ‘AI 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은 지역특화산업과 인공지능을 융합해 생산성과 품질 향상 등 지역 특화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인공지능 전문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주관기관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지역 인공지능 기업 6곳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지역 수요기업 5곳에 인공지능 솔루션을 도입해 기술 경쟁력 확보와 초기 사업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헬스케어분야 지역 기업에 인공지능 융합 기술을 활용해 ‘헬스케어 데이터 관리’ 등 10개 솔루션을 개발·적용한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기업 생산성을 7% 이상 높이고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에 실증랩을 구축해 지역 기업이 다양한 데이터를 가공하고 실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총사업비는 2년간 국비 37억원을 포함 총 67억원이다. 이와 함께 선정된 ‘AI융합 에너지효율화 사업’은 국가 산업단지의 제조공장을 발굴하고 인공지능 전문기업 컨소시엄을 구성해 에너지 소비 데이터를 수집, 인공지능 활용 설비 운영 최적화 및 에너지 소비절감 등 수요공장에서 소모하는 에너지 효율화 실증을 수행하게 된다. 에너지분야 인공지능 전문기업과 지역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특히 협력기관으로 참여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에너지 효율화 알고리즘 개발 및 모델 실증을 위한 인프라 지원과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관련 기업의 사업화에 기여하게 된다. 총 사업비 31억원을 투입해 광주첨단 등 제조공장을 대상으로 ‘전력소비·설비운영 최적화 및 AI모델 개발’ 등 인공지능 솔루션 도입으로 에너지 절감률 10%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광주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국내 인공지능 전문기업, 지역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내 수요기업을 발굴하고 인공지능 솔루션 실증을 통해 인공지능 융합 제품화 및 서비스 개발 등 기업지원을 활성화해 인공지능 전문인력 육성과 인공지능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최태조 시 인공지능정책과장은 “지역 산업에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생산성 향상과 에너지 소비효율 제고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