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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올해로 3회째를 맞은 ‘2026 남도 콘텐츠 페어’ 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린다.남도 콘텐츠 페어는 지역 청년과 기업, 창작자가 만든 우수한 콘텐츠를 시민과 함께 향유하고 남도의 다양한 문화자원이 콘텐츠산업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곡성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올해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콘텐츠 전시·체험존, 지자체·유관기관·대학 홍보관, 가족 단위 체험형 프로그램, 명사 특강, 콘텐츠 비즈니스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전시·체험존에선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토리, 미디어아트, 게임, 메타버스·가상융합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60여 개를 선보인다.지자체·유관기관·대학의 콘텐츠 홍보관과 10개 이상의 부대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브롤스타즈와 닌텐도 스포츠 등을 활용한 ‘게임문화 가족캠프’, 섬진강기차마을을 무대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미션을 수행하는 인공지능 보물찾기 ‘트레저헌터스 in 곡성_기차마을탐험대’, AI 디지털 안전교육과 공익 뉴스 제작을 체험하는 ‘미디어나눔버스’ 가 관람객을 맞는다.콘텐츠 창작자와 산업 관계자, 시민이 소통하는 강연과 부대행사도 열린다.콘텐츠 창작·창업 과정에서 겪은 실패와 성공 경험을 공유하는 ‘실패학 콘서트’에는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슈뻘맨’ 이 참여한다.스토리 전문가 특강에는 ‘닥터베르’로 활동하는 이대양 작가, 게임 명사특강에는 전 브롤스타즈 프로게이머이자 유튜버인 박제현이 강연자로 나선다.콘텐츠 비즈니스상담회에선 웹툰·캐릭터·스토리 분야 창작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콘텐츠 피드백과 비즈니스 상담,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이길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문화정책관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역사·문화·예술·관광·생태 등 풍부한 지역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자원이 콘텐츠산업과 결합해 경쟁력 있는 K-컬처 콘텐츠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남도 콘텐츠 페어가 그 성과를 시민이 직접 보고 체험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미국 미주리주와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아 현지 대표 다문화축제에서 지역 농수산식품과 관광자원 등 남도의 맛과 멋을 알렸다.통합특별시 미주사무소는 미주리대학교 아시안센터와 함께 최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타워 그로브 공원에서 열린 ‘2026 페스티벌 오브 네이션즈’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페스티벌 오브 네이션즈는 세인트루이스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적 다문화 축제다.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매년 10만명 이상이 찾는다.미주사무소는 축제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지역 대표 특산품과 관광자원을 소개했다.곱창김 등 지역 김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통합특별시가 국내 주요 김 생산지임을 알렸다.고흥 유자와 나주 배 등 지역 농수산식품도 소개하고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도 집중 홍보했다.박람회 마스코트 ‘다섬이’캐릭터 상품과 홍보 자료, 지역 주요 관광지 안내 책자를 활용해 섬박람회와 통합특별시의 관광자원을 현지 방문객에게 소개했다.현장 홍보를 사회관계망서비스로 확산하기 위한 참여 행사도 진행했다.홍보부스 방문객이 미주사무소 SNS 채널을 팔로우하면 기념품을 제공했다.홍보부스 사진이나 영상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하면 추가 기념품을 제공해 참여를 유도했다.통합특별시는 이번 행사에 앞서 미주리주 정부와 실무회의를 열고 두 지역의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통합특별시 미주사무소와 미주리대학교 아시안센터는 1986년부터 이어진 두 지역의 경제·교육·문화 분야 교류 역사를 되짚고 자매결연 40주년을 계기로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문창숙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미주사무소장은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아 미주리주 대표 다문화축제에서 지역 농수산식품과 여수세계섬박람회, 관광자원을 알리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미주리주와 미주리대학교 아시안센터와의 실무 협력을 바탕으로 경제·교육·문화 등 분야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17일 오후 시청 다목적홀에서 26번째 월요대화를 열어 대학교수, 교육부 및 산학협력기관 관계자 등과 ‘모두가 성장하는 교육도시 광주’를 주제로 지방대학 활성화, 시민교육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대화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박구용 전남대·시민자유대학 교수, 정원규 서울대 사회교육과 교수, 윤소영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과장, 김요수 광주연합기술지주 대표, 광주시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김순옥 여성가족교육국장·황철호 정책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는 ‘오늘 광주의 교육, 내일 광주의 삶’이라는 주제발제를 통해 지방정부의 교육부문 위상 변화, 지방교육자치를 이끌어갈 거버넌스 역할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광주교육 대전환을 위해 광주형 기초학문연구센터 구축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및 ‘글로컬대학’ 사업 관련 협의체 구성 시민교육과 평생교육의 구조 전환 공무원 교육 혁신 등을 제안했다. 박 교수는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가 기초학문 연구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이끈 것처럼 광주도 인재양성, 평생교육 관리 등을 통틀어 할 수 있는 ‘광주형 CNRS’를 고민해보면 어떨까 한다”며 “광주시가 교육문제에서 선도적으로 나선다면 교육부 사업 유치도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다”고 조언했다. 이어 윤소영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과장은 ‘지역혁신 중심의 대학 지원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역 혁신과 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 등을 역설했다. 윤 과장은 “지적자산의 집합체인 대학과 지역, 지자체가 수평적 협력을 한다면 지역발전을 이끌 핵심 엔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광주는 ‘문화도시’라는 특성을 갖고 있는 만큼 다른 지역이 하지 않는 인문학 육성 등을 통해 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과장은 “라이즈에서 대학을 육성할 때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지자체에서는 지역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 부서와 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지역대학은 특성화 모델을 만들어 지역 대학 간 역할 분담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면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김요수 광주연합기술지주 대표는 “젊은층의 유출을 막고 지역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재학생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개입하고 가르치는 ‘인큐베이팅 교육’이 필요하다”며 “지자체 안에 대학, 시민, 교육의 방향과 예산, 미래를 설계하는 등 다른 시도에서는 아직까지 시도해보지 않은 정책을 추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원규 서울대 사회교육과 교수는 ‘콘텐츠의 측면에서 생각해 본 광주 시민교육’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정 교수는 “시민교육은 시민활동에 관심있는 사람의 역량, 기능, 실효성, 보람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특히 광주는 5·18민주화운동이라는 역사를 갖고 있으므로 이를 활용한 글로컬교육을 추진할 수 있다. 마을공동체 토론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이 스스로 역량이 강화됐다는 만족을 느낄 수 있다면, 그 자체로도 긍정적인 시민교육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역대학과 힘을 모아 지역발전을 추동하는 엔진 역할을 할 혁신위원회 또는 거버넌스를 구성하겠다”며 “시민교육은 불필요한 교육은 중단하고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마련하고 공무원교육원은 창의교육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화가 대학, 시민, 공무원교육의 체계를 다시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요대화’는 교육·청년·경제·창업 등 8개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각계각층의 시민·전문가들과 이야기하는 자리로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시장 주재 대화 창구다. 오는 4월24일에는 외국인주민 상생방안에 대해 ‘27번째 월요대화’를 열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 중 검은 연기를 발견하고 화재를 진압한 소방관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광주소방학교 소속 탁양언 소위는 지난 16일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일원에서 가족, 지인과 라이딩 도중 주택 뒤편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을 목격하자 자전거를 멈춰 세우고 현장으로 뛰어갔다. 지인에게 119신고를 부탁한 탁 소방위는 대문을 열고 주택 내부로 진입해 화재 사실을 알리고 수도꼭지에 연결된 호스를 들고 화재 발생장소로 이동, 벽을 타고 올라가 물을 뿌려 불길 확산을 막았다. 제주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당시 풍속은 4.6m/s로 자칫 바람을 타고 불길이 주택으로 번질 위험이 큰 상황이었으며 주택과 휴경지 사이 돌담 경계면 내 소나무에서 최초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탁 소방위는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주택 화재로 번지지 않은 게 다행이었다”며 “소방관이라는 직업적 본능으로 머리보다는 몸이 먼저 반응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탁 소방위는 현장과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20년차 베테랑 소방관으로 현재 광주소방학교에서 전임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18일 동구 운림동 광주학운초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의 날’은 안전체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환경·지리적 여건으로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자연마을 등의 학생들에게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내용은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소화기·소화전 사용방법 지진체험 등이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화재·응급상황 등 실제 긴급 상황에 대한 지식위주 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올해 지역 초등학교 10개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성훈 광주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과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초기 응급사항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지난 2월부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안전감찰을 실시해 어린이놀이시설 설치검사 합격표시 미부착 등 75건의 부정적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감찰은 지역 내 2177개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관리 적정 이행여부를 살펴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을 기초자료로 활용해 놀이시설의 관리·감독 주체를 대상으로 안전검사 실시여부 안전점검 실시여부 보험 가입여부 관리자 안전교육 이수여부 안전진단 실시여부 등을 확인했다. 광주시는 안전감찰을 통해 어린이놀이시설 합격표시 미부착 어린이놀이시설 보험가입 미입력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 미실시 안전관리자 안전교육 미이수 등 32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 또 즉시 조치가 필요한 어린이놀이시설 안내간판 관리 미흡 어린이놀이기구 일부 파손 어린이놀이시설 주변정비 미흡 등 43건을 확인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광주시는 자치구 감사부서에 관리·감독 부실 등의 사유로 관계공무원에 대한 행정처분을 요구했다. 더불어 행정안전부에 매월 1회 실시하고 기록·관리하도록 되어 있는 시설물 안전점검 결과를 앞으로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에 입력해 관리감독이 효과적으로 이뤄지도록 하는 방안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해 시민이 직접 안전감찰 주제를 선정했으며 1순위로 꼽힌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안전감찰을 진행했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광주 전역에서 열리고 있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광주비엔날레 재미있게 둘러보기’ 코스를 운영한다. 이 코스는 광주비엔날레를 관람하기 위해 특별히 광주를 찾은 외부 관광객과 시민이 세계적인 미술 축제를 한 곳도 빼놓지 않고 구석구석 즐길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코스는 본 전시와 파빌리온으로 구성된 광주비엔날레 전시공간 곳곳을 담았다. 특히 주변 나들이 장소를 연결해 미술축제를 즐기면서 추억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파빌리온 프로젝트는 총 9개국이며 이번 코스에는 4월 개관해 현재 관람이 가능한 7개국의 장소가 담겼다.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등 나머지 2개국 파빌리온은 5월 개관한다. 추천코스-1 ‘정석 보기’는 비엔날레 전체 코스를 안내한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국립광주박물관 예술공간 집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무각사 등 비엔날레 본 전시 공간과 시립미술관 은암미술관 GMAP 양림미술관 등 7개국 파빌리온 장소를 둘러볼 수 있다. 코스는 이동 경로를 고려해 연결했다. 코스-2 ‘착하게 보기’는 5개 자치구로 권역을 나눠 비엔날레 전시공간과 인근 둘러볼만한 장소를 함께 연계했다. 광주 전역에서 열리는 비엔날레를 권역별로 섬세하게 살펴보고 주변 공원 등지에서 봄을 만끽하며 예술과 함께하는 여정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코스-3 ‘주말 저녁, 음악과 빛아트 즐기기’는 광주 미디어아트 주요 관람 장소를 소개한다. G.MAP G-타워 옛 도청본관 금남나비정원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으로 밤을 아름다운 빛으로 수놓는 미디어아트에 음악을 더해 예술도시 광주의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다. G.MAP에서는 4월7일부터 7월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G.MAP 사운드 가든’ 공연이,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광장에서는 미디어파사드와 함께하는 ‘북구 비엔날레 문화콘서트’가 4월15일부터 6월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4월7일부터 7월9일까지 94일간 열리는 세계적인 현대 미술축제다. 이번 코스는 카드뉴스로 제작해 광주비엔날레 개막 첫 달이자 봄꽃 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지는 4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광주로 향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광주비엔날레를 찾은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미술도시 광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며 “발길 닿은 곳마다 예술 축제가 열리고 문화가 일상이 되는 도시 광주에서 많은 분들이 비엔날레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17일 한국학호남진흥원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5·18 관련 민주·인권기록물과 호남학·한국학 관련 기록물에 대한 체계적인 발굴·수집·보존 및 활용을 위한 협력을 도모하고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수집·발굴, 소장 관리하고 있는 기록물 가운데 상호 관련성이 높은 기록물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공동협력을 증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1년 5월 25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2015년 5월 개관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기록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보존을 위해 기록물 수집·발굴·보존 및 5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각종 전시, 홍보, 교육 등의 활동을 수행해왔다. 한국학호남진흥원 2018년 광주시와 전남도가 민족문화의 창조적 계승과 호남한국학 진흥을 위해 공동 설립했으며 호남한국학 관련 문헌자료 및 각종 기록물 발굴조사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해왔다. 홍인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주·인권, 호남·한국학 기록물 활용 등 공동협력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정보화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를 활용한 교육을 17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김준하 단장 의 강연으로 인공지능 챗봇인 챗GPT의 기본 개념과 활용범위, 그리고 실제 업무에서의 활용 접근법에 대해 이뤄졌다. 미국 OpenAI사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인 챗GPT는 대화 형태로 이용자와 상호작용을 하며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것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행정서비스 적용을 위해서는 답변에 대한 신뢰성이 향상돼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호 정보화담당관은 “광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챗GPT를 활용한 행정 업무의 효율성 향상과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행정 개선 아이디어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하늘길’을 함께 연 광주시와 대구시가 이번에 ‘철길’을 여는데 힘을 모은다.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는 17일 오후 3시 전북 남원 지리산휴게소에서 광주·대구 공항특별법 동시 통과 기념행사 및 달빛고속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특별법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양 지역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민선 8기 굳건한 달빛동맹으로 공항특별법 국회 동시 통과라는 쾌거를 이뤄낸 만큼 이를 동력 삼아 달빛내륙고속철도 조기 완공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양 도시 최대 현안인 공항특별법 동시 제정을 축하하고 2038 하계아시안게임 공동 유치와 달빛고속철도 예타 면제 특별법 공동 추진 업무협약 순으로 진행됐다. 양 시장은 2022년 11월 광주시청에서 민선 8기 달빛동맹 강화협약을 맺고 공항특별법 동시 국회 통과를 위해 지자체와 국회, 여야 정치권이 공조할 것을 확약했다. 양 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정부와 여야를 상호 설득하는 이른바 ‘쌍끌이 전략’을 폈고 지난 1월 국회에서 열린 ‘공항이전특별법 현안 간담회’에서 군공항 이전 사업과 이전 주변지역 지원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족한 사업비 즉, ‘기부 대 양여’의 부족분 국가재정 지원에 대해 여·야·정 합의를 도출, 역사적인 특별법 제정을 이끌어냈다. 특별법에 국가재정 지원의 근거를 담음으로써 군사시설 이전의 장애요인이었던 ‘기부 대 양여 방식’을 깬 첫 사례가 됐다. 광주시는 사업 추진의 안정성에 따른 사업대행자 적극 참여, 예비 이전후보지 주민의 수용성 및 유치 의향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2038 하계아시안게임 공동 유치와 달빛내륙고속철도 예타면제 특별법 공동 추진에 본격 나선다. 양 시는 지난달 대한체육회에 ‘2038하계아시안게임 공동 유치계획’을 제출했으며 아시안게임과 달빛내륙고속철도를 연계 추진하는 공동 목표를 세웠다. 달빛내륙고속철도는 영호남 6개 시·도, 10개 지자체, 1800만 국민이 연계된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지역공약이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달빛고속철도의 조기 완공으로 2038하계아시안게임을 단순 체육행사가 아닌 영호남 1800만 국민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양 시는 2038하계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 유치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이끌어내고 달빛고속철도 노선 내 6개 시·도인 광주·전남·전북·경남·경북·대구와 정치권이 협력해 ‘달빛고속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키로 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달빛고속철도는 현재 국가철도공단에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 중이다. 양 시는 경제성 논리를 넘어 영호남 교류와 협력의 통로이자 창구라는 점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통한 신속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양 시는 관련 시·도, 국회, 국토부 협의 등을 거쳐 하반기 특별법을 발의하고 연내 통과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해 11월 홍준표 시장과 하늘길, 철길, 물길을 함께 열고 ‘균형발전동맹’을 만들어 가자고 말씀드렸다. 그로부터 불과 5개월 만에, 가장 먼저 하늘길이 열렸다”며 “이제는 철길을 열어야 한다 철길은 1800만 영호남을 연결하는 동서화합의 상징이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달빛고속철도 조기건설을 위해 계속 연대를 이어가자”며 “지역발전의 관문인 하늘길, 철길이 활짝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건설공사의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의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실효성 있는 점검이 될 수 있도록 토목시공, 건설안전, 토질기초 등 분야에 대해 토목시공기술사, 토질·기초기술사 등 관련 자격을 갖춘 외부전문가,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합동으로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2호선 1단계 건설공사 구간 17㎞로 유촌동 차량기지와 시청~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광주역에 이르는 본선 1~6공구까지 총 7개 건설현장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흙막이 가시설 설치상태 및 계측관리 토사유출 방지를 위한 배수로 침사지, 사면보호시설 등 설치 상태 복공 단차 및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발생 여부 상·하수도관, 가스관, 전력선 등 지하매설물 안전조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요인은 긴급 안전조치 후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등 후속조치를 시행한다. 김재식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이번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며 “도시철도 2호선 1단계가 개통될 때까지 안전사고 없는 건설현장을 조성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에 박승희 씨가 선임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7일 시청 접견실에서 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에 선임된 박승희 지휘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 지휘자는 광주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후 국립국악원의 정악단과 창작악단에서 단원과 수석단원을 지냈다. 또한 전남도립국악단 예술감독 역임, 오케스트라 아리랑의 단장 겸 상임지휘자,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 예술감독으로 재직하며 오랜 기간 탁월한 지휘 실력과 음악적 역량을 검증받았다. 시는 앞서 2월20일부터 3월6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시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원서접수자 8명에 대한 서류심사를 거치고 면접에 응시한 3명 중 최고득점자 박승희 지휘자를 최종합격자로 선정했다. 박 지휘자는 전문적, 대중적, 세계적 국악관현악단 운영과 수평적 리더십, 투명한 조직 관리를 내세우며 지휘자로서 포부를 밝혔다. 박 지휘자의 임기는 위촉일인 2023년 4월17일부터 2025년 4월16일까지 2년이다. 강기정 시장은 “신임 지휘자의 열정과 그동안의 경험으로 예향 광주의 발전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위상을 높이는데 온 힘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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