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대전시와 대전청년내일재단은 14일 오후 오후 4시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인재육성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수여식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장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 대표 소감 발표, 장학증서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상반기 선발 장학생은 △인문사회·과학·예체능 등 분야의 대회에서 입상한 재능 장학생 35명 △대전 소재 4년제 대학 자연과학 및 공과계열 신입생으로 과학 장학생 27명 △리더십을 갖추고 자기주도 프로젝트 계획을 마련한 꿈돌이 장학생 5명으로 개인별 지급액은 고등학생 70만원, 대학생 200만원, 대학생 최대 500만원 등 총 67명, 1억 3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이번 선발은 올해 3월부터 장학생 선발 공고를 통해 분야별로 신청받아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7명이 선정됐다.오수근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앞으로 대전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 국내·외 진로탐방, 진로멘토링 캠프, 장학생 교류회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년 하반기 인재육성 장학생은 오는 9월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 분야와 신청 방법 등 세부 사항은 대전청년포털을 통해 안내된다.
[국회의정저널] 대전소방본부는 건축물 내 소방시설을 폐쇄·차단하거나 피난시설과 대피로를 확보할 의무를 위반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소방시설 등 위반행위 신고포상제’의 신고 대상을 오는 9월 1일부터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확대 시행은 최근 잇따른 대형 화재에서 소방시설이 작동하지 않거나 비상구가 폐쇄돼 인명피해가 커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 참여형 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개정된 조례에 따라 신고 대상 시설은 기존 7개에서 15개로 확대된다.기존 대상은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다중이용업소다.여기에 △아파트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운동시설 △오피스텔 △공장 △창고 △관광휴게시설 등 8개 시설이 새로 추가된다.신고 대상 위반행위는 △소화 펌프 고장 상태 방치 △소화 배관 차단 △수신기·경보설비 임의 조작 △비상구 폐쇄 △방화문 훼손 △피난시설 물건 적치 행위 등이다.위반행위가 확인되면 위반 시설 관계자에게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대전소방본부는 이번 확대 시행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민간 안전 감시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과 대피로 확보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며 “신고포상제 확대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과 함께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한밭도서관은 8월 1일부터 30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8월 기획 초대전 ‘이야기’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김기은, 나현진, 이경희, 전지현, 조현하, 조희정 등 6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도자기·목공·섬유 작품 등 총 46점을 선보인다.참여 작가들은 저마다의 삶과 경험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작품에 담아냈다.‘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라는 메시지에서 출발한 이번 전시는 완벽한 결과보다 서툰 과정 또한 삶의 소중한 일부임을 전하며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한다.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아우르는 작품을 감상하며 일상 속에서 예술이 전하는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가 세계적인 바이오기업들이 만족하는 ‘기업하기 좋은 바이오도시’조성을 위해 기업 수요에 맞춘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속도를 낸다.시는 지역 바이오기업의 본격적인 성장 단계에 맞춰 기업 수요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총 522억원 규모의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연간 총 712명의 전문 바이오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주요 양성 분야는 △장비 운용을 담당할 현장 실무 인력 △바이오 공정 및 품질관리를 위한 실무 인력 △연구개발을 주도할 연구 인력 △임상 및 융합 연구를 수행할 의사과학자 등이다.아울러 시는 개별 교육기관 중심의 사업 방식에서 나아가 기업과 학교의 협력, 혁신기관 간 협력체를 기반으로 한 융합형 교육 방식을 확대하며 바이오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이를 통해 급변하는 바이오산업 수요를 신속하게 반영하고 인공지능 바이오와 디지털 헬스케어 등 융합 분야로의 확장성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 같은 대전의 우수한 인력 양성 생태계는 글로벌 바이오기업 머크사를 비롯한 지역 바이오기업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둔곡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에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를 구축 중인 머크사는 투자 결정 당시 우려와 달리 우수 인력 확보와 직원들의 정주 여건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글로벌 바이오기업 머크사가 대전의 인력 수급 능력과 정주 여건에 깊은 신뢰를 보인 것은 대전 바이오 생태계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사례”며 “머크사의 성공적인 안착을 계기로 인력 확보와 기반시설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수도권 기업과 글로벌 기업들이 대전을 새로운 투자처로 선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대전에서 성장한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해 세계적인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바이오 클러스터’조성에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노후계획도시정비법’과 ‘2035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둔산지구 5252호와 송촌지구 2545호, 총 7797호 규모의 선도지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선도지구 선정은 대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중요한 출발점이다.앞으로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사업시행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선도지구를 중심으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시는 지난해 11월 선도지구 선정 공모를 공고한 뒤 올해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공모 신청서를 접수했다.접수 결과 노후계획도시 기본계획에 따른 특별정비예정구역 총 27개 구역 가운데 10개 구역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공모 평가는 공고 기준에 따라 주민동의 여부,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 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파급효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또한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총 3차례에 걸쳐 검증을 실시했다.평가기준 적용의 적정성과 제출자료의 오류 여부를 면밀히 확인했으며 공동주택 현황자료와 공부상 자료가 상이한 항목은 관련 인·허가 서류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둔산지구 13구역과 14구역, 송촌지구 6구역을 선도지구로 선정했다.선도지구로 선정된 둔산지구 13구역과 14구역의 평균 동의율은 96.2%, 평균 평가점수는 87.8점이며 송촌지구 6구역의 동의율은 72.8%, 평가점수는 62.7점을 기록했다.이번에 선정된 선도지구는 총 7797호 규모로 사업이 완료되면 친환경·탄소중립형 주거환경 조성은 물론 공원·도로·주차장 등 기반시설 재정비와 생활 SOC 확충, 보행환경 개선 등을 통해 대전의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미래도시 모델로 조성될 전망이다.시는 사업 초기부터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노후계획도시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운영한다.미래도시지원센터에서는 선도지구 주민을 대상으로 향후 행정절차와 사업 시행 방식, 분담금 산정 방식 등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과 행정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시는 신청 구역이 자체 평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선도지구 공모를 신청한 대표자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보공개를 청구하는 경우 해당 신청 구역에 한해 평가항목별 점수 등 관련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다만 다른 신청 구역의 평가 결과 등 제3자의 권익을 침해하거나 공정한 심사 및 업무수행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정보는 관계 법령에 따라 비공개한다.아울러 이번 선도지구 선정 이후 차년도 정비예정물량 선정 방안에 대해서는 올해 선도지구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성과와 주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합리적인 선정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최종수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선도지구 선정은 대전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적극 소통하며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구축의 결정적 계기가 된 ‘대전지구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고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기 위해 ‘제11회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16일 열리는 전승기념식에 앞서 마련된 이번 학술세미나에는 안보 관련 전문가와 재향군인회,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대전지구전투의 역사적 가치와 한미동맹의 초석으로서 갖는 의미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미 공군 제51대대 역사연구 담당 로버트 클라크와 벤자민 해리스 주한미군 역사실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세미나에서는 ‘대전지구전투의 전적지 발굴 및 역사적 사실 고찰’을 주제로 학술 발표가 진행됐다.참석자들은 대전지역 주요 격전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안보교육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전적지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대전시 관계자는 “6·25전쟁 초기 불리한 전황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미 제24사단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대전지구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굳건한 안보의식과 한미동맹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대전시는 앞으로도 호국보훈도시로서 미 제24사단 전적지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역사·교육 자원으로 활용하는 등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대전지구전투는 1950년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국군과 미군이 북한군의 남하를 지연시켜 유엔군이 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할 시간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전투로 평가받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한밭도서관은 8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시민들이 여름밤의 정취를 즐기며 책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2026년 한밭 별밤도서관’을 운영한다.행사 기간 도서관 정원을 여름밤 산책 공간으로 꾸미고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시민들을 맞이한다.아울러 여름밤의 정취를 더할 문화 공연과 인문학 특강, 어린이 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8월 13일 오후 8시에는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음악이 흐르는 별밤도서관: 더캔들 영화 OST 콘서트’를 개최한다.아름다운 영화음악과 촛불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한여름 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어 8월 14일 오후 7시에는 유성호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초청해 ‘세계문학이 노래한 별의 심상: 동경과 사랑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이번 강연은 세계문학 속 ‘별’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문학의 의미를 새롭게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별별 책 공방’도 함께 운영한다.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초록 정원 예술가’ 와 초등학교 4~6학년을 위한 ‘내 마음 사용 설명서’를 마련해 어린이들이 독서와 체험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야간 공연은 별도 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인문학 특강과 어린이 체험교실은 7월 15일 오전 9시부터 ‘대전광역시 OK 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별밤도서관이 무더운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문화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책과 문화를 가까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립미술관은 7월 23일부터 본관 1·2전시실에서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26: 글리산디, 글리산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넥스트코드’는 대전·충청 지역에 연고를 둔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999년 시작된 전시로 지난 27년간 지역의 차세대 작가를 발굴하고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조명해 왔다.올해는 포트폴리오 공모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김민주 △김정인 △김현 △밈모 △승화점 △양정은 △이주영 등 7명의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작가들에게는 대전시립미술관에서의 전시 기회와 평론가 연계, 창작지원금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전시의 부제인 ‘글리산도, 글리산디’는 선율의 선형적 흐름으로 이해되던 음악의 개념을 움직이는 공간적 구조로 확장한 작곡가 크세나키스의 혁신적인 시도에서 착안했다.각각의 글리산도가 서로 다른 속도와 궤적으로 움직이며 하나의 역동적인 공간을 만들어내듯, 이번 전시는 7명의 참여 작가가 펼쳐내는 서로 다른 미적 사유와 실천이 한 공간에서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특별한 풍경을 담아낸다.참여 작가들은 일상 속에서 쉽게 드러나지 않는 존재와 관계, 사회적 구조, 인간 존재의 조건을 다양한 매체와 조형 언어를 통해 탐구한다.김민주는 손바느질과 기록 방식을 통해 일상 속에서 쉽게 지나치는 노동과 존재의 흔적을 드러내며 보이지 않던 시간과 관계를 천과 실 위에 축적해 우리가 무엇을 보고 무엇을 지나치는지 질문을 던진다.김정인은 도시 주변부의 장소와 밀려난 사물, 훼손된 풍경의 이미지를 재구성하며 회화적 저항의 가능성을 탐구한다.‘되감기’연작에서는 기억의 파편과 흐릿한 잔상을 접합하는 방식을 통해 단일한 의미와 해석에 저항하는 화면을 구축한다.김현은 매일의 ‘오늘의 운세’에서 수집한 텍스트를 이미지와 조각으로 변환하며 우연과 디지털 데이터가 교차하는 조형 언어를 탐구한다.조각을 고정된 대상이 아닌 시간과 사건이 축적되는 과정으로 바라보며 변화하는 관계와 풍경으로 확장한다.밈모는 “연민은 상상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전쟁과 폭력, 재난 속 존재들의 고통을 ‘페이퍼 아키텍처’의 설계적 방법론과 추상적 조형 언어로 탐구한다.타인의 고통을 재현하기보다 닿을 수 없는 존재의 상황을 상상하고 함께 머무르는 태도를 작업으로 제안한다.승화점은 일상의 도구와 재료가 지닌 상징성을 변환해 질병과 치유, 생명의 순환에 관한 이야기를 공간 안에 구현한다.신작 ‘포-옹’은 알약과 공기의 움직임을 활용한 키네틱 설치 작품으로 불안정한 움직임 속에서 회복을 향한 인간의 욕망과 내면의 상태를 시각화한다.양정은은 선택 없이 주어진 삶과 죽음이라는 인간 존재의 조건에 주목하며 신앙과 절대적 규범, 실존적 질문을 다매체 작업으로 풀어낸다.키네틱 설치와 영상, 조각을 통해 존재를 바라보는 다양한 태도와 의미 생성의 가능성을 탐구한다.이주영은 도시와 자연, 안과 밖의 경계가 교차하는 풍경에 주목한다.유리에 비친 이미지와 주변 풍경을 중첩한 회화 작업을 통해 인간과 비인간 존재가 맺는 관계와 불분명한 경계 속에서 형성되는 감각적 풍경을 제시한다.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넥스트코드 2026: 글리산디, 글리산도는 서로 다른 감각과 사유의 궤적이 교차하며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의미 있는 전시”며 “참여 작가들의 실험적 실천이 지역을 넘어 한국 현대미술의 확장된 담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년작가 지원과 연구 기반 마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넥스트코드 2026: 글리산디, 글리산도는 성인 500원, 학생 300원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15일 오후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2026년 전국기능경기대회’출전을 준비 중인 대전시 선수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고 밝혔다.유 부시장은 이은열 대전대성여고 교장으로부터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청취한 뒤 직종별 훈련장을 둘러보며 애니메이션, 제과, 제빵 등 5개 직종 11명의 선수와 지도교사를 격려하고 훈련 과정의 애로사항을 살폈다.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송도컨벤시아 등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산업용드론제어 등 51개 직종에 시·도 대표선수 약 1800명이 참가하며 대전시에서는 29개 직종에 7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함께 금메달 1천만원, 은메달 6백만원, 동메달 4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또한 직종별 상위 득점자 2명에게는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을 거쳐 2028년 제49회 일본 아이치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대전시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책임감 있는 대회 참가와 건전한 경쟁문화 정착을 위해 우수상 이하 대회 완주자에게 10만원의 완주 상금을 지급하는 등 기능인재 육성과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한 분야의 기술을 완성하기 위해 흘린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지도하고 있는 교장선생님과 지도교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대전시도 미래 기술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7월 6일부터 8일까지 한밭수목원에서 채집한 모기 57마리를 분석한 결과, 대전지역에서 올해 처음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올해 첫 확인 시기는 지난해 8월 7일보다 약 한 달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4월부터 한밭수목원 등 관내 주요 지점에서 모기 밀도 조사와 모기매개 감염병 감시를 수행하고 있다.이번에 채집한 모기를 대상으로 일본뇌염바이러스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현재 전국에는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된 상태다.지난 3월 20일 제주지역에서 올해 처음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돼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으며 6월 17일에는 대구지역에서 채집한 모기에서 일본뇌염바이러스가 검출돼 경보가 발령됐다.작은빨간집모기는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는 일본뇌염의 주요 매개모기다.일본뇌염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증상에 그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정태영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전에서도 올해 처음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확인된 만큼 시민들께서는 모기물림 예방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며 “연구원은 지속적인 매개모기 감시를 통해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과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열고 약 한 달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6월 9일부터 운영된 대전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의 주요 활동을 결산하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허태정 대전광역시장과 박정현 인수위원장을 비롯해 인수위원 및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제안을 함께 살펴봤다.분과별 보고에서는 민선 9기 시정 운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제시됐다.자치행정분과는 시민주권과 인권 기반의 약화, 행정 신뢰 저하 문제를 진단하고 기존 사업을 단순히 폐기하기보다 시민 체감도와 재정 책임성, 공공성을 기준으로 재설계할 필요성을 강조했다.교육문화예술체육분과는 시설 중심의 투자 위주 사업을 지적하고 제2 문화예술복합단지 재검토와 보물산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 숙의 절차 도입을 제안하는 한편 문화 · 교육 정책의 중심을 시설 위주에서 시민 경험 중심으로 전환할 것을 주문했다.경제과학산업분과에서는 AI·AX 대응역량 강화와 산업단지 개발 과정의 위험요인 관리 필요성을 제시했으며 도시주택교통분과에서는 트램과 대형 도로·철도사업의 공정·재원·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체계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핵심과제로 꼽았다.마지막으로 여성환경복지분과는 환경 정책의 토목사업 중심 추진 경향을 지적하고 대규모 시설 사업과 현금성 복지 사업에 대한 책임 있는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박정현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회 활동기간은 민선 8기 현안 사업을 되짚어보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정립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민선 9기는 시민주권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민의 의견이 시정의 기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한 달 동안 민선 9기 대전시정의 이정표를 세우는 데 헌신해 주신 인수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선 9기는 시민께 드린 약속은 철저히 지키되, 시민에게 부담이 되는 사업은 정직하게 설명하고 바로잡겠다. 또한 예산과 행정력을 시민 삶과 직결된 분야에 집중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시 공식 블로그가 네이버 인공지능 콘텐츠 지원 프로그램인 ‘네이버 메이트’국내여행 부문에 2개월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네이버 메이트’는 네이버 인공지능 브리핑 인용 수를 비롯해 서비스별 운영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분야별 우수 채널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대전시 공식 블로그는 지난 6월에 이어 7월에도 국내여행 부문 ‘네이버 메이트’에 선정됐다.특히 2026년 7월 초 기준 최근 6개월간 인공지능 브리핑 누적 인용 수 227만 회를 기록하며 ‘네이버 메이트’에 선정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상위권의 인용 실적을 기록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현재 구독자 4만 200여명을 보유한 시 공식 블로그는 주요 시정 소식은 물론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직접 취재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의 시선으로 바라본 대전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이를 통해 대전의 관광·문화 콘텐츠가 네이버 검색 환경에서 폭넓게 활용되며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네이버 메이트’ 2개월 연속 선정은 대전시 공식 블로그의 콘텐츠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으로 대전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와 시정·관광 홍보 효과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네이버 메이트’ 선정은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대전시와 시민 기자단의 성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전의 매력과 시정 소식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