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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7월 1일 오전 10시 시청 2층 로비에서 제14대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취임식을 열고 민선 9기 시정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이날 취임식에는 주요 기관·단체장과 언론기관 관계자, 시민사회단체장, 시민 등 각계각층 인사 8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정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약력 소개, 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 민선 9기 시정비전 영상 시청,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취임선서문과 취임사는 대전 소재 기업 라이온로보틱스의 4족 보행 로봇 ‘라이보’ 가 시장에게 직접 전달해 대전이 미래 로봇산업을 선도하는 과학도시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허 시장은 취임사에서 세수 감소와 대형 사업 재정 부담이 겹친 엄중한 재정 위기를 직시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는 전략적 재정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관행과 외형에 머무는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이 체감하는 효능감 있는 행정을 펼치고 혁신적인 도전이 정당하게 대우받고 성과로 증명되는 공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아울러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6대 핵심 과제로 △민생 회복 △인공지능 기반 미래 성장전략 △청년특별시 조성 △탄소중립 선도도시 구현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즐기고 뛰고 머무는 도시 조성을 제시했다.민생 분야에서는 온통대전을 지역화폐를 넘어 복지·행정과 연계한 지역경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로 했다.성장 분야에서는 데이터센터와 AI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바이오·반도체·센서·국방·드론 등 대전의 강점 산업에 인공지능을 융합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또한 청년 일자리와 주거 지원을 확대하고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정책과 대전형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생활권 중심의 문화·예술·체육 기반 확충과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 개최 등을 통해 시민이 즐기고 머무는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구상도 밝혔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시민의 삶을 가장 먼저 살피며 그 뜻을 시정의 나침반으로 삼겠다”며 “과학으로 미래를 열고 민생으로 꽃피우는 대전의 시대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담대하게 써 내려가겠다”고 말했다.취임식을 마친 뒤에는 시청 남문 광장에서 시민의 쉼과 화합을 상징하는 느티나무를 기념식수하고 간부공무원과 상견례를 가진 데 이어 사무 인계·인수서에 서명했다.이후 재난업무 담당부서와 청년 공무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한편 취임식은 대전시 SNS 를 통해 생중계돼 현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도 실시 간으로 시청할 수 있었으며 대전시는 민선 9기 시정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립미술관은 7월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제5전시실에서 제23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전 ‘자동사와 타동사’를 개최한다.2003년 제정된 이동훈미술상은 한국 근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치며 대전미술의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한고 이동훈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지역 미술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이동훈미술상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중도일보와 대전시립미술관이 주관하는 제23회 이동훈미술상에서는 2025년 8월 심사를 통해 본상 수상자로 임송자를, 특별상 수상자로 김은희와 정의철을 각각 선정했다.올해 특별상 수상작가전에서는 서로 다른 재료와 작업 방식으로 독자적인 회화 세계를 구축해 온 김은희·정의철 두 작가의 작품세계를 선보인다.김은희 작가는 한지와 장지 위에 분채와 석채를 여러 겹 쌓아 올리는 전통 채색화 기법을 바탕으로 한국화의 표현 영역을 확장해 왔다.‘한가로움’과 ‘여심’연작에서는 인물과 자연을 서정적으로 그려냈으며 이후 ‘평화로움’과 ‘물-단상’연작에서는 자연에서 받은 인상과 정서를 색의 번짐과 중첩으로 표현했다.이번 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미는 온기’, ‘어스름’, ‘유연한 경계’등 20여 점에서는 구체적인 형상보다 빛과 공기, 시간과 감정의 흐름을 색채의 층위로 담아냈다.김은희 작가에게 회화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의 흔적을 색과 물질로 축적해 가는 과정이다.정의철 작가는 인물의 외형을 사실적으로 재현하기보다 얼굴과 몸에 새겨진 삶의 흔적과 내면의 감정을 드러내는 데 주목한다.투명 필름 위에 아크릴 물감을 두껍게 쌓아 얼굴을 그린 뒤, 마른 물감의 막을 떼어내 뒤집어 붙이는 독자적인 방식으로 거친 붓질과 매끄러운 표면이 공존하는 낯선 이미지를 만들어낸다.흐릿하고 뒤섞인 얼굴은 하나의 의미로 고정되지 않으며 관람자의 시선에 따라 다양한 감정과 의미를 불러일으킨다.‘오늘의 얼굴’연작에서는 알루미늄망을 덧댄 캔버스를 구겨 평면의 회화를 입체적 구조로 확장하고 관람자의 위치와 빛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얼굴을 보여준다.이를 통해 정의철 작가는 얼굴 너머의 내면을 탐색하는 동시에 대상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우리의 시선을 되돌아보게 한다.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서로 다른 조형 언어와 작업 방식으로 구축된 두 작가의 회화 세계를 만나고 화면에 축적된 시간이 만들어내는 물질적 깊이와 사유의 여운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대전시민 자전거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보험 가입 대상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시민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보험 기간은 2026년 5월 28일부터 2027년 5월 27일까지 1년간이다.이번 자전거보험은 자전거 및 개인 소유 PM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보장 항목은 △사망 1200만원 △후유장해 1200만원 한도 △상해 진단위로금 10만~50만원 △입원 위로금 15만원 △사고 벌금 2000만원 한도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3000만원 한도 등이다.대전시는 시민 안전망 강화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자전거보험을 가입·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1000건 이상의 보험금이 지급되는 등 시민들의 실질적인 사고 피해 지원 제도로 활용되고 있다.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자전거와 PM 이용이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환경 조성과 시민 안전망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을 대상으로 투표소 이동 편의를 지원한다.투표소까지 이동 차량을 무료로 제공해 교통약자의 참정권 보장과 투표 참여 확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지원 기간은 사전투표일인 5월 29일부터 30일 본투표일인 6월 3일이며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가 투표소를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무료 차량을 운영한다.지원 대상은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록 회원 가운데 보행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고령자, 일시적 휠체어 사용자 등이다.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투표 당일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투표소 왕복 이동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이번 서비스는 복권기금 지원으로 운영 중인 대전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사업 ‘사랑나눔콜’의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되며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운영된다.시는 특별교통수단을 활용해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관위에서는 이용 요금을 지원한다.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이번 무료 이동 지원으로 교통약자분들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고 이동의 불편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립박물관은 2026년 세 번째 ‘박물관 속 작은 전시’ 대전에 뿌리내린 재조 일본인, 쓰지 가문 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식민지 시대 대전에 정착해 살아간 재조 일본인 가문의 삶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형성된 관계와 해방 이후까지 이어진 문화적 흔적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쓰지 가문과 대전의 인연은 19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대전에 정착한 쓰지 가문은 간장 양조업체인 ‘후지츄양조’를 운영하며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으며 대전부의원, 대전청년회 부회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활동에도 참여했다.당시 공장에서 기술을 익힌 조선인 직원들은 해방 이후 진미식품과 대창식품, 남선기공 등 대전 지역 기업의 창업주로 성장하기도 했다.광복 이후 쓰지 가문은 일본으로 돌아갔지만, 관련 유산과 기록은 현재까지 남아있다.쓰지 만타로가 1931년 보문산 자락에 지은 별장은 광복 이후 사찰 승방으로 활용되며 원형을 유지해왔고 2023년 대전시 등록문화유산 제2호로 지정됐다.같은 해 만타로의 아들 쓰지 아츠시는 별장의 문화유산 지정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테미문학관에 도서 600여 권과 100만 엔을 기부했다.이는 해방 이후 일본으로 돌아간 재조 일본인 가문이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대전과의 인연을 이어간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2025년 쓰지 가문에서 기증한 유물 중 가족의 생활상과 문화를 보여주는 자료들을 선보인다.‘바가지에 그린 초상화’는 표주박 위에 정갈한 여인의 얼굴과 시구를 담아낸 작품으로 만타로의 회고록 ‘포플라와 바가지’속 어머니를‘바가지’에 빗대어 표현한 것과 연결되는 작품으로 가족에 대한 기억과 상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자료다.또한 ‘우란분재 등불’은 부모와 조상의 영혼을 기리는 우란분재 기간에 조상신을 맞이하기 위해 사용했던 등롱으로 구름 장식과 모란·국화 문양 등을 통해 당시 가정의 신앙과 미의식을 엿볼 수 있다.이 밖에도 가정 내 불단에서 사용한 불구와 ‘지천명’ 이 적힌 부채 등을 통해 당시 재조 일본인 가정의 일상과 교양 문화를 함께 조명한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지역사회 안에서 형성된 다양한 삶의 모습과 역사적 흔적을 새롭게 살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 근현대사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28일 산호교통,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동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낭월공영차고지에서 ‘시내버스 무사고 100일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시내버스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수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 세대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천사유치원 원아 60여명을 초청해 △시내버스 탑승 체험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낭월공영차고지 견학 등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이어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산호교통 운수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사고 100일 운동’ 구호를 제창하며 안전 운행 실천 의지를 다졌다.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이번 캠페인은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안전한 교통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운수종사자들이 한뜻으로 안전 운행 무사고에 대한 의지를 함께 다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안전한 시내버스 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현장 경험 공유하며 사명감·책임감 높여 - 대전소방본부는 5월 28일 둔산소방서 대강당에서 ‘2026년 신규 의용소방대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신규 의용소방대원의 조직 적응을 돕고 재난 현장 대응 보조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규 대원 114명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장과 관계자 등 총 175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의용소방대 관련 법령 및 복무 지침 교육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선서 △‘자원봉사의 가치와 청렴’을 주제로 한 외부 전문가 특강 등 신규 대원들의 기본 소양과 책임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선배 의용소방대장과 신규 대원들이 함께 소통하는 ‘공감의 시간’도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경험과 활동 노하우를 공유하며 의용소방대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안전을 위해 함께 책임지는 동료로서 소속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신규 대원들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책임감과 자긍심을 되새기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이 신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봉사조직의 일원으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 대원들이 재난 현장 지원과 안전문화 확산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소방본부는 28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사전투표소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대전소방은 앞서 사전투표소와 본투표소 및 개표소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이날에는 주요 사전투표소를 다시 방문해 화재 위험요인과 비상 대응체계를 재확인했다.김종화 예방안전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 종료 시까지 철저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6월 4일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열리는 ‘한국고전문학-Passage’심포지엄에서 대전시 무형유산 판소리 춘향가의 보유자 고향임 명창의 춘향가 공연이 진행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심포지엄 세션 중 하나로 마련되며 고향임 명창이 약 8시간에 걸쳐 완창한 동초제 춘향가를 기록하고 해석한 ‘주해 동초제 고향임 창본 춘향가’의 프랑스어 번역·출판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향임 명창은 현재 70세의 나이에도 동초제 춘향가 8시간 완창이 가능한 현역 명창으로 평생을 소리에 바친 높은 예술혼과 압도적인 공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통예술인이다.특히 이번 파리 공연은 수십 년간 축적된 소리 공력과 체력, 정신력, 예술혼이 집약된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고향임 명창의 춘향가는 대전시 무형유산을 넘어 대한민국 전통예술의 깊이와 품격을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대전시 무형유산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전통예술의 깊이와 우수성을 널리 전하는 뜻깊은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대전지식재산센터와 함께 27일 주식회사 지티사이언에서 ‘2026년 글로벌 IP 스타기업 지정식’을 개최했다.‘글로벌 IP 스타기업 지원사업’은 수출실적이 있거나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식재산 종합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신규 지정된 23개 유망기업이 1차 스펙트럼 진단과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지식재산 역량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선정 기업에는 맞춤형 지식재산 컨설팅을 비롯해 해외권리화, 특허·디자인맵 구축, 브랜드 · 디자인 개발, 특허 기술 홍보영상 제작 등 연간 최대 7천만원 규모의 지원이 제공된다.또한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최대 3년간 지원받게 된다.해당 사업은 연차평가를 통해 지속 지원 여부를 결정하며 지식재산의 창출부터 활용, 보호까지 체계적인 전략 수립을 지원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지난해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사업’지원을 받은 지역기업 40개 사는 해외진출 특허전략 18건, 기업 IP 경영진단 구축 3건, 특허기술 홍보영상 6건, 디자인 개발 6건, 브랜드 개발 4건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지원 전 대비 매출은 31.1%, 수출은 50%, 고용은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전시는 지역 우수 인공지능기업인 노타의 해외권리화와 IP 포트폴리오 강화를 지원해 독일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경쟁력 확보와 성공적인 코스닥 상장을 이끌어냈다.아울러 알테오젠의 코스피 이전 상장에도 힘을 보태며 지역 유망기업의 글로벌 도약 기반 마련에 성과를 내고 있다.박종복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지식재산권은 기술 보호를 넘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지역기업이 지식재산을 전략적으로 확보하고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시는 지식재산 기반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쉽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2026년 대전광역시 AI 디지털배움터’ 교육을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올해 사업은 기존 디지털 활용 교육을 넘어 생성형 AI, AI 기반 업무·생활 활용, AI 윤리·안전 교육까지 확대된 시민 체감형 인공지능 교육사업으로 추진된다.최근 디지털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시민 생활의 편의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활용 격차와 인공지능 활용 역량 차이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또한 개인정보 유출, 딥페이크, 금융사기 등 새로운 디지털 위험도 증가함에 따라 대전시는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안전하게 AI 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교육은 대전 전역에서 추진되며 ‘AI 디지털배움터’상설교육장 4개소, ‘AI 디지털체험존’4개소, ‘찾아가는 파견강사팀’ 25개 팀을 운영한다.상설교육장은 진잠도서관, 한밭도서관, 서구청 정보화교육장, 가오동우체국 등 4곳에서 운영되며 입문 과정부터 수준별·대상별 맞춤형 교육, 공공서비스 활용 교육, AI 기반 디지털 문제해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아울러 산내동, 대청동, 기성동 등 교육 접근성이 낮은 외곽지역 시민들을 위해 ‘AI·디지털기동대’를 운영하고 요청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파견교육도 확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AI 디지털체험존’은 AI 바둑로봇, VR 체험, AI 창작 콘텐츠, 키오스크 실습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한다.시민들이 직접 체험과 상담을 받은 뒤 정규 교육과정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인공지능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AI 리빙랩 프로젝트, AI 연구회, 교육생 동아리, AI 경진대회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인공지능은 이제 일부 전문가만의 기술이 아니라 시민 누구나 활용해야 하는 생활 기술”이라며 “시민들이 인공지능을 쉽고 안전하게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교육 신청은 AI 디지털배움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교육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1800-5721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소방본부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에어컨과 선풍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에어컨·선풍기 화재는 총 1439건으로이 가운데 에어컨 화재가 1036건으로 약 72%를 차지했다.선풍기 화재도 403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냉방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18명, 부상 76명의 인명이며 재산피해는 약 9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월별 발생 현황을 보면 냉방기 사용이 본격화되는 6월부터 화재가 급격히 증가해 7월 373건, 8월 457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인명 및 재산피해 역시 7~8월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대전 지역에서도 같은 기간 총 44건의 냉방기 화재가 발생했으며이 중 에어컨 26건, 선풍기 18건으로 집계됐다.특히 7월과 8월에 각각 9건, 15건이 발생해 전체의 약 61%가 여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냉방기 화재는 전선 접촉 불량이나 과부하 등 전기적 요인과 장시간 사용에 따른 과열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에어컨은 실외기 주변 통풍 불량과 먼지 축적에 따른 과열, 선풍기는 모터 내부 먼지 축적이나 노후화로 인한 발열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대전소방본부는 여름철 냉방기 화재 예방을 위해 사용 전 점검과 올바른 사용 습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주요 안전수칙으로는 △실외기 주변 가연물 제거 및 통풍 확보 △필터·내부 먼지 정기 청소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및 정격용량 준수 △노후 전선·손상 제품 교체 △외출 시 전원 차단 및 플러그 분리 등이 있다.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에어컨과 선풍기 화재는 작은 부주의로도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용 전 점검과 올바른 사용만으로도 대부분의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