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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4시와 내일 오후 3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동구점 및 연제점 개소식을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늘 열리는 9호점 개소식에는 시 사회복지국장, 동구청장 등이 참석하고 내일 열리는 10호점 개소식에는 시 정책협치특별보좌관, 연제구청장, 비엔케이부산은행 동부영업그룹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오늘 개소하는 9호점은 저출산·초고령사회로 폐원한 어린이집 공간을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로 새활용한 네 번째 사례이며 10호점은 청사 이전 후 비어있던 옛 행정복지센터를 새단장해 조성했다.9호점은 폐원한 초량어린이집 공간을 활용해 조성했으며 2023년 개소한 2호점에 이어 동구에 두 번째로 조성되는 센터다.10호점은 이전한 연산2동 행정복지센터 옛 청사를 리모델링해, 도심 속 유휴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도시 공간 재창조의 좋은 본보기다.시는 자원순환 활동과 어린이 환경교육·체험은 공통으로 추진하는 한편 센터별 특화사업도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다.페트병·장난감 등 플라스틱 새활용 사업 및 어린이 환경교육·체험은 기존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와 동일하게 9호점과 10호점에서도 추진한다.아울러 9호점은 ‘바람과 숲’을 주제로 한 조재임 작가 초대전이 내년 6월까지 개최되며 10호점의 경우 커피 찌꺼기를 재가공해 탈취제, 키링 등을 만드는 ‘커피박 자원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는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자원순환 활동과 환경 교육·체험 및 세대통합 공간 조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목적이 있다.시는 그동안 센터 운영을 통해 노인일자리 6천100여 개를 창출하고 플라스틱 159톤을 수거했으며 2만 5천여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체험을 운영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한편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는 사회가치경영의 모범적 실천 사례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인천에 2곳이 조성된 데 이어 지난해에는 환경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그린월드어워즈’에서 은상을 수상했다.올해도 ‘그린애플환경어워즈’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등 자원순환과 노인 일자리를 결합한 부산형 친환경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황순길 시 사회복지국장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는 환경과 노인일자리를 연계하고 세대와 세대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모델로 우리동네를 더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로 만드는 거점이 될 것이다”며 “사회가치경영 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양질의 친환경 노인일자리 대표 사업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부산진구 송상현 광장에서 ‘제8회 부산도시농업 어울마당’을 개최한다.이번 어울마당 행사는 ‘부산, 도시 속 농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부산시와 부산진구가 공동 주최하고 (사)부산도시농업연합회가 주관한다.행사는 ‘도시농업’을 테마로 도시농업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구성되며 도시농업단체 외에도 관련대학, 부경원예농협, 미래화훼영농조합법인 등 40여 개 다양한 기관·단체가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또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벼 탈곡 체험, 떡메치기, 지게체험, 투호놀이 등 전통체험과 다양한 벼품종 전시 및 호박, 가지 등 신품종 농산물 전시로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행사는 크게 개막행사, 체험마당, 가을마당, 나눔마당, 전시마당으로 구성된다.개막행사에는 식전 케이팝 공연에 이어 ‘2026년 시민텃밭 왕’, ‘도시농업 우수체험수기’ 시상식 등이 진행되고 체험마당에서는 도시농업공동체들의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 슈링클도시농부 캐릭터 만들기, 이끼공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된다.또한, 가을마당은 가을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벼 탈곡 및 도정 체험, 가을 국화 전시 및 가을꽃 국화, 메리골드 꽃차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이 외에도 나눔장터마당과 전시마당 등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들이 마련된다.한편 시는 도시농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2년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2026년 현재까지 도시텃밭 388만㎡를 조성하고 29만 6천 가구의 도시농부를 육성하고 있다.이 외에도 내 집 앞 상자텃밭 보급, 스마트팜 조성사업, 반려식물 분갈이 사업,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교육과정 운영, 어린이텃밭 학교 운영, 모종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김기환 시 경제정책실장은 “도시농업의 다양한 실천사례를 전시하고 체험하는 어울마당 행사를 통해 공동체 문화를 복원하고 시민의 도시농업 참여를 유도해 건전한 시민문화를 조성하고자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도시농업의 사회적·환경적·생태적 가치확산 및 생활 속 도시농업 붐 조성을 위해 다양하고 의미있는 도시농업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화상회의, 재택근무 지원을 위한‘2021년 비대면 전환기업 솔루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최근 비대면 방식의 업무환경 변화로 재택·원격근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나, 중소기업은 초기 투자 비용, 비대면 인식 부족 등으로 도입하기 쉽지 않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부산시는 지역 중소기업 45개 사를 대상으로 원격·재택근무에 필요한 솔루션을 지원한다. 지원 기업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내용은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보안 솔루션이다. 지원 기간은 시작일로부터 최대 1년간이다. 우선, 부산 지역 솔루션 기업 육성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3월 8일부터 부산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공급기업을 모집한다. 참고로 부산의 솔루션 기업은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결과 판매액이 상당하고 기술력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후 수요기업은 3월 29일부터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요기업 선정 시 부산 중소기업협동조합 추천을 받은 기업을 우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 바우처 지원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 등 정부의 유사 사업을 지원받고 있는 기업은 이번 사업에 신청할 수 없다. 김윤일 부산시 일자리경제실장은“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업의 근무환경 역시 온라인 비대면으로 급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에 지역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공급기업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비대면 전환기업 솔루션 공급기업 및 수요기업에 신청하는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고 문의 사항은 부산시 혁신경제과 또는 부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3월 8일 오후 4시 시청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추천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부산 지역 학계, 법조계 관계자 및 부산시 기획조정실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 관계 법령에서 정한 추천권자인 구·군의장협의회, 구청장·군수협의회, 경찰청장, 부산지방법원장으로부터 추천받은 4명과 당연직인 부산시 기획조정실장이 포함된 협의체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2인을 추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회의는 관련 규정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되며 앞으로 있을 2차 회의에서 추천위원별 대상 후보자들을 제출하고 심사 대상자의 자격요건과 적합성에 대한 충분한 심사 등을 거쳐, 오는 4~5월경 3차 회의에서 최종 2명을 선정해 자치경찰위원으로 추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자치경찰준비단TF를 신설하고 부산경찰청에 마련된 자치경찰 실무추진단과 자치경찰 사무범위와 사무기구 구성 등 중요 준비사항에 대해 원활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의회와 지역 학계, 법조계, 언론, 시민단체 등으로 이루어진 전문가 자문단으로부터 다양한 의견도 청취하고 있다. 또한, 현재 자치경찰제 시행을 위한 ‘부산광역시 자치경찰사무와 자치경찰위원회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을 입법예고 중이며 자치경찰위원회 조직 관련 ‘부산광역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을 위한 관계부서 협의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현재까지 자치경찰제 시행을 위한 자치법규 마련과 위원회 구성, 사무국 설치, 청사 확보 등 제반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시범운영기간 동안 문제점 등을 계속해서 발굴 및 보완해 7월 1일 정식 출범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농지의 현황, 소유·이용 관계 등을 기록한 농지원부의 공적 장부 기능 확립을 위해 일제 정비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지원부’는 농지현황, 농지의 소유·이용실태 등을 파악해 이를 행정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한다. 구성항목은 농가주 일반사항, 농가 구성원, 소유농지 현황, 임차농지 현황 등이며 농가주의 주소지 관할 읍·면·동에서 작성·관리한다. 대상은 1천㎡ 이상의 농지에서 농작물 또는 다년생식물을 경작·재배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의 소유·이용실태 관리를 위한 공적 장부인 농지원부가 보다 현실을 잘 반영하도록 올해 말까지 작년부터 추진해 온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부산시도 이에 맞춰 지난해 1차로 농업인 주소지와 농지 소재지 행정구역이 다른 농지 및 80세 이상 고령농의 농지원부 17,284건을 정비한 바 있다. 정비는 농지원부를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와 토지대장 등 다른 자료와 비교·분석해 정보가 불일치할 경우 확인 및 소명을 요구하고 정비하며 소명 미흡 시 농지이용실태조사 대상에 포함해 실제 경작 확인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부산시에서는 지난해 관외 농지 정비에 따른 지자체간 불분명한 책임성 등 문제점이 발생해, 올해는 ‘관내 소재 필지별 정비’ 방식으로 개선해 농지원부 정비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삼룡 부산시 농축산유통과장은 “이번 농지원부 정비 추진을 통해 농지의 소유·이용실태를 현행화하고 농지 소유·임대차 질서 확립과 농림사업의 부정수급 차단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부산 대표 무형문화재 7인에게 직접 전통공예 기술을 전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무형문화재 혼맥잇기’를 3월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 부산전통예술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이번 교육은 무형문화재의 전승·보존과 우리 전통문화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국가무형문화재 자수장을 비롯해 시 무형문화재 사기장 화혜장 선화 지연장 전각장 동장각장 등 무형문화재 보유자 7인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통 자수 수놓기’, ‘생활 도자기 만들기’, ‘내 신 만들어 신기’, ‘선서화 그리기’ 등 다양한 전수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전통공예 기능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품을 소장할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수강생 접수는 예술관 홈페이지 등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송삼종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깨닫고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문화재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상 속에서 느낄 좋은 기회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가 오는 31일까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30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승용·승합자동차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하거나 친환경운전을 해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주행거리 인센티브는 감축율과 감축량 중 유리한 실적으로 적용되며 2만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지급한다. 참여 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으로 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서울시 등록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가입은 자동차 소유주 명의로 해야 하며 주소 기준으로 가구당 한 대의 차량만 참여할 수 있다. 가입 시에는 자동차 번호판이 보이는 정면·측면사진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실제 운행자와 소유자가 일치하는 자동차등록증 사진 등을 준비해야 한다. 인센티브는 누적 주행거리의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했을 때 주행거리를 감축하는 경우에 한해 지급한다. 시는 오는 12월에 주행거리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지난해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통해 120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며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시민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피란수도 부산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을 진작시키고 ‘피란수도 부산’을 연구하는 미래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4회 피란수도 부산 논문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논문공모전은 1950년대 피란수도 부산 관련 모든 주제를 다루며 학생 분야와 전문연구자 분야로 구분해 모집한다. 특히 학생 분야에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원생과 역사에 관심이 많은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을 위해서는 3월 8일부터 4월 9일까지의 기간 안에 신청서 연구계획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향후 진행될 연구계획서 심사를 통과한 연구자만 9월 30일까지 논문을 제출하면 된다. 우수논문은 오는 10월 최종 논문심사를 거쳐, 11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학생 분야 6편, 전문연구자 분야 4편 등 총 10편의 논문을 선정해 부산광역시장상과 상금을 시상하고 이를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다양한 가치 및 정책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부산시는 그간 피란수도 부산 논문공모전을 개최해 총 24건의 우수논문을 선정·시상했다. 본 공모전을 통해 역사학 외에도 건축학,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성과가 축적됐으며 피란수도 부산에 대한 미래세대 전문가 양성에 이바지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피란수도 부산유산이 전쟁의 아픔을 딛고 평화 도시로 재도약하는 중요한 역사콘텐츠로 인식되면서 각종 언론매체의 보도와 시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근현대기 부산역사의 재발견’을 추구하는 ‘피란수도 부산 논문공모전’에 젊은 신진연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가 과거 석면공장 인근에 거주한 부산시민 650여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찾아가는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과거 석면공장 슬레이트 밀집 지역 수리조선소 등 인접지 거주자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무료건강검진을 시행하며 올해 총사업비는 1억3천6백만원이다. 건강검진은 설문조사와 흉부 X-선 촬영, 의사 진찰 등 기본검진을 거친 뒤 석면질병 소견이 있는 경우 2차 정밀검진을 받게 된다. 지역별로는 금정구 부곡동 남구 문현동 돌산마을·우암동 일원 남구 용호동 수영구 남천동 동구 범일동 매축지마을·안창마을 연제구 연산동 영도구 청학동·영선동·봉래동 사상구 덕포동·삼락동 사하구 감천동·구평동·장림동 부산진구 가야동 등 노후 슬레이트 밀집 지역주민들이 검진대상이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 규정한 발암물질 1군으로 흡입하면 10~50년 후 폐암, 악성중피종, 석면폐증 등의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과거 석면을 집중적으로 사용한 시기가 1970~1990년대였고 잠복기를 고려하면 2010년을 시작으로 2020~2035년에 이르면 석면에 의한 환경성 질환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부산시는 석면 피해자 발굴을 위해 지난 2017년 12월부터 6개월 동안, 전국 최초로 과거 석면공장 주변 반경 2km 이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주민을 조사해 17만8천20명의 명단을 확정하고 반경 구간별로 검진을 안내해오고 있다. 올해는 사업비 1억3천6백만원으로 총 650여명의 건강검진을 추진한다. 또한, 2008년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에 석면환경보건센터를 운영해 매년 석면 노출 지역주민 건강영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만322명이 검진을 받았으며 430명이 석면 질환자로 판정받아 시는 이들의 치료와 생활을 지원한다. 검진을 희망하는 시민은 거주지 구·군이나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세부 검진 일정을 확인한 뒤 검진 장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의 경우. 예약하고 방문하면 언제든지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석면 질환자를 신속히 발굴하고 구제할 수 있도록 석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석면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지난해 4월에 착수했던 정비사업 e-조합시스템 구축 용역을 올해 초 마무리했으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간 부산시는 추정 분담금 시스템과 예산·회계시스템을 각각 2014년, 2015년에 구축했고 2017년에는 정비사업 통합홈페이지를 전면개편해 운영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e-조합시스템이 구축되며 한층 더 강화된 정비사업 정보 관리시스템을 확보하게 됐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과거 수기로 작성했던 예산, 회계, 계약, 급여관리 등 재개발·재건축 조합의 모든 문서가 전자결재를 통해 100% 전산화되고 이 자료들이 조합원들에게 실시간으로 공개돼, 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조합 운영상의 투명성 확보와 조합원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조합 집행부에 대한 신뢰도가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합 임직원이 e-조합시스템에 접속해 전자결재로 처리한 문서는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해당 조합원은 시스템에 접속 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늘날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만큼 이용자가 모바일 환경에서도 시스템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 디자인’이 적용됐다. 부산시는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조기 정착시키기 위해 올해 시범운영 기간을 가지며 해당 기간 구·군 담당 공무원 대상 시스템운영 교육 및 시범조합 임직원 등 대상 1:1 맞춤형 교육을 하고 전 정비사업 조합에 대해서도 권역별 집합 교육을 단계별로 실시한다. 또한, 향후 시스템 사용이 능숙한 조합의 임직원으로 자문단을 꾸려, 시스템 활용이 취약하거나 사업 시행 초기 단계인 곳을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법 등에 대한 후견인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밖에도 전문가로 구성된 헬프데스크를 운영해 시스템 사용 전반에 문제가 없도록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형찬 부산시 도시균형재생국장은 “조합의 e-조합시스템을 사용률 제고를 위해 계속해서 홍보하고 2022년 시스템 전면시행 시 사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구·군에서도 별도 지원팀을 구성·운영하는 등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 시립미술관은 오는 3월 5일부터 8월15일까지 시립미술관 본관 2층 전시장에서 소장품 하이라이트 Ⅲ ‘경계 위의 유랑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계’를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는 미술관 대표소장품 중 설치작품을 중심으로 동시대 미술가들의 자유로운 사고를 탐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시각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동시대 예술의 융합을 선도하는 국내외 작가의 작품 6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구성은 어떠한 사상이나 민족, 국경에 국한되지 않은 상태에서 세계를 바라보고 다양한 조형 언어의 고정관념까지 넘어서며 창의적 가능성을 탐색한 작품들로 이루어졌다. 여러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실제와 가상의 경계를 탐구하는 올라퍼 엘리아슨의 작품부터 존재의 본질을 사유하는 김아타, ‘공생’의 세계를 실천과제로 삼고 있는 카메룬 출신 바르텔레미 토구오, 블라인드를 통해 중성적 공간을 만들어내며 인간의 닫힌 관념과 소통을 시도하는 양혜규, 시간의 경계에서 생명이 변태와 소생하는 것을 탐구하는 얀 파브르, 3차원 입체드로잉을 통해 추상적이고 불확실한 공간을 탐구하는 정혜련 작가의 작품이 출품된다. 기혜경 부산시립미술관 관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국가 간 또는 개인 간의 경계를 구분 짓고 있는 오늘날에, 경계를 사유하고 무화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현재 우리가 직면한 사회를 다시 한번 바라보고 성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술관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1일 13회씩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1회당 50명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 부산박물관은 오는 3월 14일 도보 투어를 시작으로 ‘2021년 박물관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투어’는 시민들과 함께 부산박물관과 소속분관, 유엔평화문화특구 소재 박물관 등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여러 박물관을 연계 방문해 우리 지역의 다양한 역사 및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공유하는 부산박물관의 대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박물관과 그 소속 박물관 유엔평화문화특구 내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유엔평화기념관 등 9곳을 총 4개의 코스로 구성됐다. 3~4월은 도보 투어로 5~12월은 버스 투어로 월 1회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성인, 초등학생, 유아 등 연령별 맞춤 관람을 제공한다. 다만,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4학년 이하는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하며 참가 신청은 매회 20명씩 온라인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에 따라 투어 일정이나 참가 인원 등이 조정될 수 있으므로 행사 전 부산박물관 공지사항을 참고해야 한다. 첫 투어는 3월 14일 오후 1시 30분 부산박물관을 출발해,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유엔평화기념관을 방문하고 다시 부산박물관에 도착하는 ‘도보 코스’로 진행된다. 3월 투어 참가 신청은 3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송의정 부산박물관장은 “지역 내 여러 박물관을 연계하는 이번 투어가 부산지역의 다양한 역사·문화적 자산을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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