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31. 부산 소재 외식업소 간 미식 협업 프로모션 진행… 상반기보다 확대된 15개 팀, 31개 업소 참여
by 편집국
2026-09-28 07:11:22
부산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부산을 대표하는 외식업소들이 참여하는 미식 협업 프로모션 ‘2026 부산 고메 셀렉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 고메 셀렉션’은 서로 다른 미식 브랜드가 팀을 이뤄 각자의 대표 메뉴를 새롭게 재해석하거나 공동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는 미식 협업 프로모션이다.
참여 업소들은 각자의 조리법과 식재료, 대표 메뉴를 결합해 새롭게 개발한 협업 메뉴와 특별 구성을 10월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부산 미식의 다양성을 알리고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행사에는 상반기 13개 팀보다 확대된 총 15개 팀, 31개 업소가 참여한다.
참여식당 백일평냉X부산애, 레썽스X오스테리아어부, 램지X물망초, 보성X윤슬,가득한집, 메이크제로X에프엠커피, 19버거테이블X석봉갈비탕, 차애전할매칼국수X식스시즌스, 사카나라멘X으뜸이로리바타, 일광미식X라마레베이커리 피자, ⑩1953형제돼지국밥X복계옥, ⑪포에마커피X베이크호네, ⑫ 태성당X히떼로스터리, ⑬양산국밥X슌사이쿠보X소공간 ⑭쉐프곤X스시호우 ⑮ 잎테X오라스키 협업 유형별로는 미쉐린 가이드 선정 식당과 지역 레스토랑 협업 6개 팀, 지역 외식업소 간 협업 9개 팀으로 구성됐다.
한식·양식·일식 등 다양한 분야의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커피·베이커리·디저트 분야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부산 미식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시는 참여 업소와 협업 메뉴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돕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추진한다.
미식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 ‘2026 부산 고메 셀렉션’ 전용 홍보 페이지를 운영해 참여 업소와 협업 메뉴, 판매 일정, 예약 방법 등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활용해 행사와 참여 업소별 협업 메뉴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지난해 시범 운영한 '부산 고메 셀렉션'은 올해부터 상·하반기 정례 행사로 확대됐으며 지역 외식업계의 참여 확대와 새로운 미식관광 콘텐츠 발굴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6월 개최된 상반기 행사에는 총 13개 팀, 26개 레스토랑이 참여해 지역 식재료 등을 활용한 협업 메뉴 30종을 개발했으며 총 2천425명을 모객했다.
지난해에는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미쉐린 선정 여부와 관계없이 부산 소재 외식업소가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공모 방식을 도입했다.
이번 하반기에는 베이커리·카페까지 참여 분야를 넓혀 지역 미식업계의 참여 기반을 강화하고 미쉐린 선정 식당부터 지역 맛집과 디저트 분야에 이르는 부산의 다양한 미식 자원을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나윤빈 시 관광콘텐츠산업국장은 “'부산 고메 셀렉션'은 미쉐린 선정 식당과 지역 맛집, 베이커리·카페 등 서로 다른 분야의 미식 주체들이 협업해 부산만의 새로운 맛과 경험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부산 미식의 다양성을 경쟁력 있는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지역 외식업계와 관광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